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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진(물집습진)’ 검색 결과입니다.

하이닥 의학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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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진(물집 습진)] Pompholyx / 汗疱疹

한포진은 뚜렷한 원인 없이 손바닥과 발바닥에 물집를 형성하는 재발성 습진성 피부 질환이다.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이 가능 하지만 특히 40세 이전에 잘 생기며 10세 이전에는 드물게 나타난다.

여름철에 악화되고,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땀의 발생 부위와 일치해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가용성 기름, 니켈, 크롬, 코발트와 같은 원발성 자극 물질이 한포진의 한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아스피린의 내복, 경구 피임약, 흡연이 한포진의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초기에는 투명한 작은 물집들이 무리 지어 손바닥이나 손가락 측면에서 급격히 발생한다. 이때 열감과 따가운 느낌이 선행될 수 있다. 작은 물집들이 서로 합쳐져서 큰 물집을 형성하기도 한다.
가려움증이 심할 수 있으며 물집이 생기기 전에 나타날 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은 2~3주 후 표피 탈락과 함께 저절로 사라지나 재발성의 경향이 높다.
약 80%에서 한포진이 손에만 발생하며, 손가락에 발생할 경우에는 손톱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급성기에는 휴식을 취하며 병변 부위에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도포하고 만성의 경우 광선 치료 등을 시도하기도 한다. 재발이 흔하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치료를 하려면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를 필요로 한다.

손에 많이 발생하는 한포진의 경우 손과 접촉하는 소재를 가급적 면 소재로 하는 것이 좋다.
설거지를 할 때에도 면장갑을 끼고 고무장갑을 낀다. 산도 손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산이 들어있는 과일을 만질 때도 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

[물집] Blister /

발열과 함께 발진이 나타날 때는 일반적으로 영유아기에 많이 걸리는 감염증일 수 있다. 대개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원칙적으로 집에서 치료한다. 그러나 1세 이하인 아기의 경우와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 수두
바이러스 질환의 일종으로 주로 어릴 때 발생하는 비교적 가벼운 질환이지만 매우 전염성이 강하다.

- 농가진
농가진은 주로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해 일어나는 전염성 피부병으로 작은 상처나 벌레 물린 곳을 통해 균이 침입하여 감염된다. 주로 여름에 많이 볼 수 있다.

- 대상포진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병이다. 수두를 앓고 난 후 균이 몸 속에 머물러 있다가 주로 얼굴과 몸통의 신경 분포에 따라 잘 발생하는 것으로 어린이에게는 드물 게 볼 수 있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신경통(통증)이 심한 질환이다.

- 수족구병
장내(腸內) 바이러스인 콕사키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이다.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들이 주로 걸리는데 전염성이 강해 놀이방이나 유치원 등 보육 시설을 통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진다.

- 수두
잠복기는 12일에서 19일 정도이다. 수두의 증세는 미열과 두통을 들 수 있는데 수두가 생긴지 1~2일 후에는 작고 빨간 발진이 생겨서 조그마한 물집으로 변한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면 3~4일 후에 딱지가 생기는데 한두 개만 생길 수도 있고 전신으로 퍼질 수도 있다.

- 농가진
갑자기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물집이 얼굴이나 몸의 곳곳에 나타나는데 물집은 쉽게 터지면서 짓물렀다 얼마 후에는 딱지로 변한다. 그런데, 물집 속에는 균이 들어 있으므로 터지면 건강한 부위에 달라붙어 점점 퍼져 나간다. 심하게 가렵지는 않지만 긁어서 다른 피부에 옮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 대상포진
신경의 경로에 따라 분포되는데 피부에 통증이나 지각 이상. 발적, 물집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흔히 통증은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심하다. 일정한 신경지배영역에 작은 물집이 띠 모양으로 모여서 생긴다. 물집은 서로 뭉치기가 쉬운데 딱지가 앉아서 떨어지기까지는 5~10일이 걸린다.

- 수족구병
입안에 작은 궤양이 많이 생기고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가늘고 긴 물집이 생긴다. 수족구병의 물집은 껍질이 두꺼워 그 안에 있는 분비물이 쉽게 터지지 않는데 심해지면 다리나 엉덩이에 물집이 생기는 일도 있다.
수도와는 달리 온몸이나 털이 있는 부위에는 발진이 나타나지 않는데, 열이 날 때도 있지만 열은 3일 정도면 가라앉는다. 구내염은 5~7일, 손발의 발진도 5~7일이면 낫는다.

- 수두
발진이 있으면 매우 가려운데 이때 긁으면 이차적이 세균 감염이 되므로 칼라민 로션이나 항히스타민재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 이러한 수두는 며칠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병이다.

- 농가진
물집의 부위에는 항생물질이 들어있는 연고를 거즈에 발라 환부에 붙이는데, 물집의 액이 주위에 묻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약이나 연고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사항이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가진은 약 1주일 정도면 낫지만 전염력이 강하여 가족 내에 감염이 잘 일어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대상포진
진단은 발병의 모양으로 쉽게 알 수 있다. 대부분은 수주 내에 자연 치유되고 재발하지 않는다. 치료는 주로 진통제와 냉압법(수포를 건조시키기 위한)을 쓴다. 캡슐로 된 항바이러스 제제(acyclovir)는 증상이 심한 환자에게 하루에 다섯 번 투약한다.

- 수족구병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가라앉는 병이지만 입에 생긴 구내염을 치료해 주는 것이 좋다. 입안의 통증이 심한 경우나 신경질적인 아이는 음식은 물론 물도 안마시고 떼를 쓰기 마련인데 이때는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파하고 유동식이나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차게 해서 먹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수두
수두 백신을 맞으면 수두에 감염이 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다.

- 농가진
농가진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병에 걸리거나 벌레에 물렸을 때, 또는 상처가 생겼을 때 곧바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손톱을 짧게 깎고 손을 청결히 하는 것도 중요한데, 심할 때는 목욕을 삼가고 가볍게 샤워를 한다. 평소에는 목욕이나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피부를 청결하게 한다.

- 대상포진
특별히 예방법은 없으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예방법이 될 수 있다.

- 수족구병
청결한 위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물을 끓여먹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소금물로 양치하고 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놀이방 등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크므로 환자를 격리를 시키는 것이 좋다.

[습진] Eczema / 濕疹

피부가 가렵고, 진물이 나며, 빨갛게 발진이 돋고, 붓기도 하며, 때에 따라서 피부가 두꺼워지는 경우를 말한다. 피부염이라고도 한다. 원인이 다양하고, 질환의 종류도 많으며, 가장 흔한 피부 질환 중 하나로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한다.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며,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유전, 피부 손상, 감염, 스트레스와 같은 정서적 문제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고, 습기(피부가 겹치는 부위나 습한 물질과 접촉에 의하여), 고무, 플라스틱, 금속, 화초 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에 의하여 생길 수 있다. 특히 기저귀 습진은 대소변 속의 암모니아나 자극성 물질이 피부를 직접 자극하여 습진을 일으킨다.

형태, 발생 부위 등에 따라 10여 가지로 분류한다.

- 급성 습진 : 가려움과 함께 작은 물집이 생기거나 붉은 반점과 부종이 동반되며 진물이 난다.
- 만성 습진 : 피부가 두꺼워지며 피부 껍질이 일어나고 가렵다.
- 소아 습진 : 5세 이하 아이에서 많이 나타나며, 볼과 이마, 몸통, 팔꿈치, 무릎 뒤 등에 생긴다. 빨간 구진이 생기거나 까칠까칠한 피부가 특징이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악화된다.
- 기저귀 습진 : 영유아에서 기저귀가 직접 접촉하는 부위에 붉은색 피부 발진이 일어난다.
- 간찰성 습진 : 유아와 비만자에 많은 것으로 귀 뒤쪽, 목덜미, 하복부, 엉덩이 사이와 같이 피부가 접히는 곳에 생긴다.
- 화폐상 습진 : 동그란 모양의 습진 병변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 변지형 습진 : 피부가 국한성으로 두껍고 딱딱해지는 것을 말한다.
- 균열성 습진 : 귀 뒤, 유방, 손바닥, 발뒤꿈치의 피부가 갈라지는 것을 말한다.
- 한진성 습진 : 땀띠를 말한다.

청바지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
화폐상
건조피부염

정확한 진단과 악화 인자를 파악한 뒤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급성기, 아급성기, 만성기로 분류하여 치료를 시행한다.

- 급성기 : 홍반, 부종이 심하고, 물집이 형성되며, 진물이 나는 상태이다. 이때 환자는 안정이 필요하여 찬찜질 요법을 시행한다. 찬찜질의 종류는 과망간 칼리 용액, 생리 식염수, 버러우(burrow) 용액 등을 사용하며, 가정에서는 수돗물을 차게 하여 사용할 수 있다. 1일 3~4회 시행이 적당하며, 수일 후 진물이나 부종이 감소한다. 손발에 국한되어 있을 경우 그릇에 약을 담가 시행할 수도 있다.
- 아급성기와 만성기 : 항소염제, 스테로이드 크림이나 로션을 국소 도포한다. 특히 피부가 두꺼워지고 가려운 때는 밀폐 요법, 병변 내 주사법도 시행할 수 있다. 그 밖에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할 수 있다.

첩포검사와

목욕을 할 때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비누나 세척제를 사용하고, 목욕한 다음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 보습한다.

[주부 습진] Housewife’s eczema / 主婦濕疹

가정 주부처럼 물이나 세제에 장기간의 접촉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손에 습진성 병변을 일으키는 피부 질환을 말한다. 주부 습진은 접촉성 피부염의 일종인데 황산, 알칼리 등 유독 물질이나 너무 뜨겁거나 찬물 등 자극적인 환경에 피부가 노출되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가정 주부들이 물이나 세제에 만성적으로 접촉하여 발생하며 특히 일거리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많이 발병된다. 주부 습진의 발생에는 개인적인 소인도 매우 중요해 아토피의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난다.

물이나 세제가 피부에 장시간 접촉하게 되면서 각질층에 손상을 주게 되어 피부의 방어기전이 허물어져 피부염을 일으키게 된다. 주부 습진은 비누 세제, 물, 고무장갑, 흙,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되고 지점토나 꽃꽂이 등의 취미 생활, 약품을 만지는 작업일 때도 악화된다. 특히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있거나 어릴 때 태열이 있으면 많이 생긴다.
간혹 채소나 음식물들에 의하여 주부뿐 아니라 요리사들도 직업적으로 유사한 피부병이 발생되어 악화하는 수가 있다.

손에 각질이 많이 벗겨지고 붉어지며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급성기에는 물집이 생기기도 한다. 만성적으로 물에 노출되면 손이 두꺼워지고 갈라지는 현상이 심해지고 간혹 갈라진 피부에 세균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손톱의 변화가 동반되기도 한다. 습진성 병변은 손가락의 건조, 발적으로 시작되며 손가락 말단부와 손등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인설이 생긴다.

원인이 되는 물질을 찾아 이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초기에는 간단한 연고제 도포로 치료가 가능하다. 급성기의 병변은 물집이 생기고 진물이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때에는 냉습포 요법이 도움이 되며 심한 경우에는 전신적인 부신 피질 호르몬제를 투여한다. 만성기가 되면 피부가 건조하고 인설과 균열이 관찰되는데 이 시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의 도포로 치료한다. 주부들이 유념해야 할 것은 치료는 비정상적인 습진을 예전의 피부로 환원시키는 것이지 물이나 세제 등에 피부가 강하도록 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주부 습진의 예방에는 물이나 세제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무 제품, 향료, 금속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가의 여부를 확인하여 이들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면장갑을 낀 후 고무장갑을 끼며 면장갑을 여러 개 준비하여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하고, 가능한 한 일을 몰아서 해야 하며 발병 초기에 치료를 하여 악화를 방지해야 한다. 만성적으로 재발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과] Division of oriental medicine / 韓方科

한의학은 한국의 전통 의학으로 사람의 몸을 각 부분으로 따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유기체로 보며 소우주로 생각한다.
사람의 몸에는 보이지 않는 기(氣)가 흐르고 있는데, 이 기가 제대로 순환되지 못할 때 질병이 생기게 된다.
조선 말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 선생이 사상 의학을 제창하였는데, 이는 사람의 체질을 태양, 태음, 소양, 소음으로 나누고, 사람은 각기 체질과 성질이 다르므로 체질에 따라 치료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한방과에서는 각 사람의 체질과 성질에 따라 치료를 하며, 같은 증상을 나타낼지라도 체질이 다르면 처방을 달리할 수 있다.

- 침, 뜸
- 사상 체질
- 우울증, 화병 등의 한방 신경정신과
- 갑상샘, 고혈압, 당뇨 등의 한방 내과
- 여드름, 피부염 등의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 월경 불순, 자궁 냉증, 불임 등의 한방 부인과
- 척추 디스크, 오십견, 중풍 등의 한방 재활의학과

[대상 포진] Herpes zoster / 帶狀疱疹

대상포진은 베리셀라(Varicella)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면서 심한 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해 이 병을 일으키게 된다. 띠 모양의 피부 발진을 보인다 하여 대상포진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병은 특히 50~70세 연령층에서 가장 잘 발생한다. 대상포진에 의한 신경통은 발진이 나타나기 전부터 시작하여 발진이 있는 동안 계속되며, 환자들은 통증이 너무 심해 병원을 찾게 됩니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의 40% 정도에서는 이러한 통증이 몇개월, 몇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 치료는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발진이 생긴 후 3일 이내에 시작한다면 통증을 크게 감소시키고, 병의 경과를 중단 또는 줄일 수 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물마마)를 앓은 사람에게 발생하게 되는데 몸에 남아 있던 수두균에 의해 피부에 작은 물집과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주로 노인이나 건강이 나쁜 사람,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 외상이나 스트레스가 대상포진의 발생에 방아쇠 역할을 한다. 질환을 이겨낼 능력이 약한 사람들 즉, 백혈병이나 임파선암과 같은 암 환자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대상포진이 더 잘 생기며, 또한 더 심한 경과를 보이게 된다.

대상포진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물집들이 띠 모양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증상이 나타나기 평균 4-5일 전부터 피부에 통증, 압통, 감각이상이 발생하고,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나며, 두통, 권태감, 발열이 동반될 수 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작은 물집이 군집을 이루어 생긴다. 항상 몸의 오른쪽 또는 왼쪽 중 한쪽에만 발생하며, 한가닥 신경이 분포하는 피부에만 물집이 생기기 때문에 띠 모양으로 발생한다. 물집은 2~3주 후에는 저절로 좋아지며 대부분 흉터없이 치유된다. 간혹 전신적으로 수두처럼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며 눈이나 귀를 침범하여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성기나 항문부위를 침범한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소변이나 대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예후는 좋아 완전히 회복되는 경향을 보이다.

치료 목표는 통증 억제, 바이러스의 확산억제, 이차적 세균 감염 억제, 포진후 신경통 등의 합병증 예방에 있다. 항바이러스 약물을 가급적 초기에 사용하는 것이 포진후 동통의 발생빈도를 줄일 수 있으며, 초기 물집형성 시기에는 병변에 대한 습포가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수면 장애, 피로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어서 강한 진통제로 통증을 초기에 경감시킬 필요가 있다. 그 외 국소 열찜질 등이 통증을 경감시켜줄 수 있다.

대상포진은 몸이 허약해지거나, 최근에 무리하여 건강상태가 나빠진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노인과 암환자에도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이 필수적이며,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대상포진에 걸렸을 경우에는 어린이에게 전염시켜 수두를 앓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와의 격리가 필수적이다.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단순 포진] Herpes simplex / 單純疱疹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virus)로 생기는 감염증이다. 작은 물집 여러 개가 한군데에 모여 생긴다. 음부 포진, 헤르페스라고도 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다. 성기에 생기는 음부 포진은, 성관계 때문에 전염되는 성병의 일종이다.

단순포진바이러스감염의특징적양상인다핵거대세포를보이는Tzank도말검사소견

작은 물집 여러 개가 옹기종기 한군데에 모여 생긴다. 가려움증과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으나, 심한 통증은 없다. 항상 같은 자리에서 재발한다. 피곤하거나 햇빛을 많이 쬐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1~2주 후에 딱지가 생기면서 좋아지는데 흉터는 남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재발단순포진
엄마의단순포진에서감염된것으로추정되는애기의음부포진
헤르페스손발톱주위염
혀에발생한초발단순포진감염이빨고있던손가락에감염된헤르페스손톱주위염
아토피피부염환자에서발생한포진상습진
다형홍반

아직까지 재발 없이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제는 없다. 항(抗)바이러스제를 계속 먹으면 복용 중의 재발은 막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평생 약을 먹을 수는 없다. 따라서 재발할 때마다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써서, 병세와 지속 기간을 줄이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2차적으로 세균에 감염되면 곪게 되고, 심하면 흉터가 생기기 때문에,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여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재발을 막기 위하여 평소에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음부 포진은 성병의 일종이므로, 문란한 성관계를 피한다. 특히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다른 부위의 피부나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음부포진] Genital Herpes /

성기단순포진이란 성기부위에 발생하는 음부포진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피부와 점막에 감염을 일으켜 주로 수포(물집)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체액이나 병변에서 바이러스가 배출되고 있는 사람과 성관계를 한 경우 감염된다.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나 세균과는 달리, 일단 감염이 되면 병변이 소실된 후에도 균은 소실되지 않고 신경조직인 후근 신경절(dorsal root ganglia)에 잠복하게 되는데,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처음 감염되면 증상 유무에 무관하게 신경조직에 잠복해 있다가 스트레스나 염증과 같은 유발 요인이 발생하면 재발하여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단순포진은 임상적으로 피부나 점막에 홍반이 생기고 그 위에 작은 물집들이 군집을 이루는데 대부분 가려움증과 화끈거림을 동반하여 나타나고 통증이 매우 심하다. 남자는 포피, 귀두, 음경, 요도부위에 잘 발생하고 여자는 음순, 외음부, 음핵, 자궁경부에 주로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서 태아에게 전파되어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거나 여성에서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동반할 수 있다.


성적 접촉 후 3일에서 2주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일차 감염된 남자의 약 40%, 여자의 약 70%에서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증상을 호소한다. 이러한 전신증상은 발병 후 3~4일 후에 최고에 달하고 보통 이후 3~4일이 지나면 점차 소실된다. 또한, 통증이나 소양감, 배뇨불쾌감, 냉이나 요도분비물의 증가, 샅고랑 림프선 비대증 등의 국소증상은 남자의 95%, 여자의 99%에서 동반되며 이러한 증상들은 발병 후 6~7일째에 점차 심해져 7~11일째 최고에 달하고 보통 2주 후부터 점차 소실된다.


재발 음부포진은 보통 초발 감염 이후 1년 이내에 재발하는데 피부병변이 나타나기 전에 그 부위에 화끈거림이나 따끔따끔한 증상이 있다가 곧 동통성의 작은 물집이 나타나고 궤양을 형성한다. 생리, 정서적 불안, 성교 혹은 외상으로 동일 부위에 자주 재발하며, 샅고랑 림프선염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은 치료가 필요치 않으며 병변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치유가 된다. 하지만 병변이 장기간 지속하고 증상과 합병증이 동반될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행한다. 음부단순포진에서는 정맥주사 및 경구투여 모두 증상 기간을 줄이고 바이러스 전파를 감소시키며, 일차 감염일 경우에는 회복을 촉진한다. 그러나 acyclovir가 잠재성 감염을 제거하는 데는 효과가 없어 앞으로 재발의 빈도를 감소시키지 못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단순포진의 초발 감염과 재발을 방지할 방법은 없으며,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이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평생 잠복하여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신경조직에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가 몸이 피곤하거나 면역 상태가 떨어질 경우 피부에 단순포진 병변을 발생시키므로 좋은 면역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성적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성기단순포진은 병변이 있는 동안에는 성적 접촉을 피해야 하며, 증상이 없어도 전파가 가능하므로 콘돔을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급성 포진 치은구내염] Acute herpetic gingivostomatitis / 急性疱疹性齒齦口內炎

잇몸, 입 천정 뒤쪽 부근의 연구개, 혀, 인두부 등에 많은 물집이 생기고, 이것이 터져서 심한 통증이 있는 궤양을 만들어 내는 질환이다.

단순 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 virus)가 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유아나 6세 이하 어린이에게 주로 생긴다. 잇몸, 연구개, 혀, 인두부 등에 궤양이 생기는 동시에 잇몸에 빨간 염증이 급성으로 나타난다.
-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며 잇몸이 붉어지고, 권태감, 두통 등이 있다.
- 아이가 보채고 밥을 잘 안 먹어서 입안을 보면 잇몸이 빨갛게 부은 것을 볼 수도 있다.
- 씹을 때 음식물 자극에 통증을 많이 느끼고, 고열과 함께 목 부위의 림프선이 붓는다.

영양 공급을 충분히 하고 쉬면, 10~14일 후 저절로 낫는다. 수액과 영양 공급, 비타민 투여, 휴식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아이가 아파서 밥을 잘 안 먹는 경우 잇몸에 국소 마취제를 발라서 통증을 줄여 줄 수도 있다. 2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항생제를 바르거나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어린이의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땅콩류, 초콜릿류를 과다 섭취하면 포진성 병소를 쉽게 일으키므로 피한다. 유제품, 효모균을 포함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레쉬-니 증후군] Lesch-Nyhan syndrome /

HPRT 효소결핍에 의해서 신경계, 신장, 그리고 류머티스성 이상 증상을 발현시키는 특성의 선천적 퓨린 대사 장애 질환이다.

X 염색체와 연관된 반성 열성 유전 양식으로 남성에게서 발생한다. Xq26-27.2에 존재하는 hypoxanthin-guanine phosphoribosyl transferase (HPRT)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이 효소의 완전 결핍이 원인이다. HPRT 결핍에 의해 purine nucleotide가 과도하게 자체 합성되어 요산이 과 생산 되어 나타나며 정신 지체나 경련성 뇌성 마비 등을 동반한다.

신경학적으로 앉고, 기고, 걷는 발달을 하지 못하는 발달 장애가 있다.

행동학적으로는 강박적 자해 행동을 보이거나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격적인 성격이 특징적이다. 중추, 말초 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해 불완전한 마비성 구음 장애와 말더듬이 현상이 발생하고 운동 실조증이나 무도병과 같은 조정 장애가 발생한다.

신장계 이상으로 몸에 요산이 쌓여 소변에서 오렌지색의 요산 결정체가 발견되는데 관리하지 않으면 결석으로 인해 5세 이전에 사망할 수 있다.

골격근 이상도 오는데 퓨린 대사 장애를 일으켜 통풍성 관절염이나 통풍 결절이 생긴다.

그 외에도 고환 위축이나 거대 적혈모구 빈혈 등의 증상을 보인다.

MRI, CT촬영, 혈청 검사와 소변 검사, 분자 유전학적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할 수 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약물 치료나 유전자 상담, 물리 치료, 언어 치료, 신경 치료 등을 할 수 있고 자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억제대나 마우스 피스 등과 같은 보호 장비를 사용하기도 한다.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통해 요산 수치와 신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건강 Q&A

  • Q포진습진이 너무 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손이 더 심해졌습니다 간지러워서 긁으면 수포같으게 생겨서포진인것 같은데...일단 손에 이렇게 사진처럼 습진처럼 갈라지고 막 그렇습니다오른쪽왼쪽손이 넘

    A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김영훈 입니다.우선 포진은 옮지 않습니다. 또 옮는거냐고 하면 얼굴에 문질러 버리세요. 사진처럼이라고 하셨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서

  • Q발에 포진으로 인해 상처가

    생겻거든요 딱지생겨도 원래 뜯으면안대는데 갑자기 가려운게 밀려오니까 계속 정신없이 긁고 피나고 악순환인데이렇게 포진으로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많이걸어다니거나 운동을하면 발

    A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유서례입니다.발에 포진으로 상처가 생겨서 고생하고 계시군요 포진으로 인해서 생긴 물집과 딱지도, 일종의 "상처"인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 Q손에 물집이`~~~

    ) : 없음- 과거병력 : 없음-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 3년전부터 여름이면 손가락주위에물집이 생기구요~~~가렵고 긁으면 물집이커지고 터트리면 다른곳에 옮기기도하구요~손

    A 것은 직접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일반적으로 손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라면 포진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이 증상은 뚜렷한 원인없이 손바닥이나 발바닥 표피내수

  • Q포진 치료 및 완화에 도움되는 조언

    피부병 포진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여러습진을 살펴보니 이게 가장 유력한 것 같습니다포진 치료 및 완화에 도움되는 조언 부탁합니다

    A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전일선 입니다.포진은 땀 , 물집이라는 포진으로 이루어진 말입니다. 땀분비와 관련이 되어 생기는 습진이라는 이야기지요. 물론 확실한 원인은

  • Q물집이 생깁니다.

    출산후 43일지나서 두번째 세번째 발가락사이에 물집이 생겻어요어제 피부과에 가서 진료받앗더니 뭔지 모르겟다고 박트로반만 처방받고 집에 와서 발랏습니다오늘 아침에 보니 물집

    A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김동현입니다.설명하신 증상으로 추정 가능한 질환으로는 포진, 무좀, 표재성 세균감염증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질환의 경우 치료방법에 차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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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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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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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진습진성 피부질환의 하나로 손, 발 부위에 작은 물집이 잡히면서 시작된다. 포진, 주부습진, 무좀은 모두 습진성 병변이 손, 발 부위에 나타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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