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1세 된 직장남성입니다. 성장하면서 발의 모양이 점점 구부러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심한 편입니다. 제가 불편을 느끼는 부분은 걷기와 달리기가 부자연스럽고 계단을 내려가는 것도 뒤뚱거리게 되며 쪼그려 앉기가 힘들고 몸의 균형 감각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 등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저보다 더 심한 편입니다. 지금 20개월 된 제 아들도 발 모양이 조금 이상한 것 같습니다. 유전적인 부분인 것 같은데 치료가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