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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신경’ 검색 결과입니다.

[중추 신경] Central nerves / 中樞神經

신경계는 신경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신체의 활동을 조절하는 곳이다. 신경계는 중추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로 나뉘는데, 중추 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되어 있다. 뇌는 두개골로, 척수는 척추로 둘러싸여 보호받고 있다.

대뇌(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와 뇌간(간뇌, 중뇌, 소뇌, 연수, 뇌교)으로 구성된 뇌는, 여러 기관을 통하여 들어온 자극을 받아들이고 뇌 신경을 통하여 반응을 보내게 된다.
전두엽은 기억력, 사고력, 도덕성 등을 관장하며, 측두엽은 청각, 두정엽은 위치 감각과 생각 또는 정보의 종합, 후두엽은 시각을 관장한다.
간뇌는 자율 신경을 조절하며, 중뇌는 청각과 눈의 운동, 소뇌는 운동과 평형 감각, 연수는 호흡과 혈액 순환을 담당한다.
신경 다발로 이루어져 있는 척수는 뇌와 신경계 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뇌에서 보내는 신호를 말초 신경계로 전달하여 운동이 가능하게 하고, 반대로 말초 신경계에서의 자극을 뇌로 전달한다.

[신경과] Department of neurology / 神經科

신경과는 중추 신경과 말초 신경으로 이루어진 신경계와 관련된 모든 질환을 다루는 과이다.
신경계는 사람의 몸 전체에 분포하기 때문에, 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흔히 신경과와 신경외과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경과는 질환을 진단하고 약물 요법이나 대증 요법(병의 원인을 찾아 없애기 곤란한 상황에서, 겉으로 나타난 병의 증상에 대응하여 처치를 하는 치료법) 등의 수술적 처치 없이 진료하는 과이고, 신경외과는 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는 과이다.

- 치매
- 뇌졸중
- 삼차 신경통(안면 신경통)
- 파킨슨병
- 두통, 어지러움
- 뇌염, 수막염(뇌막염)
- 근무력증, 길랭-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등의 근육 및 말초 신경계 질환

[신경 치료] Endodontic treatment / 神經治療

치아나 그와 관련된 조직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병과 그 때문에 생긴 통증을 치료하는 것으로, 근관 치료라고도 한다. 신경이 존재하는 치아 내 치수 부분을 치료하는 것이 바로 신경 치료이다.
치수가 충치 세균에 감염되거나 유해한 자극 때문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에, 치수 내에 영양 공급이 되지 않아 치수 조직이 죽게 되는데, 심하면 골수염이 되기도 한다. 치수 염증은, 통증이 있고, 찬 것이나 뜨거운 것이 닿았을 때 오랜 시간 동안 불편감이 지속되고, 치아 색깔이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엑스선 검사 등으로 치과 의사의 진단을 받고 신경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신경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충치(치아 우식증)에 따른 치수 세균에 감염된 경우, 치아에 금이 가 치수가 노출된 경우, 충전물이 빠진 경우, 찬 음식이나 더운 음식에 이가 시리거나 아픈 경우, 갑작스럽게 치아가 변색된 경우, 치료된 치아에 통증이 있는 경우, 외상으로 치아가 탈락되거나 부러진 경우 등이다. 주로 치아 우식증이 심하게 진행되어 신경이 노출되거나 감염이 생긴 경우에 신경 치료가 시행된다.

신경 치료 방법은 염증을 일으키거나 감염된 치수를 제거하고, 조심스럽게 치아 내부를 소독하여 치아 뿌리 주위의 치수가 있던 치아 내부 공간을 알맞은 형태로 성형한 후, 성형된 공간을 적절한 재료로 막는 것이다.
신경 치료 후에는 완전하게 치아의 형태와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치과 재료로 수복을 해 준다. 보통 3~4회 치료가 필요하며 중간에 치료를 그만둘 경우, 상태가 더욱 나빠질 수 있다.

- 신경 치료를 받는 동안은 치료가 끝난 치아가 아니기 때문에, 단단한 것을 물거나 씹으면 쉽게 부러질 수 있으므로 음식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 신경 치료가 끝나면 빨리 치과 재료로 치아를 씌우는 것이 좋다.
- 칫솔질이나 치실을 이용한 지속적인 구강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 대부분 신경 치료 후 다른 치아처럼 오래 사용할 수 있으나, 간혹 신경 치료 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다시 신경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경 쇠약] Neurasthenia / 神經衰弱

신경 장애를 대표하며, 흔히 노이로제(neurose)라 한다. 1869년 미국의 신경과 의사 G. M. 비어드가 붙인 개념이다. 처음에는 심신의 과로로 신경계가 피로해져서 생긴 장애라 보고, 자극성 쇠약이라 하였다. 그러나 전쟁터 같은 불면불휴(不眼不休,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의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도 반드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며, 심신의 휴양으로 회복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을 들어, 신경증(神經症)의 한 유형으로 보게 되었다. 즉 타고난 성격 및 소질, 처한 상황 등이 어우러져서 생긴다고 판단한 것이다.
디에스엠 4(DSM-Ⅳ, 정신 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의 약어) 진단 분류에는 속하지 않으나,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병명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중국에서 많이 진단되는 편이어서, 중국의 문화 관련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에게 생긴다는 스트레스-취약성 모델(stress-vulnerability model)이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신경 전달 물질이 소모되어 이상이 생긴다는 고갈 가설(枯渴假說)이 있다.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주로 허약, 두통, 피로, 통증, 불안감이나 과민함 등이 나타난다. 정신적인 활동을 심하게 한 뒤 피로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작업을 수행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정신적인 피로는 좋지 않은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주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며, 비능률적 사고를 하게 한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해지며 근육통이나 근육 긴장감,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느낌 등이 든다. 어지러움, 긴장성 두통, 수면 장애, 불편감 등도 따를 수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기능이 계속 저하되고 만성이 될 위험률이 높다.

증상이 상상이 아닌 실재임을 환자 스스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에 따라 정신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한다. 단순할 경우 편히 쉬면 회복되지만, 만성이 되면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플루옥세틴(fluoxetine)과 같이 항(抗)우울 및 항(抗)불안 작용을 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할 수 있으나, 약물 남용으로 이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말초 신경] Peripheral nerves / 末梢神經

신경계는 신경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체의 활동을 조절하는 곳이다. 신경계는 중추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로 나뉘고, 말초 신경계는 12쌍의 뇌 신경과 31쌍의 척수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뇌 신경은 후신경, 시신경, 동안 신경(눈놀림 신경), 활차 신경(도르래 신경), 삼차 신경, 외전 신경, 안면 신경, 청신경, 설인 신경(혀 인두 신경), 미주 신경(열째 머릿골 신경), 부신경, 설하 신경(혀밑 신경) 등이며, 순서대로 1~12신경이다.
척수 신경은 8쌍의 경신경, 12쌍의 흉신경, 5쌍의 요신경, 5쌍의 천골(엉치뼈) 신경, 1쌍의 미골(꼬리뼈) 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뇌 신경
- 후신경은 후각, 시신경은 시각, 동안 신경은 안구와 동공의 운동, 활차 신경은 눈의 움직임을 담당한다. 또한 회전, 안신경, 상악 신경, 하악 신경으로 이루어진 삼차 신경은 감각과 저작 운동을 담당한다.
- 외전 신경은 눈의 외측 근육, 안면 신경은 안면의 근육과 미각의 일부, 청신경은 청각, 설인 신경은 인두근과 침의 분비, 미주 신경은 심장의 박동과 체온 조절 등의 기능과 감각 정보 전달, 부신경은 승모근(등세모근)의 운동, 설하 신경은 혀의 운동을 담당한다.
2. 척수 신경
- 앞쪽에 있는 뿌리는 척수에서 운동 섬유를 내보내 신체 운동을 조정하고, 뒤쪽에 있는 뿌리는 감각 섬유를 척수로 들여보내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신경외과] Neurosurgery / 神經外科

뇌와 척수 등의 모든 신경계 질환의 외과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진료과이다.
신경과가 신경계 질환을 진단하고 약물 요법이나 대증 요법(병의 원인을 찾아 없애기 곤란한 상황에서, 겉으로 나타난 병의 증상에 대응하여 처치를 하는 치료법)으로 치료하는 과라면, 신경외과는 신경계 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는 과이다.
뇌는 대뇌, 중뇌, 간뇌, 소뇌, 연수 등으로 구분되어 각기 다른 역할을 하는데, 이 중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그 뇌가 관장하는 기능에 장애가 온다.
척수에서는 신경 다발이 나와 온몸으로 퍼져 나가게 되는데, 이 신경 다발의 위치에 따라 경수(頸髓), 흉수(胸髓), 요수(腰髓), 천수(薦髓), 미수(尾髓)로 구분하게 된다.

- 뇌종양
- 척수 신경 질환
- 뇌혈관 질환
- 소아 신경외과 질환
- 감마나이프(gamma-knife) 수술(감마 광선을 이용한 첨단 치료법)
- 디스크 수술

[지간 신경종(가락 사이 신경종)] Interdigital neuroma / 指間神經腫

엄밀한 의미에서 종양은 아니며,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발가락 뿌리 부분에서 압박되어 두꺼워진 것을 말한다.

여러 가지 주장이 있지만 발등뼈 사이의 인대 아래에서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압박되어 발생한다는 의견이 가장 합리적이다. 전족부가 좁은 신, 특히 여자의 뾰족구두는 이러한 압박 증세를 악화시킨다. 제2~3 중족골 골두 사이와 제3~4 중족골 골두 사이가 다른 부위에 비하여 좁으므로 지간 신경종이 발생하기 쉽다.

발가락으로 뻗치는 통증이 있는데, 걸으면 악화되며 신을 벗고 쉬면 화끈거리는 통증이 사라진다. 때로는 발가락이 먹먹한 느낌이 있다. 굽이 높고 앞이 좁은 신을 신으면 증세가 심해진다.

환자의 20~30%는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볼이 넓은 신과 중족골 패드를 사용하는데, 중족골 패드를 하면 중족골 골두 사이의 거리가 벌어져 신경 압박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
약물 치료로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보존적 치료를 하여 전혀 반응이 없으면 스테로이드를 국소에 주사한다. 스테로이드는 지방 조직을 위축시키므로 한 번 정도 사용해 볼 수 있지만, 여러 번 주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원인이 되는 중족골 사이의 인대를 절제하여 신경에 가해지는 압박을 풀어 주는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지간 신경종 자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한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다만 앞부분이 뾰족한 신발을 신는 것은 지간 신경종을 악화시키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제한다.

[지간 신경종 진단]
발가락이 아프면 많이 걷거나 오래 서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참으면서 수년 간 지내는 환자도 있다. 지간 신경종인 경우 대부분 치료 결과가 좋으므로 우선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신경초종과 신경 섬유종] Schwannoma and neurofibroma / 神經鞘腫-神經纖維腫

말초 신경의 축삭 돌기(신경 돌기)를 둘러싸고 있는 신경 세포인 섬유 모세포, 신경초 세포에서 생기는 양성 종양이다. 조직 형성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가 있으나, 주로 신경 외배엽성 슈반(schwann) 세포에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신경초종은 유전 질환인 신경 섬유종증에서 생길 수 있다. 이들은 대부분 S-100 단백질에 양성이다. 신경초종은 오직 동일한 슈반 세포에서만 나타난다.
신경 섬유종은 뉴로파이브로민 단백질을 코드화하는 NF1 유전자의 이대립(異對立) 인자성 비활성화를 보이는 슈반 세포에서 생긴다. 뉴로파이브로민 단백질은 세포 성장 경로와 관련 있는 종양 유전자 라스(ras)를 조절한다. 신경초종과 달리 신경 섬유종은 슈반 세포뿐만 아니라, 세포와 구조적 요소가 다른 유형들과도 섞여서 나타나기 때문에, 그것들이 어디서 발생하고 진행되는지 모든 과정을 이해하기란 어렵다.

1. 신경초종
- 청(聽) 신경초종 : 청력 감퇴가 가장 중요한 증상이며 수개월에 걸쳐 점차 심해지나 때로는 갑자기 나타나기도 한다. 청력 감퇴는 감음(感音) 신경성 난청이며, 순음(脣音) 청력보다 어음 식별력이 더 떨어진다. 환자의 약 반수 정도에서 현훈(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반 이상이 동측(同側)에 이명(귀울림)을 호소한다. 종양이 점점 커져 종양의 상면과 소뇌 천막 사이에서 삼차 신경근이 압박되면, 동측 안면부나 각막의 감각 감퇴 또는 이상 감각을 호소하게 된다. 소뇌가 압박되면 운동 실조와 평형 기능 감퇴가 나타난다. 주로 전두부와 후두부에서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정확한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다. 안면 신경의 운동 장애는 드물며 제9, 10, 11, 12뇌신경을 압박하면 언어 및 연하(삼키기) 장애, 쉰 목소리를 초래한다.
- 삼차(三叉) 신경초종 : 삼차 신경에서 나타나는 신경초종은 드물다. 이 종양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종양의 발생 부위에 관계 없이 생기는 안면 감각 기능의 장애이다. 막연한 감각 둔화나 이상 감각이 삼차 신경 영역에서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신경절에서 생기는 종양에서 삼차 신경통이 흔하고, 이들은 발작적이거나 둔하고 지속적일 수도 있다. 신경근을 침범하는 종양의 경우는 통증이 드물고, 감각 둔화 대신 감각 기능 항진이 생길 수도 있다. 결국에는 삼차 신경의 표재(表在) 감각 기능 장애가 거의 모든 예에서 나타나게 된다. 저작근(씹기 근육)의 위축이나 부전 마비가 약 반수에서 나타나고, 복시(複視)가 흔하나 심한 안구 운동 장애는 드문 편이다.
- 경정맥공(頸靜脈孔) 신경초종 : 발생이 아주 드물다. 경정맥공의 말초 부위에 종양이 생기면 이는 두개(머리뼈) 저부에서 자라게 되고, 근위부에 생기는 것은 후두와(後頭窩) 내(內)를 차지하게 된다. 후두와 내에서 크게 자란 것은 청력 소실이나 현훈, 운동 실조 등을 유발하는데, 경정맥공 내의 뇌신경 장애는 비교적 적다. 이 경우는 청 신경초종과 유사하게 나타난다. 종양이 크면 두개 내압 상승, 안면 신경 마비 등이나 삼차 신경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반면 종양이 골 내나 두개강 외부에서 자라면 하부 뇌신경 장애가 더욱 심해진다. 대체로 초기에 쉰 목소리, 연하 장애, 흉쇄 유돌근, 승모근 쇠약 등이 나타난다. 혀의 위축도 생길 수 있다.
2. 신경 섬유종
신경 섬유종은 단발성 또는 다발성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이 제1형인 레클링하우젠병(Recklinghausen’s disease)이다. 신경 교종, 청 신경초종, 수막종이나 척수 공동증 같은 중추 신경계 병변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 선천성 기형, 거대 결장, 여러 가지 혈관 병변, 섬유화 치조염, 지방종, 갈색 세포종, 갑상선암, 신경 모세포종, 신경절 세포종, 윌름스 종양 등도 함께 나타난다. 레클링하우젠병의 약 13%에서 악성 신경초 종양을 일으킨다.

1. 신경초종
신경초종은 외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나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
- 청 신경초종 : 수술 요법으로 완전히 적출하면 근치가 가능한 양성 종양이다. 그러나 종양이 크고 뇌간부에 유착되어 있는 경우에는, 피막을 남겨 놓고 부분 적출을 시행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수술 현미경이나 미세 수술 기구의 발달로 이러한 경우에도 완전 적출술이 가능해졌다. 수술 방법으로는 후두하와 접근법, 중두와 접근법, 미로 경유법, 와우 경유법 등이 있으며 종양의 위치, 크기, 뇌간부와 소뇌와의 관계에 따라서 각각 다른 방법이 사용된다. 수술할 때 뇌신경과 뇌간부, 소뇌의 손상이 없게 주의하여야 하고, 후두와에 충분한 감압이 이루어져야 하며, 수술 후 합병증에 대한 처치가 있어야 한다.
- 삼차 신경초종 : 신경절 종양과 아령 모양의 종양 중 후두와에 위치한 부분이 작은 종양의 경우는, 측두 개두술(開頭術)로 중두와 접근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경막외로 접근하거나 경막을 열고 경막내로 접근할 수 있는데, 경막내로 접근하는 경우가 수술 시야가 더 좋다. 종양을 제거할 때는 해면 정맥동 내의 동안 신경 등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큰 종양은 피막 내에서 아전 적출술을 시행한다. 종양의 대부분이 후두와에 있는 경우는 청 신경초종과 같은 방법으로 접근한다. 악성 신경초종인 경우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청 신경초종에 비하여 부분 적출 후에도 경과가 비교적 좋다고 보고되고 있다.
- 경정맥공 신경초종 : 수술 치료의 경우 완전 적출을 하는데, 종양이 골 내나 두개골 밖으로 확장된 경우는 측두하와 접근법으로 완전 적출이 가능하다. 뇌척수액이 누출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방 조직 등으로 막기도 한다. 종양이 크면 대개 하부 뇌신경이 손상되어 연하 장애를 일으켜 흡인성 폐렴 등이 합병될 수 있다.
2. 신경 섬유종
수술이 가장 흔한 방법이며, 여러 가지 대체 치료법들이 있다.
다발성 신경 섬유종이 일단 악성의 형태를 거치게 되면, 방사선 요법과 화학 요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방사선 요법은 일반적으로 이것이 악성으로 변하는 과정을 촉진할 염려가 있어, 다발성 신경 섬유종의 치료법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방사선 치료 때문에 신경 섬유종에서 신경초종이 된 사례도 하다.
CO2 레이저 치료법 또한 피부 신경 섬유종을 제거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치료법들이 연구 중이다.

[자율 신경 장애] Autonomic disturbance / 自律神經障碍

교감 신경 및 부교감 신경의 이상으로 자율 신경계 반응의 반사 조절의 장애가 나타나는 임상적 증상 및 징후를 의미한다. 초기에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고, 발병된 이후에도 장기간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있어도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나 지나치기 쉽다.

자율 신경 장애는 해부학적인 관점에서 중추성인 경우와 말초성인 경우가 있으며, 원인이 불명확한 일차성과 당뇨병 등 기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으로 구분된다.
- 일차성인 경우에는 교감 신경의 과도한 긴장이 주원인이라 여겨지며, 일반적으로 연령이 높은 남자에서 많이 관찰된다.
- 이차성인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질환에 따라, 호발 연령, 부위, 성별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다리가 저리고, 화끈거리고, 시리고, 남의 살같이 느껴지는 등의 자율 신경 장애를 호소한다.

자율 신경 장애는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모르는 사이에 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경미한 경우에는 자율 신경계의 보상 작용에 의하여 상당 기간 동안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자율 신경증에 대한 임상적 증상은 애매한 경우가 많으며, 또한 제한적 진단 방법으로 간과되는 경우도 많다. 심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기립성 저혈압 : 기립 시 혈압의 갑작스런 하강으로 인하여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이다. 교감 신경계 장애로 발생하며, 기립 시 쇠약감, 현기증, 시력 저하 및 졸도 증상이 있을 수 있다.
- 발한 장애 : 발에서 시작하여 전체 다리로 진행된다. 다리 전체의 과다한 발한 이상은 당뇨병성 자율 신경변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 방광 기능 장애 : 자율 신경병증이 진행하면 배뇨의 간격이 증가하게 되며, 야간의 소변 양이 많아지고 소변의 배출의 강도가 떨어진다. 배뇨 후에도 약간의 소변 배출 증상이 나타난다.
- 이 밖에도 야간 설사, 소화 장애, 발기 부전, 동공과 누선의 기능 장애, 심혈관 폐 기능 장애, 체온 조절 장애가 있다. 자율 신경 장애는 일반적으로 대단히 복잡하고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나며, 다른 질환과 반드시 감별 진단이 필요하다. 임상에서는 증상에 의한 단순한 판단보다 세밀한 관찰과 적절한 검사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현재 치료로는 약물 요법이나 몸을 보호하는 약제나 영양 식품 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 효과는 제한이 있고 오히려 약물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통증 의학과에서 실시하는 치료는 교감 신경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반복적인 성상 신경절 차단 치료법이 있다. 성상 신경절은 목 부위에 위치하며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교감 신경절이다. 성상 신경절 차단 시 안면, 두부, 경부, 상지, 상흉부의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며, 교감 신경의 긴장 상태를 안정화시키면서 이 부위의 통증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 스트레스는 교감 신경, 부교감 신경의 과도한 긴장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에 주의한다.
- 이차성인 경우에는 기저 질환의 관리를 충실히 한다.

[시신경염] Optic neuritic / 視神經炎

시신경의 전체 또는 일부에 염증성, 혈관성, 압박성, 영양성, 또는 독성, 침윤성 이상이 발생해 신경 섬유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1. 염증성 시신경염: 탈 수초성(특발성, 다발성 경화증, 시속신경수염), 면역성(홍역, 볼거리, 수두, 인플루엔자, 전염성 단핵구증, 후 바이러스 감염 시신경염, 후 예방 접종 시신경염,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 직접 감염(대상 포진, 매독, 결핵, 호모균증, 거대 세포 바이러스), 인접 조직의 염증 질환(안내 염증, 안와 질환, 부비동염, 뇌막염, 뇌염) 등
2. 혈관성 시신경염: 허혈성 시신경 병증, 거대 세포 동맥염, 전신 혈관염, 편두통, 유전성 응고 이상, 당뇨병성 유두병증, 방사선 시신경병증, 갑작스런 대량 출혈 등
3. 뇌압 상승(유두부종): 대뇌 종양, 농양, 경막하 혈종, 동정맥 기형, 지주막하 출혈, 후천성 뇌수종, 뇌염, 뇌막염, 가성 뇌종양 등
4. 시신경 압박: 두개 내 질환, 안와 질환, 시신경초 수막염
5. 영양성 및 독성: 비타민 B12, B1 결핍
6. 외상: 직, 간접적인 시신경 손상, 시신경 탈락
7. 유전성 시신경 위축
8. 종양침윤: 신경 교종, 백혈병, 림프종, 수막암종증, 혈관종, 흑색 세포종
9. 시신경 기형: 형성 부전, 이형성, 경사 유두, 거대 유두 등
10. 녹내장성 시신경병증, 망막 질환에 의한 시신경 위축

침침하고 색깔이 퇴색되어 보임, 눈부심, 두통, 시력 장애, 시야 결손, 시신경 유두의 발적, 종창, 불분명한 경계, 망막 부종이나 혼탁 등의 증상을 보인다.

염증성 시신경염은 스테로이드의 정맥 주사, 경구 투여 혹은 구후 주사를 통한 치료는 시력의 회복을 촉진시키지만, 최종 시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치료 없이도 2~3주 후에 호전되기 시작하며 때로는 며칠 내에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재발의 가능성도 있으며 조기에 치료되지 않으면 상황에 따라 시신경 위축으로 인해 실명할 수 있다. 다른 종류의 시신경병증의 경우 기저 질환을 치료하도록 한다. 시신경병증에 대한 치료 방법은 아직 없다.

시신경 유두를 관찰하여 염증 소견을 확인하는 안저 검사, 시유발전위 검사, MRI,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진단을 내린다.

[만성 신경통] Chronic neuralgia / 慢性神經痛

원래의 질환이 치료된 뒤에도 통증이 지속적으로 남아있는 경우 만성 통증이라고 하며 대개 3~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통증이 오면 만성 통증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통증은 인체의 보호적 기능으로 작용하지 못하며 오히려 통증 그 자체가 심각한 하나의 질환으로 남게 된다. 만성 신경통 (chronic neuralgia, 慢性神經痛)의 종류에는 두통, 삼차 신경통 등 안면 부위의 통증, 목과 어깨, 팔의 통증, 대상포진 후 신경통, 말초 신경병증 등이 있다.

두통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통증임에도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못하였으나 신경 혈관성 자극 과민에 의해서 온다는 것이 가장 지배적인 견해이다. 경부 통증의 원인은 대개 경부 근 강직, 근근막성 통증 질환 그리고 추간판 질환 등을 들 수 있다. 요 하지통은 급성 요부 염좌, 추간판 내장증, 추간판 탈출증, 척추강 협착증, 골다공증, 척추 수술 후 요통 증후군, 척추 전방 전위증, 근근막 증후군, 고관절의 이상, 퇴행성 슬관절염으로 유발될 수 있다. 말초 신경병증은 외상, 수술, 압박, 혈관 질환, 종양 등에 의하여 말초 신경이 손상을 받거나 말초 신경의 변화가 초래되어 통증이 유발된다.

만성 통증이 지속되면 점차 심리적인 긴장감, 불안감, 절망, 분노 등이 가중되어 수면 장애, 우울증 등 정신 신경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통증을 받아들이는 대뇌에서의 인식 과정의 변화로 원래의 신체적 통증이 차츰 치료하기 어려운 전형적인 만성 통증의 형태로 변화한다. 따라서 신체적 통증의 치료 후에 진찰상 뚜렷이 향상된 소견을 보여도 환자 자신은 그에 비례한 만족과 향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두통은 두통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약물 요법, 심리 치료, 운동 요법, 최면 요법 등이 있고 이와 더불어 신경 차단술을 시행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두개 내 구조의 활성도를 억제하여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삼차 신경통의 안면 부위의 통증이 문제가 되는 경우 삼차 신경통 이외에도 비정형 안면통, 설인 신경통, 슬상 신경통, 안면 경련 등이 문제가 되는데, 제일 흔한 것이 삼차 신경통이다. 기본적인 치료는 항경련제의 약물 치료로 효과를 기대하고, 이에 반응하지 않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신경 차단 분지를 확인한 후 신경 차단을 시행하게 된다. 목, 어깨, 팔의 통증에 대한 치료들은 물리 치료, 견인 치료 등이 일반적이고, 통증 유발점이나 압통점 주사, 면 관절 주사, 내 측지 차단, 고주파 열 응고술 등을 시행하여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어깨나 팔의 통증은 근건염, 오십견 등이 흔한데 치료는 휴식과 약물 치료, 물리 치료는 기본이며 견갑성 신경, 액와 신경에 신경 차단술을 시행하게 된다.
요 하지통 일반적인 보존 요법(투약, 안정, 물리 치료, 견인 요법, 경피적 신경 자극법, 레이저 치료, 고주파 열 응고법 등)과 신경 차단 요법으로 통증을 조절하게 된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 치료는 항바이러스제나 소염 진통제,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 등을 사용하며, 심한 통증이 올 경우 교감 신경 차단술이나 지속적 경막 외 차단을 시행한다. 경피적 전기 신경 자극법, 피부 동결법, 레이저 조사 등이 병용 치료되기도 한다. 말초 신경병증은 우선 신경병증을 일으키는 기존 원인의 치료가 중요하며 약물 요법과 신경 차단법, 물리 치료, 신경 자극법을 시행한다.

신경통을 유발하는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수면 장애나 영양 결핍도 만성 신경통 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신경통에 좋으며 평소 위생적인 생활환경 또한 중요하다.

[삼차 신경통] Trigeminal neuropathy / 三叉神經痛

삼차 신경통(trigeminal neuropathy, 三叉神經痛)은 반복적인 통증 발작이 얼굴의 감각을 담당하는 삼차 신경이 분포하는 안면 부위에 오는 질환으로서, 50~60대 여자에서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은 정확이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뇌혈관이 뇌교의 삼차 신경근 유입부에서 압박하여 발생된다는 혈관 압박설이 가장 유력하게 인정되고 있다. 정상 혈관이 신경근을 압박하게 되는 기전으로는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동맥이 신장되고 확장되어져 발생하며,
- 정맥이 신경을 가로질러 누름으로써 통증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 소수의 환자에서 뇌혈관의 동정맥 기형이나 뇌동맥류, 뇌종양, 다발성 경화증, 헤르페스 감염, 기타 신경주행 주위의 염증, 위축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밀 검사가 필요하기도 하다.

안면부의 통증은 흔히 윗입술, 뺨, 치아, 잇몸, 입천장, 위턱, 아랫입술, 아래턱 등에 나타나며, 간혹 눈 근처의 통증이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은 마치 전기 쇼크 또는 칼로 찌르는 듯한 욱신거리는 통증이 수초 내지, 수분 가량 불규칙하게 지속되고 안면부의 다른 부위로 확산되는 듯한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환자들은 음식물의 섭취나 말하는 것조차 꺼리게 된다. 통증이 항상 지속되지는 않고 대부분 무통기간이 있으며, 이 기간이 지난 후 재발 시에는 통증의 빈도 및 강도가 심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삼차 신경통의 치료는 처음 약물 요법부터 시작한다. 테그레톨이라는 항경련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삼차 신경통 환자의 약 60~70%정도에서 통증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매일 200~800mg 용량을 복용하는데 1~2년 정도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나고 통증 감소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현재로는 경피적 고주파 삼차 신경절 절단술과 미세 혈관 감압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며, 수술 후 결과도 좋은 편이다. 환자의 연령, 전신적 상태, 혈관의 압박 유무, 병력, 다른 질병의 동반 유무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적절한 수술의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이 필요하다.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정신적으로 심한 우울증에 빠진다든가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신경성 폭식증] Bulimia nervosa / 神經性爆食症

다량의 음식을 빨리 먹는 폭식이 특징적이며, 이를 보상하기 위해 구역질을 하거나, 이뇨제나 하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질환이다. 보상행위는 과도한 운동이나 엄격한 다이어트, 토하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유형 등 다양하다.

항우울제가 신경성 대식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볼 때,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이 관련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정신적 요인으로 대개 환자들이 외향적이고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편인데, 이는 어린 시절에 부모와 분리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회적 요인으로 성취와 마른 것을 선호하는 사회적 압박을 고려할 수 있다. 대개 환자들은 이러한 사회적 압박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가족관계에 있어서도 갈등이 많은 편이다.

폭식증으로 진단될 수 있는 근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반복적으로 폭식을 한다.
- 음식을 먹으면서 얼마만큼 먹어야 하는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조절하지 못한다.
- 음식물을 스스로 토해내거나, 하제나 이뇨제등을 남용한다.
- 체중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과도하게 운동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
- 체중이나 몸매에 과도하게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환자들은 대개 사회활동을 중단하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며, 술이나 진정제등의 약물 남용도 흔하게 발생한다.
의도적으로 구토를 유발하다가 충치가 생기거나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그 외 합병증으로 전해질 불균형이나 급성 위확장, 식도 외상, 불규칙한 월경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를 받지 않아도 1~2년 내에 소실될 수 있다. 치료를 받을 경우 예후가 좋은 편이며, 반 수 정도가 5~10년 이내에 완전히 호전된다고 한다.
정신 치료로 폭식을 유발하는 행동에 대해서 인지적, 행동적으로 접근한다. 어떤 음식을 얼마나, 몇 번 먹었는지 기록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평가하고 바른 행동을 할 경우 적당한 보상으로 강화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인지 치료를 통해 왜곡된 외모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 주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지지한다. 집단 정신 치료를 통해 질병에 대한 이해, 질병에 대처하는 기술, 대인관계능력 등을 향상시킨다. 폭식 이 외에 대인관계나 가족관계에 문제가 있을 시에 문제와 관련된 치료를 함께 시행한다.
정신 치료만으로 효과가 없을 때에는 약물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이미프라민, 데시프라민 같은 항우울제가 효과적이다.
음악, 미술 요법과 같은 보조적 치료를 통해 심리적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성 발달을 도모한다.
자제할 수 없는 폭식, 통원 치료만으로는 안 될 때, 자살이나 약물 남용 등의 문제가 있을 시에는 입원 치료를 하는 것이 권장된다.

어린 시절 적절한 부모-자녀관계가 유지되어야 하며, 외모나 성취에 대한 지나친 스트레스를 겪지 않도록 격려해 주어야 한다.

[상완 신경총 마비] Brachial plexus palsy / 上腕神經叢麻痺

상완 신경총 손상은 척추로부터 어깨, 팔, 손으로 이어진 신경망이 찢어지거나 외상에 의해 장애가 발생한 것을 말한다.

태아의 체중이 과다한 경우, 지연 분만, 둔위, 태위 등과 같은 난산의 경우에 발생한다.

손상된 부위에 따라 상위 상지형, 하위 상지형, 전체 상지형 마비로 구분된다.
- 상위 상지형 마비 : 에르브 마비(Erb's palsy)라고도 부르며, 가장 많은 형태이다. 어깨 관절을 옆으로 들어 올리거나, 팔꿈치 관절을 구부리기가 불가능하고 팔을 밖으로 돌리는 기능에 심각한 장애가 나타난다.
- 하위 상지형 마비 : 크룸프케 마비 (Klumpke palsy)라고도 부른다. 기타 여러 근육의 약화가 동반될 수 있다. 교감 신경의 이완으로 눈꺼풀이 처지거나, 안구가 함몰되거나, 동공이 축소되는 호너 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다.
- 전체 상지형 마비 : 상위 상지형보다는 훨씬 드물지만, 하위 상지형보다는 빈도가 높다. 상지는 거의 완전한 운동 마비 상태가 되고, 심한 감각 소실도 보이며, 교감 신경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소수의 상완 신경총 손상은 특별한 치료 없이도 치유될 수 있다. 많은 아동들은 3~4개월쯤에 개선되거나 회복한다.
- 손상 초기 치료는 보존적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태어난 즉시 마비가 발견되면 이후 약 3주까지는 더 이상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보호 요법을 실시한다. 약 3주가 지나면 상지의 변형을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물리 치료의 형태로 팔 관절 운동을 시켜 주고 전기 자극 치료를 통해 마비된 근육에 초래되는 이차적인 근육 위축과 주변의 부종 등을 막는다. 보조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태아의 체중이 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주치의와 분만 시기, 방법에 대해 상담한다.

[족지간 신경종] Interdigital neuroma / 足指間神經腫

진정한 의미의 종양은 아니며,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이 발가락 뿌리 부분에서 압박되어 두꺼워진 것이다.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의 압박으로 발생한다.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이 많은데, 이는 여성의 하이힐이 족지간 신경종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보행을 하면 악화되며, 신을 벗고 쉬면 화끈거리는 통증이 사라진다.
- 때로는 발가락이 먹먹한 느낌을 호소하기도 한다.
- 굽이 높고 앞이 좁은 신을 신으면 증세가 더 심해진다.

- 뒤축이 낮으며 바닥이 부드럽고 발의 앞 등이 넓은 신을 신어야 한다.
- 중족골에(발등 중간 부분) 패드나 지지대를 신발 안에 삽입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한다.
- 증상이 지속되면 스테로이드 주사액을 중족 골두 바로 근위부에 주사하여 통증을 줄이기도 한다.
- 증상이 계속되거나 자주 재발하면 신경종을 수술로 제거하거나 인대 분리 수술을 시행한다.

발을 편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 등 발을 혹사시키는 신발을 신지 않고 운동화나 로퍼, 적당한 쿠션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가락이 아프면 많이 걷거나 서 있어서 그렇겠거니 하면서 상당히 불편한 것을 감수하고 수 년간 지내는 환자도 있는데, 족지간 신경종인 경우에는 대개 치료 결과가 좋으므로 우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신경 피부염] Neurodermatitis / 神經皮膚炎

신경이 예민해져서 사소한 자극으로도 가려워 긁기 때문에 피부 주름이 두꺼워지고 습진으로 발전하는 만성 피부병이다. 40∼50대에 두드러지게 많이 나타나지만, 60세 이상과 젊은 사람 중에서도 신경이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다. 날씨가 추운 계절 동안 많이 발병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신경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구명되지 않고 있지만, 유전적으로 이 병의 소인이 있는 사람이 외부의 자극, 피부의 염증 변화, 알레르기 반응 등에 의해 병이 유발되거나 악화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증으로 가벼운 가려움에서부터 찌르는 듯한 느낌, 타박상을 입었을 때의 통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가려운 피부를 살펴보면 붉은 발진이 생기고, 이곳저곳에 긁은 자리를 볼 수 있다.

가려움증의 원인을 찾아 이를 없애 주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다.
-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도포제의 사용이 유용할 수 있다.
- 정신적인 문제가 있으면 신경정신과 자문이나 약물로 조절할 수 있다.

신경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가능하면 목욕을 자주 않는 것이 좋다. 물로만 가볍게 샤워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목욕 후에 온몸에 로션을 골고루 발라주면 피부 건조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좌골 신경통] Sciatica / 坐骨神經痛

허리, 엉덩이, 대퇴, 발등까지 좌골 신경을 따라 넓게 퍼지는 신경통을 말한다. 좌골 신경은 굵고 길며 얕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물리적 상해에 의하여 손상되기 쉽다. 궁둥 신경통이라고도 한다.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류머티즘, 골반 내 종양, 당뇨 합병증, 암의 전이, 매독, 감기, 알코올 중독, 과로, 외상성(外傷性) 압박, 불안정한 자세 등으로 인하여 일어난다.

엉덩이와 대퇴 뒤쪽부터 다리를 따라 발목까지 내려오는 통증이 느껴지는데, 송곳으로 찌르는 듯하거나 누르는 듯하다. 특히 기침을 하거나 다리를 펴거나 구부리거나 동작이 바뀌거나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하다. 다리를 뻗고 올리는 데 제한이 있으며, 대퇴를 복부 쪽으로 구부렸을 경우 다리의 완전한 신전이 불가능하다.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원인이 되는 병리 상태를 치료해 주어야 하며 소염 진통제 투여, 물리 치료 요법, 신경 치료 요법, 수술 등을 한다.

평소 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을 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신경성 방광] Neurogenic bladder / 神經性膀胱

신장에서 생성된 소변을 일정량까지 모은 다음 배출하는 방광 기능이 신경 지배 장애로 인하여 저하될 때 나타나는 배뇨 장애를 말한다.

대부분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선천적 원인으로는 선천성 매독, 방광의 신경근성 발육 장애나 방광 위축, 뇌나 척수의 기형 등이 있고,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뇌염, 다발성 척수 전각염 등의 감염, 척수 손상 등의 외상, 신경계의 종양 등이 있다. 가장 많은 원인은 감염, 유독 물질에 의한 중독, 외상으로 인한 경우이다.

- 비억제성 신경성 방광 : 배뇨 욕구의 느낌은 정상적으로 전달되지만 척수 분절 상위 반사로의 운동로가 장애를 받아 대뇌의 억제 작용이 미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방광이 소변으로 차는 동안 척수 반사에 의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축을 억제하지 못하여 급박한 배뇨가 일어난다. 방광 용적의 감소, 빈뇨가 일어나며, 때로는 야간 수면 중 요실금을 호소하기도 한다. 잔뇨가 남는 일은 거의 없으며, 배뇨 장애의 정도는 매우 경미하다. 임상적으로 흔히 야뇨증이나

방광을 조절하는 방법은 소변줄(폴리 카테터)을 꼽는 방법, 일정 시간마다 넬라톤을 이용하여 소변을 뽑는 방법, 변을 보듯이 하복부에 힘을 주는 방법(발살바 방법), 하복부(치골 상부)를 손으로 누르는 방법(크레데 방법), 반사를 이용하여 소변을 보는 방법, 수술적 방법 등이 있다.
방광 조절 방법에 따라 사용하는 약물도 달라지며 소변 검사, 요로 감염에 의한 배뇨 방법이 결정된 경우에는 퇴원 후 3개월, 6개월, 1년 후에 추적 관찰을 하도록 한다. 이후 특별한 소견이 없으면 최소 1년에 한 번씩 검사하고, 소변 배양 검사는 3개월마다 하는 것이 좋다.
소변에 균이 번식하면 처음에는 항생제를 사용한다. 또 소변에 계속 균이 번식하지만 열이 나는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균주가 자랄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신경 모세포종] Neuroblastoma / 神經母細胞腫

소아기에 나타나는 흔한 악성 종양 중 하나이다. 백혈병, 중추 신경계 종양, 림프종 다음으로 빈도가 높다.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태아가 페니토인(phenytoin), 페노바르비탈(phenobarbital), 알코올 등에 노출된 경우 발생한다. 산모가 이뇨제, 신경 안정제, 진통제, 전자기장, 머리 염색약 등에 노출된 경우에 발생한다는 보고도 있으나 아직 입증되지는 않았다. 신경 모세포종 일부는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나, 22%에서는 돌연변이에 의하여 발생한다. 그리고 신경 모세포종 조직에서 1번 염색체의 단완 이상이 발견되었다. 또한 신경 모세포종은 제1형 신경 섬유종증이나 선천성 거대 결장증과 동반되는 것으로 보아 신경릉의 이상 분화에 의한 증후군 중 일부일 것으로 추측된다.

발생 부위와 전이 양상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 원발 종양 : 복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덩어리로 만져지는 수가 많다. 단단하고 불규칙한 덩어리로 중앙선을 넘어갈 수 있다.
- 종격동에 발생 : 호흡 곤란, 기침, 천명이 나타난다. 골반에 발생하였을 때는 빈뇨나 배뇨 곤란을 호소할 수 있다.
- 척추 주변 신경절에 발생 : 척추 간공을 통하여 종양이 척추강 내로 침입하여 아령형 종괴를 만든다. 이때는 사지 마비를 초래할 수 있다.
- 경부 신경절에 발생 : 안검 하수(눈꺼풀 처짐)와 동공 축소를 나타낼 수 있으며, 소뇌를 침범하면 운동 실조, 빠르고 불규칙한 안구 진탕(눈동자가 왔다 갔다 하는 현상) 등을 일으킨다. 환자의 60~75%가 진단 당시 이미 전이를 일으켰으며, 골수의 전이가 가장 많다(진단 시 40~50%). 환자가 호소하는 주요 증상이 전이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
- 안구 침범 : 안구 돌출, 안구 주변의 반상 출혈이 나타난다.
- 골 침범 : 골 관절통을 호소한다. 신생아나 영아에서 피하 결절이 나타나기도 하며, 간 종대 등이 있을 수 있다.

치료는 연령과 단계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단계를 분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의 단계는 종양의 발생 부위와 장기 침범의 정도에 따라 여러 분류 방법으로 나뉜다.
- 단계 I : 종양이 발생 부위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
- 단계 II : 종양이 발생 부위에 국한되어 있으나 수술로 완전 적출이 안 된 경우나 동측의 림프절이 침범되어 있는 경우
- 단계 III : 적출 불가능한 한쪽에 국한된 종양이 중앙선을 넘었거나 발생 부위에 국한된 종양으로서 반대측 림프절이 침범한 경우
- 단계 IV : 종양이 멀리 떨어진 림프절, 뼈, 간, 골수, 다른 기관에까지 전이를 일으킨 경우
1세 미만의 영아에게 종양은 단계 I이나 단계 II에 속하는데, 전이가 간, 피부, 골수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는 단계 IV-S라 하여 예후가 좋은 군에 속한다.
최근에는 연령과 단계 이외에도 중요한 예후 인자로 알려진 N-myc 유전자 수, 조직 소견 등과 페리틴, NSE, LDH 등의 종양 표지자의 증가 정도에 따라 위험군을 나누어 치료의 강도를 결정하고 치료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낮은 위험군에서는 수술과 보조 요법만으로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중간 위험군이나 높은 위험군에서는 우선 항암제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에 수술을 하고, 수술로 제거하지 못한 종양이나 화학 요법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종양, 신경 증상이나 동통이 심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한다. 또한 완전히 제거가 안 된 경우나 단계 IV일 경우 자가 말초 혈액 조혈모 세포 이식을 하기도 한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임부의 경우 방사선, 스테로이드, 여러 바이러스 등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심장 신경성 실신] Neurocardiogenic syncope / 心臟神經性失神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지나 특별한 조치 없이 짧은 시간 내에는 저절로 다시 의식을 회복하는 현상을 실신이라고 한다. 실신은 간질(Seizure)이나 돌연사(Sudden Death)와는 정의상 구분된다. 간질은 대개 의식 소실이 오래가고, 혀를 깨물거나 사지에 경련을 일으키는 발작 증상이 있으며,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경우가 있다. 돌연사의 경우 의식 소실 후에 심폐 소생술 등의 응급 조치를 하지 않으면 저절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된다.

실신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심장 신경성 실신, 기립성 저혈압에 의한 실신, 심장-폐 질환에 의한 실신, 신경계 질환에 의한 실신, 기타 질환 및 정신과적 요인에 의한 실신, 원인 불명의 여섯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 중 심장 신경성 실신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심장 신경성 실신은 신체 외부 혹은 내부의 여러 가지 자극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체내 자율 신경계의 활성도가 급격히 변화하여 혈압이 떨어지고 심박동수가 느려지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부족해져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이들 환자에게 신체 장기에 병변이 있는 것은 아니다.

증상은 대부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발생한다. 예를 들면 움직이지 않고 장시간 서 있거나, 실내 공기가 탁하고 덥고 사람이 많은 식당, 지하철 내, 건물 내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배가 아파서 혹은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간 경우, 심한 기침을 한 후, 힘든 운동을 한 직후나 산 정상에 도착한 직후, 예기치 않은 통증,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 순간에 증상이 잘 발생한다.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 전 대부분 전구 증상을 느낀다. 즉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메스꺼우며, 온몸에서 힘이 빠지고 하품이 나고 또한 식은땀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증상에 이어 앞이 캄캄해지거나 하얗게 되면서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지게 된다. 바닥에 쓰러진 후에는 수십 초 내에 특별한 조치 없이도 저절로 의식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때 의식을 잃기 전 경험한 증상들은 이미 없어진 상태이다.

심장 신경성 실신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신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생활하면서 주의를 하여도 실신이 다시 발생하거나, 실신이 발생하지 않아도 자주 어지러워서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면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일차적으로는 베타-차단제로 치료한다. 베타-차단제는 여러 가지 자극 때문에 신체 내 자율 신경계가 과도하게 반응하여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심장 신경성 실신 환자의 상당수는 베타-차단제로 치료 효과가 있으나 이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약물이나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심장 신경성 실신 환자가 다른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실신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기립 경사 검사를 반복 시행하여 체내 자율 신경계가 외부 자극에 대하여 너무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훈련시키는 치료 방법(Tilt Training)을 시행하기도 한다.

실신이 특정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그러한 상황을 되도록 피한다. 예를 들어, 과도한 운동을 한 직후에 실신이 발생하면 심한 운동을 피하고, 장시간 움직이지 않고 서 있는 것을 피하거나 공기나 탁하고 밀폐된 좁은 공간 등의 장소를 피한다. 또한 남자의 경우, 음주 후 화장실에 서서 소변을 보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병력이 있으면 평소에 소변을 참았다가 보는 것을 피하거나 불가피한 경우에는 소변을 앉아서 보도록 한다.
실신 발생 시 신체적 외상을 입지 않도록 화장실 바닥에 양탄자를 깔아 놓는 등 환경을 수정하거나, 실신까지의 증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전구 증상이 발생하면 그 자리에서 빨리 눕는 등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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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칼럼

  • 뉴스
    사고로 손상된 중추신경 재생 촉진하는 치료 길 열려

    사고 등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중추신경의 재생을 저해하는 조직의 구조가 마우스 실험으로 규명됐다. 일본 규슈대 연구팀은 이 조직의 형성을 억제하면 마우스의 척수 중추신경 재생이

    SMART TAG : 척추, 중추신경, 척수손상
  • 뉴스
    사고의 중추, 뇌 건강을 지키는 생활수칙

    건강한 몸과 마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질수록 주변 곳곳에는 건강관리와 증진을 위한 각종 정보와 생활수칙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우리 눈에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뇌는 어떻게

    SMART TAG : 중추신경, 뇌,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건망증, 건강증진
  • 뉴스
    뇌 문제로 인한 중추성 어지럼증이란?

    가지 중추성 어지럼증은 뇌간을 포함해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어지럼증이다. 즉, 뇌졸중, 소뇌질환, 편두통, 뇌종양 등의 전조증상으로 어지럼증이 나타나게 된다.1. 뇌

    SMART TAG : 현기증, 신경외과, 신경과, 뇌, 뇌경색, 혈관, 중추신경, 뇌손상, 뇌졸중, 뇌진탕, 뇌종양, 심혈관계, 혈액종양내과
  • 뉴스
    장시간 앉아있는 어린이, 운동신경 퇴화

    오랜 시간 앉아서 지내는 아이일수록 운동신경이 퇴화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포르투갈 미노 대학의 루이스 로페스 교수는 “TV나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서 지내는 아이들의 운동

    SMART TAG : 중추신경, 신경외과, 신경과, 운동실조
  • 뉴스
    [오늘의 환자 Report] 근육은 안움직이는데 신경엔 문제 없다?

    얼마 전에 썼던 안면신경마비에 대한 글을 보고 한분이 찾아오셨습니다. 4년 전 안면신경마비가 와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고 1년 정도 치료를 받았지만 반응이 없어 거의 신경 쓰지

    SMART TAG : 중추신경, 신경과, 안면신경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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