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정맥분지 폐쇄증이 있다면 시야상 결손이 나타나 암점이 생길 수 있으며 시력감소 등이 있을 수 있고 대개 편측으로 나타납니다.

치료는 원인이 되는 질환의 치료가 필요하며 병변이 중심시력을 나타내는 황반부를 침범했을 경우에는 심각한 시력소실과 영구적인 손실이 남을 수도 있으나 그 외에는 예후는 양호하며 막힌 혈관으로 인해 신생혈관이 자라나 파열되어 초자체 출혈도 발생하여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반부 부종으로 3~6개월간 떨어진 시력이 돌아 오지 않는 경우 레이저 치료의 적응증이 되며 신생혈관이 나타났을 경우에도 출혈이 있기전 레이저 치료의 적응증이 됩니다. 3~6개월 간격의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