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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한국 여성의 70% 이상이 피부의 착색 형태 즉 일반 잡티와 기미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희고 맑은 피부는 모든 여성의 로망이기는 하나 어렸을 때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사용하지 못했던 우리나라의 30~40대의 여성들의 경우 20대부터 관리한다 하여도 중년으로 접어들면 얼굴에 점진적으로 기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부분 기미로 고민하는 분들이 권해서 받는 치료는 색소 치료 레이저이다. 진피색소와 표피색소를 동시에 해결하는 500nm대의 레이저가 가장 많이 쓰인다. 하지만 실제 기미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방법은 색소 레이저 이전에 혈관 레이저 치료를 해야 한다. 기미의 근본 원인인 멜라닌 색소는 혈관을 따라 이동하게 되므로 대부분 얼굴 붉음증이 있는 부위에는 거의 기미 색소 등이 침착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여성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줄 획기적인 기미 치료 레이저가 국내에 출시되었는데, 의료기 수입업체인 코스모메디사의 수입으로 한국에 들어오게 된 ‘엑셀 V 레이저’가 그것이다.

고민하는 여자고민하는 여자

엑셀 V 레이저의 가장 큰 장점은 기미를 치료하는 색소 레이저의 대부분은 1~2달 뒤 리바운드(rebound)가 되어 환자들로부터 다시 재발한 것 같다는 컴플레인을 받지만, 엑셀 V는 1달 뒤 두 번째 치료할 때도 전혀 리바운드가 일어나 있지 않다는 것이다.

엑셀 V 레이저는 지난 6개월간 사용해본 결과 단 한 건도 이러한 컴플레인이 없었으며 다양한 기미 환자들에게서 매우 균일하고 안정적인 결과를 보여왔다. 혈관성 기미든 색소성 기미든 그 결과는 매우 뛰어났으며 재발이 드물었다. 아직 이렇게 기미를 안정적이면서 뛰어난 결과를 보여준 레이저를 보지 못했다는 사용해본 의사들의 호평이 레이저의 효과를 뒷받침한다.

542 KTP 레이저 모드, 1064 롱펄스 엔디야그 레이저 모드, 마이크로세컨드 제네시스 모드의 엑셀 V 레이저는 가장 치료하기 어렵다는 기미를 안정적이면서 뛰어난 결과를 보여준 레이저로써 Excel V 532nm 파장으로 단독 치료하거나 기타 잡티나 탄력 미백을 위주로 매우 작은 혈관부터 큰 혈관까지 3가지 모드로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특히 제네시스 모드는 토닝까지도 아주 쉽게 해결해 이제까지 출시되었던 색소레이저 중 가장 효과가 우수한 레이저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치료 기간은 기미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평균 4주 간격으로 3~4회 치료를 하게 되며 치료 후 약간의 붉음증과 딱지가 생길 수 있으나 4~5일 정도 후에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미의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엑셀 V 혈관 레이저, 색소, 토닝 치료와 포어셀 솔루션 재생관리까지 갖춘 프로그램은 더욱 효과적인 기미 치료를 돕는다.

기미. 평생 가리고 살 것인가? 반복적으로 토닝 치료만 할 것인가? 근본적인 혈관치료부터 할 것인가? 선택은 당신 몫이다.

<글 = 엔비성형외과 조홍규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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