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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검색 결과입니다.

[퇴행 관절염] Degenerative arthritis / 退行關節炎

퇴행성 관절염 (Degenerative arthritis)은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 연골판의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인 미란, 파괴, 연골하 골경화 및 골 돌기체가 형성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관절 연골 질환 중 하나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특별한 원인이 없이 노화 현상으로 점진적으로 발생한다. 관절 연골은 반복적인 진동에서는 거의 닳지 않지만,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관절이 오래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과부하를 받는 특별한 부위에 잘 발생한다.
퇴행성 관절염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는 연령인데,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율이 증가한다. 이 외에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증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로 인해 주로 중년이나 노인에서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 은 관절(손, 척추, 엉덩이 관절, 무릎 관절)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아프면서 잘 움직이지 않는 것을 주 증상으로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또는 앉았다 일어날 때처럼 관절을 사용하면 더 아프고 관절을 쉬게 하면 관절이 덜 아픈 것이 특징이다. 관절 사이에는 연골이라는 물렁뼈가 있으며, 이 물렁뼈는 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뼈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물렁뼈가 나이 들면서 점점 닳아 없어져 통증이 생기고, 관절 운동이 힘들어지며, 걷기 조차 어렵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 통증은 관절을 많이 사용한 저녁 시간이나 잠자기 전에 심해진다.

치료는 일단 통증 조절과 관절 운동의 장애를 최소화 하는 것이 목표이다. 통증은 약물과 수술적 방법을 동원하고 관절의 운동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만한 경우는 체중을 줄여서 관절에 부담을 줄여 주도록 한다.

- 수영, 실내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으로 관절 주위 근육을 튼튼히 해서 관절 연골을 보호한다.
-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지 않는다. 되도록 딱딱하고 높은 의자에 앉는다.
- 무거운 물건을 한 손으로 들지 않도록 하며, 되도록 기구를 이용해 운반한다.
- 걸레나 수도꼭지 등 손목을 비트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지 않는다.
-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무릎을 굽혀 들도록 한다.
- 장시간 서 있지 않는다.
- 운전할 때에는 운전석을 조절하여 무릎이 펴지지 않고 등이 구부러지지 않는 자세가 되도록 핸들 사이의 간격을 조절한다.

[이럴 때 의사에게]

경과가 비교적 완만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극심한 통증으로 급히 의사를 찾아야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관절염 이외에 인대나 다른 구조물에 손상이 온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로 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 갑자기 극심하게 통증이 오면서 관절이 붓는 경우
- 관절을 펴지도 구부리지도 못하는 증상이 오는 경우
- 계단 등을 내려갈 때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그대로 주저 앉을 것 같은 증상을 경험한 경우
- 이 외 통증이 너무 심하여 어떤 조치를 취해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
- 일상 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는 경우

[요추, 경추의 퇴행 관절염] / 腰椎頸椎-退行關節炎

관절을 많이 사용하여 조금씩 관절 주위의 뼈나 연골아 닳고 손상을 입는 질병이다. 만성 관절염과 같은 증세를 보이지만 외상과 같은 특별한 계기가 없는데도 나이가 들면서 관절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두꺼워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이가 들수록 누적되면서 더 심해진다.

척추의 노화 현상으로 발생한다.
척추 체의 위, 아래 가장자리에 뼈가 조금씩 자라서 튀어나오거나(뼈 가시), 추간판 수핵의 수분이 줄어들어 추간판이 주저앉게 되고 주위의 인대가 늘어나 칼슘이 침착 되는 석회화 현상 등이 생기면서 신경이 통과되는 척수강 및 추간공이 좁아져서 신경을 누르게 된다. 이러한 척추와 추간판, 그리고 추간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생긴 상태를 퇴행성 척추 관절염이라고 한다. 이와 동시에 척추 사이 관절과 척추 뼈가 접착된 부위에 형성되는 연골도 닳아 없어져 관절이 뻣뻣해지기 때문에 허리의 유연성도 떨어지게 된다.

외상으로 인한 관절염과 달리 젊은 시절부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게 된다.
기압이 낮은 날이나 한동안 쉬다가 몸을 움직이면 통증이 발생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척추의 디스크가 만성적인 자극으로 인해 손상되어 주위 뼈가 자라 골극을 형성하여 허리나 목에 통증과 뻣뻣함을 일으킨다.
또 척수 신경에 압력을 가하여 목, 어깨, 팔, 허리, 또는 다리로 방사통을 유발하기도 하며 팔이나 다리에 감각 이상이나 힘이 약해지는 등의 신경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퇴행성 척추 관절염은 다른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면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엑스선 사진을 찍어보면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매우 심한데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디스크 탈출의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목이 뻣뻣해지면서 어깨와 팔을 따라 손가락 끝까지 저리고 아프며 등뒤나 견갑골(날개뼈)사이에도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팔의 통 증이 목을 돌리거나 뒤로 젖힐 때 악화되고 팔을 들고 있으면 증상이 좋아진다.

가시 뼈가 지나치게 자라거나 관절이 너무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할 정도가 되면 그 부위를 수술로 일부 깎아내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통증과 저림증이 나타나는 부위

-경추 4-5 번 디스크
어깨와 삼각근의 약화, 어깨가 많이 쑤시며 어깨 들기가 어렵다.

-경추 5-6 번 디스크
목-어깨-팔의 외측-엄지와 두 번째 손가락까지 저리고 아프다.

-경추 6-7 번 디스크
목-어깨-팔의 외측-2.3.4번째 손가락이 저리고 아프다.

-경추 7-흉추1번 디스크
목-어깨-팔의 내측-넷째와 새끼손가락, 특히 양 견갑골 사이의 통증이 있다.

[퇴행 관절염의 운동 치료] / 退行關節炎-運動治療

관절염 환자들도 적절한 양의 운동을 함으로써, 관절의 통증을 오히려 경감시키고 관절 주변의 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관절염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걷기 운동은 하기 쉽고 돈이 들지 않으면서 부담이 가지 않는 좋은 운동으로, 적절하게 시도하면 퇴행 관절염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 될 수 있다.

퇴행 관절염

일단 무작정 걷는 것보다 단계를 세워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걷기 운동에는 다섯 단계가 있다.
- 1단계 : 천천히 걷기 시작하며 준비를 하는 단계이다. 3~5분 할당한다. 준비 단계는 어떤 운동에서든 매우 중요한데, 본격적으로 운동을 할 때 체온이 오르고 맥이 빨라지는 신체적 적응이 이 단계에서 이루어진다.
- 2단계 : 잠시 멈추고 다리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 주는 단계이다. 시작하기 전 다리의 근육을 풀어 주면 걷는 동안 근육이 아픈 정도가 덜하다. 이완은 반드시 양측을 동시에 하고 한 번에 20~30초 지속한다. 적절한 이완 운동은 3~4분, 근육을 펼 때에는 근육이 긴장되는 것이 느껴질 때까지 펴 주고, 펴 준 자세를 20~30초 유지한다. 이때 호흡은 자연스럽게 하고 숨을 멈추지 않는다.
- 3단계 : 조금이라도 속도를 올리는 단계이다. 걷는 시간은 서서히 늘려 나가는데 처음 걷기 시작했다면 이 시간을 5분 정도로 잡는다. 별 문제가 없다면 1주일에 5분씩 시간을 늘리도록 한다. 힘이 들면 같은 운동량을 유지하고 1분씩 늘리도록 한다. 최대 운동량은 1회 60분이다. 이 시간에는 준비 운동과 4단계의 속도를 줄이는 시간이 포함된다.
- 4단계 : 속도를 줄이는 단계이다. 3~5분 할당한다. 이 단계에서는 심장 박동수가 걷기 전의 속도로 되돌아올 때까지 걸음의 속도를 늦춘다. 10초에 심장 박동수가 10~14회로 돌아올 때까지 천천히 걷는다. 서서히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 운동할 때 늘어난 혈액 순환이 다리로 몰려, 어지럽거나 심하면 쓰러질 수도 있다.
- 5단계 : 운동을 멈추고 다리의 근육을 다시 펴 주는 단계이다. 운동 후 이완 운동을 하는 경우 근육통이 덜 생기고 유연성과 관절의 운동 범위 보존이 개선된다. 2단계에서 했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근육을 풀어 주는데, 2단계에서 한 과정을 20~30초씩 지속했던 것과는 달리 5단계에서는 한 과정을 30~45초씩 지속한다.

1. 사전 주의 사항
- 운동화 : 가장 중요한 것은 발에 잘 맞는 쾌적한 신발이다.
- 양말 : 면이나 모직 양말은 땀을 흡수하므로 적당하다.
- 운동복 : 면으로 된 옷이 운동에는 가장 좋다. 운동 중에 체온을 뺏기지 않게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것이 두꺼운 옷 한 벌을 입는 것보다 바람직하다.
2. 좋은 자세
- 팔은 자연스럽게 걸음에 맞추어 흔든다.
- 군인이 행진하는 듯한 팔 움직임은 어깨 관절에 부담을 준다.
- 고개를 들고 턱을 내밀지 않는다. 고개가 앞으로 쑥 나오는 자세는 목 관절에 무리를 준다.
- 어깨나 가슴을 기울이지 말고 쫙 편다. 복근은 살짝 끌어당겨 허리를 받치도록 하고, 어깨가 기어 올라가지 않았는지 항상 신경을 쓴다.
- 횡격막까지 이용하여 심호흡을 한다.
- 주먹을 꼭 쥐지 않는다. 손아귀에 달걀을 하나 쥐고 있다고 생각하며 걷는다.
3. 부작용
무릎이나 발목 등 하반신에 관절염이 있는 환자는, 많이 걸을 때 무리한 하중이 관절에 미칠 것을 걱정하게 된다. 그러나 걷기는 다른 운동에 비하여 관절에 충격을 많이 주지 않는 저충격 운동에 속한다. 운동을 하면서도 관절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적절한 신발과 양말을 신어 땅에서 관절로 전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 가능하면 체중을 줄이도록 노력한다.
- 필요하다면 지팡이를 짚어 하중을 분산시킨다.
- 되도록 평탄한 길을 걷는다.
4. 사후 주의 사항
지속적인 운동을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규칙을 지킨다.
- 얼마나 오래 운동을 할지 먼저 정하고 시작한다.
- 기록을 남긴다.
- 1주일이 지나면 평가를 한다.

[노인 무릎 퇴행 관절염] / 老人-退行關節炎

노인의 관절이나 주위 조직의 퇴행적인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어 마모되는 만성 질환이다. 대부분의 노인들이 관절통이 있으며, 일상생활을 하는 데 여러 가지 제약을 받는다. 가장 흔한 원인은 골 관절염, 골 관절증이라고도 하는 퇴행성 관절염이다.

직접적인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연령(나이가 많을수록), 성별(여성에게 흔하다), 인종, 유전적 성향, 비만,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이나 염증성 관절 질환, 기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거나, 오랫동안 자세를 유지할 때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을 느끼는 조조 강직(morning stiffness)이 있고, 병이 진행되면 관절의 변형과 부종이 나타난다. 관절 통증은 하루의 활동량에 따라 변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서 관절을 처음 움직일 때 통증이 유발되고, 어느 정도 활동을 하고 나면 통증이 줄어들었다가, 저녁 시간이나 취침 전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이때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곧 사라지지만 병이 진행됨에 따라 관절을 쓰지 않고, 아무런 압력을 가하지 않아도 계속되는 통증을 경험한다.

관절의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움직임을 유지시키며, 변형을 방지하는 치료를 한다.
- 약물 치료 : 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사용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먹을 때 속이 쓰리고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위장 장애 등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때 자신의 증상을 설명한 후에 약물을 결정하도록 한다.
- 관절 내 주사 치료 : 심하게 관절이 붓고, 관절 내 수분이 축적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스테로이드 주사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수술적 치료 : 증세가 악화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심하고, 방사선 검사 소견상 관절의 변화가 클 경우에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관절 내에 부분적 수술을 하는 경우와 인공 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이 있다.
- 온열 치료 :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도와 세포 내의 영양 공급과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하고, 결체 조직의 이완으로 통증을 줄이며, 관절의 탄성도를 높여 관절 경직을 완화한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 흔하기 때문이다. 노인의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1~2kg의 체중 감량도 무릎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 다리 근육의 힘을 기르는 운동을 한다. 통증 때문에 잘 걷지 못하기 때문에 운동에 많은 제한이 있다. 운동을 할 때는 체중이 무릎 관절에 실리지 않는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다리를 드는 운동 등이 좋다.

[골관절염] Osteoarthritis / 骨關節炎

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 또는 퇴행성 관절 질환이라고도 불리며 중년 또는 노년에 호발한다. 관절 연골의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 연골 하골의 비대, 주변 골연골부의 과잉 골 형성, 관절의 변형을 특징으로 하며 염증 변화는 소수에서 나타난다. 임상적으로는 반복적인 동통, 관절 강직감, 점진적인 운동 장애가 초래된다.

일차성 퇴행성 관절염(특발성 관절염, 노인성 관절염)은 원인이 불분명한 경우로, 노화나 비만, 유전적 요소 등이 원인일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흔히 체중 부하를 많이 받는 무릎 관절이나 발목 관절에 발생한다.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속발성 관절염)은 발생 원인을 알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대개 외상, 말단 비대증, 당뇨병, 통풍 등 내분비 질환과 대사성 질환이 원인이 된다.
원인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되지만, 그 증상이나 진행과정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

일반적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관절이 뻣뻣하다.
- 운동할 때 통증이 생기며 휴식을 취하면 나아진다.
- 운동 시 쉽게 피로하고 관절 주위가 붓고 아프다.
이런 증상은 관절의 사용으로 악화되고 휴식을 취하거나 온열 요법 등을 사용하면 소실되기도 한다. 계속 진행될 경우 운동 장애가 심해지고 관절이 변형되어 마찰음이 난다. 외상이 있을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
침범된 관절 부위에 따라, 손가락 관절의 경우에는 손가락 관절 부위에 뼈돌기(Heberden nodule, Bouchard nodule)가 형성되어 변형이 생긴다. 무릎 관절은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척추 관절염의 경우에는 동통, 뻣뻣함과 함께 다리까지 퍼지는 통증을 호소한다.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이기 때문에 진행을 멈출 방법은 없다. 하지만 치료를 통해서 통증을 감소시키고 운동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관절의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운동, 국소적 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하다. 주로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소염제를 투여하며, 관절의 운동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부목이나 보조기를 이용해 관절 부위를 덜 움직이게 하고 온열 요법이나 마사지 등 물리치료를 병행해 증상의 진행을 완화시킬 수 있다. 보존적 치료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수술 방법으로는 유리체 제거, 활막 절제술, 절골술, 관절 성형술 등이 있다. 최근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도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도 활발하다.

과 체중일 경우 체중을 줄이면 골 관절염 의 발생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식이의 경우 양질의 단백질과 고 칼슘 식을 기본으로 하고 육류는 줄이고 우유, 치즈, 요구르트, 계란, 생선, 두부, 콩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체중이 늘면 증상이 악화되므로 포만감을 주는 해초류, 채소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무거운 기구를 이용한 운동보다 관절을 유연하게 풀어주고 근력을 키우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동이 좋다. 일상생활에서 관절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한데, 경사지거나 미끄러운 길을 걸을 때, 버스를 타고 계단을 오를 때,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쪼그리고 앉아 일을 할 때 특히 주의를 기울여 다치지 않도록 한다.

근육강화및신장운동

[류머티스 관절염 검사] Rheumatoid arthritis test /

류머티스 관절염 검사는 교원병(膠原病, collagen disease) 중에서도 특히 많은 만성 관절 류머티즘을 진단하기 위하여 혈청 중의 류머티즘 인자의 유무를 조사하는 검사이다.

류머티즘 인자는 원래 면역을 받아 감마 글로불린이라는 혈청 단백으로부터 생긴 것이다. 이것이 함유된 시약을 환자의 혈청에 혼합시켜 응집 반응이 일어나는 가를 조사한다. 류머티즘 인자는 류머티스 관절염에 특이성이 높으며, 혈관 염증을 동반하는 악성 류머티즘에서 증가된다.
검사 결과는 음성(-), 약 양성(+), 양성(++)의 3단계로 나누고 음성은 정상이다.

류머티스 관절염 검사에서 양성을 보이는 것은 몸의 어디선가 면역 이상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만성 관절 류머티즘 환자 가운데 양성을 보이는 것은 약 80% 이상이다. 그 외의 교원병, 만성 간질환, 만성 감염증에서도 20∼40%에서 양성을 나타낸다. 약 양성은 재검사를 하든가 다른 혈청 진단법을 종합하여 판단한다. 검사가 양성이라 하여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바로 진단하거나 음성이라고 류머티스 관절염을 제외시킬 수는 없다.

[류머티스 관절염] Rheumatoid arthritis /

온몸에 발생하는 자가 면역 질환을 말한다. 관절 여러 곳을 침범하여 관절염을 유발한다.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임상 실험적으로 활발히 연구가 진행 중이나 아직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다.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여러 가지 백혈구가 세균 등 이물질이 아닌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기 때문에 생기는 자가 면역 질환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증상이 매우 다양하며, 처음에는 손을 주로 침범하고 발에도 나타난다. 초기에는 여러 관절이 붓거나 발열, 통증, 운동 장애 등이 나타난다. 주요 발병 부위는 손, 발, 무릎 관절이며, 관절통이 여러 관절로 옮겨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마디가 붓고, 관절 부위의 움직임이 불편하며,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 의심해 보아야 한다. 증상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관절이 굳거나 변형되어 탈구되기도 한다. 더 심하면 걷기 어려워져 누워 지내야 하며, 합병증이 오기도 한다.

약물 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수술적인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수술이 성공적이라고 하여도 근본 원인인 류머티스 관절염이 진행하므로 수년이 지난 후에는 변형이 재발할 수 있다.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의 손상뿐만 아니라 관절염으로 고생하며, 관절이 변형되어 근육 모양도 변한다. 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골다공증 등이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야 환자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변형 초기부터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질환의 진행을 방지할 수는 없으나, 필요한 치료를 적절한 때에 시행하여 보행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 관절이 굳는 증상이 생기면 따뜻한 물에 손을 담궈 관절을 부드럽게 해 주면 좋다.

[외상 관절염] Traumatic arthritis / 外傷關節炎

외상에 의하여 골절이 발생하거나 관절 연골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져 관절 변형 및 관절 간격이 좁아진 후 2차적으로 발생하는 관절염을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관절면을 침범하는 골절 후 발생하지만,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 발생하기도 한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관절 주변의 통증이 가장 흔하며, 대부분 운동이나 관절 사용 후 증상이 심해진다. 관절이 붓거나 관절 주위를 누를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외상 후유증으로 관절면의 변형이 심한 경우 관절 운동의 장애가 현저할 수도 있다. 초기 외상의 정도에 따라 경과 및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중 부하가 큰 무릎, 엉덩이, 발목 관절의 경우 증세의 악화가 빠르다고 할 수 있다.

통증을 경감시키고,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키며, 변형을 방지하는 데 치료 목적이 있다.
- 보존적 치료 : 진통 및 소염 작용이 있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적당한 휴식과 운동을 배합한다. 또 온열 요법, 마사지 및 운동 요법 등의 물리 치료를 병행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근육의 위축을 방지할 수 있다.
수술적 치료 : 보존적 치료로 증세의 호전이 없으며, 관절의 변화가 진행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에 필요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수술 방법으로는 유리체 제거술, 절골술, 관절 성형술, 관절 고정술 등이 있다. 관절경을 이용하여 관절 내 유리체와 활액막을 제거하고, 관절면에 천공술과 변연 절제술을 시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 Juvenile rheumatoid arthitis / 小兒-關節炎

16세 이전의 소아에게 발생하는 만성 관절염이다. 소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류머티즘 질환의 하나이며,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관절염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염, 자가 면역, 신체적 부상,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관절에 통증이 있고, 관절이 부으면서 열이 나며, 관절을 움직이기 불편하다. 그러나 어른과 달리 크게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관절염이 생기고도 몇 달 동안 발생한 사실을 부모가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관절통과 같은 증상 외에 형태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전신형인 경우 심한 고열이 발생한다. 하루 중 아무 때나 발생할 수 있고, 대부분 오후에서 저녁에 걸쳐 나타난다. 발열은 피부 발진을 동반한다. 발진은 크기가 2~5mm로 연어색을 띠며, 주로 몸통과 사지의 근위부(몸통 가까운 부위)에 발생한다. 또 간과 비장이 커지기도 하고, 림프선이 여러 군데 붓기도 한다.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은 완치되기 어렵다. 그러나 많은 소아 환자가 자연적으로 치료되기도 하고, 질병을 적절히 조절하기도 한다. 치료는 통증 조절, 관절의 움직임 유지, 근육의 강도와 기능 유지, 전신적인 합병증 등을 예방하여 정상적인 영양 상태와 성장, 신체 정신적 발달을 촉진하는 데 목표를 둔다.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수술적 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 약물 치료 :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소염 진통제와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제, 항류머티즘제 등을 사용한다.
- 물리 치료 요법 :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열 치료와 냉 치료가 있고, 관절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는 스프린트와 운동 요법이 있다.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위한 균형 잡힌 신체 운동, 자전거나 수영과 같은 스포츠 활동이 있다.
- 수술적 치료 요법 : 현재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제한적인 역할을 한다. 나이가 많은 소아는 관절의 주축(관절이 굳어짐)이나 아탈구 사입(완전한 탈구가 아닌 부분적인 탈구)을 치료하거나 관절 성형술을 위하여 수술이 중요한 치료의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린 소아는 일반적으로 골 성장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수술 방법에는 활막 절제술과 관절 성형술 등이 있다.
- 그 밖에 : 소아의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영양 상담, 정신적인 지지 요법, 지역 사회나 학교에서의 생활을 위한 지원 등이 필요하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일상생활 할 때 유의 사항]
이 병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는 성인보다 통증을 잘 호소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관절이 아프다고 걷지도 않게 하고 뛰어놀지도 않게 한다면 근력 약화로 오히려 관절 기능이 떨어지고, 또래 집단과 교류하지 못하여 사회인으로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잃게 된다. 관절이 매우 많이 부어 있거나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집에만 있게 하는 것은 피한다.

[반응 관절염] Reactive arthritis / 反應關節炎

신체의 많은 부분에 염증성 반응을 일으키는 자가 면역 질환이다.

가장 흔하게 유발하는 감염증은 성병의 하나인 클라미디아이다. 또 장티푸스균, 이질균, 캄필로박터균, 예르시니아균도 반응 관절염을 일으킨다. 식중독이나 위장관 감염증에 의해 발병하기도 한다. 이러한 균은 보통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에서 발견된다. 감염을 일으키는 유기물과 숙주 사이에서 나타나는 상호 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일부 학자들은 반응성 관절염이 발생하는 환자는 특이한 유전적 구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유전적 구성에 대한 가설을 내세우는 이유는 약 50%의 반응 관절염 환자가 HLA-B27이라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나, 정상인은 8% 정도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일반적으로 요로계 증상이 나타난다. 환자는 배뇨할 때 작열감이나 요의를 자주 느끼고, 시원하게 배뇨하지 못한다. 다른 비뇨 생식기계 증상은 남자의 경우 전립선염이, 여성의 경우 자궁 경부염, 난관염, 외음 질염이 나타날 수 있다.
관절염은 무릎과 같은 큰 관절에 염증, 부종, 통증이 나타난다. 눈과 관련된 증상은 비뇨 생식계 증상이 있는 남자의 50%에서, 전체 반응 관절염이 있는 남자의 75%에서 나타난다. 결막염과 포도막염은 눈의 충혈, 눈의 통증과 불편감, 복시를 포함한다. 대략 남성 환자의 20~40%는 윤상 귀두염이라는 성기 끝의 병변을 볼 수 있다.

환자의 특이 증상에 따라 다르다. 아직 감염증이 남아 있으면 보통 7~10일 정도 항생제를 처방한다. 가벼운 관절염의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진통제로도 충분하다. 더 심한 관절염의 경우 부신 피질 호르몬제를 염증이 있는 관절에 주사함으로써 통증을 줄일 수 있으나 효과는 일시적이다.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관절염의 경우 인공 관절 치환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때 휴식과 운동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부목이나 특수 신발 밑창, 교정기 등의 보조 기구가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예방할 수는 없다. 다만, 이 병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다. 음식물 조리를 철저히 하고, 동물과 접촉한 후 또는 음식을 만들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음으로써 위장관 감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안전한 성관계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성병을 예방하는 일도 중요하다.

[소아관절염] Juvenile Arthritis /

16세 이전의 소아에게 발생하는 만성 관절염이다. 소아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류머티즘 질환의 하나이며,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관절염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염, 자가 면역, 신체적 부상,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 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관절에 통증이 있고, 관절이 부으면서 열이 나며, 관절을 움직이기 불편하다. 그러나 어른과 달리 크게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관절염이 생기고도 몇 달 동안 발생한 사실을 부모가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관절통과 같은 증상 외에 형태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은 완치되기 어렵다. 그러나 많은 소아 환자가 자연적으로 치료되기도 하고, 질병을 적절히 조절하기도 한다. 치료는 통증 조절, 관절의 움직임 유지, 근육의 강도와 기능 유지, 전신적인 합병증 등을 예방하여 정상적인 영양 상태와 성장, 신체 정신적 발달을 촉진하는 데 목표를 둔다.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수술적 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 약물 치료 :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소염 진통제와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제, 항류머티즘제 등을 사용한다.
- 물리 치료 요법 :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열 치료와 냉 치료가 있고, 관절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는 스프린트와 운동 요법이 있다.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위한 균형 잡힌 신체 운동, 자전거나 수영과 같은 스포츠 활동이 있다.
- 수술적 치료 요법 : 현재 소아 류머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데 제한적인 역할을 한다. 나이가 많은 소아는 관절의 주축(관절이 굳어짐)이나 아탈구 사입(완전한 탈구가 아닌 부분적인 탈구)을 치료하거나 관절 성형술을 위하여 수술이 중요한 치료의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린 소아는 일반적으로 골 성장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수술 방법에는 활막 절제술과 관절 성형술 등이 있다.
- 그 밖에 : 소아의 영양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영양 상담, 정신적인 지지 요법, 지역 사회나 학교에서의 생활을 위한 지원 등이 필요하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일상생활 할 때 유의 사항]
이 병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는 성인보다 통증을 잘 호소하지 않는다. 따라서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관절이 아프다고 걷지도 않게 하고 뛰어놀지도 않게 한다면 근력 약화로 오히려 관절 기능이 떨어지고, 또래 집단과 교류하지 못하여 사회인으로 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잃게 된다. 관절이 매우 많이 부어 있거나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집에만 있게 하는 것은 피한다.

[일과관절 활액막] Transient synovitis of hip / 一過性股關節滑液膜炎

고관절이나 슬관절에 동통, 파행, 운동 장애 특히 굴곡 구축이나 외전(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 장애를 보이는 질환이다. 대개 5~6세 아이들에게 뚜렷한 원인 없이 발생하며, 특별한 치료 없이도 후유증 없이 저절로 치료된다.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상기도(윗숨길)염, 중이염, 외상, 알레르기성 과민증 등이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뚜렷한 상관 관계는 알려지지 않았다. 활액막에 대한 조직 검사상에는 비특이적인 염증성 변화와 비후(肥厚)된 소견이 있을 수 있다.

대개 고관절 부위의 동통은 갑작스럽게 시작하는데, 상기도 감염이나 가벼운 외상이 선행하기도 한다. 동통의 정도는 매우 다양하여 통증은 거의 없고 파행만 있는 경우도 있다. 고관절부의 동통과 파행이 있으면서 대퇴 내측이나 슬관절의 동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고관절의 동통이나 굴곡 구축으로 인한 파행이 생기며, 심한 경우 아픈 쪽으로는 아예 딛지 않으려고 한다. 고관절 운동 제한이 심하여 내측으로 회전시키거나, 동통으로 가랑이를 벌리는 외전은 불가능해진다. 경미한 열이 날 수 있다. 증상은 보통 여러 날에서 여러 주 지속되는데, 평균 10일 정도이며 대부분 4주 안에 사라진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동통이 사라지고 관절 운동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체중을 싣는 동작을 피하고 절대 안정을 취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동통은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바로 없어지며, 관절 운동을 회복하는 데 3~7일 정도 걸린다. 체중 부하는 관절 운동이 완전히 회복되고 나서도 2주 정도 피하는 것이 재발 방지를 위해서 좋다.

예방법은 없으며, 소아기의 고관절 동통은 그 원인을 빨리, 정확히 알아내어 그에 알맞은 치료를 조기에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럴 땐 의사에게]
1. 아이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때 반드시 가까운 정형외과(특히 소아 정형외과)를 찾아야 한다.
- 고관절을 구부리고 펴려 하지 않을 때
- 가랑이가 대칭적으로 벌려지지 않을 때
- 아프다고 걸으려 하지 않을 때
- 걸음이 이상할 때
2. 세균성 관절염과 감별이 중요하다.

[신경병 관절 병증] Neuropathic arthropathy / 神經病性關節病症

중증의 감각 신경 마비가 있는 사람에게서, 저절로 발생하는 뼈나 관절의 손상 등을 말한다. 샤르코(Charcot) 관절이라고도 불린다.

당뇨병, 매독, 척수 공동증(syringomyelia), 말초 신경 손상, 나병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알려져 있다. 이 중 현재 가장 큰 원인은 당뇨병이다. 특히 발이나 발목을 주로 침범하는 신경병성 관절 병증은, 대부분 그 원인이 당뇨병이다.
신경병성 관절 병증의 발생 기전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론으로 설명된다. 두 가지 모두 어느 정도 신경병성 관절 병증의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첫째는 기계적 이론으로서 반복적인 물리적 자극 때문에 발생한다는 설이며, 둘째는 혈관 이론으로서 혈류가 증가되어 골 흡수와 인대의 변화로 이러한 질환이 나타난다는 설이다.

심하게 붓고, 국소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면서 마치 감염된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전신적인 발열이나 통증 등이 없는 경우가 많다.

급성기 치료는 체중 부하를 피하기 위하여, 장기간 보조기나 석고 고정을 하여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변형이 심하여 보조기나 석고 고정으로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여 관절을 고정한다.

가장 큰 원인인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한다.

[발음관절 증후군] Snapping hip syndrome / 發音性股關節

관절이 움직일 때 소리가 들리거나 움직임이 만져지거나, 혹은 관절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 상태를 포괄적으로 발음성 고관절 증후군(snapping hip syndrome)이라 한다.

소리가 나거나 느껴지는 원인은 주로 두꺼워진 장경대(다리 바깥부위의 큰 힘줄)의 뒤쪽 경계와 대둔근(엉덩이근육)의 힘줄 부분이 넙적 다리뼈의 대전자부를 스치기 때문이다. 운동 선수들에게 발음성 고관절이 많은 편인데, 그 이유는 반복적이고 육체적으로 고된 활동 때문이다.

주로 청소년기 혹은 젊은 여성에게서 흔하며, 대부분 통증이 없으나 가끔 통증이 있을 수 있다. 고관절은 펴고 구부리는 행동을 할 때 ‘딱’ 하는 소리나 ‘펑’ 하는 소리가 들린다. 발음성 고관절 환자의 30% 정도만이 통증을 느낀다. 하지만 과도한 신전(펴는 행동) 운동 후 염증 반응으로 인한 통증과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 통증은 대개 활동을 끝내거나 휴식을 취할 때 사라진다. 증상은 치료가 없으면 일 년 정도 지속될 수 있고, 통증이 심해질 수도 있다.

통증이 없는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 소리가 나는 관절 운동이나 그러한 자세를 피하는 것으로 충분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는 물리치료, 마취제 주사 등 보존적인 요법을 시행할 수 있다. 대부분 효과적이다. 그러나 심한 경우 환자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할 때는 수술로 원인이 되는 근막을 자르거나 느슨하게 봉합해 주는 방법을 쓸 수 있다.

고관절 운동시 두둑하는 소리와 함께 통증이 심하고 충분한 휴식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병원을 찾아 방사선 검사와 기타 검사를 시행하여 그 원인을 밝히는 것이 좋다.

[발달관절 이형성증]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 發達性股關節異形成症

선천성 또는 발달성으로 고관절(엉덩이 관절)이 발육 부진을 보이는 질병으로 태어나면서 혹은 성장하면서 고관절이 외부의 힘이 가해지지 않았는데도 탈구(완전히 관절이 빠진 상태)되거나 발육 부진으로 이형성증, 아탈구(일부만 빠진 상태)를 보인다.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이 경우 쉽게 치료될 수 있으나, 방치하거나 늦게 발견되면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평생 불구가 될 수도 있다.

1. 유전적인 원인: 부모, 형제 등 가족이 이런 병에 걸리면 확률이 높아진다.
2. 역학적인 원인: 어머니 자궁이 작거나, 양수 과소증 등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다.
3. 호르몬 및 관절 유연성의 원인: 여아가 확률이 높다.
4. 환경적 요인: 아동을 키우는 방법, 질병 상태, 영양 상태, 다른 선천성 질병 유무 등 여러 가지가 영향을 미친다.
5. 인종: 우리 나라의 발병 확률은 다른 나라에 비하여 낮은 편이다.

태어난 직후에는 발견이 쉽지 않다. 신생아는 가랑이의 피부 주름이 다르거나, 한쪽 가랑이가 덜 벌어지거나, 움직일 때 소리가 날 때 의심할 수 있다. 약 3개월 지나면 이러한 증세가 뚜렷해지는데, 특히 한쪽 다리의 길이가 짧아 보이기도 한다. 돌이 지나면서는 걸음걸이가 늦어지고 걷더라도 다리를 절게 된다. 양측에서 병이 생기면(대개 20% 내외) 발견이 더 힘들며 주로 걸음걸이가 늦고, 오리 궁둥이처럼 엉덩이를 빼고 뒤뚱거리면서 걷는다.

대개 3~6개월 미만의 영아는 보조기로 치료가 가능하다. 6개월 이상 2세 이하의 아동은 입원하여 전신 마취 하에 탈구를 복원 시킨 후 석고 붕대로 고정하여 치료한다. 보통 3개월 이상의 기간을 요하며 이후에도 보조기를 착용시켜야 한다. 2세 이후의 아동은 탈구 상태가 심하기 때문에 수술을 하여야만 탈구를 회복할 수 있다. 4, 5세 이후에 발견된 아동은 수술로도 치료가 매우 힘들고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완전하게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질병 가능성이 있는 신생아의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를 하거나 정형외과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결핵 늑막] Tubercular pleusiry / 結核性肋膜炎

결핵으로 인하여 늑막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을 말한다.

늑막 바로 밑에 위치한 폐결핵이 늑막을 뚫고 늑막강 안쪽으로 터져 들어가 발생한다. 결핵균에 대한 면역 반응에 의하여 늑막에 염증이 생기고 흉수(가슴막 삼출액)가 고이게 된다. 방사선 검사 결과 뚜렷한 폐결핵 병변이 없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결핵성 늑막염의 3분의 2는 급성 질환 형태로 나타나 가슴의 통증, 호흡 곤란, 발열 등 특징적인 늑막염의 증상을 보인다. 3분의 1은 만성 질환 형태로 나타나 미열, 전신 쇠약감과 체중 감소 등이 주 증상으로 나타난다.

- 가슴의 통증이 가장 특징적이다. ‘칼로 찌르는 듯하다’, ‘결린다’,‘ 담이 들렸다’ 등으로 표현된다.
- 염증이 있는 늑막 근처의 가슴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숨을 깊이 들이쉬거나 기침할 때, 가슴을 움직일 때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 흉수가 많이 고이면 폐를 압박하기 때문에 숨이 찬다.
- 통증 때문에 숨을 깊이 쉬지 못하여 얕고 빠른 호흡을 한다.
- 춥고 떨리거나 열이 나며 체중이 감소하기도 한다

대부분 항결핵제를 투여하면 잘 치유되지만 경우에 따라 늑막 천자술이 필요하다. 같은 치료를 받아도 일부 환자는 늑막 유착 등 후유증이 남는데 그 이유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항결핵제를 치료할 때 일부 환자는 잠시 흉수가 증가하거나 폐에 새로운 병변이 나타나는 등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대부분 의사의 관찰과 지속적인 치료로 호전된다. 결핵성 늑막염은 당장 항결핵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대부분 저절로 좋아진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이 중 약 60%의 환자는 나중에 폐결핵이 재발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강직 척추] Ankylosing spondylitis / 强直性脊椎炎

강직성 척추염 (Ankylosing spondylitis, 强直性脊椎炎)은 혈청 음성 척추 관절염에 속하는 한 질환이다. 혈청 음성이란 혈액 검사상 류머티스 인자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HLA-B27이라는 유전자와 관련이 높아 환자의 약 90% 이상에서 HLA-B27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미생물이나 대장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변화가 강직성 척추염 의 발생에 관계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

증상은 빠르면 10대 후반이나 대개 20대나 30대에 서서히 요통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요통은 디스크나 척추 관절의 손상에 의한 요통과는 달리 아침에 일어날 때나 자리에 오래 앉아서 쉬고 있을 때 심하고, 운동을 하거나 일상활동을 시작하면 오히려 경감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고관절이나 무릎 관절 또는 어깨 관절이 아프면서 관절이 붓고 열이 나는 관절염으로 시작되는 경우도 있으며,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시작되어 발뒤꿈치가 아픈 증상으로 시작되기도 한다.
목까지 병이 침범하면 척추의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목이나 허리에 변형을 초래하게 되며 골다공증이 발생되어 가벼운 충격에 의해서도 척추가 잘 부러지기도 한다.
늑골도 뻣뻣하게 변화되어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호흡에도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강직성 척추염 은 전신적 질환으로서 척추 이외에도 합병증으로 눈이 충혈되고 아프면서 일시적으로 시력이 감퇴하는 포도막염이나 대동맥 판막 질환이나 심장 질환, 폐 질환이 발병하기도 한다. 일부 환자에서는 신장에 이상이 발생하여 소변 검사상 혈뇨가 관찰되기도 한다.

강직성 척추염 은 조기에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일상 생활에 큰 지장 없이 살아갈 수 있다.
치료는 운동 요법과 약물 요법이 주된 치료로서 이 두 가지 치료로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우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잠은 반듯한 자세로 자며 베개는 가급적 낮은 것을 사용하여야 한다. 늑골이나 폐에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담배는 끊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몸 전체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체조를 하고 권장할만한 운동으로는 수영이 좋으며 급성기에는 과격한 운동을 삼가 한다. 약물치료로는 인도메타신과 같은 소염제를 투여하는데 고관절이나 슬관절에 관절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류머티스 약물로 치료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병의 발병 자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 그러나 병이 진행되면 척추의 변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반듯한 자세를 유지하고 매일 아침에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체조나 수영과 같은 전신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면 척추의 변형은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진료를 받는 중간이라도 병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 이유 없이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 약물을 복용하면서 속이 쓰리거나 대변의 색이 짙게 변할 때
- 얼굴이나 팔 또는 다리가 부을 때
- 눈이 침침하거나 아플 때
-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플 때
- 평소와 달리 척추가 심하게 아플 때

[난치 치주] Refractory periodontitis / 難治性齒周炎

치료가 잘 되지 않는 치주염이다. 일반적인 잇몸 치료를 하고 적절히 유지, 관리하여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계속 잇몸 상태가 나빠지는 잇몸 병이다.

치주염은 치아에 있는 치태와 세균에 의하여 발생한다. 치태와 세균이 잇몸에 쌓이면 염증 반응이 진행되면서 잇몸과 치아에 손상을 준다.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으면 외부 인자에 대한 면역 반응이 약해져 세균 침입이 계속 발생한다. 흡연은 난치성 치주염의 중요한 위험 요소이다.

- 치주염의 증상은 만성적으로 진행된다.
- 잇몸에서 피가 나고, 치아가 흔들린다.
- 이를 닦아도 심한 구취가 잘 없어지지 않고 계속된다.
- 잇몸이 붓고 고름이 나며, 찬 것이나 뜨거운 것을 먹으면 치아가 시린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를 올바르게 닦아 원인인 치태를 깨끗이 제거하여야 한다. 치석 제거(스케일링)와 치근면 활택술로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 아래의 감염된 부위를 깨끗이 한다. 질병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 잇몸 수술을 하여 원인 이물질을 제거하고,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을 줄이며, 정상적인 잇몸 형태로 재형성한다. 보조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관리할 수 있다. 정기적인 치석 제거와 치과 검사를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이고 올바른 이 닦기 습관이 중요하다. 철저히 치태를 관리하여야 한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플라크 관리를 받는 것도 좋다.

[간질 방광] Interstitial cystitis / 間質性膀胱炎

간질성 방광염(Interstitial cystitis, 間質性膀胱炎 )은 환자가 절박뇨, 빈뇨, 방광 통증 등을 호소하면서 하복부나 회음부의 동통을 호소하는 경우로서, 치료를 요하는 경우이다.

간질성 방광염의 특징은 박테리아 감염이나 특징적인 비정상적인 병리 소견이 없다는 것이며,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지만, 환자들의 대다수에 있어서 방광 상피 세포의 결함에 의하여 소변과 혈류 사이의 방광 점막벽이 손상되어서 나타난다고 한다.
방광 내 염증이나, 방광의 혈관 장애, 방광 점막 손상 및 정신 신체 장애 등도 유발 인자로써 작용할 수 있다.

방광염 증상 중에서 간질성 방광염의 특징은 박테리아 감염이나 다른 병리 소견이 없이 심한 빈뇨와 절박뇨 및 골반부의 동통을 갖는 것이다.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 항우울제: 만성적인 통증과 수면 장애는 우울증을 유발한다. 항우울제를 투여하는 것은 중요한 보조 요법이다.
- 마취 하의 방광 수압 확대술: 방광 내 수압을 올려서 확대시키는 방법으로 증상완화는 4~12개월 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영구적인 것은 아니며, 반복 시술하는 것이 좋다.
- 치료 약물은 다양하며, 이는 항콜린계약물, 알파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제, 디메칠설폭사이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질산은, 옥시클로로신나트륨, 헤파린, 펜토산폴리설페이트 등이 치료약으로 사용되지만,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기대하지는 못한다.
- 수술로는 방광 박리술, 방광 확대술, 요로 전환술 등이 있다.

방광 용적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소변을 점진적으로 참는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우선 비뇨기과 의사나 간호사의 도움으로 배뇨 일지를 적어서 배뇨 사이의 평균 시간과 소변량을 기록하여 서서히 배뇨 사이의 기간을 증가시킨다. 이런 방법이 방광 통증과 절박뇨 및 빈뇨를 완화하는 자구책이 된다.
환자에 따라서 신체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예: 비행기 여행, 운동, 성행위, 방광 감염 등).

[세균 뇌막] Bacterial Meningitis / 細菌性腦膜炎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의 염증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다.

나이에 따라 원인균의 빈도에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b형 인플루엔자균이 제일 많고, 폐렴 구균, 수막 구균의 순으로 많다. 뇌수술 후의 뇌막염에서는 포도상 구균이 많다.
1개월에서 1년 사이의 소아에서 빈도가 제일 높다.

B형 인플루엔자균과 폐렴 구균에 의한 뇌막염은 며칠간의 상기도 감염이나 위장 증상이 선행되며 진행 양상이 빠르지 않은 반면, 수막구균 뇌막염의 발병 양상은 급작히 시작하여 빨리 진행하여 쇼크, 자반, 파종성 혈관 내 응고, 의식 저하가 뒤따르며, 패혈증이 동반되어 드물지 않게 사망에 이른다.
임상 증상은 비 특이적인 소견(발열, 식욕 부진, 상기도 감염, 근육통, 관절통, 저혈압, 점상 출혈 등)과 특이적인 소견으로 뇌막 자극 증상(경부 강직 등)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이 어린 영아에서는 뇌막 자극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 밖에 뇌압의 상승에 의한 증상(대천문 팽창, 두통, 구역, 심부건 반사 항진 등)이 나타나고, 더욱 심해지면 의식 장애, 뇌신경 마비, 반신 불수, 혼수 등이 나타난다. 경련은 20~30%의 환아에서 발생하며, 영구적인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는 경우는 많지 않다.

초기 항생제 치료는 세프트리악손과 세포탁심이 추천되며, 이후 배양 검사 결과와 임상 경과에 따라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로 바꿀 수 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신생아기 이후의 세균성 뇌막염의 사망율을 1~8%로 감소시켰지만, 여전히 신경계 후유증이 문제가 된다. 정신 박약(10%), 경련(5~8%), 언어 획득 지연(15%), 청력 손실(10~15%), 시력 장애(2~5%), 행동 문제(10%)의 후유증이 있으며, 그 밖에 운동장애, 수두, 요붕증 등이 있다.

인플루엔자균에 의한 뇌막염이 발생 빈도가 높은 국가에서는 영유아기부터 예방 접종이 추천되고 있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발생 빈도가 정확하지 않아 아직은 추천되지 않고 있다.
환자 접촉 후 발병이 우려될 때는 리팜핀 예방 요법이 추천된다. 수막구균에 대해서도 예방 접종이 추천되지 않고 있으며, 예방 화학 요법을 하도록 추천하고 있다.

건강 Q&A

  • Q퇴행관절염

    내용 : 나이 45세 퇴행관절염 진단을 받았 습니다 x-ray 상 mri는 찍어 보지 않았고요 눈앞이 캄캄하고 앞으로의 생활이 걱정됩니다. 그래서 인공관절말고 관절경 수술을

    A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이진수 입니다.퇴행 관절염은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누며 지금 진단상으로는 초기내지는 중기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초기는 약물 및 물리치료, 중기는

  • Q퇴행 관절염

    * - 상담내용 : 02년도에 좌측 반월상 연골판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80%이상 절제했습니다.퇴행 관절염이라고 들었습니다. 저의상태가 정확히 어떠한 상태이며 어떠한 치료를

    A 통증이 있으면 정밀검사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반월상 연골판동종 이식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결과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절염 1기와 2기의 차이는 x-ray상 차이를

  • Q퇴행관절염

    환명 :- 상담내용 : 저는 한달전 발목수술을받았거든요.근데 벌써퇴행관절염이와있다더군요. 퇴행관절염은 치료방법도없다던데 증상늦추거나하는방법은없나요??

    A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정유영 입니다.발목수술은 어떤수술을 하셨는지 알 수는 없으나 퇴행 관절염은 우리가 흔히 많이 쓰는 관절부위 어디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 Q퇴행 관절염

    . 엑스레이 검사 결과 : 다리가 휘어있다 발목에도 좋지않다 연골간격? 좁다고 하면서 퇴행 관절염 초기라고 진단 받았습니다.질문1. 선천적 다리가 휘어져 있고, 운동부족, 활동

    A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장종훈 입니다.대개 여자분들은 폐경을 맞으면서 관절염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시기를 겪습니다. 이때 무릎이 안쪽으로 많이 휘어있다든지, 과체

  • Q퇴행 관절염

    수치가 낮아 류마치스로 보긴 어렵다며 퇴행 관절염 처방을 받고한 달 째 약을 먹고 있습니다.약을 먹은 후로는 아침에 일어나 주먹 쥐는 일이 조금 수월해졌지만손가락 마디

    A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확인을 위해서 피검사를 한번 해 보시는 것은 괜찮지만 류마티즘이 심하다면 엑스레이나 수치상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퇴행 질환과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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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칼럼

  • 뉴스
    퇴행 관절염을 받아들이는 방법

    나이가 들면 인체의 모든 장기도 노화된다. 관절도 마찬가지다. 7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퇴행 관절염’을 겪게 된다. 퇴행 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관절이 마모되어 생기는 통증

    SMART TAG : 퇴행성관절염, 관절, 신경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시니어
  • 뉴스
    가을 산행, 퇴행 관절염에는 독일까?

    대해 의사는 반월판 연골의 뿌리부 파열이라는 진단과 함께 1~2개월 정도 경과를 관찰하다가 통증 조절이 안 될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무릎 퇴행관절염 환자, 산행은 자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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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퇴행 관절염, 스트레칭으로 관리하자

    퇴행 관절염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마모되면서 뼈끼리 맞닿아 마찰을 이루면서 통증, 부종, 염증뿐만 아니라 관절 변형 및 운동 장애까지 불러오는 질환이다. 퇴행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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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퇴행 관절염

    그 순간까지 사용해야 하는 관절이지만 평상시 관리를 잘해주지 않는다면 이 역시 닳기 마련이다. 이렇게 해서 나타나는 병변이 바로 퇴행관절염이라 할 수 있다.퇴행관절염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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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어깨에도 퇴행 관절염 생긴다

    흔히 퇴행관절염하면 무릎이나 고관절만 생각하는데 노인(65세 이상) 100명 중 16명은 어깨에도 퇴행 관절염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절센터 오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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