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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검색 결과입니다.

[척추관 협착증] Spinal stenosis / 脊椎管狹窄症

척추관이 좁아져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목부터 허리까지 척추뼈 안에는 신경(척수)이 지나는 집게손가락 굵기만한 구멍이 있는데, 이 구멍을 척추관이라 한다.

일부는 선천적 척추관 협착증이지만, 대부분은 나이에 따른 노화 현상인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이다. 몸이 노화되면서 척추와 디스크에도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척추관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조직도 점차 두꺼워져 신경 구멍이 점점 좁아진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
- 만성적인 요통
- 간헐적 파행 : 오래 서 있거나 한참 동안 걸으면 허리부터 다리까지 한쪽 또는 양쪽 다리가 매우 아파 온다. 다리 전체가 터질 것처럼 아프거나 저리고 시려 도저히 더 이상 걸을 수 없어 잠시 앉아서 쉬어야 한다. 어떠한 환자는 다리 감각이 마비된다 하고,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앉게 된다고도 한다. 때로는 발바닥부터 엉덩이 쪽으로 증상이 뻗치기도 한다. 협착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걷는 시간도 점점 짧아져 초기에 약 30분 정도 가다 쉬던 것이 20분, 10분, 5분, 1분으로 줄고 나중에는 앉아 있다가 서기만 하여도 아파서 주저앉는다. 할머니들이 방에 앉아서만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증상 때문인 경우가 많다.

발병 초기에는 우선 안정이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이다. 약 2~3주간 안정하면 초기의 가벼운 협착증인 경우에는 대부분 좋아진다.
- 보존적 치료 : 더운찜질, 초음파 치료, 견인 장치 등의 물리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 진통 목적으로 약을 복용하기도 하나 약을 남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물리 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계속 있거나 증상이 어느 정도 좋아졌다가도 자주 재발하는 경우, 진찰 소견에서 신경에 이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된다.
- 수술적 치료 : 환자의 상태에 적절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연령에 따른 노화 현상인 퇴행성 변화를 특별히 막을 방법은 없다. 하지만 평상시 자세를 바로 하고,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퇴행성 변화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요통이 자주 재발할 때
- 일정 기간 안정하였는데 요통이 지속될 때
- 30분 정도 보행 시 다리의 통증으로 쉬어야 할 때
- 요통 환자가 발가락이나 발목의 마비가 발생하였을 때
- 요통 환자가 대소변 장애가 발생하였을 때

[경추 협착증] Cervical spinal canal stenosis / 頸椎管狹窄症

경추(목뼈)부의 척추관 협착증을 일컫는 말로 척추관이 좁아져 팔이나 다리로 가는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증상이 나타나는 병을 말한다.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거나 발육하는 과정에서 척추관이 좁아지는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퇴행성 변화에 의하여 이차적으로 척추관이 좁아져서 발생하게 된다. 퇴행성 변화에 의해 신경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지면 신경을 직접 압박하거나 신경 주위의 혈관을 압박하여 신경으로 가는 피가 부족하므로 신경이 손상된다. 물론 이러한 퇴행성 변화가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퇴행성 변화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경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져 있고 그 상태에서 적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겨우 버티고 있는 상태에서 목을 다치거나 목이 휘청하는 정도의 가벼운 충격으로도 신경이 심하게 압박을 받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대개의 경우 퇴행성 변화에 의한 경우가 많아 주로 50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면서 몇 개월이나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

목 뒤, 어깨, 양쪽 어깻죽지 뼈(견갑골) 사이에 통증이 나타나고 압박되고 있는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에 따라 손가락, 팔에 저린 느낌이나 전기가 통하는 듯한 통증을 나타내기도 한다.
압박을 받는 신경이 감각 신경이면 팔이나 손에 다른 사람의 살처럼 감각이 둔해질 수 있고 몸통이나 다리에서 뇌로 올라가는 신경이 눌리면 몸통이나 다리의 감각이 둔해져 차거나 뜨거운 느낌이 둔해지거나 꼬집어도 별로 아프지 않을 수 있으며 눈을 감고 있으면 자신의 발가락, 발, 다리가 구부려져 있는지 펴고 있는지 모르는 수도 있다.
근력의 약화로 팔이나 손가락에 힘이 빠져 글씨를 쓰기 어려워지거나 평소에 들던 물건도 들지 못하거나 들고 있다가 놓치는 경우도 있고 일부 근육이 마르는 것처럼 가늘어져서 뼈가 앙상히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다리의 움직임을 지배하는 신경에도 장애가 생기면 다리가 뻣뻣해지면서 힘이 약해질 수 있고, 제대로 걸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부축을 받지 않고 걸을 수 없게 될 수도 있고 의자나 침상에서 움직일 수 없는 사지 마비가 오기도 한다. 방광을 지배하는 신경이 압박되면 소변을 제대로 볼 수 없고 항문 괄약근을 지배하는 신경이 눌리면 대변보는 것에도 장애가 생긴다.

1. 보존적 치료
목 보조기의 착용, 찜질 등의 열 치료, 초음파 치료, 마사지 등의 물리 치료 방법과 소염 진통제나 근육 이완제 등의 약물 치료가 있다. 증상이 통증 정도이고 신경의 장애가 심하지 않은 경우이거나 증상이 심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시도하는 방법이다.

2. 수술
팔이나 몸통, 다리에 감각이 둔해지거나 근력이 약해지는 등 증상이 심하거나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 수술이 필요하지만 환자가 60~70세 이상의 고령인 경우 마취와 수술에 따른 합병증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환자의 연령, 당뇨병, 고혈압, 간 질환의 여부 등 전신 상태 및 척추관 협착의 정도를 고려해서 심각히 수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모든 척추 질환의 공통적인 예방법은 바른 자세이다. 뒷굽이 높은 구두, 삐딱한 자세, 오랜 시간 앉아서 하는 일이나 운전, 무거운 짐을 계속 들고 다녀야 하는 것 등은 모두 척추와 디스크에 무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이다.

중년 이후의 환자가 목이나 어깨에 자주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 있으면서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고 서서히 증상이 악화되는 양상을 갖는다면 척추관 협착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한다. 손가락이나 팔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글씨를 쓰기 어려워지고 근육의 힘이 빠지거나 걷는 것이 이상해지고 대소변을 보는 것이 어려워진다면 이미 상당한 정도로 신경의 장애가 왔다는 뜻이므로 빨리 병원에 가보아야 한다.

[척추관 협착 스크루 고정술] / 脊椎管狹窄-固定術

척추관 협착이나 기타 변형으로 불안정한 척추를 스크루(screw, 나사못)로 안정시켜, 수술 후 조기 보행과 유합률을 높여 주는 것이 목적이다. 즉, 협착증이 있는 부분에 요추 후궁 절제술로 척수 신경에 걸리는 압력을 충분히 풀어 준 다음, 척추의 불안정증을 교정하기 위하여 기구(스크루)를 이용하여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이다.

척추관에 협착이 생긴 질환에 적용된다. 특히 척추의 불안정증이 심해질 경우 수술을 시행한다.

척추의 불안정증이 심한 경우, 인조 링으로는 충분한 고정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척추 나사못을 이용한다. 그러나 척추관 협착증 환자 모두에게 스크루 고정술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척추관 협착 발병 초기에는 약 2~3주간 안정하면 대개 가벼운 협착증은 호전되므로 기다려 본다. 더운 찜질, 초음파 치료 또는 견인 장치 등의 물리 치료도 효과적이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 목적으로 약을 복용하기도 하나, 함부로 신경통에 좋다는 약을 남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물리 치료 등과 같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거나, 증상이 어느 정도 좋아지다가 자주 재발하는 경우, 또는 진찰 소견에서 신경 이상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

[요추관 협착증] Lumbar canal stenosis / 腰椎管狹窄症

척추 관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좁아져 관에 있는 신경들이 눌려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신경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척추 관은 목에서부터 허리까지의 척추 뼈 속에 있는 신경이 지나가는 구멍을 말한다.

태어날 때부터 척추 관이 좁은 선천적 협착증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나이에 따른 노화 현상인 퇴행성 척추 관 협착증이다. 몸이 노화되면서 척추와 디스크에도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척추 관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조직들도 점차로 비후되어 신경 구멍이 점점 좁아지게 된다. 디스크 마디마다 척추체 뼈 끝이 뾰족하게 퇴행성 골극이 튀어나와 척추관을 앞쪽에서 찌르고 척추관 뒤쪽 양 옆에서는 척추 관절과 인대가 비후되어 척추관이 안쪽으로 좁아지게 된다. 이러한 퇴행성 척추증으로 인한 협착증은 40대 후반부터 50~70대에 많이 발생한다. 퇴행성 가운데 일부는 상하 척추가 서로 어긋나서 위에 있는 척추가 앞으로 미끄러져 있는 퇴행성 척추 전위증이 있는데 이것은 특이하게도 40~50대의 여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요추 관 협착증(Lumbar canal stenosis) 환자에게서 거의 만성적 요통이 있다. 보행 시에 하지에 이상한 통증이나 저린 감각, 둔한 감각, 또는 운동 마비 등의 증상이 악화된다. 즉 누워 있거나 쉬면 별 증상이 없다가도, 서거나 어느 정도 걸어가면 하지에 표현하기 어려운 이상한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가다가 쉬고, 가다가 쉬고 하는 간헐적 파행이 발생한다.
협착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걸어가는 시간도 점점 짧아져 초기에 약 30분 정도 가다가 아파서 쉬어가야 하던 것이 20분, 10분, 5분, 1분으로 줄고 나중에는 앉아 있다가 서기만 해도 아파서 주저앉게 된다.

요추 관 협착증은 자세한 병력과 증상으로 진단 할 수 있다. 누워 있거나 쉬면 별 증상이 없다가도, 서거나 어느 정도 걸어가면 하지에 표현하기 어려운 이상한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가다가 쉬고, 가다가 쉬고 하는 환자의 병력과 증상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요추 협착증의 초기에는 침상 안정이나 물리 치료만으로도 통증이 치유된다. 그러나 일정 기간의 안정 및 물리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될 때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약물 요법과 신경 치료를 병행 할 수도 있다. 수술 시 어느 한가지의 수술방법이 최고의 수술법이 아니므로 환자의 상태에 적절한 수술법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수술적 방법은 아래와 같다.

- 최소 침습적 수술방법
- 요추 후궁 절제술
- 요추 융합술
- 척추 나사못 고정술
- 척추 신경공 확장술

선천성이거나 퇴행성이므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승모판 협착증] Mitral stenosis / 僧帽瓣狹窄症

승모판이 좁아지는 증상을 의미하며 좌심방으로부터 좌심실로의 혈액 유입에 장애가 생기고 이로 인하여 좌심방압이 상승하게 된다.

거의 대부분이 류머티스(성) 열의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나, 후기에는 과로(걷기, 층계 오르기, 성교 등)로 호흡이 가빠지고 나중에는 과로하지 않아도 호흡이 가빠지며 잠잘 때도 가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기침(때때로 거품이 나며 피가 섞인 가래를 내기도 함), 신체 아래쪽의 부종(서있거나 앉아 있을 때는 발, 누워 있을 때는 등쪽의 부종), 피로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부정맥이 동반될 경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심계 항진)도 나타날 수 있다.

심방 세동이라는 부정맥이 동반되어 있을 경우 좌심방 내에 혈전이 형성될 위험성이 있으며, 이러한 혈전이 떨어져 나갈 경우 뇌경색(소위 풍이라고 일컫는 질환)이나 전신 색전증(혈전으로 인하여 전신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특정 혈관이 막히는 현상)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피를 덜 굳도록 하는 치료(항 응고 요법)를 시행하게 된다. 울혈성 심부전에 의한 체액 저류를 감소시키기 위한 이뇨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맥박이 너무 빠른 경우에는 디곡신이라는 약물을 사용한다. 심한 경우 외과적 치료로서 기존의 손상된 자기 판막을 수술로 넓히거나 좁히는 식으로 고쳐서 다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판막 성형술과 아예 심하게 손상된 판막을 떼어내고 원래의 위치에 새로운 인공 심장 판막을 넣어주는 인공 판막 치환술이 있다.

류머티스를 예방하고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잘 관리한다.

[경동맥 협착증] Carotid artery stenosis / 頸動脈狹窄症

목을 지나 얼굴과 머리뼈 안으로 들어가는 경동맥이, 죽상 경화증 등의 원인으로 좁아진 상태를 말한다.

가장 흔한 원인은 죽상 경화증이다. 죽상 경화증은 오래된 파이프에 찌꺼기가 끼여 파이프 안이 지저분하고 좁아지는 것처럼, 동맥 내벽에 지방과 염증 세포, 섬유소 등이 끼여 혈관이 좁아지는 현상이다.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 동맥에 생기면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이 되고,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에 생기면 뇌허혈이나 뇌경색이 된다. 신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에 생기면 신동맥 협착증이나 2차성 고혈압이 되며, 다리로 가는 혈관에 생기면 하지 허혈이나 괴사(죽은 살이 되어 썩는 것)가 나타난다.

죽상 경화증으로 뇌혈관이 좁아지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해당 부위의 뇌 기능이 감소한다. 의식이나 생각을 담당하는 대뇌의 동맥이 좁아지면, 치매나 혼수상태가 된다. 감각, 동작을 담당하는 대뇌의 동맥이 좁아지면, 반신불수나 감각 소실이 온다. 동작 조절을 담당하는 소뇌의 동맥이 좁아지면, 걸음을 갈 지(之) 자로 걷게 된다.

갑작스럽게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약물을 쓰거나, 혈관 수술로 혈관 내벽의 지저분한 요소를 제거하고, 우회 수술을 한다.
풍선 확장술이나 스텐트(stent)라는 금속 그물망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이럴 땐 의사에게]
죽상 경화증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경우, 즉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갑자기 시력이 감소하거나 비틀거리면서 어지럼증을 느끼면, 빨리 응급실로 가야 한다. 뇌졸중이 나타난 뇌세포는 3시간, 늦어도 6시간 안에 혈액이 다시 통하지 않으면, 완전히 회복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신동맥 협착증] Renal artery stenosis / 腎動脈狹窄症

대동맥에서 분지하여 신장으로 들어가는 신동맥 혹은 신동맥에서 나가는 분지가 좁아지거나 막혀 있는 상태이다.

신동맥이 좁아지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중년이나 노인 환자의 경우에 가장 흔한 원인은, 신동맥의 죽상 경화증(atherosclerosis)이다. 젊은 여성의 경우, 주로 섬유근 이형성증이라는 병이 나타난다. 이 밖에 다카야스 동맥염도 신동맥 협착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이다.
신동맥이 좁아지는 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고혈압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2~5% 정도에서 신동맥 협착이 그 원인이 된다. 신동맥 협착을 해결할 경우, 고혈압이 완치될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신동맥이 협착되면 그 아래로 흐르는 혈류가 감소하게 된다. 이 혈류를 공급받는 신장은 체내 혈액량이 감소한 것으로 감지하여, 혈액량을 보충하기 위하여 레닌(renin)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다. 이 레닌 때문에 연쇄적으로 생기는 안지오텐신(angiotensin), 알도스테론(aldosterone)이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여, 결과적으로 고혈압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신혈관 협착 자체의 증상보다는 그에 따른 증상으로 고혈압이 생길 수 있다. 죽상 경화증 때문인 경우에는, 신장 외의 다른 장기에도 죽상 경화증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증상 또한 생길 수 있다. 지속적으로 신혈류가 감소하면, 신장의 크기가 작아지고 기능도 저하된다.

신동맥 협착으로 생긴 고혈압에 대한 약물 치료와, 풍선이나 스텐트(금속 그물망)를 사용하여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등의 성형술을 한다. 약물 치료만으로는 협착의 진행을 막을 수 없고, 신장 기능이 악화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풍선을 사용하여 혈관을 넓히는 치료(경피적 경관 혈관 성형술)를 하거나, 스텐트를 넣어 확장 및 지지해 주는 성형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스텐트 시술보다는 약물 치료만 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근본적으로 죽상 경화증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예방법이다. 금연과 절주를 하며,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질환이 있다면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삼첨판 협착증] Tricuspid stenosis / 三尖瓣狹窄症

우심실 확장기에는 혈액이 우심방으로부터 우심실로 채워져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삼첨판(심장의 오른심실과 오른심방 사이에 있는 판막)의 협착으로 혈류의 협착성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류머티즘성이 대부분의 원인을 차지하며, 거의 다른 판막 병변이 함께 나타난다. 카르시노이드 증후군(carcinoid syndrome)이나 심내막염 등을 통하여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다른 판막 질환에 비하여 드문 편이다.

삼첨판 협착은 폐순환과 좌측 심장 순환에 필요한 혈류의 유입을 감소시켜, 심박출량이 줄어들고 염분과 수분의 정체가 일어난다. 또한 간 울혈(몸 안의 장기나 조직에 정맥의 피가 몰려 있는 증상), 복수, 말초 부종 등의 후향성(後向性) 심부전이 나타난다.
삼첨판 자체의 병변보다는 동반된 승모판 또는 대동맥판 질환의 경과에 따르며, 체정맥압의 상승, 간 비대, 말초 부종 등이 있을 때는 빨리 악화된다. 심한 피로감, 호흡 곤란, 말초 부종 등이 흔히 관찰되는 증상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요법을 시행하고 경과를 관찰하면서, 승모판이나 대동맥 판막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함께 수술하여 준다.
수술 방법은 교련 절개술(commissurotomy)을 포함하는 판막 성형술(valvuloplasty)을 시행할 수 있으며, 판막의 병변이 심할 경우에는 판막 치환술(valve replacement)을 시행하여야 한다.


[이럴 땐 의사에게]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반드시 필요하며, 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해지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후두 협착증] Laryngeal stenosis / 喉頭狹窄症

후두부가 좁아진 것을 말한다. 성문(성대) 상부, 성문, 성문 하부 협착으로 나눌 수 있다.

내부 또는 외부 후두가 손상을 받아 생긴다.
외부에서 후두에 충격이 가해져 출혈이 생긴 후, 후두에 피가 고이면서 섬유 조직이 형성되어 후두부 협착이 나타난다. 외부 후두 손상은 후천 후두 협착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내부 후두 손상은 치료를 위하여 기관 내 삽관을 오래 한 경우에 생기며, 만성적인 후두 협착을 일으킨다. 삽관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만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이 떨어진 경우, 빈혈, 비타민 부족, 수분 부족, 위산의 식도 역류 등이 있는 경우에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협착이 일어난 부위에 따라 약간씩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성문 상부 협착인 경우에는 우물거리는 목소리, 흡기할 때 떨리는 천명(쌕쌕거림), 심한 연하(삼키기) 장애가 나타난다. 기침은 없다.
성문에 협착이 있는 경우는 애성(쉰 목소리) 또는 무성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흡기 천명만 있다가 증상이 진행되면 호기(날숨)와 흡기(들숨) 모두에 걸쳐 천명이 나타난다. 연하에는 전혀 지장이 없고, 기침도 없다.
성문 하부 협착인 경우에는 애성 또는 정상 음성을 가지며, 호기와 흡기에 걸친 천명, 개 짖는 소리, 기침 등이 나타난다. 심한 협착이 아닌 경우 연하에는 지장이 없다.

선천 후두 폐쇄나 후두 격막(가로막)은 기관 절제술 시행 후 수술적 치료를 한다.
후두 연화증인 경우에는 대부분 2~3세 무렵 저절로 호전된다.
외상에 따른 후두 협착증의 경우, 위치별로 치료 방법이 다르다.
성문 상부 협착인 경우, 반흔(상처나 부스럼 따위가 다 나은 뒤에 남은 자국) 조직만 제거하고 성대를 남기는, 보전적 성문 상부 후두 적출술로 치료한다. 이 방법은 영구적 기관 절개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최선의 방법이다.
협착이 가성대(거짓 성대) 부위에 국한되어 있으면, 반흔 조직을 외측으로 잡아끌어 갑상 연골(방패 연골)에 고정시키는 방법이 있다.
성문부가 협착되어 운동성이 상실되어 있으면, 개방하여 반흔을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은 가능한 한 재구성하여 고형물을 8주 정도 끼워 둔다.
성문 하부 협착인 경우, 아주 경미한 때는 반복적인 확장으로 치료한다. 대부분의 기관 협착은 협착 부위를 절제하고 기관 단문합술을 시행한다. 기관을 4cm까지 절제 후 기관 박리와 상설골 근육의 분리로 후두를 끌어내려, 일차 봉합을 할 수 있다.

후두 손상 때문에 나타나는 질환이므로, 후두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게 조심하며, 만약 후두 외상이 생겼을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또한 기관 내 삽관을 오랜 기간 하는 것을 피하고, 후두암이 아닌 경우라면 최대한 내시경적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동맥판 협착증] Aortic stenosis / 大動脈瓣狹窄症

왼쪽 심장에서 대동맥으로 연결되는 부위의 판막(대동맥 판막)이 잘 열리지 않아 심장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양의 혈액을 제대로 뿜어내지 못하는 병이다.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 태어날 때부터 대동맥 판막에 이상이 있는 경우 : 정상인은 대동맥 판막이 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선천성 기형으로 판막이 2개인 경우가 있다. 이때 기능이 떨어져 협착증을 유발할 수 있다.
- 류머티스열의 후유증 : 판막에 염증이 생겼다가 낫는 과정에서 발병 이전의 정상 조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화상을 입은 피부가 흉터로 남듯이 판막에 구조적인 변형이 일어나게 된다.
- 퇴행성 변화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판막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난다. 판막이 수십 년 동안 열리고 닫힘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혈액과의 마찰을 통하여 구조적인 변성이 되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이러한 퇴행성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 판막 구멍의 면적이 작아져서 협착이 심해진다.

무증상인 경우도 있으나,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할 때는 혈액이 온몸으로 순조롭게 나가지 못해 현기증, 흉통, 실신,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 흉통 : 주로 빨리 길을 걷거나, 언덕이나 계단을 올라갈 때 일어나는데 앞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 실신 : 격렬한 활동을 할 때 충분한 혈액을 중추 신경계로 공급하지 못하여 나타난다.
- 호흡 곤란 : 주로 움직이거나 운동할 때 느끼다가 악화되면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도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더욱 악화되면 잠을 자기 위하여 똑바로 누우면 호흡 곤란이 심해져서 바로 눕지 못하게 된다.

중증의 협착증에서 임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외과적으로 병든 판막을 제거하고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판막 대치술을 시행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약물 치료로 대표되는 내과적인 치료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상태를 안정시키는 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만, 이미 변형된 판막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기는 불가능하므로 적절한 시기에 외과적 수술을 해야 한다.

대부분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므로 질환 자체를 1차적으로 예방하기란 쉽지 않다. 병이 더 이상 진행하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약물을 복용 하고, 심내막염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 환자는 담당 전문의의 의견에 잘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후성 유문 협착증] 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 肥厚性幽門狹窄症

신생아 시기에 위와 십이지장 사이 유문부의 근육이 비후(이상 증식)되어 유문강이 길어지고 좁아져서 위 내용물의 구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남아(특히 첫째 아이)가 여아보다 발생 빈도가 4배나 높다. 어머니가 비후성 유문 협착증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더 잘 생긴다. 식도 기관 루(食道氣管瘻)와 같은 선천성 기형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초기 증상은 담즙(녹색)을 포함하지 않는 구토이며, 먹인 후 곧 나타나는, 뿜어내는 듯한 사출성 구토가 특징이다. 구토는 보통 생후 3주에 나타나며, 빠른 경우 생후 1주일부터 늦게는 생후 5개월에 증상이 나타나는 수도 있다. 아기는 먹은 것을 대부분 토했기 때문에 공복감으로 다시 먹으려고 한다.

수술 전에 탈수와 전해질 이상을 교정하면 수술로 완치가 된다. 수술로 인한 사망률은 0.5% 이하로 거의 없다. 수술 후 12~24시간부터 먹일 수 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진단 방법]
환자의 증상과 함께 우측 갈비뼈 아래에서 연골같이 딱딱하고 지름 2~3cm 크기의 도토리 모양 종괴(종기)가 만져지기도 하지만, 초음파 검사나 위장관 조영술 검사로 진단한다.

[척추 골다공] Spinal osteoporosis / 脊椎骨多孔症

골다공증이란 뼈의 질은 정상이나 뼈의 양이 성별, 종족을 감안하여 기대치 이하로 감소한 경우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폐경기 후 또는 노년기에 다른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전체 골 중에 척추에 가장 조기에, 그리고 가장 많이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뼈의강도를결정하는요소

정상인과골다공증환자의뼈

우리 몸의 뼈 조직은 일부에서는 골 흡수가 되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새로운 뼈가 형성되며 평생 지속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골다공증은 폐경기나 노년기에 접어들어 이러한 균형이 깨져 골다공증이 생기게 된다. 골다공증의 영향은 뼈의 생성 및 흡수 속도가 빠른 척추뼈에서 흔히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척추뼈가 약해지고 이로 인해 통증이 있고 뼈의 변형이 발생되어 등이 굽게 되는데, 일상생활 중의 가벼운 외상에 의해 척추뼈가 주저앉는 압박 골절이 생기기도 한다.

골다공증골절의발생기전

골다공증환자에서골절이잘발생하는부위

최대골량의형성과나이에따른뼈의감소

낙상위험요인

폐경기 후나 노인 연령층에서 질병의 초기에 척추부의 통증과 피로감이 있으며, 점차 등이 굽고 일상생활 중의 가벼운 충격 후에도 등이 점차 굽게 된다.

- 굽은 등으로 인한 불량 자세 때문에 계단이나 언덕을 오르기가 어렵고 심할 경우 평지에서의 보행도 어렵고 시야의 제한도 오게 된다.
-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의 압박 골절이 올 수 있다. 이 경우 2~3 주간 허리에 심한 통증이 있으며, 점차 완화된다.
- 등이 굽은 부위 혹은 척추의 다른 부분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짧은 거리를 보행하고도 쉽게 피로하게 된다.
- 전신의 골다공증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엉덩이뼈, 손목뼈 등 다른 뼈의 골절이 생길 수 있다.

골밀도측정방법

골밀도측정의T값과Z값

골밀도측정값기준

골다공증으로발생한다발성척추골절

우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뼈를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골다공증 치료제는 크게 골이 흡수되는 것을 막는 약과 골 형성을 촉진시키는 약이 있다. 그러나 그 효과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합병증도 많이 보고되고 있어 약물의 투여는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 좋다.

- 골 흡수 억제제 : 에스트로겐, 칼시토닌(calcitonin),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비타민 D 등
- 골 형성 촉진제 : 남성 호르몬과 스테로이드, 불소(fluoride), 부갑상선 호르몬 등

-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 중년이 넘어서면, 특히 여성에서 지속적인 운동과 적절한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 일일 권장량에 따라 칼슘과 비타민 D을 섭취하고, 과도한 흡연과 음주를 피한다.
-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의료진과 상담하며, 필요시 골밀도 검사와 약물 치료를 한다.

칼슘제제의칼슘함유량

[선천 척추 후만] Congenital kyphosis / 先天脊椎後彎症

태어날 때부터 척추에 기형이 있어서 생기는 척추 질환을 말한다.

태아의 척추 발육 과정에서 생기는 기형의 하나이다. 임신 5주 정도에 척추체가 생겨날 때 1개 또는 그 이상의 척추가 형성되지 않아 후만증이 생긴다. 이것이 형성 부전형으로 가장 흔한 형태이다. 변형의 진행 속도가 빨라 청소년 성장기에 급격히 악화되며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다. 또 다른 형태는 분절 부전형이다. 척추체가 태아기에 마디마디 나뉘는 과정에 이상이 생겨 2개 또는 그 이상의 척추체가 융합되어 후만증이 생긴다. 비교적 병의 진행이 더디고, 다리 마비의 위험도 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등이 굽거나 호흡 곤란, 동통, 하반신 마비 등이 있다.
- 등이 굽어 걷기와 계단, 언덕을 오르는 것이 힘들고 시야도 제한적이다.
- 등이 굽은 부위나 척추의 다른 부분에 동통이 있을 수 있다.
- 척추가 변형된 것을 조기에 진단하지 못하고 병이 진행되면 변형된 척추에 의하여 척추 신경이 눌려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다.

더 이상 병의 진행을 막으려면 변형이 심해지기 전에 수술해야 한다. 수술 시기나 방법은 변형의 원인, 환자의 연령, 변형 정도 등에 따라 다르다. 형성 부전형은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어릴 때 수술해야 변형의 진행을 예방하고, 하반신 마비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5세 이전에 수술하면 척추의 뒤쪽만 수술하여 변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 5세 이후에 수술할 경우 후만 변형이 심하면 척추의 앞쪽과 뒤쪽 모두에서 수술해야 한다. 1~3세가 가장 좋은 수술 시기로 알려져 있다. 분절 부전형은 조기에 발견하면 척추의 뒤쪽만 수술하여 변형을 바로잡을 수 있으나 변형이 매우 많이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척추의 앞쪽과 뒤쪽 모두에서 수술해야 한다.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아이의 자세가 어려서부터 구부정하고 등이 튀어나온 경우
- 증상의 정도가 점차 심해질 경우

[선천 척추 측만] Congenital scoliosis / 先天脊椎側彎症

선천 척추 기형에 의하여 생기며, 척추 마디의 이상이나 정상적인 연골 및 골의 생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이다.

척추 기형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 대부분의 환자는 여러 가지 척추 기형이 함께 있는 복합 기형이다. 유전적 원인에 대한 연구 결과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흔히 신생아의 가슴이나 복부 방사선 검사 촬영을 하다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기형이 심하면 등이 휘거나 튀어나온다.

환자의 병력과 신체검사, 단순 방사선 검사를 시행한다. 쐐기형 척추, 반쪽 척추, 미분절 척추봉, 척추 융합(척추가 붙어 있음) 등의 척추 기형이 방사선 검사 소견에 나타날 수 있다. 선천 척추 측만증은 다른 측만증과는 달리 신체의 다른 부위, 특히 심장, 콩팥, 척수 신경 등에 선천 이상이 자주 동반된다. 면밀하게 이학적 검사를 하고 신장을 포함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한다. 필요할 경우 심 초음파 검사, 척추 전장의 자기 공명 영상(MRI)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
관찰, 보조기 치료, 수술적 치료가 있다. 등의 구부러짐을 가능한 한 방지하기 위하여 보조기를 사용한다. 이러한 경우 9~10세까지 수술 시기를 연장시킬 수 있다. 수술적 치료는 가능하면 많이 굽지 않고 유연성이 있을 때 시행한다. 수술 방법은 유합 위치에 따라 전방, 후방, 전후방 유합술 등 다양하다. 임상 경험에 따라 알맞은 방법을 선택한다.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심한 기형으로 진행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
태어날 때 또는 성장기에 척추 기형이 발견되면 즉시 척추 전문의를 찾는다. 조기에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여 심한 기형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분 척추증] Spondyloschisis / 二分脊椎症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등뼈(척추)가 완전히 만들어지지 못하고 갈라져서 생기는 것이다.

태생기(아기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에 신경은 신경판(neural plate)으로 있다가 동그랗게 말려 원통 모양으로 발전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분이 붙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다. 정확히 밝혀진 원인은 없다.

허리 부분에 가장 많지만 드물게 목 뒤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기형이 있더라도 잠재성 이분 척추증이나 단순한 수막류만 있는 경우는 신경 기능에 이상이 있지 않을 수 있지만, 척수 수막류나 척수 파열은 신경에 이상이 생겨 다리를 움직이거나 소변을 보는 것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 낭포성 이분 척추증의 경우에는 태어나자 마자 물주머니는 습기를 유지하여 말라서 터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동반된 다른 기형이 없고 물주머니가 터지지 않은 양호한 상태이면 태어나서 36시간 이내에 조기 봉합 수술을 하면 되지만 36시간이 이미 지나 버린 경우이면 염증에 대한 항생제 치료를 하면서 상처가 깨끗해지고 신경 계통에 염증이 없는 것을 환인 후 봉합 수술을 해야 한다.
- 수두증이 있으면 염증이 없는 것이 확인된 상태에서 단락술을 해야 하지만 신경 계통에 염증이 있으면 일단은 뇌실에 있는 뇌척수액을 몸 밖으로 빼주다가 염증치료가 끝나면 단락술을 시행한다.
- 동반된 기형이 심하거나 이분 척추증이 등뼈보다 더 위쪽에 있는 경우라면 굳이 수술을 하는 것보다는 벌어진 부위를 습하게 하고 염증 치료를 하는 보존적 치료를 해야 한다.

임신 중에 정기적인 산전 진찰을 받는다.

[척추 측만 검사] Scoliosis test / 脊椎側彎症檢査

척추 측만증이란 척추가 측면으로 기울어 허리가 ‘S’ 자 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이 생긴 것을 말한다. 보통 10세를 전후하여 신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에 나타나며, 키가 성장하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되어 사춘기를 거치면서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척추의 변형은 서서히 진행되며 특별한 통증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진행된 후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질환이지만 동시에 머리와 골반에 대한 척추의 회전 변형이 동반되기 때문에 한쪽 등이 튀어나오게 된다.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의 크기가 달라 보이기도 한다. 그 밖에도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달라지고, 허리 곡선이 비대칭적으로 보일 수 있다. 이 증세가 심하면 척추의 유연성이 감소하며, 허리를 잘 숙이지 못하게 된다. 척추가 옆으로 휘게 됨으로 키가 작아 보일 수 있으며, 때로는 척추 주위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가벼운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어릴 때부터 척추 측만증이 진행되면 흉곽 발달에 영향을 주어 심폐기 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정서적으로 민감한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외형적인 이상은 정신적인 문제를 야기한다.

1. 자세 이상 검사
아래와 같은 자세 이상이 발견될 시 척추 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 어깨가 한쪽으로 기운 경우
- 견갑골이 한쪽으로 튀어나와 양쪽 비대칭인 경우
- 몸이 한쪽으로 기운 경우
- 골반이 평행하지 않고 높낮이가 다른 경우
2. 등심대 검사
몸통의 휘어짐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 두발을 똑바로 모으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허리를 굽힌다.
- 이때 양쪽 등 높이가 다른 경우 척추 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다.
3. 전신 척추 엑스선 촬영(Full spine X-ray)
간단한 엑스선 검사만으로도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질병의 진행이 보이면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성장기의 아이들에 있어서 더 중요하다.
- 척추 커브의 정도, 나이 및 가족의 병력에 따라서 엑스선를 사용하여 매 3~6개월마다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4. 측만 각도 측정
엑스선상으로 척추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심도가 진단되는데, 이러한 기울어짐을 측만 각도라고 부른다. 측만 각도 측정 시 아래와 같은 경우 정기적인 확인과 함께 적절한 치료가 병행 되어야 한다.
- 측만 각도가 15도 이상
- 6개월 이내에 5도 이상의 측만 각도 변화
- 척추 변형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성장기 아동의 경우
5. 척추 측만증의 검사 결과 조치
- 측만 각도 20 이하인 경우 : 정기적(6~1년 간격)인 엑스선 촬영 통해 경과를 관찰한다.
- 측만 각도 20~40 : 보조기를 착용한다.
- 측만 각도 40~50 : 신체 성장에 따라 수술이 필요하다. 나이가 어리고 몸의 성장이 한창인 경우 수술, 15-16세 이상은 수술을 하지 않는다.
- 측만 각도가 50이상인 경우 : 수술이 필요하며 성장이 끝나고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허리가 휠 수 있다.

[척추 분리] Spondylolysis / 脊椎分離症

추궁(椎弓)은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의 뒤쪽을 쌓는 척추뼈의 일부분이다. 이곳에 금이 가서, 하나의 척추뼈가 결손 부위를 중심으로 따로따로 움직이는 상태를 말한다. 척추뼈는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을 중심으로, 앞쪽의 척추뼈 몸체와 뒤쪽의 추궁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척추 분리증은 추궁을 이루는 뼈에 결손 부위가 생겨 추궁의 연속성이 없어짐으로써, 원래 하나의 뼈로 연결되어야 하는 추궁이 결손 부위에서 앞쪽과 뒤쪽으로 분리된 것이다.
이렇게 척추 분리증이 생긴 척추뼈는, 하나로 움직이지 못하고 결손 부위를 중심으로 앞뒤가 따로 놀게 된다. 이 때문에 척추뼈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기고, 요통을 일으키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 제4번 허리뼈나 제5번 허리뼈에서 나타난다. 추궁에 금이 가는 원인은 정확히 모르지만, 과격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에게 많은 것을 보면 외상이 중요한 원인이라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체조 선수에게는 정상인보다 5~6배 정도 척추 분리증이 많다고 한다. 추궁에 금이 가는 부위는 의학적으로 ‘추궁의 골 결손 부위’라고 부른다. 선천적으로 이 부위가 약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외상이 없더라도 척추 분리증이 생길 수 있다.

발생 빈도가 대단히 높아, 최소한 15명에 1명꼴로 척추 분리증 환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상은 각양각색이다. 척추 분리증 환자 가운데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약간만 무리를 해도 요통을 느낀다. 요통은 척추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척추 분리증의 중요성은 요통의 흔한 원인이라는 점과, 청소년기에 척추 전방 전위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청소년기에 척추 분리증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결손 부위 앞쪽의 척추뼈가 앞으로 미끄러져 척추 전방 전위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추시(追視)를 하여야 한다.
대다수의 환자들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다. 하지만 허리 근육이 약하거나 결손 부위가 큰 환자는 요통을 호소한다. 또 아무래도 척추가 약하기 때문에 허리 디스크와 같은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복대를 찬 것처럼 허리 근육을 강하게 하면, 평생 살아가는 데 큰 불편함이 없으므로 수술을 받는 일은 거의 없다. 반면에 허리 근육이 약하고 배가 많이 나오면, 그렇지 않아도 약한 허리에 부담이 되어 요통이 심해지고, 장기적으로 허리의 퇴행 관절염, 척추관 협착증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노화가 진행될 때도 정상인보다 척추에 퇴행 관절염이나 척추관 협착증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많다.

증상이 심한 경우 약물 치료, 물리 치료, 보조기 치료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여러 가지 보존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척추 분리증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는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이다.
허리 근육 강화 운동에는 허리 근육 강화 체조, 수영, 등산, 걷기 등이 있다. 간혹 요통이 심하고 너무 자주 일어나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생각한다. 과거부터 척추 분리증의 원인 부위인 추궁의 골 결손 부위에서, 결손 부위의 뼈를 직접 연결하려는 수술이 많이 시도되었다. 그러나 그 치료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여 최근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수술적인 치료의 원칙은, 골 결손 부위를 직접 치료하는 대신, 분리증이 있는 척추뼈를 인접한 척추뼈(대개는 바로 아래 척추뼈)와 유합(피부, 근육 따위가 나아서 아물어 붙음)하여 척추뼈에 안정성을 주는 것이다. 이 수술 방법은 척추 유합술로 척추관 협착증이나 척추 전방 전위증에서 사용되는 수술 방법과 동일하다. 그러나 척추 분리증의 수술적인 치료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에만 하는 것임을 유의하여야 한다.

요통이 심하여 엑스레이를 찍어 보고 우연히 발견하는 병이 척추 분리증이다. 과격한 운동이나 기계 체조 등의 운동을 한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고 해서, 아예 이런 운동은 하지 않고 너무 조심스럽게만 생활하는 것은 난센스이다. 설령 척추 분리증이 발견되어도 그냥 남들과 같이 생활하고 일상생활에서 위축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단지 허리 근육을 강하게 만들기 위하여 매일 팔 굽혀 펴기, 윗몸 일으키기, 수영 등의 여러 가지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수술적인 치료는 척추뼈를 굳혀 주는 수술이란 것과 아주 예외적인 경우에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불필요한 수술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동맥 개존] Patent ductus arteriosus / 動脈管開存症

출생 직후에 정상적으로 막히는 동맥관이 막히지 않고 남아있는 질환이다.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서 동맥관 개존증 (patent ductus arteriosus, 動脈管 開存症)이 잘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예방 접종이 정례화된 최근에는 드문 원인이다. 미숙아는 저산소 혈증, 미숙성 등으로 인해 동맥관 개존이 흔히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다.

동맥관의 크기, 폐 혈관 저항과 체 혈관 저항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동맥관이 큰 경우에는 대동맥에서 폐동맥으로 흐르는 혈류량이 많으므로 신생아 혹은 영아 초기부터 심부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폐혈류가 많아져서 호흡이 빠르고 힘들어지며, 잘 먹지 못하고, 체중이 잘 늘지 않는 양상도 보일 수 있다. 기계음, 천둥 소리 같은 특징적인 심 잡음이 들린다.

심 잡음이 들리지 않을 정도의 매우 작은 동맥관 개존증 외에는 모두 치료의 대상이 된다. 신생아나 미숙아에게는 적절한 투약(indometacin, prostaglandin 억제제)을 실시하면 동맥관이 닫힐 수도 있다. 증상이 없어도 폐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감염성 심내막염의 예방을 위하여 1~2세에 수술을 실시한다. 심혈관 조영실에서 카테터를 이용하여 동맥관을 막는 방법을 실시하기도 한다.

특별히 알려진 예방법은 없다.

아기가 호흡이 빠른 경우, 호흡 시 흉골 하부가 함몰되는 경우, 성장이 잘 되지 않고 잦은 상기도 감염이 있으면 꼭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특발성 척추 측만] Idiopathic scoliosis / 特發性脊椎側彎症

특발성 척추 측만증이란 정의상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척추 측만증을 말한다. 대부분의 측만증은 10세 이후의 청소년기에 발생한다.

80% 이상이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았으며, 결합 조직의 질병, 음식, 효소, 근육 이상, 호로몬 이상, 유전적인 요인 등과 관계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서서히 진행되므로 대개 잘 모르고 지내다가 변형이 상당히 진행되어 등이 옆으로 구부러지고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달라지거나, 한쪽 견갑골(어깨뼈)이나 둔부(엉덩이)가 돌출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등의 통증이나 피로를 호소하기도 하지만 소아에게서는 보통 통증이 없다. 굽은 각도가 심한 경우에는 변형된 갈비뼈들이 골반뼈를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성인이 되면 퇴행성 관절염에 의한 요통이 나타날 수 있다. 척추가 휘어 있는 정도가 아주 심한 경우, 심폐 기능의 장애에 의한 증상과 복부 기관의 밀집으로 소화기 장애 증상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측만증 환자는 조기에 발견하여 관찰 및 적절한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면 심한 기형으로의 진행을 방지할 수 있다.
- 20도 이하의 유연한 만곡에 대해서는 성장기가 끝날 때까지 약 6개월마다 방사선 검사를 포함한 세밀한 관찰을 계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 만곡이 증가하는 환자에 대해서는 보조기 착용이나 수술과 같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보조기 치료는 만곡에 유연성이 있으며, 각도가 20~40도이고 골격 성장이 2년 이상 남아 있는 진행성 환자에게서 가장 효과적이며, 각도가 50도 이상이거나 성장이 거의 완료되어 유연성이 없는 만곡에서는 별로 효과가 없다.
- 수술로 치료해야 할 경우는 만곡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기형이 심하거나, 성장기 아동에게서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하는 40도 이상의 만곡일 때, 성인에서 몸통의 불균형이 심한 경우와 이차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이다.

척추 측만증은 늦게 발견될 경우 환자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는 질환으로, 가장 좋은 치료는 조기 발견에 있다. 학교에서 간단한 검진으로 측만증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함으로써 심한 기형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학교 검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은 환자의 몸을 앞으로 90도 기울여 갈비뼈의 튀어 나온 정도 등을 보는 것이며, 이렇게 발견된 학생들을 전문의에게 보내 방사선 검사를 실시하게 한다.

[이럴 땐 의사에게]
등이 옆으로 구부러지고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달라져서 한쪽 어깨뼈나 둔부가 돌출된 것을 우연히 발견하거나, 학교 검진에서 척추 측만증을 발견했을 때는 전문의를 찾아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다.

[노인성 척추 후만] Lumbar degenerative kyphosis / 老人性脊椎後彎症

노년기나 폐경기 후에 골다공증이 생겨 작은 충격에도 척추의 압박 골절이 일어나며, 디스크(추간판)에 변성이 생겨 두께가 얇아져 등이 굽는 질환이다. 노인성 등굽음이라고도 한다.

노화로 척추에 퇴행성 변화가 생겨 폐경기 후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압박 골절이 반복되어 나타난다. 또 농촌의 중년 주부가 등을 구부린 자세로 일하여 생기는 후만증을 ‘퇴행성 요추부 후만증’이라 한다. 이러한 환자는 보행할 때 몸통이 앞으로 기울어져 잘 걷지 못한다.

- 폐경기 후나 노년기가 되면서 점차 등이 구부정해진다.
- 일상생활의 가벼운 충격에도 압박 골절이 생기며, 계단이나 언덕을 오르기 어렵다.
- 심할 경우 평지에서 걷기도 어렵고 시야도 제한적이 된다.
- 등이 굽은 부위나 척추의 다른 부분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짧은 거리를 보행하는데도 쉽게 피곤함을 느낀다.
- 걷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오랫동안 누워 있어 욕창, 폐렴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소염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보조기를 착용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간혹 칼슘제나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동통이 심할 때는 며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오랫동안 누워 있으면 골다공증을 더 악화시키므로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일어나야 한다.
수술적인 치료는 고령인 점을 고려하여 수술을 견딜 수 있는 전신 조건이 되는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운동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여야 한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척추 변형이 심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
- 압박 골절로 동통이 심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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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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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 협착증, 폐경 이후 여성에게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한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폐경 이후 여성 환자에게 척추관협착증이 많이 발생하며 평상시 바른 자세와 운동, 스트레칭을 통한 예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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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 무엇이 다를까?

    허리통증이 잘 낫지 않고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대부분 허리 디스크를 떠올리게 되지만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허리 통증인 경우도 많다. 증상만으로는 잘 구분하기 어려운 데다

    SMART TAG : 뼈, 성인, 시니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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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 어떻게 다를까

    협착증’. 박씨는 자신이 앓고 있는 질환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했다.척추관협착증이란뇌에서부터 팔다리까지 이어지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을 말한다

    SMART TAG : 뼈, 성인, 시니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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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아래로 뻐근하다면? 디스크 vs. 척추관협착증

    허리가 아프면 대부분 디스크를 의심합니다. 하지만, 디스크의 경우 앉거나 심지어 누워있어도 통증이 있지만, 척추관협착증인 경우에는 서있거나 걸을 때 하지 쪽으로 저림이 심해

    SMART TAG : 척추관협착증, 뼈, 정신/신경계, 신경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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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 홈트레이닝] 척추관협착증에 좋은 운동법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허리부위의 척추신경이 눌려 통증을 호소하는 ‘척추관협착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척추관협착증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발병되거나 악화하기 쉬운데, 대표

    SMART TAG : 척추관협착증, 근골격계, 뼈, 정신/신경계, 신경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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