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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Q. 밤에 자려고 누워서 막 잠이 들려고 하면 다리가 불편하면서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가만히 있으면 불쾌한 감각이 있어서 계속 움직이고 뒤척이게 됩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진단 받은 경우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다리다리

A. 하지불안 증후군은 일상생활 중에는 이상을 느끼지 않거나 불편이 없지만, 쉬거나 자려고 누우면 신체의 일부(특히 다리)가 불편한 느낌이 들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청소년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은 현재 뚜렷히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이 맞다면, 치료는 명확합니다. Dompamine agonist를 복용하면 효과는 좋습니다. 그 외에도 효과가 알려진 약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에 앞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말 =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김월민 (신경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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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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