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살 대학생입니다 심실중격결손은 19살때 숨이차고 해서 초음파로 알게되었는데요 운동하는데 지장이없고 구멍도 작아서 수술이 필요 없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심초음파는 최근 3월에 했고요 구멍은 괜찮다하였습니다만 어제께 부터 가운데가 뻐근하고 두근거리고 목도 뻑뻑하니 마른 느낌이나고 숨도 텁 막히고 왼팔고 저리고 해서 평소 대학병원이 아닌 심전도 받던곳에서 청진을 하였는 ...
제 호흡법이 이상한 것 같아요. 숨을 아무리 들이켜도 답답하고 한참 겨우겨우 들이키다가 한숨을 쉬듯 내뱉어야 편해져요. 항상 숨 쉴때 숨소리가 나는 편이에요. 어렸을때 천식? 폐렴?을 걸렸던 적이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폐기능 검사를 할때는 괜찮게 쉬어서 별 문제 없다고 하는데 가끔 숨이 넘어갈 것 같이 안 쉬어져서 힘드네요. 이 증세가 어렸을 때부터 있었고 지금까지 몇년째 ...
두어달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정말 피곤할때 무의식적으로 숨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숨을 깊게 들이마시려고하면 그게 제 의지대로 안되는 느낌이 들고, 들이마시다가 중간에 턱 막혀서 못 쉬게 되는 느낌이 들어요. 한숨쉴때도 들숨이 잘 안되구요. 그렇다고 숨이 차거나 정말 숨을 못쉬는건 아니예요. 처음에는 그냥 의지대로 숨을 못 쉬는거 같아서 답답했는데 이게 계속 그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