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연세가 만 76세이고요, 현재 일상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으시고요. 현재는 거점 대학병원 심장내과에서 3개월마다 검진하시고, 협진으로 내분비내과에서 당뇨 관리(25년이상)를 받고있습니다.(과거병력 : 심근경색 시술, 수년전 뇌경색이 살짝 와서 신경외과 시술 받고 별다른 추적관찰이나 정기검진은 안하는 상태임 / 사실 이것도 주기적으로 검진 받아야되나 싶네요)
다만 현재 전립선쪽이 이상이 있어보이는데 그냥 검사는 안하겠다고 하셔서 매번 말다툼할 정도인데요, 그것도 그렇지만, 변비가 너무 자주 온다고 늘쌍 걱정하시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어떤 진료과를 가서 진료를 봐야하는지 궁금하네요 대장항문외과나 소화기내과쪽을 가봐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