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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관상에 관한 영화가 대박을 치며 TV프로그램에 관상학자나 전문가들이 패널로 자주 등장한다. 이유는 국민 대다수가 경제적으로 힘들고 미래의 불안정으로 관상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학입시와 입사시험 시즌이라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주려고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성형수술로 인상은 바꿀 수 있어도 단언컨대 관상이나 운명을 바꿀 순 없다. 얼굴이 이렇게 생기면 운명이 좋다거나 코가 이래야 재복이 있고 눈이 이런 모양이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등 관상가 마다 주장이 다르다. 각기 다른 얼굴부분의 관상에 대한 견해차가 크다.

피부관리를 받는 여자피부관리를 받는 여자

하지만 관상 전문가와 성형외과 의사들의 생각이 다르다 하더라도 흉터는 관상학적으로 좋지 않다고 모두가 일치하는 생각이다. 눈에 띄는 여드름이나 손톱으로 생긴 함몰흉터는 면접에 있어서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 성형분야 함몰흉터 치료법은 다양하게 발전해 오고 있다. 깊은 주름이나 흉터로 특수한 주사기로 간단하게 시술하는 자가진피회생술은 시술 후 48시간이 지나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여드름으로 함몰된 흉터는 해당 부위 진피층에 이산화탄소가스와 히알루론산을 순차적으로 주입하여 새로운 콜라겐 조직을 자생적으로 만들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자가진피회생술은 2012년 한국특허청에 등록되어 있으며 2014년 초 미국특허청에 등록될 예정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성형외과학연보 Annals of Plastic Surgery에 표지모델로 등록된 주목 받는 비절개식 주름, 흉터 시술법이다.

<글 = 진성형외과 진세훈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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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훈 진성형외과의원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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