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맨날 처져서 울상처럼 보입니다. 친구들이랑 이야길 나누는 중에도 기분나쁜일 있냐고 물어보고요. 30년을 넘게 이렇게 살아서 그냥 살까 싶다가도 그런 이야길 들으면 힘빠지고 그러네요. 처진 입꼬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수술이나 시술후에 언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입을..찢..는..수술이라 말하는데 제한이 있을 것 같아서요 ㅜ ㅜ
입꼬리가 쳐져서 고민인 고등학생 입니다. 친구들도 맨날 저보고 우울해 보인다고 하고 어떤쌤은 저보고 수업하다가 너 쳐다보면 나도 같이 우울해진다는 소리까지 하셨어요. 정말 왜 엄마아빠는 저를 이렇게 낳아줬는지 스트레스 입니다. 나름 노력도 많이 하거든요 막 아에이오우 하고 웃는 얼굴 연습도 하고 ㅠ 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거울을 정말 계속 보는데 항상 울상인 얼굴 ...
자연스러운 미소를 가지고 싶은 20대 초반 여성 입니다. 저는 웃을떄 너무 부자연 스럽고 입자체를 움직이기가 힘들어요. 남들이 볼땐 눈만 웃고 있다고 할정도로요 ㅠ ... 입꼬리를 약간 올려주면 좀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나요? 곧 면접도 보고 할텐데 인상이 안 좋아 보일까봐 걱정이 너무 많아요. 수술후엔 얼마의 기간이 지나야 자연스러워 지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