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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검색 결과입니다.

[전립선암] Prostate cancer /

전립선은 남자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방광의 밑에, 직장의 앞쪽에 있으며, 그 내부로 요도가 지나간다. 정상 전립선은 호두알 크기로 무게는 약 20g 정도이다. 그 기능은 확실치 않으나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액이 정액의 일부를 구성하게 된다. 전립선의 내부로 요도가 지나가므로 나이 들면서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이 발생하여 요도를 압박하게 되면 소변 보기가 힘든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전립선암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남자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 가장 흔한 암이며 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높다. 미국이나 유럽과 비교하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극동지방에서는 전립선암 발생빈도가 낮다. 그러나 최근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여러 가지 검사 방법의 발달과 식생활의 서구화 등으로 전립선암으로 새롭게 진단되는 환자 수와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의 발생원인으로는 유전, 남성 호르몬, 인종, 나이, 식사 및 환경적 요인, 감염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전립선암 환자의 친척들에게 전립선암의 발생빈도가 높고, 한 가족 내에서 여러 명의 전립선암 환자가 발생한 경우도 있으며, 또한 인종이나 종족에 따라 발생빈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유전적 요인이 작용함을 알 수 있다.

환관이나 거세한 남자들에게는 전립선암이 발생하지 않으며, 고환을 제거하면 전립선암의 크기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호르몬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에 이민 간 일본인의 2세 혹은 3세들에게 전립선암의 발생빈도가 미국인과 유사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환경적 요인이 관여하며, 육류나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의 섭취가 원인으로 제시되어 있다. 그 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원인으로 제시되어 있으나 확실치 않다.

전립선암은 50세 이전에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는데, 유전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전립선암은 전체 전립선암의 약 9%를 차지하지만, 55세 이전에 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43%를 차지하여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 발생한 경우에 그 가능성이 크다.

[전립선암 진행에 따른 증상]
- 소변이 잘 안 나와 배뇨 시 힘을 준다.
- 배뇨 시 약한 오줌 줄기가 관찰된다.
- 빈뇨 증상이 심하다.
- 소변을 보고자 하면 참기 힘들다.
- 소변이 저절로 나온다.
- 화장실 다녀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다시 가게 된다.
- 골반이나 척추로 전이 시 심한 골통증을 느낀다.

전립선암은 대부분이 전립선의 뒤쪽 부위에서 발생하므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 전립선암이 커져서 요도나 주위조직을 압박 혹은 침윤하게 되면 그때야 소변을 보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증상으로는 소변 굵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으면서 소변 보기가 힘들거나 혈뇨가 나올 수도 있는데 이런 증상들은 전립선비대증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내원 당시 이미 전이성 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전립선암은 뼈로 전이가 잘 되기 때문에 등뼈에 통증을 느끼거나 신경통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이미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50세 이후에는 1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암 진단을 위해 먼저 직장수지검사와 전립선특이항원 검사(PSA)를 시행한다.
직장수지검사(Digital Rectal Examination: DRE)란 항문을 통해 직장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전립선을 만져보는 방법이다. 전립선암의 초기에는 전립선이 정상적으로 만져질 수 있으나 암이 진행되면서 결절이 만져질 수 있고, 더 진행되면 돌과 같이 단단하게 만져진다.

또한, 피검사로 전립선특이항원을 검사(PSA 검사)하게 되는데, 이는 전립선 세포에서 생성되는 당단백 물질이다. 정상적으로는 혈청 내에 4ng/㎖ 이하로 존재하지만, 전립선암이 있으면 이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전립선특이항원은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에서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전립선특이항원이 증가했다고 해서 반드시 전립선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직장수지검사와 전립선특이항원 검사에서 전립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경직장초음파촬영술을 시행한다. 이는 항문을 통해 직장 내로 기계를 삽입하여 초음파촬영을 시행하는 방법이다. 초음파촬영을 시행하면서 암이 의심되는 부위가 있으면 그 부위에 바늘을 찔러서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암을 진단할 수 있다.

전립선암 치료는 수술,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등이 있다.
수술은 전립선, 정낭, 정관 등 해당 조직과 주변 조직, 골반 림프절을 함께 제거하는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하며, 전립선에 국한된 경우 시행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발기와 요실금 방지와 연관되는 주변 조직을 보존하여 합병증 위험이 감소했다.

방사선 치료를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는데, 전립선암은 주로 체외에서 전립선으로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을 시행한다.

호르몬 치료는 전립선암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이 생성되는 과정을 억제하거나 전립선에 작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전립선암 예방 7대 수칙] (대한비뇨기과학회 선정)

1. 50대 이상 남성은 1년에 한 번 전립선암 검진(직장 수지 검사,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을 받는다.
2. 가족이나 친척 중에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40대부터 매년 전립선암 검진을 받는다.
3. 된장, 두부 등 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즐긴다.
4. 동물성 고지방식을 피한다.
5.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6.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익혀서 먹는다.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소변보는 습관이 달라진 경우, 혈뇨가 나오는 경우 등

[직장수지검사 결과]
Q. 직장수지검사에서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전립선암일까?
A. 항문을 통해 직장으로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만져보아서 결절이 만져지면 먼저 전립선암을 의심해야 하지만 반드시 전립선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 만성 염증이나 결핵, 결석 등에서도 결절이 만져질 수 있다.
따라서 직장수지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전립선특이항원 검사와 경직장초음파촬영술을 시행하여 보고 전립선암이 의심되면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Q. 전립선특이항원(PSA) 이 증가하면 항상 전립선암일까?
A. 전립선특이항원(PSA)은 정상적으로는 혈청 내에 4ng/㎖ 이하로 존재하지만, 전립선암이 있으면 그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전립선암인 경우에만 증가하는 것은 아니며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이 있을 때도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전립선특이항원이 증가해 있으면 경직장초음파촬영술을 시행해야 하며 필요시 암을 감별하기 위하여 조직검사도 시행할 수 있다.

[전립샘염(전립선염)] Prostatitis / 前立-炎(前立腺炎)

전립선염(prostatitis, 前立腺炎)은 급성과 만성이 있으며, 만성 전립선염은 세균성과 비 세균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를 다시 체계화하여 미 국립 보건원(NIH)에서 전립선염을 4가지로 분류하였다.

Category 1은 급성 세균성, Category 2는 만성 세균성, Category 3는 만성 비 세균성 혹은 만성 골반통 증후군으로, 이는 다시 염증성과 비염증성으로 나뉘어 진다. 이전에는 만성 비 세균성 비 염증성 전립선염을 전립선통(Prostatodynia)이라 부르기도 했다. Category 4는 무증상 세균성 전립선염으로 분류하고 있다.

급성 세균성전립선염은 주로 호기성 그람음성구균으로 대장균(E. coli)과 녹농균(Pseudomonas)이 대부분의 원인균으로 밝혀져 있고, 그 외에 결핵균, 포도상구균 등이 있다.

균의 침입 경로는

- 요도 내에 존재하는 세균이 전립선으로 거슬러 올라가 발생할 수도 있고 감염된 소변이 전립선 도관을 통해 거꾸로 들어가 전립선에 염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 전립선 바로 뒤쪽에 있는 직장 내 세균이 전립선으로 직접 들어가거나 임파선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 신체 다른 부위에 생긴 염증 세균이 피의 흐름을 타고 전립선 내부로 들어가 전립선염을 야기시키기도 한다.

처음 두 가지 경로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전립선염은 비교적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고열과 오한을 동반하면서 아래쪽 등이 아프거나, 고환과 항문 사이에 통증이 있으면서, 소변이 급하고, 자주 소변이 마려우면서, 밤에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자주 일어나게 되고, 소변을 보려고 해도 잘 나오지 않거나 심지어 전혀 나오지 않게 된다. 이 외에 근육통, 관절통, 대변 곤란 등의 급성 증상의 양상을 보인다.

이에 반해 만성 전립선염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때에 따라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만성 전립선염은 배뇨 장애, 통증, 성 기능 장애 등 크게 세가지 증상이 있다.

배뇨 장애로는 자극 증상과 폐색 증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극 증상은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량씩 보면서 소변이 마려울 때 급하다거나, 너무 급한 나머지 소변을 자기도 모르게 보는 경우가 있고, 소변 볼 때 요도가 아프거나, 밤에 자다가 소변보기 위해서 여러 번 일어 나는 경우 등이다.

폐색 증상으로는 소변을 다 본 후에 끝에 가서 몇 방울 떨어지는 경우, 소변 줄기가 가늘게 나오는 경우, 소변을 다 본 후에도 아직 방광에 잔뇨가 남아 있는 느낌이 있는 경우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데 남들보다 한참 있다가 소변이 나오면서 배에 힘을 많이 주어야 하는 경우 등이다.

급성 전립선염은 균 배양 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광범위 항생제를 투여하며, 급성기가 지난 후 약 1주일 후에는 먹는 약으로 투여가 가능하다. 만성 전립선염으로의 이행을 방지하기 위해서 3∼4주 이상은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며, 이 후 적어도 4개월 뒤에는 완전 치유가 되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외에 보존적 요법으로 변비예방, 충분한 수분섭취, 해열제 투여 등이 있다.

만성 전립선염은 우선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대개 치료기간은 4∼12주 정도 필요하고, 치료로는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 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제, 진통제. 근육 이완제, 생체 되먹이기 요법, 통증에 대한 물리 치료, 저주파 치료, 수술 등이 있으며, 그 외에 생활 습관의 변화 등으로 식사 요법, 운동, 규칙적인 성생활, 스트레스 감소, 더운 물 좌욕 등이 있다.

전립선염의 예방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의 전립선 액내에 Zinc 농도가 낮다고 하여, Zinc보충을 시도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효과가 증명되지 못하고 있고, 그 밖에도 많은 민간요법이 있으나 증명된 것은 없다

[전립샘 통증(전립선 통증)] Prostatalgia / 前立-痛症(前立腺痛症)

중년기 남성에서 항문 주위나 회음부 불쾌감, 장딴지 안쪽의 통증, 아랫배 통증 등의 통증과 함께 빈뇨, 배뇨통, 소변 줄기의 약화 및 요 주저, 배뇨 후 소변 방울 떨어짐 등의 배뇨 증상을 호소하거나 고환이나 요도, 성기의 압통 및 요통을 호소하는 증상을 통틀어 전립선통(Prostatalgia, 前立腺痛)이라고 한다.

- 전립선 마사지 액의 세균 검사에서 균이 검출될 경우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하는데 이들 균 중 대장균(E. coli)이 80% 정도를 차지한다.
- 균이 검출되지 않고 염증 세포만 보일 경우 만성 비 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하는데 세균성 전립선염에 비해 8배 이상 더 흔한 질환이지만, 그 원인에 대하여는 아직도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아직은 검출할 수 없는 미지의 원인균이 있거나 감염이 원인이 아닐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소변이 전립선 내로 역류하는, 소위 ‘화학적 전립선염’을 일으켜 이것이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 염증 세포도 보이지 않을 경우 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으로 분류 하는데, 그 원인은 방광과 전립선 부위의 긴장도 증가나 회음부 근육의 긴장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면 소변에 의한 자극 현상으로 염증이 발생한다.
- 최근에는 자각 증상이 없이 우연히 전립선 액에서 염증 세포가 검출되는 무증상 전립선염도 분류에 넣고 있다. 대체로 외래를 방문하는 만성 전립선염 환자 중에서 세균성 전립선염이 5%, 비 세균성 전립선염이 64%, 골반 통증 증후군이 31%를 차지한다.

-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에서 흔한 증상은 자극성 배뇨 증상(배뇨 시 통증, 빈뇨, 급박뇨, 야간 빈뇨)과 골반 및 생식기 부위의 통증이다. 열이 나는 경우는 드물고, 사정 후 통증이나 혈정액증 등은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신체 검사(항문을 통한 전립선 진찰)나 방광 내시경, 방사선 검사 등에서는 특이 소견을 보이지 않는다. 경 직장 전립선 초음파에서 전립선 결석이 흔히 발견되는데 중년 남성의 75%, 노년의 경우 거의 100%에서 발견 된다. 감염되지 않은 결석은 아무런 증상도 일으키지 않으며, 세균성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에만 전립선 결석이 지속적인 감염의 원인이 된다.
- 만성 비 세균성 전립선염과 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의 경우에도 자극성 또는 폐색성의 배뇨 증상을 나타내지만, 환자가 더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은 회음부, 아랫배(치골 상부), 음낭 부위, 요추 아래쪽, 요도 부위(특히 요도 끝) 등에 나타나는 통증이다.

전립선염은 잘 낫지 않는 병인만큼 의사마다 치료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최근의 추세는 다음과 같다. 우선 세균성 및 비 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 항생제를 8~12주 가량 투여하는데, 전립선에 침투를 잘하는 플루오로퀴놀론(fluoroquinolone) 제제 등이 쓰인다. 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의 경우에도 실제 균을 발견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4주 정도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그 외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온수 좌욕으로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다. 만성 골반통의 경우에는 교감 신경 차단제를 저 용량부터 조금씩 증량하여 6개월 이상을 투여하기도 한다. 투약을 중단하면 증상이 재발되므로 대부분의 환자는 장기간 복용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증상에 따라서 통증은 항염증제로, 배뇨증상은 항콜린제와 같은 약제로 조절한다. 초단파 온열 요법, 전기 자극 등도 시도되지만, 일부에서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과적 치료로 완치되지 않거나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 중에는 수술을 원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러나 전립선의 바깥 부분에 위치한 말초대가 감염 및 전립선 결석의 발생 부위이므로 수술적 치료로는 교정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수술의 합병증으로 발기 부전, 요실금 등이 올 수 있으므로 실제로는 거의 시행되지 않고 있다.

전립선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군으로는 요도 감염이 있던 사람,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사람 등이 있으며, 그밖에 자극적인 음식, 술, 카페인 등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요도염이나 급성 전립선염 등에 감염되었을 때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설사 질환이 만성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더라도 자의적으로 매약을 하거나 병원을 옮겨 다니면서 치료하지 말고 전문의로부터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전립선염의 진행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전립선염의 증상이 있을 때 좌욕 등 보존적인 요법으로 골반통이나 배뇨증상이 조절되지 않으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혼자서 항생제를 남용함으로써 균의 내성을 키우지 말고 지체 없이 전문의를 찾도록 한다.
- 기타: 이 병은 전염되지 않으며, 암으로 발전된다는 증거도 없다. 적절한 성행위는 충혈된 전립선을 가라앉혀 증상이 좋아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립선특이항원혈액검사] Prostate-Specific Antigen Blood Test /

혈청 전립선특이항원 (PSA)은 전립선 상피 세포에서 생성되며 칼리크레인(Kallikrein)과에 속하는 세린 단백질 분해효소 (serine protease)다. 이 혈청 전립선특이항원 (PSA)은 전립선암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종양 표지자로서 전립선암이 있는 경우에 혈중 혈청 전립선특이항원 수치가 상승한다. 그러나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은 전립선암의 경우에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하고, 동일한 나이라도 인종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특히 동양인의 경우 전립선의 크기가 작고 전립선암의 유병율이 낮으며 정상 전립선특이항원치가 서양인보다 낮아 이를 한국인에 적용하면 전립선암을 놓칠 위험이 있다. 또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 (PSA)은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등의 다른 전립선 질환에도 그 수치가 상승하며, 경요도적 전립선 수술, 전립선 조직섬사 후에도 증가한다. 혈청 전립선특이항원 (PSA) 수치가 4-10ng/ml인 전립선암 환자의 2/3는 전립선에 국한된 암이고 혈청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10ng/ml이상인 환자의 50%이상은 진행된 암이며 또한 혈청 전립선특이항원 (PSA) 수치가 20ng/ml이상인 환자의 20%에서 골반 림프절 전이가 있다고 한다.

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중 PSA의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전립선암의 조기진단에 유용한 검사법이다.

[전립샘 비대증(전립선 비대증)] Prostatic hypertrophy / 前立-肥大症(前立線肥大症)

전립샘은 방광 바로 밑에서 요도를 싸고 있는 호두알만한 크기의 기관으로, 소량의 정액을 만드는 곳이다. 전립샘 비대증이란 전립샘의 세포가 증식하여 정상보다 크기가 커져 있는 상태를 말하며, 크기만 클 뿐 정상 전립샘과 다를 바가 없다.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전립샘이 나이가 들수록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내분비 기능이 저하되는 노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을 통해 볼 때,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등의 내분비 호르몬의 변화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전립샘 비대증이 있는 사람 모두 다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약 절반 미만에서 증상을 느끼며, 그 중 일부에게만 치료가 필요하다.
- 가장 흔한 증상은 소변을 볼 때의 불편감이다. 빈뇨, 잔뇨감, 긴박뇨, 야간뇨가 나타나며, 소변 줄기가 약하고 소변을 볼 때 힘을 주어야 한다.
- 초기에는 좁아진 요도로 소변을 배출시키기 위해 방광 근육이 정상 이상의 힘으로 수축하게 되는데, 이런 폐쇄가 계속되면 방광 근육이 점점 더 두꺼워지고 예민해진다.
- 방광에서 요도로 소변을 밀어내지 못해 방광에 소변이 저류하는 현상이 생기고, 요도가 완전히 눌려 갑자기 소변을 보지 못하는 일도 생긴다.
- 요로 감염이나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배뇨 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전립샘이 크다고 해서 꼭 치료해야 할 필요는 없다. 증상이 심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거나 요로계에 심각한 이상이 있을 때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치료 방법에는 관찰, 약물 치료, 풍선 확장술(Balloon Dilation), 수술의 네 가지가 있다.
- 관찰 :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별다른 치료 없이 1년에 1~2회의 정기적인 진찰을 하면서 관찰할 수 있다. 자기 전에 수분 섭취를 삼가고,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나 홍차와 같은 음료수를 피한다. 이뇨제, 감기약, 비강 수축제 같은 약물을 사용할 때는 의사와 상의한다.
- 약물 치료 : 독사조신(카듀라), 프라조신(미니프레스), 테라조신(하이트린)과 같은 알파 차단제는 합병증이나 수술의 필요성을 줄여 준다고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전립샘 근육을 이완시켜 증상을 줄여 주는 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부작용으로 두통, 어지러움증, 피로 등이 있고, 혈압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으므로 복용 중에는 정기적으로 의사의 검진이 필요하다.
- 풍선 확장술 : 국소 마취 후 음경의 요도 안으로 가는 관을 삽입하여 방광까지 집어넣은 다음, 전립샘에 눌려 좁아져 있는 요도 부위를 풍선처럼 확장시키는 방법이다. 부작용으로 출혈이나 감염이 있고, 수술 후 얼마간 소변을 못 볼 수 있다. 오랫동안 치료 효과가 유지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 수술 : 전립샘 비대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은 척추 마취 후에 요도로 특수한 기구를 넣어 전립샘의 안쪽 조직을 제거하는 경요도 전립샘 절제술이다. 증상에 비해 전립샘이 크지 않을 때는 척추 마취 또는 국소 마취 후에 요도로 기구를 넣어 전립샘 안쪽에 1~2회 칼집을 내는 경요도 전립샘 절개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전립샘을 완전히 제거하는 개복 전립샘 적출술이 있는데, 다른 수술에 비해 재발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한다.
-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운동을 한다.
- 과일과 채소류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 지방, 칼로리를 제한한다.
- 저녁 식사 후에는 수분 섭취를 줄인다.

[전립샘암 검사] / 前立-癌檢査

전립샘(전립선)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일반적으로 서양인(백인이나 흑인)에게 많고 동양인에게는 적다고 알려져 왔으나 최근 한국에서도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발생 부위는 피막에 가까운 전립샘의 외측부에 접한 곳이 많지만, 전이를 일으킬 때까지는 거의 자각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예가 많다.
전립샘암의 초기에는 암이 주변으로 퍼지기 전이므로 치료가 잘되지만 진행된 전립샘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매우 무서운 병이므로 전립샘암의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 직장 수지 검사 : 항문을 통한 촉진으로 종양 유무를 확인한다.
- 혈청 전립샘 특이 항원(PSA) 검사 : 혈액의 전립샘 특이 항원을 검출한다.
- 경직장 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통해 종양 유무를 확인한다.
- 조직 생검 : 종양의 악성 여부를 확인한다.

직장 수지 검사로 전립샘암을 예측할 수 있는 확률은 21~53%이고, 전립샘암 환자의 25%는 혈중 전립샘 특이 항원치가 4.0ng/mL 이하를 보이므로 직장 수지 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면 혈중 전립샘 특이 항원치가 낮아도 반드시 전립샘 생검을 하여야 한다.

[경요도 전립샘() 절제술] Transurethral resection of the prostate / 經尿道前立-(線)切除術

전립선 비대증은 방광과 요도의 연결 부위에 위치하며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눌러 생기는 병으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소변을 자주보고 소변보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가져오며 심하면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게 되고 신장 등 상부 요로 기관의 손상을 초래한다.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 (Transurethral resection of the prostate)은 비대해진 전립선을 잘라내 주어 정상적인 배뇨가 가능하도록 하며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수술로, 전립선 비대증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전립선암에서도 경우에 따라 시술될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로는 약물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는데 약물 치료는 평생 복용하여야 하며 약물 중단 후에는 다시 증상이 재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수술적 치료로 경요도 전립선 절개술, 개복 전립선 적출술, 전립선 요도 스텐트 유치, 풍선 확장술, 전기 기화술, 레이저 전립선절제술, 고주파 침박리술, 온열요법, 고온 열 치료 등이 있으나 수술 효과 면에서는 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이 가장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에 이로운 조직 검사가 가능하다.
개복 전립선 적출술은 전립선 크기가 너무 커서 내시경 수술로는 그 효과가 불투명 할 때 주로 이용되며 내시경 수술에 비해 술후 입원 기간, 통증 등이 심하다. 그 외 전립선 요도 스텐트 유치, 풍선 확장술, 전기 기화술, 레이저 전립선 절제술, 고주파 침박리술, 온열 요법, 고온 열 치료 등은 덜 침습적이고 합병증도 적으나 그 효과가 내시경 수술에 비해서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

수술 방법은 요도를 통해서 절제경이라는 기계를 삽입하여 요도를 압박하고 있는 비대된 전립선 조직을 절제함으로써 요도의 폐색을 해결해 주는 방법이다. 수술 시 간은 대개 30분에서 1시간 미만이며, 수술 후 약 3일 정도면 퇴원을 할 수 있다. 레이저는 기존의 전기 절제와 에너지만 다를 뿐 수술 후의 상태는 동일하다.

이 수술을 받으면 처음 4주 동안은 오래 앉거나 걸터 앉기, 장기간의 운전, 자전거 타기 등을 삼가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이 시기만 지나면 불편감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전립선 전체를 적출하는 수술이 아니므로 수년 후 재발할 수 있다.

합병증으로 역행성 사정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이는 방광 경부 괄약근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방광 경부가 사정 도중 닫히지 않아 정액이 방광 내로 유입되는 현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가 고령이므로 이 합병증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는 경우는 드물다. 다음으로는 10%정도에서 발기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그 외에도 요실금 및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후 증후군 등이 있으나 그 확률은 매우 낮다.

[근치 전립샘() 절제술] Radical prostatectomy / 根治的前立-(腺)切除術

전립선암이 전립선 내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에 전립선, 정낭 및 정관의 일부를 모두 함께 적출한 후에 방광경부와 남아 있는 요도를 다시 연결시켜주는 수술 방법이다.
따라서 소변은 그 전과 같이 그대로 볼 수가 있다. 전립선 바로 밑에 소변을 참는 기능을 하는 괄약근이 존재하며 전립선의 후외측 부위로 발기에 관여하는 신경이 지나가므로 수술 도중에 이들이 손상받을 수 있어 수술 후 합병증으로 요실금이나 발기 부전 등이 올 수 있다.

젊은 사람에게 암의 전이가 빠른 경우만 시행한다.

1. 전립선 제거 전이나 제거 동시에(복강경 수술 가능) 전립선 양쪽 림프절을 제거하며, 림프절에 대해서는 암이 다른 곳으로 퍼진 징후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가 실시되어야 한다.
2. 림프절에 암이 없다면 전립선 요도 아래를 끊고 방광목에서 전립선을 떼어내 전립선을 제거한다.
3. 전립선 제거 후 요도와 방광을 연결한다.
4. 상처 치유되는 2주 동안 카테터가 남아 있게 된다. 대부분 수술 후 즉시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하고 며칠 후 카테터 삽입한 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카테터는 나중에 병원에서 제거한다.

1. 전립선과 방광의 조임근의 문제
소변 조절에 어려움을 갖는 것이 보통인데 수술 후 미리 교육을 받고 근육을 강화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대부분 수술 후 빠른 시일 내 소변 조절 능력을 찾게 되지만 때때로 약간씩 소변이 새는 경우(운동이나 취침 시)가 있어 패드 착용이 필요할 수도 있다.
2. 성 기능 문제
발기에 필요한 신경이 전립선 가까이 있어 수술 전 환자에게 암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이 신경을 절단할 수도 있음을 알리게 된다. 그러나 수술 후 발기 능력 회복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나이와 수술 전 발기 능력이다. 신경은 회복될 수 있고 영향을 받는 것은 발기 기능뿐이며 성적 요구 등은 손상 받지 않는다. 그러나 사정되는 정액은 거의 없어진다.

[갑상 수질] Medullary thyroid cancer / 甲狀腺髓質癌

칼시토닌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갑상선의 C세포에서 비롯되는 암이다. 전체 갑상선암의 5~10%를 차지한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DNA 분석 결과 대다수의 갑상선 수질암에서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발견할 수 있다. 레트(Ret)라는 유전자가 돌연변이로 발견되는데, 이것에 의하여 기능이 항진될 경우 갑상선 수질암이 발생한다. 일부는 다른 내분비 기관의 종양이 같이 발생하는 다발성 내분비 종양으로 나타난다. 이 경우 대부분 가족적으로 발생하며, 이때도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발견된다. 보통 갑상선 수질암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와는 다른 위치에서 발생한다.

대부분 특별한 증상 없이 갑상선 결절의 형태로 발견된다. 갑상선 수질암 조직에서 칼시토닌을 분비하지만, 이것 때문에 혈액 속의 칼슘양이 변하여 증상을 유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일반 갑상선 결절이나 갑상선암과 같은 압박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이한 증상은 없다.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방사선 치료 요법이나 화학 항암 요법은 별 도움을 주지 못한다. 갑상선 유두암이나 갑상선 여포암에서 사용하는 방사선 요오드를 이용한 치료는 전혀 효과가 없다. 수술로 갑상선 전체를 절제하고 주위 림프절과 전이된 부위를 완전히 제거한다. 그러나 이미 주변 조직이나 림프절에 전이된 경우에는 수술하더라도 재발하기 쉽다. 재발한 경우에도 재수술이 가능한 경우에는 다시 수술을 한다. 예후는 처음 발견될 때 주위 조직이 침범되었는지, 원격 전이가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가능하면 일찍 발견하여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유일한 치료법이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일상생활이나 음식에 대하여 특별히 주의할 점도 없다.

[일반적인 주의 사항]
갑상선 결절이나 갑상선암과 마찬가지이다. 가족 중에 갑상선 수질암 환자가 3명 이상이거나 갑상선 수질암이 다발성 내분비 종양 형태로 나타난 경우 건강하더라도 가족 모두 반드시 유전자 검사를 받는다. 갑상선 수질암은 처음 발견하였을 때 주위 조직과 림프절에 전이되었는지 여부가 예후에 매우 중요하다. 결절이 만져져서 수술할 경우 이미 50% 이상 전이되어 있다.

[갑상선암] Thyroid cancer / 甲狀線癌

갑상선에 생기는 암을 총칭한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흔하고, 85%의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 수명을 유지할 정도로 예후가 좋다.

갑상선의 위치와 구조



갑상선암의종류

분화암과미분화암

갑상선암발생건수전체(2009년)

다른 암처럼 갑상선 세포 염색체(유전 인자)의 변화로, 지속적인 세포 증식과 전이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방사선의 과량 노출 또한 위험 인자가 될 수 있다. 특별히 청소년기에 머리나 목에 방사선을 쬔 경험이 있는 경우, 갑상선 유두종의 발생률이 증가한 것으로 증명되었다.

그 밖에 요오드 섭취나 여성 호르몬, 특정 환경 요인을 원인으로 거론하기도 하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는 상태다.

갑상선암의일반적증상

드물게 임파절(림프절) 비대나 폐 전이 등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갑상선에 생긴 혹으로 나타난다. 주위에 임파절이 발견되거나, 빨리 자라는 단단한 결절이 생기고, 목이 쉬는 경우 등은 비교적 진행된 암에서 나타난다.

분화갑상선암의
분화갑상선암의
분화갑상선암의
유두암,여포암(갑상선암)의병기
수질암(갑상선암)의병기
역형성암(갑상선암)의병기

갑상선암의진단방법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으로 환자의 연령, 종양 크기, 주위 조직 침범 여부, 림프절 전이 범위, 원격 전이 여부 등을 고려하여 수술 범위를 결정한다. 최근에는 결절이 작은 경우, 침습 부위를 최대한 작게 하여 절제술을 시행한다.

갑상선암의수술방법

수술 후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발 억제를 위하여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한다. 또한 재발의 위험이 높거나 남아 있는 암 조직을 제거하기 위하여 방사선 동위 원소(I-131)를 이용한 치료를 추가로 실시한다. 방사선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치료 전 2주 동안 요오드가 적게 함유된 식이가 필요하다.

방사선을측정하는단위

갑상선암수술후의상처

위험 인자를 찾아 그 원인을 피하는 것이 가장 손쉽고 효과적이다. 현재 확실한 원인으로 밝혀진 것이 거의 없으므로 두경부(頭頸部)의 방사선 조사(照射)를 피하고, 가족력이 있을 경우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다발성 내분비 종양 증후군 2형 또는 가족성 수질암 환자가 있는 가족 구성원은, 반드시 RET 원종양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무를 검사하여 이상이 있으면 갑상선 절제술을 예방적으로 시행하여야 한다.

갑상선 수술 후 갑상선호르몬을 복용하는 이유


[부갑상] Parathyroid Cancer /

부갑상선에서 생기는 악성 종양을 의미하며 이 종양은 대부분 부갑상선 호르몬의 과다 분비를 유도하여 이에 따른 증상을 초래하게 된다. 부갑상선암은 주로 20대에서 50대 사이의 연령에서 호발하고 남녀 성비는 차이가 없다. 일부 50~70%의 부갑상선암은 종괴가 만져지지 않거나 혈청 칼슘의 증가도 심하지 않아 수술 전 진단이 매우 어렵다.

부갑상선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위험 요인들은 가족형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양성 부갑상선 질환, 두경부의 방사선 치료나 피폭, 말기 신질환, 분자생물학적 병인 등이 있다.

1) 경부 종괴
부갑상선암은 양성 부갑상선 질환과는 다르게 경부 종괴의 촉지 빈도가 매우 높아서 양성 질환의 경우는 10% 이내에서만 촉지할 수 있으나, 암의 경우 30-76%에서 촉지된다. 몇몇 저자들에 의해 부갑상선암은 주로 하부에 위치하는 부갑상선에 잘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없다. 종괴의 되돌이 후두 신경 침습에 의한 성대 마비로 음성의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 악성 종양의 가능성이 높다.

2) 고칼슘 혈증의 증상
부갑상선암은 드문 종양이지만 대부분 기능성이어서 고칼슘 혈증과 저인산 혈증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로 인해 진단된다. 진단 당시 고칼슘 혈증에 의한 증상이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나타나며, 가장 흔한 증상은 다뇨와 다음으로 환자의 약 35%에게서 나타난다.
이 외에 전신 쇠약, 근력 약화, 식욕 부진, 오심, 구토와 체중 감소, 복통, 췌장염 등의 증상이 고칼슘 혈증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빈혈도 양성 부갑상선 질환보다 더 잘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칼슘 혈증이 있을 때 그 자체로 심장의 수축력과 불안정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칼륨의 저하가 동반되면 부정맥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고칼륨혈증은 급성뿐 아니라 만성 췌장염도 유발할 수 있으며, 이전에는 15% 정도에게서 췌장염이 발생한다.
고칼슘 혈증이 췌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첫째는 오래 지속되는 고칼슘 혈증이 췌관 내에 단백질 침전물을 형성시켜 췌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결국에는 이것이 췌장염을 유발시킨다는 것이고 둘째는 트립시노젠이 트립신으로 전환될 때 칼슘 이온이 촉매역할을 함으로써 트립신이 다량 형성되어 췌장염을 유발시킨다는 것이다.
기능성 부갑상선암 환자의 증상은 주로 고칼슘 혈증에 의한 것으로 원발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과 유사하나, 양성 부갑상선 질환보다 혈청 칼슘치가 매우 높으므로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원발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으로 인하여 신장 결석이나 골다공증을 동반한 낭성섬유골염, 관절통 등이 생길 수가 있다. 10% 정도의 환자에게서는 고칼슘혈증성 위기(hypercalcemic crisis)로 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는 건강 검진의 증가로 초기에 진단되는 경우가 더 많아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한다.

3) 신장 및 골격계 증상
부갑상선암은 양성 부갑상선 질환과는 달리 신장 및 골격계 질환도 흔히 동반되는데, 약 70%에서 요로 결석이 약 55%에게서 신기능의 이상이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다. 골격계 질환은 골다공증, 병적 골절 등의 형태로 나타나며 환자의 30-90%에게서 보인다. 골격계 증상은 뼈나 관절의 통증으로부터 척추, 갈비뼈, 장골 골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신장 및 골격계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흔한데, 이는 양성 부갑상선 질환에서는 매우 드문 현상이다.

치료는 우선 부갑상선 기능항진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보존적 치료, 약물 치료 등이 있으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해야 한다.

1) 보존적 치료
수액 및 이뇨제, 인 등으로 보존적인 치료를 시도하며, 추가로 미트라마이신(mithramycin), 칼시토닌(calcitonin), 에스트로겐(estrogen) 등의 약을 사용할 수 있다. 미트라마이신은 몇몇 환자에게는 효과가 좋지만 정맥 주사가 필요하고 반복 주사할수록 효과가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다. 골수 억제, 간, 신장, 신경 독성 등이 용량에 비례하여 생기며, 독성 자체가 비교적 강하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구 인 제제는 심한 고칼슘 혈증에는 별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제제는 정맥 투여 시 효과가 좋지만 경구 투여 시 효과가 별로 없어 현재는 파미드로네이트(pamidronate)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투여는 일시적인 효과만 보고되어 있다. 갈륨(Gallium)도 사용되나 5일 간 정맥 주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탈수로 혈청 크레아티닌(creatinine) 수치를 높여 신독성이 있는 약제와 병합 시에는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갈륨도 만성 고칼슘 혈증에서의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다. 칼시토닌은 칼슘 수치를 감소시키나 효과가 길게 지속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으며, 심한 고칼슘 혈증에는 칼시토닌과 당류 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병합 요법을 시도할 수 있다.

최근에는 칼슘수용체의 성질을 변화시켜 부갑상선호르몬의 배출을 줄여주는 약제가 개발되어 증상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WR-2721 [S-, 2 (3-aminopropylamino)ethylphosphorothoric acid] 는 부갑상선호르몬(PTH) 분비를 억제하고 뼈 흡수를 억제하는 약으로 최근 알려져 있다. 최근 지속성 소마토스타틴(somatostatin) 유사체인 옥트레오타이드(octreotide)가 부갑상선암으로부터 부갑상선호르몬(PTH)의 분비를 억제시킨다는 보고가 있어 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또한 최근 비스포스포네이트, 옥트레오타이드, 불소-유라실(5-fluorouracil) 등에 듣지 않는 전이성 부갑상선암 환자에게 부갑상선호르몬(PTH) 펩타이드를 이용한 면역요법(immunization)이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는데, 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되었으며 심각한 부작용도 없었다고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수술 외에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2) 수술
수술 방법은 종양의 범위에 따라 결정이 된다. 단순히 일측 부갑상선에만 국한되고 주변 침윤이 없는 경우에는 단순 절제만을 할 수 있지만 대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원발 종양과 동측 갑상선, 주위 림프절, 침습된 모든 조직을 제거하는 근치적 절제술이 권장된다. 수술 전 또는 수술 중 악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 소견에서 주위 조직의 침습이 있거나 유착이 심하다면, 동결절편 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주위 조직을 포함한 광범위한 제거가 필요하다.

3)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종양의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도 시도되고 있다.

4) 방사선 치료
많은 연구자들이 60Gy에 이르는 용량까지 사용하여 외부 방사선 조사를 시도하였지만 종괴의 감소 효과나 고칼슘 혈증의 호전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보고하고 있다. 수술 후 절제 변연(resection margin)에 암이 있는 경우의 보조적 치료(adjuvant therapy)에 대해서는 54Gy의 방사선 조사 후 10년 생존이 보고된 바 있으며, 광범위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뒤 2년 생존이 보고된 바 있어서 수술 후의 보조적 치료로서의 사용에 대한 가능성은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이며 이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

5) 항암 치료
항암제 사용은 광범위하게 재발이나 전이가 있어서 더 이상의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시도되어 왔는데, 빈크리스틴(vincristine)과 아드리아마이신(adriamycin)의 사용은 효과가 없었으며, 폐 전이가 있는 환자에게서 다카바진(dacarbazine), 불소-유라실(5-fluorouracil),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cyclophosphamide)를 사용한 후 부갑상선호르몬(PTH) 수치가 감소하고 혈청 칼슘치가 13개월 간 정상화 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한다.

[갑상 미분화 ] Un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 甲狀腺未分化癌

전이가 잘 되고 일반적인 항암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갑상선에서 생기는 암을 말한다.

원인은 알지 못한다. 일부 환자는 과거에 다발성 결절성 갑상선종이나 갑상선 유두암을 앓은 병력이 있다. 또 갑상선 유두암을 수술한 조직의 일부에서 조그마한 미분화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전자의 돌연변이 때문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몇 가지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다.

결절 형태가 목 앞쪽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커진다. 처음에는 결절처럼 보이지만 자라는 속도가 너무 빨라 목 앞쪽 전체가 붓는 것처럼 보인다. 가끔 통증을 동반하며, 조기에 주위 조직을 침범하고 멀리까지 전이하기 때문에 호흡 곤란이 나타나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우며, 목이 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결절이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빨라 몇 주 또는 1~2개월 동안에 눈에 띌 정도로 크기가 확대되며, 6~12개월 안에 거의 모든 환자가 사망한다. 사망 원인은 결절이 기도를 침범하여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많고, 원격 전이에 의해서도 가능하다.

절대적인 치료 방법은 없다. 매우 높은 악성이기 때문에 수술적 절제,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 치료 등을 함께 시행할 필요가 있다. 보통 수술적 절제와 고용량의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 요법을 병행하지만, 치료 중에도 국소 재발, 원격 전이가 많이 발생하므로 치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미분화암의 예후는 45세 이하에서 진단된 경우, 악성 종양이 주위 조직에 덜 전이된 경우, 원격 전이가 없는 경우, 적극적인 병합 요법이 시행된 경우에 양호하다. 종양을 일찍 발견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면 좋다.

현재 알려진 예방법은 없다. 종종 갑상선 유두암 조직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갑상선 유두암이 발견된 환자는 빨리 수술하여 갑상선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갑상(갑상샘) 소포] Follicular thyroid carcinoma / 甲狀線小胞癌

양성 종양인 소포 선종(Follicular adenoma)과 감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암의 종류로, 전체 갑상샘암 중 5%를 차지한다. 갑상샘 유두암에 비해 나이가 든 50세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비교적 잘 분화된 갑상샘암으로 예후가 좋다. 혈류를 타고 폐나 뼈로 전이가 되는 특징이 있다.

- 대부분의 갑상샘암은 아직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다.
-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갑상샘 세포 염색체(유전 인자)의 변화로 지속적인 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방사선에 과량 노출 또한 위험 인자가 될 수 있다.

- 갑상샘 유두암과 마찬가지로 결절의 형태로 나타난다.
-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일부는 통증, 쉰 목소리, 연하 곤란 등 압박 증상이 있다.
- 갑상샘 소포암의 10년 생존율은 80~90%이다.
- 림프샘, 혈관의 침범을 보이거나 결절의 피막 침범이 심할수록 예후가 나쁘고, 암세포의 모양이 정상 세포와 많이 다를수록 예후가 나쁘다.

수술이 최선의 치료법으로 환자 연령, 종양 크기, 주위 조직 침범 여부, 림프샘 전이 범위, 원격 전이 여부 등을 고려하여 수술 범위를 결정한다. 최근에는 결절이 작은 경우 침습 부위를 최대한으로 작게 하여 절제술을 시행한다. 수술 후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고, 갑상샘암의 재발 억제를 위해 갑상샘 호르몬제를 복용한다. 또한 재발의 위험이 높거나 남아 있는 암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방사선 동위 원소(I-131)를 이용한 치료를 추가로 실시한다. 방사선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치료 전 2주 동안 요오드가 적게 함유된 식이가 필요하다.

두경부 방사선 조사를 피하고, 가족력이 있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질 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갑상샘의 역할]
갑상샘은 갑상 연골의 아래쪽, 공기의 통로인 기도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갑상샘 호르몬의 생산, 저장 및 분비의 기능을 담당한다.

[전립샘 비대증 검사]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test / 前立-肥大症檢査

대부분의 전립선 비대는 양성 전립선 증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에 기인한다. 대개 30대 남성에서 시작되어 매우 천천히 진행되는 질환으로 양성이다. 30대에 비대가 시작되어 50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매우 흔한 질환으로 50세 이상의 남성의 절반에서 증상을 보이는데, 정상 전립선의 수와 크기가 증가하여 전립선을 지나는 요도를 압박하여 요의 정체와 빈뇨를 유발한다. 증상이 심하면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한다.

복합적인 여러 가지 증상이 전립선 비대증에 의한 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병력과 이학적 검사 및 소변 검사로 판단할 수는 있으나, 정확한 진단을 내려 적절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가 필요하다.

1. 전립선 비대증의 병력
2. 이학적 검사: 직장 수지 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 직장 수지 검사는 환자의 항문에 의사의 인지를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전립선의 모양, 크기, 압통, 결절의 촉지 유무 등을 알 수가 있다. 전립선의 크기와 증상의 정도와는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 신경학적 검사로는 항문 괄약근의 이상 유무, 회음부의 감각 이상 등을 검사하여 신경학적 이상으로 인한 배뇨 장애의 원인을 추정할 수 있다.
3. 소변 검사: 요단백, 요잠혈 반응, 요침사
4. 혈청 크레아틴
5.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serum-PSA)
6. 요속 검사 및 잔뇨 측정
7. 경직장 초음파 검사
8. 방광경 검사
9. 전립선 비대증 상점 수표(International Prostate Symtom Score, IPSS)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을 가진 경우 증상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에서 만든 설문지다.

과거에 요로계 전반에 걸쳐 요로계 질환이 있었는지, 수술을 받았는지, 혈뇨, 감염, 요폐 등의 증상이 있었는지,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무엇인지를 등을 의사에게 상세히 설명해야 한다.

[췌장] Pancreas cancer / 膵臟癌

췌장에 발생한 암을 말한다. 췌장은 음식물의 소화를 위해 소화 효소와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로,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약 20cm의 기다란 구조를 이루고 있다. 췌장은 크게 두부(머리 부분), 췌부(몸통 부분), 미부(꼬리 부분)로 나뉘며, 암은 흔히 두부에 발생한다.

흡연, 고지방 식이, 고칼로리 식이는 췌장암 발생의 위험 요인이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황달,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복부 통증, 가려움증 등이다.
말기에 가까운 환자에서는 복수나 배에서 혹이 만져질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대부분 병이 상당히 진행돼서야 나타나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찾게 되면 완치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난 경우가 많다.

췌장암은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대표적인 암으로 주변에 있는 림프샘이나 간 등으로 전이를 잘한다. 주변에 중요한 혈관이나 구조물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수술로 완전하게 암을 제거할 수 있는 경우가 드물다.
-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80~90%)는 암이 진행되어 수술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된다.
-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나 항암 약물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췌장암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치료 중의 하나는 담도 배액술이다. 췌장암이 담관으로 전이되어 담관을 막기 때문에 이 치료를 통해 폐쇄된 담관을 열어주어야 한다.

절주, 금연, 균형잡힌 식단을 통해 건강을 관리한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식욕 부진과 함께 6개월 동안 10% 이상의 체중이 감소할 때
- 배꼽 주위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배나 등에 통증이 발생할 때
-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되고 짙은 갈색의 소변이 나오는 황달이 발생할 때
- 최근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생했을 때
- 만성 췌장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갑작스런 체중 감소를 보일 때

[외음] Vulva cancer / 外陰癌

여성의 외음부에 생기는 암을 가리킨다. 대음순, 소음순, 음핵, 음핵 포피, 요도 주위, 회음 등 외음부 어느 곳이나 생길 수 있다. 대부분 50~60세 이상의 여성에게 나타난다.

음부 백반이나 외음 위축증에서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 외음부에 생긴 상처나 작은 덩어리가 궤양으로 발전하여 점차 크기가 커져 침윤되고, 서혜 림프절에 전이된다.
- 해당 부위에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다.
- 궤양에서는 통증과 함께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나 출혈이 관찰된다.

단단하고 덩어리가 만져지는 궤양이 있다면 암을 의심하여 조직 검사를 한다. 치료로는 서혜 림프절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방사선 요법과 항암 요법도 시행한다.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다.

[식도] Esophageal cancer / 食道癌

식도에 발생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을 가리킨다. 악성 종양은 편평 상피 세포암이 가장 흔하며, 선암이나 림프종, 육종 등은 비교적 드물다.

식도암이
식도암의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일부 국내에서 보고된 통계에 의하면 남녀 비는 15:1이다. 60대 이후에 주로 발생하며 철 결핍성 빈혈, 비타민 A 결핍, 아연 결핍, 고지방 식이 및 고칼슘 등이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영양 결핍이 중요한 위험 인자로 여겨진다.

하루 15개비 이하의 흡연자는 2배의 상대 위험도를, 하루 25개비 이상의 흡연자는 62배의 상대 위험도를 가진다.

알코올은 독립적인 위험 인자로 3.5배의 상대 위험도를 가진다. 흡연하는 음주자의 경우 양에 비례하여 암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보통 10~20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 종양이 진행됨에 따라 연하 곤란(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운 증상),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식도는 음식물이 통과하는 통로 역할을 하므로 식도 내강의 3분의 2 정도가 좁아지면 연하 곤란이 발생한다.
- 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 식도암도 궤양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가슴쓰림이나 흉통이 발생할 수 있다.
- 암이 주변 장기로 침윤

치료법은 병기에 따라 다르다. 상피층에 국한된 상피내암의 경우에는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크기가 크거나 기술적으로 내시경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식도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종양이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되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1병기인 경우에는 식도 전절제술의 수술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고, 5년 생존율도 80~100%로 매우 높다.

식도암의
식도암의
식도암의

음주와 흡연을 금하고, 짠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삼간다.

[식도암 의심 증상]
연하 곤란이 서서히 진행하는 경우에는 식도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갑작스럽게 연하 곤란이 발생한 경우는 약제성 식도 궤양이거나 이물질이 식도에 걸렸을 때가 대부분이지만, 서서히 증상이 발생하여 진행하는 경우에는 식도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음주나 흡연을 좋아하는 60대 이상은 매년 한 번씩 반드시 식도와 위를 검진받아야 한다.

[담관] Cholangiocarcinoma / 膽管癌

담관에서 발생하는 암을 담관암(cholangiocarcinoma, 膽管癌(膽道癌))이라고 하며, 담낭의 상피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담낭도 담도계의 일환이기 때문에 넓은 의미로는 담관암과 같은 종류이기는 하지만 암의 특성이 여러 측면에서 담관암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담관암과는 구별이 필요하다.

담관암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담관 내부를 둘러싸고 있는 담관 세포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조건들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담관암 환자의 20~30%에서 담도 결석이 발견되기 때문에 담도 결석이 한 원인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간디스토마, 염증성 대장 질환, 담관 낭종과 같은 선천성 질환 등과 관련이 있다.
인종적, 지역적인 차이에 따라 발병률의 차이가 크고, 많은 질환들이 담관암과 연관되어 있어, 유전적, 환경적인 요소도 관여되어 있다고 추측된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빠른 진단이 어렵다. 체중 감소, 우상복부의 통증, 식욕 감퇴, 구토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암에 의해서 담관이 막히게 되어 담즙이 흐를 수 없게 되고 막힌 부분보다 위쪽에 있는 담관에는 담즙이 가득 차 있게 되어 압력이 높아지게 되고 결국에는 혈관 속으로 거꾸로 들어가게 된다. 이 때 빌리루빈이라는 색소 때문에 피부와 눈이 노랗게 되는 황달이 생기게 된다. 또한 빌리루빈 때문에 소변의 색이 붉고 짙게 변하게 된다. 이외에 황달이 심한 경우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담관암에 의한 폐쇄성 황달이 발생하면 이차적으로 담관염과 패혈증이 발생하여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도 있다.

담관암(담낭암)의 경우 초기에는 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빠른 진단이 어려워,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 주요 장기로 전이되기 때문에 암이 존재하거나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위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담관암의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적인 절제가 유일하지만, 암의 크기, 위치, 병기,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담관암의 치료는 수술, 항암 화학 약물 요법, 방사선 요법 등 암 자체에 대한 치료와 막힌 담관을 배액하거나 통증을 줄여주는 보존적 치료가 있다. 이 중 수술적 절제만이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치료이다. 방사선 치료는 아직 논란이 있으나 불완전 절제를 했거나 황달이나 통증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담관암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없다. 위험 요인으로 생각되는 것들을 미리 피하는 것이 좋다. 담석증, 담관낭종, 선천성 기형 등이 있는 사람의 경우 미리 주의해야 한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우상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반복적으로 둔한 통증이 발생할 때
-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되며 짙은 갈색의 소변이 나오는 황달이 발생할 때
- 황달과 함께 가려움증이 동반되었을 때
- 체중이 감소할 때
- 우상복부의 통증과 함께 열이 날 때

[소아] Childhood cancer / 小兒癌

소아 연령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어른의 암과는 원인, 빈도, 종류, 치료, 예후가 다른 질환이다.

소아 악성 종양의 발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서 환경적, 유전학적 요인이 함께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환경적 영향으로는 다양한 물리적, 화학 물질, 미생물 감염 등이 알려져 있다.
1. 환경적 요인
-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자 폭탄에 노출되었던 소아에게 급성 또는 만성 백혈병의 발생률이 높았다. 노출 후 백혈병 발생 시기까지의 기간이 비교적 짧아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는 노출된 지 5년 후였다.
- 임신 중 임산부가 디에틸스틸베스트롤을 복용하였을 때 딸에게서 질암(vaginal cancer)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이 확인되었다.
- 장기 이식 후 사용하여야 하는 면역 억제제는 악성 림프종 발생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
- 재생 불량성 빈혈 치료에 사용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간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항암제, 특히 알킬화제와 에피포도필로톡신제로 소아암을 치료하면 후에 제2의 악성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
-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B형 간염 바이러스, C형 간염 바이러스,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등은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이다.
2. 유전적 요인
- 근육에 생기는 암인 태아성 횡문 근육종의 약 33%에서 ras 암 유전자의 점상 돌연변이가 발견되며, 일부 예후가 불량한 신경 모세포종에서는 N-myc 원형 암 유전자의 증폭을 관찰할 수 있다.
- 필라델피아 염색체(philadelphia chromosome, t(9;22))에서 나타나는 bcr-abl 결합 유전자(9번 염색체의 abl 암 유전자와 22번 염색체의 bcr 유전자가 결합)가 백혈병의 발생에 관여하기도 한다. 이러한 악성 종양에서 일정하게 발견되는 염색체 전좌의 결과로 형성되는 각종 결합 유전자가 악성 종양의 발생에 관여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소아암의 증상은 처음 발생한 장소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다. 소아에게 흔히 볼 수 있는 암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발열
- 림프절 종대
- 복부 종괴
- 가슴의 종격동 종괴
- 뼈의 통증
- 말초 혈액 내 여러 가지 혈구의 감소(범혈구 감소증)
- 출혈
- 아침의 심한 두통과 구토

암의 종류, 발생 장소, 병기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 있다. 각 종류별 구체적 치료는 해당 질환 정보를 참고하도록 한다. 일반적인 암 치료는 화학 요법(항암제 치료), 수술, 방사선 요법 치료가 있다.

보호자는 발생 빈도가 높은 소아암에 대하여 알고, 소아가 그와 비슷한 증상을 보일 경우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 질환의 악화를 예방하도록 한다.

[유방] Breast cancer / 乳房癌

유방암이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틀어 말한다.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에 퍼지는 치명적인 병이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한 가지 원인이라기 보다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암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1. 여성
2. 유방암 가족력
3. 12세 이전 월경을 시작한 여성
4.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5. 오랜 기간 피임약을 사용한 경우
6. 술 담배를 많이 한 경우

1. 유방에서 통증이 없는 딱딱한 멍울이 만져진다.
2. 유방에 통증이 있다.
3. 유두(젖꼭지)에서 피가 나온다.
4. 유두(젖꼭지)에서 피는 아니지만, 노란색 혹은 맑은 액체가 나온다.
5. 유방의 피부 및 유두(젖꼭지)가 유방 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6. 멍울은 만져지지 않으면서, 피부가 발갛게 염증처럼 보인다.
7. 유방피부의 부종으로 마치 피부가 오렌지 껍질처럼 보인다.
8. 겨드랑이에서 림프절 커진 것이 만져진다.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과, 유방의 외형을 살리는 수술,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만 하는 경우가 있다.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은 향후 유방 재건술로 어느 정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매월 생리가 끝난 2~3일 뒤에 자가 검진을 해 본다.

1. 정면에서 차려 자세 - 유방의 양쪽 크기의 차이, 피부 주름, 움푹 들어가는 부분, 유두 분비물을 관찰한다.

2. 양손을 깍지 끼워서 머리 위에 얹는다 - 유두의 위치, 유방에 깊이 파인 부분을 확인한다.

3. 양손을 양 허리에 고정 - 거울을 향해서 팔과 어깨를 앞으로 내밀며 고개를 숙일 때의 유방 변화를 관찰한다.

4. 왼쪽 팔 들기 - 오른손 손가락 끝으로 왼쪽 유방을 힘있게 누르면서 멍울이 있는지 찾아본다. 부드럽게 유두를 짜서 진물이나 핏빛의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반대쪽 유방에도 똑 같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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