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어릴때도 폐렴때문에 흉부엑스레이를 자주 찍었습니다
2006년경부터 거의 1-2년간격으로 씨티촬영과 본스캔을 했구요
씨티는 뇌ct 1회, 골반ct는 2회 모두 조영제사용했구요
본스캔은 2010년정도에 1회했습니다
집안에 친척분중 유방암환자가 세분계셔서 유방엑스레이도
서너번 1년간격으로 찍었구요 그외 허리나 다리쪽 자잘한 엑스레이도 자주찍었어요
이번에 흉통때문에 흉부외과 가니까 흉부ct찍으라고해서요
제가 씨티도 너무많이찍었고 집안에 암환자도 많아서걱정이됩니다
게다가 제가많이마른체형이라..특히상체가 더말라서.. 조사량이같더라도 실제피폭량은더많을것같아서 걱정입니다
검사시 유방이나 갑상선에 보호대착용은 안한다고하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산부인과질환때문에 호르몬주사를6개월 맞은적이있는데 이것도 유방암 위험을 약간 높일수있다고들어서요
담당의사분께서는 정 걱정되면 mri부터하라고하셨지만
너무비싸고 폐쪽은 ct가 더정확하다고 ct권하시더라구요
상체가 마를수록 흉부씨티시 더위험한지요?
흉부씨티로 저같은 고위험군의경우 갑상선이나 유방암위험이높아지진않나요?특히나 방사능이 몸에축적된다고 들어서요
검사는 받아야하는데 많이 망설여집니다
선생님 고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