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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질문

기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무엇입니까?

기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무엇입니까?
자세히 알려주세요.

하이닥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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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첫째, 주의력 산만 - 주의력과 이로 인한 집중력이 감퇴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둘째, 스트레스 - 기억은 스트레스 상태 즉 긴장되어 있고, 불안하고 압박감을 느낄 때는 기억력이 약화되며 더 자주 잊어버리게 됩니다.

셋째, 우울증 - 계속되는 우울은 기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즉 우울증은 동기, 집중력 및 지각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이로 인한 건망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넷째, 비활동성 - 사회 참여는 정신력을 유지하고 향상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비활동성 즉 사회적인 접촉의 기회가 없으면 자극이 적어지며 기억할 필요성도 줄어들기 때문에 기억력의 감퇴가 동반됩니다.

다섯째, 신체적인 질병 및 약물복용 - 예를 들면 주정중독, 감염, 열, 심장질환, 폐질환, 갑상선, 순환계, 뇌졸중, 탈수, 저혈당, 당뇨병, 빈혈, 섬망 등은 기억력을 감퇴시키거나 기억력 장애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영양결핍 및 피로 - 영양 결핍이나 피로는 학습 능력을 떨어뜨리며, 집중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기억력에 손상을 끼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