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때문에 10년간 약을 먹다가 근 3년정도는 많이 줄여서 한독세로자트정20mg, 자낙스정0.25mg 을 하루에 한번먹고있어요.항상 아침마다 먹다가 약을 안먹고 싶어서 하루반정도 버티다 먹곤하는데 안먹고 버틸때면울렁거리고 눈이 침침해요ㅠ어떻게해야 약을 안먹을수있을까요?혹시 임신을 한다면 이 약을 대체할 안전한 신경정신과 약이 있나요?ㅠ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공허한 마음이 가끔씩 들었는데 그런 기분이 들 때면 몽롱하고 몸이 붕 뜨고 세상에 혼자만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이 종종 들었고 이런 기분이 들 때면 며칠을 괴로워하다가 조금 나아지고의 반복이 몇년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사람을 상대하는 것도 힘들고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 조차 지치고 힘들어 자꾸만 피하게 됩니다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고치려고 해봤 ...

최근에 이런 느낌을 격은적은 없어요 요즘에 며칠동안 잠을 잘 못잤어요 평소에 잘 안걷는데 어제는 밖에 나가서 쫌 걸었네요 어느 정도 걷는 도중에 명치위쪽에 가슴이 꺼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두번들었어요 한번 들고 어느정도 텀이 있다가 다시한번 그리고 명치가 답답한 기분이 들었어요 한 10개월 전에 심장초음파 검사를 했어요 그때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그리고 우울증을 앓고 있 ...

예전에도 우울감이 있었지만 요즘들어서 그게 심해져요. 자꾸 다른사람의 고민은 들어주면서 정작 저의 고민은 털어놓지 못해서 점점그게 쌓이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꽉막히는 느낌도 들기도하고 요즘은 가만히있어도 슬픈생각나기도하고 자꾸 눈물이 나오고 합니다.나쁜생각도 하고 스트레스도 쌓이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해집니다. 청소년 사춘기일까요 아니면 상담같은걸 받아봐야할까요?만약 상담 ...

약한 긴장상태가 조금 지속되면 눈앞이 깜빡거리며 잘 안보일정도로 어지러워져요 저번에는 눈썹왁싱을 받다가 끝날무렵 현기증? 그런게 심해져서 옆에 벽잡고있었고 이번에는 헌혈해보고싶어서 갔다가 검사끝나고 헌혈한지 3분쯤 되자 너무 심하게 앞이 잘안보여서 그만둿네요ㅜㅜㅜ 그렇게 무섭거나 두렵진않았고 살짝 긴장한 상태였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식은땀도났구요 정신병같은데 왜그러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