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9살 여성입니다..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일단전공황장애가있어요 그럭저럭잘지내왔는데 작년여름쯤부터인가 뒷목이 아프고땡기고뻣뻣하더니 어깨까지 내려왔어요 병원에서 근막통증증후군이라고 주사맞고 해도낳아지지않았어요 그러다가 슬슬 어지럽고하더니 울렁거리고..이비인후과를가니 이석증이라고해서 약을먹고지냈어요 악관절도있어서 아래턱도아팟는데 몇달전쯤부터 귀아래 목빗근 이라는 ...

제가 우울증이 조금 심한데이상하게 기분이 많이 우울할 때 머리에서 쿵쾅소리(심장박동뛰는 것처럼) 울리고 이게 귀에서 들릴 때도 있거든요..소리가 항상 들리는 것은 아닌데 요즘들어서 하루종일 들리네요..이게 쿵쾅하지 않을 때는 괜찮은데 울리는 순간,즉 쿵쾅하는동안 정신이 약간 아찔하고 어지럽고 붕뜨는 느낌??? 한 1초정도 그러다가 또 괜찮아지고 이게 계속 반복됩니다..이런 ...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육아맘인데요 정신과 상담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신랑과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시어머니가자주 연락(하루에 한번꼴)을안하면 너무 화를 많이 내시고, 매일 전화하셔서신랑 밥을 잘 챙겨줬는지, 반찬은 무엇을 했는지 등등 간섭을 많이 하시고 화가 나시면 폭언을 많이 하세요..저도 직장을 다니는데 너무 힘드네요..특히 폭언을 듣고 ...

해리성 인격장애의 경우 치료가 가능한가요? 과거 잘못된 안수기도를 받고 해당 목사라는 사람이 저에게 본인 정체성에 파고들지 말라며 제 미래에 대해 얘기를 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 제가 상당히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약물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엄마는 다른 문제라 생각하고 그 사람을 데리고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냥 무당에 불과한 사람이었다고 ...

불안장애 가슴조임으로 상담드립니다.지난번에 답변주신내용한 말씀드리면 인간은 누구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감이 있습니다.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것은 보편적인 감정 중 하나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해결해야 되고 이겨내야할 대상이 아니라 수용의 대상입니다. 해결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문제에 매달리는 것은 어쩌면 에너지 낭비일 수 있습니다.생각의 전환을 가지고 수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