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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무더위가 지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예비 취준생들의 자기관리가 한창이다. 외모개선에서부터 날씬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까지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새내기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가 피부 문제이다.

신체에 생긴 모든 흉터는 어떠한 원인으로 생겼던지 완전히 없애기는 어렵다. 사고로 인해 불룩하게 튀어나오거나 오해가 생길만큼 남게 된 다소 큰 흉터는 수술을 함으로써 줄어들어 보이게 할 수는 있다.

여드름여드름

하지만 아름다운 청춘에 대한 추억을 얼굴에 흉터만 남겨 놓고 지나간 사춘기의 심볼인 여드름은 비교적 심하지 않았었다면 모공이 조금 넓어져 있는 정도이겠지만 화농성에 심했던 경우라면 움푹움푹 패인 여드름이 고민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여드름 흉터는 그냥 두게 되면 스스로 치료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래 둘수록 치료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더 커지게 된다. 특히 패힌 흉터는 함몰된 부위의 연부조직 부피를 개선시켜야 하는데 최근에 얼굴의 패인 여드름흉터에 흉터살을 차오르게 하면서 치료하는 에너제트의 출시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에너제트 레이저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부드러운 연부조직에서 피부의 두께를 드라마틱하게 증가시키는 시술로 안전하고 비침습적이며 사용이 간편한 장비이다. 또한 피부를 보다 매끄럽고, 보습력이 커지게 하며 더 젊어 보이도록 하며, 이런 효과가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취준생의 여드름 패인 흉터의 고민, 이제는 안전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보이는 에너제트 시술로 고민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

<글 = 엔비성형외과 조홍규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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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규 엔비성형외과의원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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