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외과 상담의 조태구 입니다.

일반적으로 허리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빨리 걷기(시속5-6km 정도), 수영, 낮은 산 가벼운 등산,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운동 시간의 경우에는 개인차가 비교적 크나 크게 통증이 오지 않는 범위에서 30-40분 가량 운동을 지속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을 반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낮은 산 걷기의 경우에도 운동 중 심한 통증이 오지 않는다면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4-5시간 정도 걷기 운동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근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부터 무리하는 경우에는 근육통 및 디스크성 통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처음 운동을 시작하지는 단계라면 척추 전문병원 재활 운동 센터나 트레이닝 센터 등에서 전문 PT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운동 중 급성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운동을 중지하시고 1-2일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 대부분 큰 무리가 없으나 2-3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꼭 척추 전문의를 찾아 향후 치료 방향을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전박근 입니다.


생활습관, 식이, 운동 관리를 통해서 전체적인 지방을 서서히 빼 나가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영양섭취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일정한 식간 텀을 가지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셔야 좋습니다.

수분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 당 30ml입니다.

수면은 7~8시간이 확보되어야 하며 취침 시간은 오후 10시가 자장 좋은데 12시를 넘어 새벽으로 갈수록

좋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섭취와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활동 등을

찾으시면 좋습니다.

운동은 의심되거나 진단 받은 질병이 없다면 우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서서히 늘려 최종적으로는

조금 강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형태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흥미와 취향에 맞는 운동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단 부상을 유발하는 격렬한 운동은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다면 중력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으면서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수영, 아쿠아로빅 등 물에서 하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강도는 최대능력의 60~85% 정도로 30~60분 지속할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며

빈도는 주 당 4~7회가 권장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윤빈 입니다.

유산소 활동인 걷기의 경우 발바닥이 지면에 닿으면서 충격을 인체에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 관절이 이 충격량을 흡수하고 완하 시키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증상을 개선 시키지는 못할 것입니다. 충분히 근력을 형성 하신후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의학적 처방과 동시에 허리재활운동을 같이 수행하신다면 개선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 디스크의 경우 생활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됨으로 나의 일상적인 자세를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노화에 따라 발생하기도 하며, 사고의 경우도 다발적으로 발생합니다.

치료와 운동은 24시간 중에 1~2시간 가량 소비되지만 생활 습관은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허리에 영향을 줄 수 있음으로 생활습관을 개선을 먼저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허리운동방법
1. 허리를 지면에 부착후 허리의 힘으로 지면을 누르는 동작 (호흡은 참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2. 허리와 손바닥을 지면에 부착후 골반을 지상으로 올리고 내리는 동작
3. 무릎을 가슴까지 당기는 동작
4. 엎드려서 다리를 지상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한발씩 시행)

식이요법은 단순한 방법으로,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식사시간은 되도록이면 천천히 진행하시고, 섭취중 대량의 물과 국 종류는 되도록이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너무 단, 너무 짠, 너무 기름진, 너무 매운 음식을 회피하는 것만으로도, 식이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스턴트 음식은 제한 하시고, 배고픔으로 인한, 간식 및 폭식과 과식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식이 형태는 질문자님께서 지속적으로 한 평생 섭취 할 수 있는 음식의 품목과 양을 설정하여, 식이를 진행하셔야 요요가 발생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