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파상풍’ 검색 결과입니다.

하이닥 의학백과

찾으시는 키워드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파상풍] Tetanus / 破傷風

드러난 상처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 세균이 생성하는 독소 때문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파상풍은 클로스트리디엄 테타니(Clostridium tetani)가 원인균이다. 여러 환경에서 잘 견디는 특성이 있어 빛이 없는 흙 속에서도 몇 년 동안 살 수 있다. 집 먼지, 진드기, 물, 동물의 배설물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 가지 종류의 신경 독소를 분비한다. 보툴리즘 독소 이외에 가장 강력한 독소로 매우 소량도 치사량이 된다.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산모가 아기에게 옮기는 경우도 많다. 어린이는 상처를 통하여 감염되는데 상처의 깊이가 깊은 경우 더 위험하다.

상처가 생긴 후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파상풍균 독소에 의하여 서서히 증상이 나타난다. 파상풍은 여러 형태가 있으나 모두 근육이 경직되고 신경계의 이상 증상을 보인다. 처음에는 목이나 턱이 뻣뻣해지는 경직 증상이 미열이나 오한 등과 같이 나타난다. 증상이 진행되면서 얼굴을 실룩거리며 비웃는 듯한 표정의 안면 근육 경련과 몸을 뒤로 젖히는 듯한 모양의 경련이 나타난다. 경련은 사소한 자극(흔히 빛, 소리) 때문에 일어난다. 후두와 호흡기의 근육 경직으로 입을 벌리지 못하고, 먹지 못하거나 호흡 곤란을 보이며 소변을 보기 어렵다. 증상은 보통 3~7일간 점점 심해지다 2주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지속되다 서서히 회복된다. 완전히 회복되는 데 2~6주 정도 걸린다.

파상풍 독소의 근원을 없애고, 이미 혈액 안에 있는 독소를 중화하거나 신경 조직에 결합된 독소가 빨리 대사되도록 한다. 일단 상처를 철저히 소독하고, 상처가 깊으면 빨리 조직을 제거한다. 파상풍 인간 면역 글로불린이라는 면역 주사를 맞기도 하지만, 신생아 파상풍을 제외하고는 효과가 적다. 페니실린을 10일 이상 투여한다. 페니실린에 예민하게 반응할 때는 테트라사이클린이나 에리트로마이신, 메트로니다졸 등의 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
빛이나 소리를 차단하여 조용한 곳에 환자를 있게 한다. 불필요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경련을 막는 진경련제나 근육 이완제, 진정제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액, 전해질, 영양을 공급하고, 호흡기계의 근육 마비 시 인공호흡 등의 보조 요법을 사용한다.

우리나라는 생후 2, 4, 6개월에 디피티(DPT) 예방 접종을 시행하며, 18개월과 4~6세에 추가 접종한다.

[신생아 파상풍] Tetanus neonatorum / 新生兒破傷風

파상풍 균의 감염에 의한 신생아 질병이다.

약물을 남용하거나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만할 때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자르는 등 비위생적인 탯줄 관리로 발생하기도 하며, 신생아에게 열상 등 외상이 있거나 화상을 입은 경우 감염되어 생긴다.

잠복기는 3~10일 정도이고, 전형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초기에는 젖이나 우유를 잘 빨지 못한다.
- 병이 점점 더 진행되면 젖을 거의 빨지 못하고 빤 젖을 삼키지도 못한다.
- 울 때 울음소리도 내지 못하고, 호흡 곤란이 생겨 질식할 수도 있다.
- 전체 근육에 강직성 경련이 생겨 몸 전체가 판자같이 빳빳해질 수 있다.
- 입 주위에 경련이 생겨 입을 벌릴 수 없고 복부 근육에도 경련이 생길 수 있다.

제때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환자의 90%는 사망한다. 증세를 완화시키기 위해 식이 요법, 기도 유지, 기도 확보 등을 실시하고, 부신 피질 호르몬제나 기관지 확장제 등 약물을 투여하기도 한다. 호흡 곤란은 산소 호흡으로 치료하고, 때로는 기관 내관으로 인공 호흡을 시킨다. 파상풍 인간 면역 글로불린으로 체내 파상풍 균 독을 제거한다. 또 체내로 침입한 파상풍 균을 죽이기 위해 페니실린 같은 항생제로 10일 정도 치료한다. 전신 경련이 생기지 않게 예방적 치료를 하고, 경련이 일어났을 때는 항경련약으로 치료하거나 정신 안정제를 투여하여 안정시킨다.

무엇보다도 임산부가 임신 5개월 이후 2회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 Q&A

  • Q파상풍

    기억은 안 나는데 2005년 이후에 파상풍 주사를 맞긴 했거든요. 그때 녹슨 못에 긁혔나 그래서...그게 효력이 10년 간다는데 맞는지요?그리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어떤 분은 파상풍

    A 안녕하세요? 하이닥 감염내과 상담의 진성준 입니다.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에 한번씩 추가접종을 맞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10년 정도 면역력이 유지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파상풍

  • Q파상풍

    제가파상풍에 걸릴까요? 하루됬는데제가 칼에베였는데 검지가 조금깊이 베인것같아요. 피는 한 3분에서4분정도 난것같아요.. 상처가나자마자 소독약을 들이 부었어요.. 그리고 몇시간이

    A 안녕하세요? 하이닥 감염내과 상담의 진성준 입니다.상처가 잘 아물고 있다면 파상풍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하지만 파상풍은 생명이 위험해질수도 있는 질환이므로

  • Q파상풍 의심

    좀전에 청바지 입고 현장 갔다 철근에 긇혔습니다. 파상풍 의심해 볼 수 있을까요? 병원 내방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고완규 입니다. 파상풍인지 걱정되어 문의주셨습니다. 파상풍은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이 다양하지만 보통 2주 이내에 발생하며, 초기에는 상처

  • Q파상풍을 의심합니다.

    여타 긁힌 것과 같은 정돕니다. (깊숙하지 않아요.)응급처치론 상처를 입자마자 바로 이미지 속의 소독제로 소독을 한 것이 전부입니다. (흐르는 물에 씻지 않은 채로)평소 파상풍

    A 안녕하세요. 하이닥 감염내과 상담의 진성준입니다.일단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의 상처라면 파상풍에 대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파상풍

  • Q파상풍 증상인가요?

    파상풍 증상인가요?

    A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엄문용 입니다.우선 파상풍은 흔하게 발생하지 않습니다.파상풍은 어떠한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진단이라기 보다 임상양상에 따른 진단이기 때문에

건강 Q&A 더보기

건강 FAQ

건강 FAQ 더보기

뉴스/칼럼

  • 뉴스
    나들이 많은 계절, 상처보다 무서운 파상풍

    유의해야 할 것이 바로 ‘파상풍’이다.파상풍은 드러난 상처에 세균 감염이 일어나 세균이 생성하는 독소 때문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클로스트리디엄 테타니

    SMART TAG : 감염내과, 피부과, 파상풍
  • 뉴스
    [1분 Q&A] 녹슨 옷걸이에 손을 베인 후 파상풍 위험은?

    Q 녹슨 옷걸이에 손을 긁히듯 베였습니다. 소독약으로 상처 난 곳을 소독했습니다. 파상풍 주사를 맞은 지는 10년이 넘었고요. 혹시 파상풍에 걸리지 않을까요? A 긁힌 정도의

    SMART TAG : 파상풍, 혈액/면역계, 소아청소년과, 감염내과
  • 뉴스
    환절기에 꼭 챙기세요, 노인 필수 예방접종 리스트

    업데이트’를 강의한 보라매병원 오범조 교수는 “적절한 백신 접종만으로도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대상포진, 파상풍, 일본뇌염 등 감염병으로 인한 노인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SMART TAG : 파상풍, 독감, 예방의학과, 예방, 예방접종, 폐렴, 대상포진, 일본뇌염, 시니어
  • 뉴스
    우리 아이 2학기 준비, 필수 예방접종 리스트

    4종류 백신의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 *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 백신),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 백신) 초등학교 1학년(만 6~7세) 학생의 경우는

    SMART TAG : 파상풍, 혈액/면역계, 소아청소년과, 감염내과, 홍역, 풍진
  • 뉴스
    식약청, 백신제조사 품질관리 지원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백신 제조사 및 품질관리 검사기관의 백신 품질관리 지원 차원에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및 정제백일해백신(DTP백신)의

    SMART TAG : 폐/기관지, 소아청소년과,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피부과, 파상풍, 백일해
뉴스/칼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