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날이 낀 주에 허벅지 쪽에 손톱보다 조금 작은 뭔가가 잡혀서 피부과에 갔더니 피지낭종이라고 했습니다. 수술로 고름을 빼냈고 수술로부터 1주일 후에 실밥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 부위에 뭔가 잡힌다고 2주에 한 번씩 딱딱한걸 풀어준다는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5월 중순에 수술부위 내부를 깎아낸다고 레이저를 한 번 썼지만 주사만 주구장창 맞는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 ...
제가 21한살 남성인데여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가슴이 좀 많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