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의 양이 충분치 않을 때도 있으므로 우선 모유의 양이 충분한지 알아보십시오.
대개는 생후 첫1개월 안의 신생아는 빠는 것이 서툴르고 위의 용량도 적어서 수유간격이 일정치 않을수 있으나, 2~3개월이 되면 잘 먹게 되고 수유 회수도 줄게 됩니다.
그러나 모유는 빨리 소화가 되며 미성숙된 아기의 소화계에 부담을 덜 주므로 모유수유 하는 아기들은 인공영양을 하는 아기들보다 더 자주 먹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아기들은 빨려는 강한 욕구나 엄마와 자주 접촉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어서 젖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젖을 자주 먹음으로서 이런 욕구를 만족시키려고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