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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라이프

지난 봄부터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A양.
비키니도 완벽하게 준비한데다가 여름 휴가지도 완벽하게 정해져서 시간만 지나서 갈 날만 기다리는 그때 휴가철에서 입을 옷을 확인하던 중에 고민거리가 생겼다.

승마살이라고 불리는 허벅지 안쪽 살이 핫팬츠 사이로 튀어 나온 것이다.
이렇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부분비만으로 걱정을 하고 있는 여름휴가 준비족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체형교정술이 있다.

클라투는 다른 주사요법에 비해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도 짧고 지방흡입술에 비해 흉터가 남지 않아 여름 휴가철을 앞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라투는 냉동 요법으로 지방분해 특수패치를 한 시간 정도 시술을 원하는 부위에 부착하여 피하지방층까지 음압으로 빨아들여서 지방세포를 -9도로 냉각시킨다.
냉각시킨 지방세포는 혈액순환이 줄어들어 지방층에 염증이 발생되어 자동적으로 피하지방세포가 자연적으로 죽어버리는 효과가 있다.

클라투는 냉각요법이기 때문에 시술직후 시술한 부위에서 얼얼한 느낌이 드는데, 평균 1~4주 정도가 지나면 서서히 없어진다.

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의 위드미 성형외과 이철우 원장은 “지방세포는 한번 사멸되면 이후에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흡입 후에 방심한 사이에 다시 몸무게가 다시 되돌아 왔다는 환자들이 많지만 클라투 시술 부위는 살이 찌더라도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찔 염려가 없어서 절대 빠지지 않는 부분 비만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시술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클라투는 1회 시술후 1-3개월간 서서히 효과가 나타난다. 개인 만족도에 따라서 적당한 시기에 2차수술을 진행하면 효과가 극대화 되고, 지방체형시술은 같은 첨단 기계를 사용하더라도 의료진의 경력의 따라 효과가 다르게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라고 충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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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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