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앙병원이 양산중앙병원(구 조은현대병원)을 인수하고, 양산중앙병원에서 함께 근무할 우수한 직원 및 진료부 인재 채용공고를 진행한다.
보원의료재단 김해중앙병원은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양산중앙병원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산중앙병원에서 신규채용을 진행하는 직원 및 진료부 인원은 약사, 간호부,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재활치료센터, 총무팀, 재무팀, 기획홍보팀, 전산팀, 시설팀, 관리팀, 원무팀, 보험심사팀, 영양팀, 치위생사, 응급구조사 등이다.
의료진
특히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외과,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해부병리학과 등 각 진료과별 최고의 전문의도 함께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진료부 공고지원 마감일은 12월 13일(토)이다.
지원접수는 김해중앙병원 본관 9층 총무팀에서 진행하며, 우편 접수는 경남 김해시 분성로 94-8 김해중앙병원 본관 9층 총무팀 앞으로, 홈페이지 접수는 김해중앙병원 홈페이지(http://www.kjmc.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양산중앙병원 채용 담당자는 “보원의료재단은 선진병원을 목표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힘쓰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연구하며 후진교육에 힘쓰는 인술제세(仁術濟世)를 이념으로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양산중앙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맞아 인술제세의 뜻을 함께할 열정적이고 실력있는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