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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닥 의학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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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심전도 검사] [24hr holter monitering] / 二十四時間心電圖檢査

환자에게 자기 테이프에 24시간 심전도를 기록하는 홀터 심전도를 휴대하면서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기록하여 후에 그것을 컴퓨터로 재생 해석하여 진단하는 것을 홀터 심전도라고 한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는 24시간 동안의 심전도의 모든 변화를 기록할 수 있으므로 환자 본인이 증상을 느끼는 부정맥의 진단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부정맥이나 심근 허혈도 진단할 수 있다. 심부전증 환자나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에서 심각한 심실 부정맥 여부를 찾아내는데 유용한 검사이며, 앞으로 급사 등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환자에게 자기 테이프에 24시간 심전도를 기록하는 홀터 심전도를 휴대하면서 심전도를 지속적으로 기록한 후에 그것을 컴퓨터로 재생 해석하여 진단하는 것을 홀터 심전도라고 한다.
- 24시간 심전도 검사는 24시간 동안의 심전도의 모든 변화를 기록할 수 있으므로 환자 본인이 증상을 느끼는 부정맥의 진단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부정맥이나 심근 허혈도 진단할 수 있다.
- 심부전증 환자나 비후성 심근 병증 환자에서 심각한 심실 부정맥 여부를 찾아내는 데 유용한 검사이며, 급사 등의 예후를 예측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휴대하는 동안에는 24시간의 생활 행동, 흉통, 두근거림 같은 자각 증상을 기록한다.

[육아 25~30개월] / 育兒25~30個月

근육이 단단해지고 균형이 잡혀가는 시기이다.
볼록하던 배도 조금 들어가고 볼에 있는 통통한 살도 빠져 유아다운 체형으로 변하게 된다. 이 무렵에는 보통 체중은 12~13kg 정도, 키는 87~88Cm 정도 된다. 몸에 균형이 잡히게 되어 보다 능숙하게 뛰어다닐 수 있게 된다. 계단을 올라갈 때도 난간을 잡지 않고 올라간다. 두 발을 모아서 깡총 뛰기도 할 수 있고 앉았다가 벌떡 일어서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 시기가 되면 손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어른들만큼 능숙하지는 않다. 손의 움직임은 많이 연습할수록 좋아지고 손의 움직임이 발달함에 따라 지능이 개발되므로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준다.
수직선과 수평선은 그릴 수 있지만 아직 원을 그리는 것은 미숙하다. 서툴지만 가위질도 할 수 있고 한 손으로 컵을 쥐고 물을 마실 수도 있다.

이 시기의 아이는 호기심 그 자체이다.
엄마에게 계속해서 같은 것을 물어보기도 하고, 눈에 보이는 것마다 물어보기도 한다. 여러 가지 물어보는 것이 많더라도 귀찮아 하지 말고 가능한 한 바르게 대답해 주어야 한다. 귀찮아 하거나 무관심한 눈치가 보이면 아이는 알고 싶어하는 욕구가 억제되고 엄마와 같이 말할 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갖지 못하게 되어 말의 발달이나 정서적인 면에서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궁금한 내용에는 즐겁게 답을 해 주고 아이가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서는 반복적으로 일러준다.

슬픔, 분노,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25~30개월 즈음에는 변덕이 심해지면서 친한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외면할 수도 있다. 형제자매가 차지하는 역할이 커지고 집단놀이를 즐기게 되며 친구 개념이 싹튼다.

손가락, 손바닥, 손목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운동으로는 뚜껑 따기와 문고리 열기가 대표적이다.
책장을 넘기고 구겨지거나 접힌 종이를 펼치는 것도 좋은 훈련 방법이다. 엄마가 먼저 종이 위에 직선을 그려 놓고 따라 하게 하면 약간 삐딱하지만 직선을 그릴 수 있다. 조금 익숙해지면 보지 않고도 혼자 그릴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이 혼자 그리는 것보다는 어른과 번갈아 가며 그리는 것이 좋다. 게임을 하듯 크레파스 색을 바꾸어 가며 그리면 싫증도 덜 내고 즐겁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초보적이지만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게 된다. 노래 소리를 가다듬기 시작하고 노래 멜로디에 가까운 음을 흥얼거린다. 놀이를 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듯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박자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피아노, 벨, 실로폰 등을 이용해 리듬이나 멜로디에 맞춰 흔들고 뛰기를 좋아한다. 따라서 신체적인 움직임을 덧붙여 부를 수 있는 경쾌한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

이 시기 아이의 장난감은 아래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장난감은 아이가 들어올리거나 운반하기 쉽게 가볍고 안전해야 한다. 색상은 밝고 선명해야 한다.

-몸을 크게 움직이는 놀이를 위한 신체활동 장난감: 세발자전거, 놀이집, 장난감차
-손을 많이 사용하는 놀이를 위한 조작 장난감: 각종 퍼즐, 블록
-따라 하고 흉내 내는 놀이를 위한 역할 놀이 장난감: 병원놀이 세트, 소꿉놀이 세트
-자유롭게 표현하는 놀이를 위한 창작놀이 장난감: 모래 놀이, 찰흙, 그림교실, 블록
-논리적, 과학적 사고의 기초가 되는 학습장난감: 그림교실, 각목 퍼즐, 블록

[육아 10개월] / 育兒10個月

몸무게는 그다지 눈에 띄게 늘지 않지만, 키는 꾸준히 자라서 몸매가 점점 잡혀 간다.
체력이나 운동 기능이 좋아져서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무엇인가 잡고 일어서거나, 손을 잡아 주면 한 걸음씩 발을 떼기도 한다.
발달 상태는 개인과 계절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뜻한 계절에는 아기가 쉽게 움직이지만, 겨울에는 춥고 옷이 두꺼워서 움직임이 조금 느려질 수 있다.
소리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 놀이에 열중해 있다가도, 자기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뒤를 돌아본다.
말의 뜻이 무엇인지 많이 알게 되어 사랑해요, 안아 주세요. 하고 팔을 벌리면 안기는 행동을 하게 된다. 이것은 지능과 기억력이 발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자기 주장이 생겨서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울면서 떼를 쓴다.
엄마나 가족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주위를 살피다가 울기도 한다. 주사를 맞고 아픈 뒤에는 의사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운다.
사물에 대해서도 좋고 싫음이 분명해져서, 음식도 입맛이 당기는 것만 먹으려고 한다. 이는 아기가 자신을 둘러싼 사회에 적응하고 있다는 것이므로,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아기와 함께 놀아 주고, 요구를 하면 충실히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아직 아기가 자꾸 넘어지거나 실수를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아기는 실패를 반복하다가 성공하면 만족감과 새로운 욕구를 느끼게 된다. 아기의 도전 정신을 길러 주려면 엄마가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아기의 의욕을 꺾을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손가락 힘이 세져 우유병이나 컵을 양손으로 집어서 입으로 갖고 가기도 한다.
아기가 먹는 우유나 물, 수프 등을 컵에 담는다. 너무 많이 담으면 무겁고 쏟기 쉬우므로 처음에는 조금만 담는다. 엄마가 아기 뒤에서 아기와 함께 컵을 들어 입으로 가져가고 다시 내려놓는다. 아기가 잘하면 칭찬해 주고 혼자서 잡고 마실 수 있게 도와준다.

잠시도 가만있지 않는 아기에겐 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집 안의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 사고를 방지하여야 한다. 아기가 서게 되면 시야가 한층 높아지고 넓어져서 행동 범위가 더욱 늘어난다.
창이나 베란다, 현관, 층계에는 난간을 설치하고, 매트를 깔아서 쿠션을 만들어 준다. 콘센트에는 안전 뚜껑을 달고 깨지는 물건은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치워 둔다. 문틈에 손가락이 낄 수 있으므로, 흔들리지 않게 단단히 고정시켜 둔다. 식탁보를 붙잡고 일어설 경우 식탁 위에 있던 뜨거운 음식이나 그릇 등의 위험한 것들이 아기 머리 위로 떨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아기가 어느 정도 크기 전까지는 식탁보 등은 깔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안전 사고에 너무 연연하여 아기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기가 다치지 않게 지켜보면서 자유롭게 놀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임신 10개월] / 妊娠10個月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태아가 골반 안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위의 압박감이나 답답함이 임신 9개월 때보다 조금 덜해지고 식욕도 늘어난다. 하지만 방광은 압력을 더 많이 받아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된다.
임신 말기에는 아기가 산도(출산길)를 통과하기 쉽게 윤활유 역할을 하는 분비액이 자궁 입구에서 많이 나오고, 질이나 자궁 하부 등이 부드러워진다. 따라서 외음부에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질염이 생기기 쉬워진다.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아랫배가 당기거나 통증이 느껴지는데, 그 횟수가 늘어나면 진통이 가까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정일에만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예정일 전 2일이나 예정일 후 2주일 안의 출산은 정상 분만이므로, 예정일에 집착하지 않는다. 예정일 2주가 지나도 출산의 기미가 없으면, 담당 의사와 유도 분만을 논의한다.

언제 출산을 하게 될지 알 수 없는 시기이므로 만일에 대비하여 혼자 멀리 나가지 않는다.
작은 자극으로도 양수가 터지거나 진통이 시작될 수 있으므로 성생활은 되도록 자제한다. 진통이 10분 간격으로 오면 곧바로 입원을 한다. 병원이 가깝고 진통 간격이 15~20분을 넘어서면, 가볍게 샤워를 하고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모체로부터 여러 가지 병에 대한 면역이 태반을 통하여 태아에게 전달된다. 즉 모체로부터 항체를 받아 홍역이나 유행성 이하선염(귀밑샘염), 백일해, 풍진 등의 면역성을 일시적으로 가지게 된다. 또한 뇌나 내장의 기능이 한층 충실해지고 근육도 발달한다.
출산 직전 1주일 동안 태아의 부신에서 많은 양의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태아가 세상에 태어난 후에 첫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폐를 준비시킨다.
손톱이 꽤 길어져서 제 얼굴을 긁어 상처를 만들기도 한다. 피부는 부드럽고 연해지며, 태아가 산도를 수월하게 빠져나올 수 있게 피부에는 태지(태아의 몸 표면을 싸고 있는 회백색의 지방 같은 물질)가 조금 남아 있다.

[육아 19~24개월] / 育兒19~24個月

걷는 동작이 안정되어 뒤뚱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다. 두 돌이 가까워지면 뛸 수도 있고 발로 공을 찰 수도 있다. 계단의 난간을 잡고 혼자 오를 수 있고, 내려올 때는 엄마가 잡아 주면 양발을 한 계단씩 모으면서 내려올 수 있다.
발육은 완만하게 진행되지만, 골격과 근육이 튼튼해지면서 몸의 균형이 잡혀 간다. 연약하던 피부는 저항력이 강해진다.
아기의 지능이 발달하면서 말하는 능력도 발달한다. 엄마에게 귀찮을 정도로 같은 물건을 몇 번씩 가리키면서 이게 뭐야?라는 질문을 하고, 같은 대답이 반복되는 것을 즐긴다. 엄마가 노래를 불러 주면 흉내를 내기도 하며, 같은 그림책을 몇 번이나 읽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점차 자신의 의지를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싫어, 싫어!를 연발하기도 한다. 반항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성장한다는 증거이므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적당히 넘기면 된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지 않고 자기 기분에 따라 판단한다. 예를 들어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면 자기에게 절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물에 대한 지각이 먼저 발달하고 시간에 대한 지각은 조금 더 늦게 발달한다. 2세 정도가 되면 기다리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물속에서 물장구를 치면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비누칠처럼 미끈거리는 촉감을 좋아한다. 넓은 욕조에 발목 정도의 높이로 물을 채우고 스펀지, 소리 나는 고무 인형 등을 띄워 주면 신나게 물놀이를 하기도 한다. 아기가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게 엄마는 항상 지켜보아야 한다.
아직은 또래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법을 알지 못한다.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놀 때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을 가르쳐 준다. 처음에는 어울려 놀기보다 옆에서 따로 떨어져서 혼자 놀이에 집중하는 일이 많다. 함께할 수 있는 놀이로 유도해 줌으로써 대인 관계의 폭을 넓혀 준다. 이때 부모는 중립을 지키면서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싸움을 하더라도 가능한 한 또래의 아이들과 놀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좋아하는 두세 가지의 동물을 정해 두고, 동물이 그려진 그림이나 사진을 아이에게 보여 주면서 동물의 이름과 동물이 내는 소리를 알려 주고 따라 하게 한다. 동물의 소리를 내면 이름을 맞추고, 이름과 그림을 보여 주면 소리를 내게 하는 놀이를 해 본다.

아이에게 독립심이 생겨 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엄마에게 반항을 하기 때문에, 엄마는 아이 돌보기가 훨씬 힘들어진다. 이 시기의 아이는 고집이 세고 무엇이든 제 맘대로 하려 하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무조건 떼를 쓴다. 아이가 이처럼 고집을 부리고 부정적인 행동을 하면 엄마는 매우 당황하게 되고, 아이와 엄마의 주장이 서로 엇갈려 심각한 갈등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엄마가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강압적으로 아이의 감정 표현을 억누르면, 수동적인 성격이 되거나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이 되기 쉽다. 반대로 아이가 하자는 대로 모두 들어주면 무조건 떼만 쓰는 버릇 없는 아이가 된다. 아이의 요구를 인정해 주되,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을 분명하게 제한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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