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래 사랑니 쪽 잇몸에서 뭔가 위화감 같은 게 느껴져서 사랑니를 슬슬 뽑아보려고 하는데요. 작년 3월, 올해 3월 이렇게 치과의사 두 분을 만나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작년 3월에 만났던 분은 대학병원에서 뽑는 것을 추천하셨구요. 올해 3월에 만났던 분은 뽑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작년에 만났던 분은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서 올해에 만났던 분의 소견에 대해 적 ...
안녕하세요 늘 고생하십니다 방금 전 양치하다가 치간칫솔 머리부분(은빛나는 심지, 칫솔모같은 미세모로 감싸져있는 가느다란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되는 길이의 모)을 삼켰습니다 치아 사이에 넣자마자 힘없이 부러져서 반사적으로 목구멍이 꿀꺽 움직여서 넘어갔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장 점막에 찔리면 장 짤라내야한다던데 너무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