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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 여성

충분히 자는 것은 건강 유지 비법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너무 오래 자는 것도 건강에 좋지만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대희 교수와 연구진이 성인 남성 4만4,930명, 여성 8만8,678명 등 총 13만3,608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대사증후군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수면시간이 6~8시간보다 많거나 적으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참가자를 6시간 미만 수면, 6~8시간 수면, 8~10시간 수면, 10시간 이상 수면 그룹으로 나누어 조사했다. 6∼8시간이 62.1%로 가장 많았으며, 8∼10시간 24.2%, 6시간 미만 12.1%, 10시간 이상이 1.6%였다.

수면시간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은 남녀별로 차이가 있었다. 남성은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일 때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평균 6∼8시간 자는 그룹과 비교해 1.12배 높았고 수면시간이 10시간 이상일 때 1.28배까지 상승했다. 여성은 6시간 미만 수면과 대사증후군 사이에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었지만 10시간 이상 수면 그룹에서는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1.4배 증가했다.

연구팀은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길면 혈중 호르몬 렙틴과 그렐린의 농도에 영향을 미쳐 식욕과 섭취 열량 증가, 에너지 소비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논문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metabolic syndrome: a cross-sectional study'는 BMC Public Health 온라인에 게재됐다.

Smart tag : 비만 대사증후군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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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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