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요일부터 갑자기 명치쪽 (가슴뼈 가운데 바로 아래 움푹 들어가는 위치)에 딱딱하게 덩어리로 뭉친게 만져집니다. 소화가 안되거나 통증은 없는데 그쪽이 뭉친 느낌은 듭니다. 최근 수면시간이 좀 짧고 피곤한거 밖에는 없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33살 남성, 키 177cm에 몸무게 77kg이며 다른 질병은 없고 가족력으로는 당뇨가 있습니다.

초음파검사결과 간혈관종이 의심된다고 ct촬영을 해야한다는 데요. 꼭ct촬영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크기는 3.5cm정도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계속 지속 관찰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굳이 계속 검사를 해야하는지요?

1달반쯤 전부터 계속 트림이 불규칙적으로 지속적이게 나와요 처음엔 그렇게 자주는 아니였지만 최근엔 좀 빈번하게 나오고요 학생이다보니 교실에선 참는데 참다보면 가스? 가 좀 쌓여서 그런지 답답하기도 하고 명치쪽부터 밑으로 한뼘정도가 아파요 그렇다고 트림을 많이하게되면 속이 메스꺼워지고 역류도 가끔 되고 금방 구토할꺼같이 되서 맘 놓고도 못하겠고.. 가족들은 한번 참아 보라는데 ...

요즘 밥을 제대로 안먹는 학생입니다. 아침마다 아랫배가 좀 많이 아파 화장실을가면 어거지로 밀어내듯이 텅빈느낌? 과 묽은변이섞인 배변을 하는데 하고나면 배가 아프진않은데 아침마다 저래서 고역이에여 ㅠㅠㅠ

요즈음 1달정도 계속 간헐적 설사를 합니다음식이나 세균성인것같지는 않습니나 왜그런건지 볌원을 가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