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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다이어트

Q. 1일 1식 다이어트 중인데 일주일째 설사를 합니다. 식사는 점심에만 하고 있고요. 몸이 별달리 아프지는 않은데 왜 이런 걸까요?

A. 위염 및 위장의 운동장애가 의심됩니다. 설사가 지속해서 발생한다면 과민성 대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1일 1식 다이어트보다 규칙적인 식생활 및 음식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사 증상이 심하면 하루 이틀 정도 죽을 섭취하며 안정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포크와 휴지포크와 휴지

밀가루나 인스턴트 음식, 차고 맵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와 과일 등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는 미역, 김, 다시마, 고구마, 감자, 토란 등을 많이 섭취하고 매일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기르고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플레인 요쿠르트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저녁 8시 이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력하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도움말 =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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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의학전문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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