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판단하건데 약2년 전 대학원 때, 업무적 압박과 선배로부터 인격모독과 같은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 우울증 증세가 시작되었던겄 같습니다. 최근 스스로 우울감을 명확하게 느끼며, 상당히 무기력하고, 빠른 판단이나 사고, 발언 등이 어려운것을 느끼고 있어 1주전 병원을 찾았습니다. 수면과 관련하여 수면유도제?와 수면 유지제를 처방 받았고, 전문의 판단에 활력이 부족하다고 ...
나이는40대중반 입니다 모친상을 당한지 한달반지나갑니다 저녁이되면 흉부가 답답해지면서 과호흡증사이 한달여 사이에 7 번정도 있었는것같아요 서있을땐 모르겠는데 저녁이되면 가끔씩 10 여분 뇌가 공포스러우면서심장은빨리뛰네요 마치 공황장애 폐쇄공포증처럼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모친상3일후 병원에같어 진료를 해도 아우이상없다하네요 그냥 신경약좀 먹으면 효과가있다하시는의사선생님도계시고 ...
긴장을 심하게 하면 머리와 뒷목이 떨립니다. 한 5년 전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중요한 면접을 볼 때나 사진관에서 사진 찍을 때, 혹은 일상에서도 누군가가 핸드폰으로 제 사진을 찍을 때 움직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긴장을 하게 되면 뒷목 부분이 좌우로 떨리면서 동시에 머리도 같이 미세하게 좌우로 떨립니다ㅠㅠ 눈에 보일 정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누군가와 같이 마주보고 식사 ...
20대 여성입니다. 저는 음식 먹는 행위 자체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어느정도 짜증이 나면 제 몸을 괴롭히려는 마음으로 음식을 마구 먹습니다. 예를들어 며칠전 많이 아파 음식을 먹지 못해 위가 줄어들어 밥 반공기정도 먹으면 배부른 상황이었는데 스트레스를 받아 밥 한 공기에 빵 손바닥만한 거 하나, 피자 한 조각에 콜라 한 컵 이렇게 먹고 너무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