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편도제거 수술 후 타이밍이 이런건지 아님 정말 수술 때문인건지 모르겠지만 입천장 끝 편도 윗부분의 입천장쪽에 자꾸 눈꼽만한 물집같은게 생겨요. 말할때나 먹을 때 등 혀 뒷쪽에 닿여서 불편해요. 일부러 만지지는 않지만 금방 없어져서 그냥 지냈는데 너무 자주 생겨요.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어제 저녁식사로 치킨을 먹고 난후에 오른쪽 편도쪽에 먼가 걸린 느낌이 나길래 자그마한 닭뼈가 걸린건가 싶어서 물마시고 침삼키면서 넘기려고 했는데 느낌이 안사라지더라구요 침삼키고 할 때 통증같은건 하나도 없었고 그냥 먼가 걸려있는 느낌만 들길래 오늘 일어나서 후레쉬로 제 스스로 목을 비추어봤더니 안쪽에 작은 돌기 같은게 나있는 ...

오늘 이비인후과를 갔는데 고막 바로위쪽에 검은 귀지? 같은것들이 있더라구요 그걸 전부 떼어내고나서 의사선생님께서 고막자체는 투명하고 건강하니 수술까진 필요없을거같고 일단 에펙신이랑 약먹으면서 치료해보자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근데 주위에 아는분들이 진주종은 무조건 수술해야하는 병이다 너 그러다 큰일난다 식으로 겁을 줘서 진짜 그런가 싶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목에 손에 잡히는 멍울이 두개정도 있는데요 하나는 6개월 정도 되었고 하나는 최근에 발견했습니다 6개월동안 크기변화는 전혀 없는거같은데 이렇다면 보통 괜찮은건가요? 움직이는것도 잘 움직입니다

목에 생긴 멍울이 입안에 이물감을 일으킬수 있나요? 뭐가 멍울같은게 입 안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은 아니고 그냥 혀밑 뿌리쪽 느낌이 뭔가 이상해요 목에 멍울이 입안 신경과 관련이 있을수도 있나요? 자세히 보면 작은 뾰루지같은게 보이긴 하는데 이게 이정도 이물감을 줄정도는 아닌거같아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