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입니다 재가 예전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거의 매번 변비 아니면 설사 둘 중에 하나를 반복하며 사는데요 몇 달 전부터 치핵이 외부로 살짝 튀어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초반보다 조금 더 나온 상태고 다행히 피가 난다거나 아프거나 이물감이 있진 않습니다 단지 변을 보고 나면 나와 있고 손으로 넣어도 조금 나오고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들어갑니다 이럴 경우 꼭 ...

항문안쪽 전립선 근처에 상처가 난지 한달이 됐는데 최근에 변 볼 때 피가 안난지 열흘이 넘었었는데 힘을 쎄게 주니까 다시 나네요 병원 가도 치질크림 주시고 약 주시고 끝이던데 빨리 아물게 하는 방법 없나요 좌욕은 여건이 안돼서 못해요...

최근에 변을본다음 선홍색 피 몇방울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구요... 휴지로 닦을때는 검붉은 피떡 같은게 닦이는데 이거 내치핵인가요? 궁금합니다

항문 간지러움이 느껴진 지는 꽤 오래 되었습니다...뭔가 혹처럼 생긴 것도 생긴지 꽤 되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피도 닦여나왔는데 요즘에는 닦여나오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는 항문쪽이 꽉 찬 느낌이 들고 똥을 싸도 계속 싸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저 항문암일까요ㅠㅠ

가끔 매운거 먹고 탈나서 설사하면 항문이 쓰리고 아픕니다. 이럴때 덜아프게 하는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