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2016년 12월 1일에 전이성 간암(위암이 전이된 것이라 함)으로 수술을 하시고 올해 1월 25일에 항암주사를 투여받기 시작했고 지금은 집에 계신데, 항암주사의 부작용인 것인지, 목부분이 매우 아파 잠을 거의 잘 못주무시는 상태이십니다.
목부분의 근육통과 마비로 인해 고개를 앞으로 10도 정도로만 구부리실 수 있고 좌우회전등등 전혀 불가능하신 상태라 매우 고통스러워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응급실로 가야 할 상황인지도 판단이 안서는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