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급작스런 오한과 발열, 설사로 응급실에갔었는데요, 일주일전 복강경으로 부나팔관 물혹을제거했고, 그제 실밥을 풀렀습니다. 어제 다행히 검사를해보니 수술로인한 감염이나 염증은 보이지않았는데 아주약간의 수술부위주면에 물이차있다고합니다. 근데 그걸로인해서 발열이 이렇게 심할수는없다고했어요. 어쨌든 발열이 심해서 수액을맞다가 퇴원했습니다. 오늘아침에일어나니 여전히 발열이 있고 심박수가 높고 두통이있어요. 설사도 멎지않고 계속되는데 제 생각에는 식중독이나 장염같거든요? 실밥푸른날 바깥에서 음식을사먹었는데 그음식이 의심스러워요. 같이먹은 친구도 저만큼은아니지만 설사를 몇번했다고 하더라고요. 설사약을 첨부된 사진과 함께 먹어도될까요? 약국에가서 약을 추가로 먹고싶은데.. 어떤약을 더 먹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