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화장품 회사마다 화장단계를 간소화 할 수 있는 멀티형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여성들도 피지분비가 심해지기 때문에 가벼운 화장을 선호한다.
하지만 가벼운 화장은 피지분비 때문에 자주 수정을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고 백옥 같은 피부가 아니면 민낯에 자신 있는 사람이 없다.
축 처진 피부나 볼륨감이 떨어진 얼굴에 활기를 줄 수 있는 필러가 인기다.
주사를 이용해 약물을 주입해주는 간단한 시술로 얼굴의 볼륨감을 살려준다.
위드미 성형외과 이철우 원장
기존의 코 이마 턱 등에 보형물을 이식하는 수술은 부작용이나 회복하는 시간이 걸리고 여름이라 시술을 기피하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얼굴의 작은 부위에 볼륨감을 주는 필러시술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필러의 지속력과 시술 후에도 자연스러움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안한 생기필러가 인기이다.
생기 필러는 프랑스 제약회사에 발매한 퍼펙타 필러로 2007년 발매 이후 성형외과 원장들에게 효과를 인정받은 필러다.
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의 위드미 성형외과 이철우 원장은 “기존 필러에 비해 시술 시간이 5분으로 단축되었고 피부에 생착율이 개선 되었기 때문에 시술 후 생기는 피부 요철현상을 줄여, 가장 자연스러운 매끈한 애플 페이스를 만들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불륨감이 사라지고 주름이 늘어가는 이유는 피부에 수분과 콜라겐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생기필러는 이를 보안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생기 필러인 퍼팩트 필러는 Triangle 3D 입자가 가득 머금은 수분으로 하여금 효과가 보다 오래 지속되고 인체 내의 구성성분과 가장 유사한 HA(히알루론산)로 보다 안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민낯을 살리는 필러시술로 화장 없이도 깔끔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 보는 것도 중요한 여름철 피부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