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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검색 결과입니다.

[폐렴] Pneumonia / 肺炎

말초 기관지와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 질환이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진균)에 의해서 발생하며, 원인균에 따라 세균성 폐렴(pneumonia, 肺炎), 바이러스성 폐렴, 진균성 폐렴으로 분류한다.

일반적으로 급성 전형적인 폐렴의 경우에는 38.3℃ 이상의 고열과 춥고 떨리는 오한, 기침 및 누런 가래, 호흡 곤란, 그리고 흉통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의식이 혼미해지고, 산소가 부족해 입술과 손톱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노인에서는 증상이 적거나 그 정도가 덜할 수 있다.
가슴 엑스선 사진 촬영을 하면 폐의 염증 부분이 관찰된다.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치료는 항생제를 이용하는 약물 요법과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치료를 하게 된다.
폐렴이 생긴 대부분 환자의 임상적 소견과 가슴 엑스레이 사진 소견이 병을 일으킨 병원균마다 서로 다르지 않고 비슷하며, 원인 병원균을 찾아내기 위한 진단 검사 방법이 나름대로 한계가 있다. 따라서 폐렴의 치료는 병원균을 찾아내기 이전에 환자의 나이, 동반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 질병의 위중한 정도 등을 고려하여 치료하는 의사가 경험적으로 항생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일반적인 폐렴의 치료법은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도록 하며, 필요에 따라 저 산소 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산소를 투여한다.
가슴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더운 찜질을 권하기도 하며, 비 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다. 가래를 잘 뱉는 것이 좋으므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잘 나오면 기침 억제제를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편식을 피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생활의 리듬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여야 하며,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피함으로써 몸의 저항력을 높여야 한다.
미리 폐렴 및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필요하다.
폐렴구균 폐렴에 대한 예방 접종은 65세 이상, 만성 심 질환, 만성 폐 질환, 만성 간 질환, 알코올 중독, 당뇨, 만성 신부전, 혈액암, 만성 혈액 투석 등 폐렴구균이 감염되었을 때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는 경우 시행된다.

[진균 폐렴 ] Fungal pneumonia / 眞菌肺炎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진균) 등 다양하며, 이중에서 곰팡이(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폐렴을 진균성 폐렴(Fungal pneumonia )이라고 한다.

진균성 폐렴은 과거에 폐결핵을 앓았거나, 당뇨병, 심부전, 신부전, 만성 간 질환 등 다른 동반 질환이 있거나 항암 치료 때문에 면역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사람에서 발생률이 높다. 진균성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칸디다, 아스페르길루스, 크립토코스, 히스토프라스마, 콕시디오이데스 등 다양하다. 곰팡이(진균)는 공기 중, 흙, 집 주변 환경의 도처에 존재하며, 숨을 쉴 때 곰팡이 포자가 호흡을 통해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의 기관지 및 폐로 들어와서 병을 일으킨다.

폐렴의 임상적 소견은 환자의 나이와 동반 질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큰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진균성 폐렴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비특이적인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열이 나고, 가래를 동반한 기침,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진균성 폐렴은 증상이 없는 경우는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진균성 폐렴의 치료는 Amphotericin B, 5-flucytosine, Ketoconazole 등을 사용할 수 있으나 병을 일으킨 곰팡이가 대부분 이러한 약제들에 잘 반응하지 않고, 약제에 의한 부작용이 많으며, 환자의 기저 질환의 치료와 연관되어 있어서 치료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진균성 폐렴 환자는 폐렴 치료뿐 아니라 기저 질환의 치료도 병행하여야 한다. 폐렴 환자에게 특별한 식이 요법은 필요하지 않다. 일반적인 폐렴의 치료법은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도록 하며, 필요에 따라 저산소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산소를 투여한다. 가슴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더운 찜질을 권하기도 하며, 비 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폐렴 환자는 가래를 잘 뱉는 것이 좋으므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잘 나오면 기침 억제제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밤잠을 못 잘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기침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필요에 따라 가래를 묽게 해서 쉽게 뱉을 수 있도록 거담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열이 심하거나 두통이 심한 경우 열을 떨어뜨리고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편식을 피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생활의 리듬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여야 하며,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피함으로써 몸의 저항력을 높여야 한다. 호흡기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미리 폐렴 및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방 접종은 65세 이상, 만성 심장 질환, 만성 폐 질환, 만성 간 질환, 알코올 중독, 당뇨, 만성 신부전, 혈액암, 만성 혈액투석 등 폐렴 구균이 감염되었을 때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는 경우에 시행된다. 독감 예방 주사도 매년 한 번 가을에 맞는 것이 이차적인 세균성 기관지 합병증 및 폐렴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폐렴 환자는 열이 떨어지고, 흉통 및 호흡 곤란의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안정과 휴식을 취하도록 하며, 독서나 TV 시청 정도는 가능하다. 치료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렴 환자가 숨이 차서 헐떡이면서 호흡수가 1분당 30회 이상으로 빠르고, 38.3℃ 이상의 고열이 나면서 의식이 혼미하거나, 입술이나 손톱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있거나, 감기로 생각하고 약국에서 약을 사서 복용했는데도 전혀 증상이 좋아지지 않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흡인 폐렴] Aspiration pneumonia / 吸引肺炎

기관지와 폐로 이물질이 들어가면서 생기는 폐렴이다. 주로 병원 내 감염 폐렴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흡인에 의하여 병원 내 감염 폐렴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녹농균(슈도모나스), 황색 포도상 구균, 대장균, 크렙시엘라, 그람 음성 간균, 혐기성 세균 등 다양하다. 흡인에 의한 병원 내 감염 폐렴의 발병 기전은 환자의 입안에 있는 세균이 기관지로 흡인되는 것이다.

- 환자 나이와 동반 질환 유무에 따라 임상 소견이 다르다.
- 일반적으로 흡인에 의한 폐렴은 다른 폐렴과 별 차이가 없다.
- 38.3도 이상의 고열이 나고, 누런 가래가 나오며, 기침, 춥고 떨리는 오한,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심한 경우에는 환자의 의식이 나빠지고, 호흡이 빨라지면서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나며, 혈압이 떨어질 수 있다.

환자 대부분의 임상적 소견과 흉부 엑스(X)선 사진 소견이 병원균마다 서로 비슷하며, 원인 병원균을 찾아내기 위한 진단 검사 방법에도 한계가 있다. 따라서 폐렴 치료는 병원균을 찾아내기 이전에 환자의 나이, 동반 질환 유무, 병의 위중한 정도 등을 고려하여 의사가 경험적으로 항생제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폐렴을 치료할 때 수분을 알맞게 공급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를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 저산소 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산소를 투여한다. 가슴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더운찜질을 권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다.
폐렴 환자는 가래를 잘 뱉어야 하므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잘 나오면 기침 억제제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밤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기침이 심할 때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기침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필요에 따라 가래를 묽게 하여 쉽게 뱉을 수 있도록 거담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열이 심하거나 두통이 심하면 열을 떨어뜨리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평소 잠을 충분히 자고 편식하지 않으며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며,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피함으로써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가능한 한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며, 누운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흡인될 수 있으므로 앉아서 식사하도록 한다. 환자가 누워 있을 때도 30~45도 정도로 앉아 있고, 자주 자세를 바꾸어 주어야 흡인을 줄일 수 있다.

[이럴 땐 의사에게]
폐렴 증상이 있거나, 감기로 생각하고 약국에서 약을 사서 복용하였는데도 전혀 증상이 좋아지지 않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65세 이상의 노인이 폐렴 발생률이 더 높은 것은 아니지만,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 폐렴으로 인한 사망 환자의 70%가 노인 환자이다. 일단 폐렴에 걸린 노인 환자의 10명 중 8명 이상은 입원하여 치료하고, 입원 기간도 일반 환자에 비하여 2배 정도 길다.

[비정형 폐렴] Atypical pneumonia / 非定型肺炎

보통의 폐렴과는 약간 다른 증상과 경과를 보이는 질환이다.

세균뿐 아니라 미코플라스마,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도 있다. 폐렴에 걸린 환자 중 약 40~50%가 비정형 폐렴이다. 그 중 레지오넬라, 미코플라스마 등의 박테리아가 원인인 경우가 약 50%이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가 약 20%를 차지한다. 환자의 분비물에 묻어 나온 병원체를 들이마셔 걸린다. 평소 건강한 젊은 사람도 얼마든지 걸릴 수 있고,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모르고 넘어가기도 한다.

원인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다.
- 미코플라스마에 의한 경우 : 열이 나기 시작한 지 2~3일 후부터 마른기침과 두통이 심해진다. 오한, 근육통 등이나 소화기 증상은 드물고, 젊은 사람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경우 : 50대의 남자에게 많이 생긴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기존에 폐 질환이 있는 사람이 걸리기 쉽다. 하루 이틀 기운이 없고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다가 오한을 동반한 고열과 마른기침이 나타난다. 설사와 복통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원인에 따라 항생제를 적절하게 선택한다. 비정형 폐렴을 진단하지 못하면 보통의 폐렴균에 듣는 항생제를 사용하는데 그다지 효과가 없다. 비교적 치료가 잘 되지만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워낙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비정형 폐렴을 확실하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으며, 조기 진단과 치료가 최선이다. 특히 폐렴 환자와 접촉한 다음에 고열이 나고 마른기침을 하면 꼭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이럴 땐 의사에게]
- 폐렴 환자와 접촉한 후 기침을 하는 경우
- 고열이 있다가 마른기침을 하는 경우
- 기침을 할 때나 숨쉴 때마다 가슴이 결리는 경우

[바이러스 폐렴] Viral pneumonia /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진균) 등 다양하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폐렴이다.

폐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어린이와 성인이 다르다. 어린이에게 폐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RS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 B 바이러스 등이다. 성인은 RS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A, B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바리셀라 조스터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홍역(Measles) 등에 의해 감염된다. 면역 기능이 떨어진 환자에게는 이외에도 거대 세포성 바이러스(Cytomegalovirus),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simplex 1,2) 등이 중요한 원인이 된다.

환자의 나이와 기저 질환에 따라 임상적인 소견이 다르거나 구분하기 어렵다. 특히 어린이는 임상적인 소견만으로 바이러스 폐렴과 세균성 폐렴을 구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세균성 폐렴에 비하여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고, 열이 높지 않으며, 약한 임상적인 소견을 보인다. 원인균에 따라 약 1~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서 증세가 나타나고 약 1~2주 안에 좋아진다. 어른의 경우 비염, 목이 아픈 증상 등의 상기도(윗숨길) 감염 증상이 먼저 나타나고, 가래가 거의 없는 마른기침이 난다. 환자 상태에 따라 발열과 오한, 근육통, 피로, 입맛이 없는 증세가 나타나며, 흉통은 드물게 나타난다.

보통 1~2주 안에 좋아지는데 심한 경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나 대부분 4주 안에 치료가 가능하다. 현재 바이러스를 없애는 약이 개발되어 있지만 그 효과가 낮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 치료에 이용되는 아만타딘(Amantadine) 같은 약제는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고, 그 밖에 아시클로버(Acyclovir)나 간시클로버(Gancyclovir) 같은 약제가 일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감기 치료제로 알고 있는 해열제나 항생제 등은 증상을 완화하는 보조적인 약제에 불과하다. 특히 항생제는 단순한 바이러스 감염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2차적인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환자에게 특별한 식이 요법은 필요하지 않다. 일반적인 치료법은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 저산소 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산소를 투여한다. 가슴의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더운 찜질을 하기도 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폐렴 환자는 가래를 잘 뱉는 것이 좋으므로 기침을 할 때 가래가 잘 나오면 기침 억제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밤잠을 못 잘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기침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마른기침을 할 때는 중추 신경 억제성 기침약(Dextromethorphan)이 들어 있는 기침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필요에 따라 가래를 묽게 하여 쉽게 뱉을 수 있도록 거담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열이 심하거나 두통이 심한 경우 열을 떨어뜨리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평소 충분히 자고 편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생활 리듬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해야 한다.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피함으로써 몸의 저항력도 높여야 한다. 호흡기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미리 폐렴과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한다.

[노인 폐렴] Pneumonia in elderly / 老人肺炎

노인에게 발생하는 폐렴이다. 환자의 80% 이상이 입원 치료가 필요하고 젊은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3~5배 높다. 입원 기간도 일반 환자와 비교하여 2배 정도 길기 때문에 환자 자신의 고통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시간적 부담 또한 매우 큰 질병이다.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같은 만성 폐쇄 폐 질환, 당뇨병, 폐암, 알코올 중독, 울혈성 심부전, 신부전, 간 질환, 뇌혈관 질환, 인플루엔자 감염, 음식을 삼키기 곤란한 경우, 백혈병이나 골수염 같은 면역 기능 저하 등 환자가 원래 가지고 있던 병이 원인이 된다. 노인의 경우 이러한 질환이 많아지고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전형적으로 고열, 기침, 누런 가래가 나오며, 춥고 떨리는 오한, 흉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심한 경우에는 의식이 나빠지고 호흡이 빨라지면서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나며 혈압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폐렴의 임상적인 소견은 환자의 나이와 동반 질환이 있는지에 따라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노인의 경우 일반적인 폐렴보다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서 혼동하기 쉽고, 진단이 늦어지거나 치료에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
노인 폐렴은 증상이 급성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서서히 발병하는 양상을 띠거나 열이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폐렴의 특징적인 증상 없이 식욕 부진, 전신 무력감, 기력 쇠퇴, 혼동, 헛소리, 가래 끓는 소리, 입술이나 손발이 파래지는 청색증, 손발이 차갑고 대소변을 못 가리는 등 막연하고 뚜렷하지 않은 증상이 몇 가지만 나타날 수 있다. 기침이 비교적 적은 편이며, 의식이 혼미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가래를 잘 뱉지 못하고 맥박과 호흡 수가 빨라진다.
적절히 치료하면 1~2주 안에 회복이 가능하지만 다른 동반 질환이 있거나 근본적으로 환자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좋아지는 속도가 느린 편이다.

임상적인 소견과 엑스(X)선 촬영 검사 소견이 병원균마다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원인 균을 찾아내는 것이 힘들다. 따라서 병원균을 찾아내기 이전에 환자의 나이, 동반 질환 여부, 질병의 위중한 정도 등을 고려하여 항생제를 선택, 사용한다.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사용하며, 저산소 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산소를 투여한다. 가슴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더운 찜질을 하기도 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다. 환자 스스로 가래를 뱉는 것이 좋으므로 기침 억제제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밤잠을 못 잘 정도로 기침이 심한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기침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 필요에 따라 가래를 묽게 해서 쉽게 뱉을 수 있도록 거담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열이 심하거나 두통이 심한 경우 열을 떨어뜨리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충분히 자고 편식하지 않는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생활 리듬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며,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피해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 입원 환자는 가능한 한 많이 움직이게 하며, 환자가 누운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흡인될 위험이 높으므로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한다.

[세균성 폐렴] Bacterial pneumonia / 細菌性肺炎

감염성 병원체 중 세균 감염에 의하여 발생되는 폐렴을 의미한다.
폐렴은 말단 세기관지 이하의 폐 실질 조직의 염증으로 여러 감염성, 비감염성 원인에 의하여 유발된다.

모든 세균이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나 건강한 1세 이하의 영아에게는 포도상 구균이, 2세경에는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균이, 아동 전기에서는 폐렴 구균이, 아동기에는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균이 중요한 폐렴 유발 세균이다. 폐렴은 세균에 의한 폐의 침범 부위에 따라 대엽성 폐렴, 간질성 폐렴, 기관지 폐렴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폐는 호흡을 통하여 인체에 신선한 산소를 제공하고 인체에서 발생된 탄산 가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폐가 세균 감염에 의하여 손상받으면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숨이 차는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기침을 한다. 호흡 곤란이 있으면 호흡수는 빨라지고 숨 쉴 때 콧구멍이 벌렁거리거나 가슴이 쑥쑥 들어가는 흉곽 함몰 소견을 보인다. 또한 39~40도 정도의 열이 난다.

항생제가 기본 치료제이며, 보조 요법으로 산소를 투여하고 기도 내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하여 수분이나 전해질을 섭취한다. 회복 시에는 고단백의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농흉이나 농 기흉이 있을 경우 흉곽 내로 관을 꽂아 폐쇄성 흡인 배농(closed suction drainage)을 실시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할 수도 있으나,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여 치료하면 별다른 후유증이 없이 대부분 회복된다. 하지만 드물게는 폐농양, 농흉, 기관지 확장증, 중이염, 부비동염, 심막염, 패혈증, 수막염, 골염, 복막염, 뇌증이 합병될 수 있다.

-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편식하지 않으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생활의 리듬을 유지한다.
-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며,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피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여야 한다.
- 호흡기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미리 폐렴과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 포자충 폐렴] Pneumocystis carinii pneumonia / 肺胞子蟲肺炎

폐 포자충에 의하여 발생한 폐렴을 말한다.

감염 후 인체 면역 기능에 이상이 없으면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면역이 억제된 상태에서는 폐렴과 사망의 원인이 된다.

- 주요 증상으로 호흡 곤란, 기침, 발열, 빈호흡, 빈맥, 청색증,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이 나타난다.
- 보통 폐에 국한되지만 드물게 림프절, 골수, 간, 비장으로 퍼질 수도 있다.

예방적 차원과 치료적 차원으로 나뉘며, 빨리 치료하는 것이 회복 가능성이 높다.

고위험 환아에게는 트리메소프림-설파메톡사졸(Trimethoprim-sulfamethoxazole)을 투여하여 예방할 수 있다. 매일 또는 1주일에 3일간 투여한다.

[신생아 폐렴] Pneumonia in newborn / 新生兒肺炎

여러 가지 원인 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하여 신생아 폐에 염증을 일으킨 경우를 말한다.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다.
- 감염성 : 세균성과 바이러스성, 곰팡이 등의 비세균성으로 나뉜다. 세균성은 공기를 통한 세균 감염으로 생기거나 전신적으로 세균이 감염되어 패혈증이 생길 때 발생하는 경우 등 다양하며, 패혈증에 의한 경우가 신생아에서 독특한 형태이다. 이 경우 세균의 종류도 일반 폐렴과 다르고 경과나 치료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신생아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 바이러스성은 감기와 같은 경우는 드물지만 감기 후유증으로 기관지염,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간혹 임신 중 감염이 태아에 영향을 주어 태아가 감염되는 경우 폐렴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폐렴뿐 아니라 전신의 다른 증상이나 기형을 초래할 수 있다. 이를 선천성 자궁 내 감염증이라고 한다. 이를 초래하는 바이러스와 기타 병원체는 서너 가지로 제한되어 있으며, 빈도는 드물다.
- 비감염성 : 아기가 사레가 들려 우유를 토하거나 먹을 때 기도로 들어가 흡인성 폐렴을 초래하는 경우로 가장 많다.

- 발열, 기침, 가래, 신음, 수유 부전, 호흡 곤란 등의 호흡계 증상과 감염의 2차적 증상인 황달, 피부 반점 등이 생길 수 있다.
- 바이러스성은 약하게 지나가나 세균성인 경우에는 급성으로 증상이 심하고 합병증도 많다.
- 선천 자궁 내 감염에 의한 경우에는 만성이며, 다른 합병증도 잘 동반한다.

엑스선 촬영 검사 소견, 임상 경과, 원인에 따라 적절한 조처가 필요하다. 패혈증에 의한 경우에는 예후가 매우 나빠 사망률이 높다.

- 차고 건조한 공기는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실내 습도를 40~50% 정도로 유지하고,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된다.
- 만성 질환자, 어린이, 노인과 같은 면역계가 약한 사람은 폐렴 예방 접종을 받으면 도움이 된다.

[이럴 땐 검사를]
신생아가 열이 나고, 호흡이 좋지 않으며, 기침을 많이 하면 방사선 촬영 등의 검사가 필요하다.

[호산구 폐렴] Eosinophilic pneumonia / 好酸球肺炎

호산구성 폐렴 (Eosinophilic pneumonia )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폐에 호산구가 침윤되고, 말초 혈액 내의 호산구가 증가되는 염증성 질환이다.

호산구성 폐렴 의 원인은 기생충 감염이나 약제에 의한 것처럼 원인을 알 수 있는 것과 레플러 증후군이나 만성 호산구성 폐렴 , 척스트라우스 알레르기성 육아종증과 같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염증이 발생하면 단핵구, 거대세포, 호산구 등의 염증 세포가 폐포 내에 침윤하게 되며, 간질성 폐 침윤이 가끔 동반된다.

호산구성 폐렴 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발생 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서서히 나타나서 갑자기 마른 기침이 나고 밤에 악화하며, 호흡 곤란, 가슴에서 쌕쌕하는 소리가 나는 천명음이 들리고, 객혈이 동반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미열, 근육통, 입맛이 없고, 체중이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감소할 수 있다.

호산구성 폐렴 을 일으킨 원인을 알 수 있으면 원인에 대한 예방적 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치료를 위해서는 부신 피질 호르몬제를 약 2∼4주 투여하게 된다.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편식을 피하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생활의 리듬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여야 하며,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피함으로써 몸의 저항력을 높여야 한다. 호흡기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미리 폐렴 및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폐렴 환자는 열이 떨어지고, 근육통 및 호흡 곤란의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안정과 휴식을 취하도록 하며, 독서나 TV 시청 정도는 가능하다. 치료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렴의 증상이 있거나, 감기로 생각하고 약국에서 약을 사서 복용했는데도 전혀 증상이 좋아지지 않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수주에서 수개월 간에 걸쳐 피로하고, 입맛이 없으며, 체중이 서서히 감소하면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간질성 폐렴] Interstitial pneumonia / 肝蛭性肺炎

하기도(기도의 기관지, 세기관지, 폐가 있는 부위)의 간질 부위에 비감염성 원인에 의해 만성적인 염증이 지속되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간질은 결체 조직으로 되어 있는 폐포(허파 꽈리) 벽과 모세 혈관 사이의 부위를 말한다.

원인은 매우 다양하여 현재 약 180여 종의 서로 다른 질환군으로 구분하며, 크게 원인을 아는 경우와 원인을 모르는 경우로 나뉜다.

주요 증상은 움직일 때 숨찬 것이며, 병이 악화되면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찰 수 있다. 그 밖에도 피로감, 기침, 흉통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질병이 오래된 경우에는 손끝이 곤봉 모양으로 뭉툭해지는 곤봉상 수지를 보일 수 있다.

치료를 위해 부신 피질 호르몬제와 면역 억제제가 주로 쓰이지만, 언제부터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지, 치료 약제는 어떤 것이 좋은지, 처음에 치료 약제를 투여하는 용량은 어느 정도인지, 추적 검사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등에 대한 통일된 결론은 아직 없다. 일반적으로 기관지 확장제를 투여하는 보존적 치료가 도움이 되며, 환자가 저산소 혈증이 있는 경우는 필요에 따라 산소 투여가 도움이 된다.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독감, 폐렴 구균, 폐렴 예방 주사를 권장한다. 최근에는 부신 피질 호르몬제의 표준적인 치료에 반응이 없는 젊은 나이의 환자는 폐 이식 수술이 시도되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에는 원인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독감, 폐렴 구균, 폐렴 예방 주사를 권장한다.
폐렴 환자가 숨이 차서 헐떡이면서 호흡 수가 1분당 30회 이상으로 빠르고, 섭씨 38.3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서 의식이 혼미하거나, 입술이나 손톱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있거나, 감기인 줄 알고 약을 사서 복용했는데 전혀 낫지 않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과민성 폐렴] Hypersensitivity pneumonitis / 過敏性肺炎

유기 분진(有機粉塵)과 화학 물질이 반복적으로 흡입되면서 폐포, 폐포 벽, 말단 기관지에 면역학적인 기전에 의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다른 간질성 폐 질환과 달리 원인 물질이 대부분 알려져 있다. 원인 항원들의 흡입과 환자 상태와의 상호 연관으로 생긴다. 원인 항원으로는 방선균(Actinomycetes)과 곰팡이 항원, 새에서 떨어져 나오는 단백성 물질 등이다. 일반적인 항원의 근원은 시골에서 저장하는 건초, 꼴, 곡식, 새의 분변, 집이나 건물에서 사용하는 난방 기구, 냉방 기구, 습도 조절 기구 등이다.

급성형, 아급성형, 만성형에 따라 다르다.
- 급성형 : 원인 항원에 노출된 지 6∼8시간 후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피로 등의 인플루엔자 같은 증상과 기침, 호흡 곤란이 나타나며, 증상이 2∼3일 후에 없어진다.
- 아급성형 : 기침, 호흡 곤란이 며칠에서 몇 주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며, 입원이 필요한 청색증과 심한 호흡 곤란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일부는 지속적으로 항원에 노출되어 급성기 이후에 아급성형으로 지속될 수도 있다. 급성형이나 아급성형은 대부분 원인 항원에 더 이상 노출되지 않으면 며칠에서 몇 달 안에 증상이 사라진다.
- 만성형 : 급성형이나 아급성형에서 계속적으로 항원에 노출될 경우 발생한다. 적은 양의 항원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에는 전단계 없이 바로 만성형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증상은 몇 달에 걸쳐서 기침과 운동성 호흡 곤란이 점진적으로 나타나며, 피로와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급성 재발성 과민성 폐렴은 보통 약물 치료를 하지 않고도 저절로 회복되지만, 진행성의 아급성인 경우에는 증상이나 생리학적 손상이 심하기 때문에 진단과 동시에 부신 피질 호르몬 제제를 빨리 투여해야 한다. 만성은 특별한 치료 없이 서서히 회복되는 것이 보통이며, 회복에 6∼12개월이 걸리는데, 심한 경우에는 폐가 망가져서 원상으로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다.

원인이 되는 항원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집에서 새를 기르는 경우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습도 조절 장치나 냉방 시설을 깨끗이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면역 억제자의 폐렴] Pneumonia in mmunocompromised hosts / 免疫抑制者-肺炎

면역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 환자에게 생기는 폐렴이다.

폐렴은 모든 연령층에서 생길 수 있지만 어린이와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그 밖에도 담배를 피우거나 최근에 수술을 받은 경우, 암, 결핵, 선천성 심장병, 당뇨병, 알코올 중독, 만성 폐 질환 등으로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 생활 환경이 불결한 경우 폐렴이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신장 등 장기 이식을 받는 환자에게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하여 면역 억제제가 사용되고, 여러 암 질환이 늘어나면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가 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에이즈 환자가 늘어나는 등 여러 이유로 면역 기능이 떨어진 환자가 증가하여 폐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폐렴의 임상적 소견은 환자의 나이와 동반 질환이 큰 영향을 미친다. 또 상당수의 환자가 병원을 찾기 전에 개인적으로 약국에서 항생제 등의 약을 복용하였거나,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좋아지지 않아서 옮기곤 하는데, 이 경우에는 증상과 징후가 폐렴의 특징적인 소견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급성 폐렴의 경우 섭씨 38.3도 이상의 고열과 춥고 떨리는 오한, 기침, 누런 가래, 호흡 곤란, 흉통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의식이 혼미해지고, 산소가 부족하여 입술과 손톱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날 수 있다. 노인의 경우는 이러한 증상이 적거나 정도가 덜할 수 있다. 또 폐렴 이외에도 급성 기관지염, 부비동염이나 다양한 감염성 질환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혼동을 일으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폐렴이 생긴 대부분 환자의 임상적 소견과 가슴 엑스(X)선 검사 사진의 소견이 병원균마다 서로 다르지 않고 비슷하며, 원인 병원균을 찾아내기 위한 진단 검사 방법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폐렴의 치료는 병원균을 찾아내기 이전에 환자의 나이, 동반 질환의 여부, 질병의 위험 정도 등을 고려하여 담당 의사가 경험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할 수밖에 없다.
폐렴 환자에게 특별한 식이 요법은 필요하지 않다. 일반적인 폐렴 치료법은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 저산소 혈증이 있는 경우 산소를 투여한다. 가슴의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더운 찜질을 하기도 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폐렴 환자는 가래를 잘 뱉어야 하므로 기침할 때 가래가 원활히 나온다면 기침 억제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밤잠을 못 잘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기침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필요에 따라 가래를 묽게 해서 쉽게 뱉을 수 있도록 거담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열이 심하거나 두통이 심한 경우에는 열을 떨어뜨리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편식을 피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생활 리듬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자제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 호흡기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서둘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미리 폐렴과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병원 내 감염 폐렴] Nosocomial infection pneumonia / 病院內感染肺炎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 입원 48시간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감염성 폐렴이다. 폐렴은 병원균이 병원 안 또는 밖에서 감염되었는가에 따라 병원 내 감염과 병원 외 감염으로 나눈다. 병원 내 감염 폐렴은 사망률이 높다.

일반적인 병원균은 슈도모나스, 황색 포도상 구균, 대장균, 크렙시엘라, 그람 음성 간균, 혐기성 세균 등 다양하다. 병원 내 감염 폐렴의 발병 기전은 환자의 입안에 있는 세균이 기관지로 흡인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인은 폐의 방어 기전이 잘 유지되어 세균이 흡인되더라도 실제로 폐렴이 생기는 경우가 드물지만, 면역 기능이 떨어진 환자의 경우 입안의 세균이 흡인되어 심각한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으면서 기관 내 삽관이 된 환자의 경우 폐의 방어 기전이 저하되어 입안이나 위장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폐렴이 잘 생길 수 있다.

임상적 소견은 환자의 나이와 동반 질환이 있는지에 따라 크게 다르다. 일반적으로 병원 내 감염 폐렴은 증상과 징후가 병원 외 감염 폐렴과 별 차이가 없다. 섭씨 38.3도 이상의 고열이 나고, 가래가 누렇게 나오며, 기침, 오한, 흉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심한 경우 의식이 나빠지고, 호흡이 빨라지면서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며, 혈압이 떨어질 수 있다.

환자의 나이, 동반 질환이 있는지 여부, 질병의 위중한 정도 등을 고려하여 의사가 경험적으로 항생제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폐렴 환자에게 특별한 식이 요법은 필요하지 않다. 일반적인 치료법은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사용한다. 저산소 혈증이 있는 경우 산소를 투여한다. 가슴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더운 찜질을 권하기도 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폐렴 환자는 가래를 잘 뱉는 것이 좋으므로 기침할 때 가래가 잘 나오면 기침 억제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밤잠을 못 잘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기침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마른기침을 할 때는 중추 신경 억제성 기침약(Dextromethorphan)이 들어 있는 기침 억제약을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필요에 따라 가래를 묽게 해서 쉽게 뱉을 수 있도록 거담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열이 심하거나 두통이 심한 경우 열을 떨어뜨리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평소 충분히 자고 편식을 하지 않는다.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생활 리듬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해야 하며,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피함으로써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 호흡기 감염이 발생한 경우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미리 폐렴과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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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신종플루 폐렴으로 9일간 입원 후 퇴원했다고 하셨는데 퇴원할 때 약을 처방 받지 않으셨는지요? 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은 5일정도 타미플루 복용하면 되나 폐렴이 합병

  • Q폐렴...

    그후에 사라진 폐결절은, 국소적인 작은 폐렴 병소가 관찰되다가 없어졌을 확률이 크고, 국소적인 폐렴으로인해 발생된 폐결절은 증상이 없다고도 들었거든요?진짜 증상이 없나요..?

    A 국소적인 폐렴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 돌이켜 보면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을 느꼈던 경우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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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8 살 이시고 담배를 끊은지는 한 4년정도 된것같습니다.아버님이 몇일전부터 기침을 하시는데 너무 심하셔서동네 병원을 갔더니 폐렴이라고 하더군요피나 이런건 없고 가래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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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서종필 입니다.엑스레이상 폐렴소견, 기침,가래, 고열 등의 전형적 증상, 백혈구 수치 혹은 염증수치가 상승했다면 폐렴으로 진단 치료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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