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남자입니다
작년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그리고 불규칙한 식습관의 생활을 10개월 지속하였었습니다.
이후 힘과 의욕이 없고 활력없음을 느껴 주 3일 헬스피티를 받기 시작했고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좋아지긴 했지만 재작년의 활력있는 삶이 그리운데요. 테스토스테론 분비의 영향이 관계있는지요? 성욕이 줄었고 활력과 열정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테스토스테론 분비와 영향이 깊다 ...
물섭취량은 적은데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요. 하루 10회이상
그렇다고 소변량이 적다거나 시원하지않다거나 하지않아요. 하루 물은 보통 4~5컵 정도 마시고 흡연중이고 술은 한달에 2회정도 탄산을 좋아합니다. 너무 자주가다보니 병원을 가봐야하나 생각도 하는데 병이있거나 하지않나 걱정돼요.
마지막 성관계는 6~7개월 전입니다. 그 성관계후 1~2달 뒤 검은 점같은 것이 하나 생겼고, 지금은 10개 정도 자잘자잘하게 조그맣기 났습니다. 털로 인해 가려져서 그동안 들었던 것을 확인하지 못해서 이제야 알았고.. 심각한 성병일까봐 무섭습니다. 알아본 바로는 인유두성바이러스일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저가 궁금한 것은 이 바이러스가 완치가 가능한지, 남자도 암을 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