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실 때나 마시기 전 간장을 보호할 수 있는 약제는 없습니다.
알코올성 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음이나 폭주, 매일 매일의 음주 등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득이하게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에도 알코올의 절대량이 적은 술을 조금만 마시는 것이 간에는 부담이 적게 되며 일단 술을 마신 후에는 간이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도록 충분한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영양 결핍에 의해 간 손상이 심해질 수도 있으므로 식사를 거른 후 술만 마시는 것도 절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