올해초 위내시경 및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위암초기다 라고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거내고 질문 드렸더니 약도 없고 그냥 1년마다 위내시경 받으라고 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위암초기인데 그냥 놔둬야 하냐고 했더니 장상피,,머라고 하셔서 나중에 집에와서 찾아보니 장상피 화생이 정확한
이름이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2년마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을 받아서 아마 지금까지는 없다가 이번에 처음 발견된듯 합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지금도 위궤양도 속쓰림도 전혀 없는데... 그리고 어찌된 영문인지 대장내시경 할때마다 용종과 선종을
제거 합니다 (기본 5개정도) 의사 선생님도 용종너무 자주 생긴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장상피외상은 정말 치료약이 없는건지 그냥 위암으로 발전될때 까지 기달려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왜 의사 선생님이 이걸 위암초기 라고 하셨는지도 .. 그냥 장상피 외상이라고 하셨으면 이렇게까지 암이라는 단어때문에
신경쓰이지도 않을텐데.. 암이라는 말을 듣고 아무것도 조치 하는것도 없이 그냥 막연하게 살아 가는 것도 그렇고....
정말로 장상피 외상은 암초기 이고 초기라면 2기 3기 될때까지 손놓고 기달려야 하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