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동맥경화성 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로 흡연에 의해 발생하는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등에 의해 동맥경화가 촉진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흡연에 의해 혈중에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소위 ‘좋은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동맥경화성 질환의 위험도는 하루 흡연량에 비례에서 증가하며 금연을 할 경우 위험도는 금연을 한 후 1-2년에 걸친 기간이 지나야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