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동남아에서 물놀이 하다가 어깨에 일광화상(썬번)을 입었는데요. 한쪽이 계속 열감이있고 수포가 올라오더니 현재는 저렇게 딱지가 져있어요. 보통 썬번에도 저런 딱지가 붙나요? 아니면 제가 귀국후 코로나에 걸렸는데 코로나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대상포진에 걸렸을수도 있나요..? 물집,딱지 병변 외에 몸이 특별히 더 아프거나 쑤시진 않았습니다. 일광화상으로도 저런 병변이 가능 ...

이번에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배란은 된걸로 보여요.” 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이게 만약 최근이 아니라 몇달전 배란의 흔적일 수도 있나요? 생리를 했으면 전의 배란의 흔적은 없어지고 다시 배란이 되는거죠? 관계 후 9주 2일 뒤에 가서 초음파 보고 아무얘기 없었으면 임신 가능성 없는거죠? 자궁 크기? 같은걸 재기도 했는데 임신이었으면 이미 자궁크기 잴때 아기가 보였겠죠?

인생최초로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걸려 의식이 흐려지는경우 이전병력이없으니 에피네프린 처방받은것도 없을텐데 알러지쇼크 생기면 어떻게해야되죠? 특히 제 어머니처럼 원인을 찾지못하는 특발성 아나필락시스의경우 에피네프린없으면 생존은 운빨인가요?추가로 아나필락시스 환자는 특발성이라 이유를 모른다해도 알러지발생당시의 공간을 즉시 이탈해 아예 다른공간으로 이동했을경우, 증상이 곧장 완화되 ...

몇주전 어머니가 갑자기 아침 두드러기가 급격히 증가하더니, 얼굴이 부으면서 현기증으로 쓰러지셔서 응급처치후 119로갔는데요, 당시 상황이 두드러기로 쇼크반응이 왔다하던데 바깥공기를 쐬시니 급격히 좋아지시다가, 병원내에서 응급조치후 개선과 악화를 반복하더니 3일지나서 완쾌했습니다. 워낙 응급했으나 실려가시던중 의식이 흐려지긴해도 의식이 어느정도 이상 소실로 악화되진않고요 응급 ...

알레르기는 가족력이 작용하는걸로압니다. 최근 어머니만(다른가족은없음)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치료받았는데 저한테 가족력이 작용할수도있나요? 작용시 아나필락시스 확률이 얼마나 높아지나요?아직 쇼크가없으니 제가 에피네프린 처방을 못받을거같은데 막상 에피네프린 없는상황에서 쇼크가 오면 응급조치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에피네프린 주사 맞고 안맞고 치명률차이가 크게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