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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간염’ 검색 결과입니다.

[자가 면역 간염] Autoimmune hepatitis / 自家免疫肝炎

자가 면역 이상에 의하여 발생한 간염을 말한다. 6개월 이상 간염이 지속되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간에 섬유화가 동반되어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간염 바이러스, 대사 장애, 유전적 질환, 간독성 약물에 의한 간염은 해당되지 않는다. 서구에서는 이 질환이 비교적 흔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세포성 면역 기능의 장애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간에 존재하는 간세포막을 이상 물질로 여겨 활성화된 면역 세포가 간세포막을 공격하여 간세포가 파괴된다. 자가 면역 간염 환자에게 간염 이외에 관절염, 혈관염, 신장염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은 체액성 면역 반응의 이상에 의하여 생기는 것으로 여겨진다.

- 바이러스성 만성 간염 증상과 유사하다.
- 급성 간염처럼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간 기능이 반복적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 피로감, 쇠약감, 오심, 구토, 관절통, 황달이 나타날 수 있다.
- 간경변증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복수, 부종, 간성 뇌증, 위장관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 간경변증이 오래 지속되면 간암이 생길 수 있다.

면역 기능이 이상적으로 항진되어 자가 항체를 만들어 내므로 항진된 면역 기능을 억제시키는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한다.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면 증상도 호전되고, 간 기능과 간 조직에서 염증도 호전되며, 생존율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 효과는 환자의 80% 정도에서 관찰되지만, 간경변증으로 이행을 느리게 할 뿐 막지는 못한다.
치료 초기에는 고용량을 쓰지만 간 기능이 회복됨에 따라 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인다. 2년 이상 장기간 약물을 복용하여야 하며,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된다. 그러므로 평생 약물을 복용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스테로이드 약물은 부작용이 문제된다. 장기간 복용하면 얼굴에 부종이 생기고, 여드름과 털이 발생하며, 비만이 생긴다. 더 심한 부작용으로는 당뇨병, 호르몬계 이상, 뼈의 약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스테로이드 복용은 전문가에 의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편, 간염이 경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나 메틸도파, 니트로푸란토인, 미노사이클린과 같은 많은 약이 자가 면역 간염의 임상적 특징을 일으킬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투약을 중단하면 증상이 좋아지지만, 만성 자가 면역 간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꼭 필요한 약물을 정확한 용량으로 투여한다.

[자가 면역 용혈 빈혈] Autoimmune hemolytic anemia / 自家免疫溶血貧血

적혈구 막의 자기 항원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어 적혈구가 조기 파괴되는 것을 말한다.

자가 면역 반응은 환자의 면역계가 자신의 적혈구를 파괴하는 자가 항체를 생산하여 적혈구를 파괴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자가 면역형 질환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용혈에 대해서 별다른 과거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원인 미상의 자가 면역 빈혈로, 이때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IgG 항체에 의해서 적혈구가 파괴되어 빈혈이 발생한다.
2. 특정 약물로 인한 이차적인 자가 면역 용혈 반응이나 특정 자가 면역 질환을 앓은 후, 그에 의해 형성된 항원, 항체에 의해서 생기는 용혈 반응이 있다. 페니실린, 인도메타신, 페닐부타존, 페나세틴 등의 약물이 자가 면역 용혈 반응을 유도할 수 있고, 림프종, 전신 홍반 낭창, 백혈병과 같은 면역 질환이 자가 면역 용혈 빈혈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무증상에서 치명적인 임상 증상까지 다양하다. 우선 만성 피로, 간과 비장의 비대, 운동 시 비정상적인 심장 기능 등 일반적인 빈혈 증상을 보인다. 또한 적혈구가 항체에 의해 파괴되기 때문에 황달을 보이기도 한다.
항체에 따른 증상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 온 항체에 기인하는 용혈 빈혈
- 급성형이 70~80%를 차지하며, 12~13세에 호흡기 감염 후에 잘 생긴다. 증상은 안면 창백, 발열, 황달, 혈색소뇨증과 비장 비대가 3~6개월간 지속된다. 스테로이드 제제에 잘 반응하여 완전 회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 만성형은 주로 영아기나 12세 이후에 발생하고 수개월 내지 수년 동안 용혈이 지속되며, 자주 전신 질환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2. 냉 항체에 기인하는 용혈 빈혈
- 추위에 노출되면 혈관 내 용혈을 일으켜 다른 용혈 빈혈과 동일한 증상을 나타낸다. 발작성 한냉 혈색소뇨증도 마찬가지의 증상을 나타낸다.

치료는 대개 증상 완화 위주로 이루어진다.
- 치명적인 자가 면역 용혈 빈혈인 경우 적혈구 수혈이 필요하다. 초기 수혈 시에는 공혈자의 적혈구가 성공적으로 생존하여 증상을 호전시켜 줄 수 있지만, 계속된 수혈은 동종 면역 반응을 일으켜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
- 자가 면역 용혈 빈혈의 일차 치료에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며, 그 이외에 감마 글로불린도 치료에 효과적이다.
- 자가 면역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줄이기 위하여 면역 억제제를 사용할 때도 있다.
- 발작성 한랭 혈색소뇨증의 경우 전체 자가 면역 용혈 빈혈의 30% 정도를 차지한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빈혈이 심한 경우에는 수혈이 필요하다. 추위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적절한 치료법이다.

[면역 억제의 폐렴] Pneumonia in mmunocompromised hosts / 免疫抑制者-肺炎

면역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 환자에게 생기는 폐렴이다.

폐렴은 모든 연령층에서 생길 수 있지만 어린이와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그 밖에도 담배를 피우거나 최근에 수술을 받은 경우, 암, 결핵, 선천성 심장병, 당뇨병, 알코올 중독, 만성 폐 질환 등으로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 생활 환경이 불결한 경우 폐렴이 생길 수 있다.
최근에는 신장 등 장기 이식을 받는 환자에게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하여 면역 억제제가 사용되고, 여러 암 질환이 늘어나면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가 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에이즈 환자가 늘어나는 등 여러 이유로 면역 기능이 떨어진 환자가 증가하여 폐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폐렴의 임상적 소견은 환자의 나이와 동반 질환이 큰 영향을 미친다. 또 상당수의 환자가 병원을 찾기 전에 개인적으로 약국에서 항생제 등의 약을 복용하였거나,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좋아지지 않아서 옮기곤 하는데, 이 경우에는 증상과 징후가 폐렴의 특징적인 소견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급성 폐렴의 경우 섭씨 38.3도 이상의 고열과 춥고 떨리는 오한, 기침, 누런 가래, 호흡 곤란, 흉통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의식이 혼미해지고, 산소가 부족하여 입술과 손톱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날 수 있다. 노인의 경우는 이러한 증상이 적거나 정도가 덜할 수 있다. 또 폐렴 이외에도 급성 기관지염, 부비동염이나 다양한 감염성 질환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혼동을 일으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폐렴이 생긴 대부분 환자의 임상적 소견과 가슴 엑스(X)선 검사 사진의 소견이 병원균마다 서로 다르지 않고 비슷하며, 원인 병원균을 찾아내기 위한 진단 검사 방법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폐렴의 치료는 병원균을 찾아내기 이전에 환자의 나이, 동반 질환의 여부, 질병의 위험 정도 등을 고려하여 담당 의사가 경험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할 수밖에 없다.
폐렴 환자에게 특별한 식이 요법은 필요하지 않다. 일반적인 폐렴 치료법은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사용하며, 필요에 따라 저산소 혈증이 있는 경우 산소를 투여한다. 가슴의 통증을 줄이기 위하여 더운 찜질을 하기도 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폐렴 환자는 가래를 잘 뱉어야 하므로 기침할 때 가래가 원활히 나온다면 기침 억제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밤잠을 못 잘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기침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필요에 따라 가래를 묽게 해서 쉽게 뱉을 수 있도록 거담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열이 심하거나 두통이 심한 경우에는 열을 떨어뜨리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편식을 피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생활 리듬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자제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인다. 호흡기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서둘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미리 폐렴과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자가 지방 이식 수술] / 自家脂肪移植手術

자가 지방 이식은 몸의 특정 부위에서 채취한 자신의 지방을 꺼지고 패인 부분에 이식하여 원하는 볼륨과 모양을 만들어 줌으로써 신체의 윤곽을 볼륨 있게 만드는 미용 시술을 말한다. 과거에는 주로 보형물이나 실리콘, 필러 등을 사용하기도 하였지만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하였다. 반면 자신의 몸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지방 조직의 경우 이물질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며 그 부작용 또한 적은 이상적인 재료라고 할 수 있으나 주입 후 다시 몸으로 흡수되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다. 최근 이식한 지방의 흡수율을 낮추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신체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볼륨 확장용 재료가 되었다.

1. 이마성형
밋밋한 이마를 전체적으로 볼륨을 주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며, 코 성형과 병행하여 이루어질 경우 코만 높게 두드러져 얼굴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 코 성형
고어텍스나 실리콘 보형물의 부작용을 우려할 경우 자가 지방을 이용하여 콧대를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3. 볼
볼살 교정으로 얼굴 뼈의 돌출이 감춰지면서 주름개선의 효과 또한 볼 수 있다.

4. 다크써클
눈 밑의 피부가 검푸르게 착색되어 눈매가 어두워 보이는 다크써클이 심한 경우 지방을 이식하게 되면 피부가 팽창되어 그늘진 부분이 옅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5. 팔자 주름

6. 기타 관자놀이, 턱, 입술, 손, 발, 유방

1. 이식할 부위를 디자인한다.

2. 지방 채취
- 지방을 채취할 부분을 국소 마취한다.(필요에 따라서 무통수면마취를 한다.)
- 아랫배나 허벅지, 옆구리 등 지방이 많이 축적된 부위에서 지방을 채취한다.
- 가는 지방 흡입관을 이용하여 이식에 필요한 만큼의 지방을 뽑아낸다.
- 재시술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채취한다.

3. 지방 분리
- 이식한 지방의 재흡수율을 낮추기 위하여 순수한 지방만을 분리, 지방의 양을 극대화한다.
- 채취한 지방을 상온에서 보관하여 불순물이 아래로 가라앉도록 한다.
- 불순물이 가라앉은 후 불순물을 버리고 원심 분리를 통하여 순수한 지방을 얻는다.

4. 지방 이식
- 원심 분리한 순수한 지방을 필요한 곳에 이식한다.
- 이식 부위의 부드러운 윤곽을 위해 이식된 부위를 누르거나 밀어주는 몰딩 작업을 통해 지방이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한다.

5. 남은 지방 보관
- 지방이식 후 남은 지방을 급속 냉동하여 무균 상태로 보관한다.
- 보관된 지방은 1년 이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6. 2차 지방 이식, 재수술
- 지방 이식은 1회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식된 지방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흡수되므로 2차 시술이 이루어질 수 있다.
- 2차 시술 시에는 1차 시술에 사용 후 남은 지방을 사용하므로 비용이 저렴하며 시간 또한 단축되게 된다.

- 시술 후 심한 운동은 지방 채취 부위의 멍과 부기를 지속시킬 수 있으므로 심한 운동을 삼가도록 한다.
- 지방이 몸에 생착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시술 직후 시술 부위를 문지르거나 크게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 시술 부위를 누르게 되면 모양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술과 담배는 시술 부위의 염증을 야기시키므로 삼가도록 한다.

[간염] Hepatitis / 肝炎

바이러스 감염, 세균 감염, 약, 술, 화학 약물, 자가 면역 질환 등 다양한 병이나 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간의 염증성 질환이다.

1. 바이러스성 간염 (A형, B형, C형, D형, E형 간염 )
2. 알코올성 간염 (술로 인해 생기는 간염 )
3. 독성 간염 (간에 해로운 약이나 독물로 인해 생기는 간염 )
4. 자가 면역성 간염 (우리 몸 면역에 이상이 있어 생기는 간염 )

무증상으로부터 전격성 간염 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전구 증상으로 미열, 권태감, 두통, 피로, 관절통, 근육통, 오심, 구토, 복부 불쾌감 등이 있으며, 1∼2주 후면 황달이 생기게 된다. 황달이 나타나면서 다른 전신 증상은 오히려 덜해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입원 치료를 요하지 않으며 안정 치료 등의 대증적 치료로서 대부분 합병증 없이 완치된다. 최소한 황달이 없어질 때까지는 안정을 취하도록 하되 환자 본인이 피로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움직이는 것을 꼭 막을 필요는 없다. 특별한 식이 요법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급성 간염 환자는 보통 저지방, 고 탄수화물 식이를 잘 받아들인다. 식욕이 돌아오면 고 단백 식이가 회복을 빨리 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간성 혼수가 우려되는 심한 환자에서는 고 단백 식이는 제한된다.
비타민, 아미노산 등을 보충할 필요는 없으며, 최소한 6개월 이상 금주를 해야 한다. 회복된 후에도 3개월 정도 동안은 주기적인 진찰이 필요하며 간, 비장의 크기와 황달의 재발 여부를 잘 관찰해야 한다.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하고, 출산이나 수혈 등에 조심해야 한다.

[간염 식이] Hepatitis diet / 肝炎食餌

간염은 바이러스, 약물, 알코올, 화학 약품, 독성 조개류, 독초 등으로 인해 발병하며,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간염으로 A형, B형, C형, D형, E형으로 구분된다. 이 외에 다른 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바이러스성간염의원인

충분한 영양소와 열량 섭취로 환자의 영양 상태를 개선한다. 손상된 간 세포의 재생을 도모하여 간 조직의 정상 기능을 유지하도록 한다. 체중 감소를 예방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간을사랑하는10가지방법

- 충분한 열량을 공급한다.(35∼40 kcal/kg IBW)
- 경구 섭취가 불량할 경우 정맥 주사나 경관 급식을 한다.
- 단백질을 충분히 제공한다.(1.5∼2g/kg. 만성 간염의 경우 1∼1.5g/kg IBW)
- 처음부터 많은 양의 단백질을 공급하지 말고 그 양을 차차 증가시키도록 한다.(1.5∼2g/kg IBW. 1일 100∼120g) 또한 식이 단백질 중 70% 이상은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식물성 단백질 중 대두 단백질)로 제공하게 한다.
- 지방을 적당히 섭취한다. 급성 간염 초기에는 지방의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때에는 지방의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으나 이러한 증상이 소실되면 적당량의 지방 섭취가 필요하다.
- 필요에 따라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K, 아연(Zn) 을 보충한다.
- 물을 많이 먹으며, 금주한다.

1. 급성 간염 주의 사항
- 초기 : 식욕이 없고 구토 및 메스꺼움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므로 미음, 맑은 국물, 신선한 과즙, 유자차 등의 유동식으로 환자가 최대한 섭취하도록 한다.
- 발생 초기부터 황달까지: 식욕 부진이 심하여 식사 섭취가 불충분하면 경관 또는 정맥으로 영양 공급을 한다.
- 황달 : 지방의 소화 장애가 있으므로 지방 섭취량을 1일 20g 내외로 제한하며, 알맞은 식사를 할 수 있을 때까지는 고당질 식이를 하는데, 설탕을 첨가한 과일 주스, 사탕, 굴, 젤리, 곡류나 빵류 등을 소량씩 자주 먹는다.
- 황달이 없어진 후 : 식욕이 증가하면 항 지방간성 인자를 공급하기 위해 빠른 시간 내에 고 단백 고 칼로리 고 비타민 식을 공급한다. 술은 급성기 6개월까지는 금한다.

2. 만성 간염 주의 사항
- 만성 간염 시 칼로리가 과다하면 비만과 지방간의 우려가 있으므로 표준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 간성 혼수가 있을 때는 저단백식을 하면서 체 단백 분해를 막기 위해 칼로리를 충분히 섭취한다.
- 복수가 있을 때는 저염식을 병행한다.

[급성 간염] Acute hepatitis / 急性肝炎

간염 바이러스나 알코올, 약물, 자가 면역성 및 대사성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간이 손상을 받아 염증이 초래되는 경우를 통칭한다. 통상적으로 급성 간염 (Acute hepatitis, 急性肝炎)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을 말한다.

간 조직에서 증식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간염 바이러스라고 하는데, 이런 간염 바이러스로는 A형, B형, C형, D형, E형 및 G형 등 6종류가 알려져 있으며, 드물지만 단핵구나 거대 세포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간염이 발생할 수 있다.
바이러스 이외의 병원체로는 리켓치아, 스피로헤타, 원충 등이 있다.
B형, C형 및 D형 바이러스는 혈액을 통해 전염되며, A형과 E형 바이러스는 음식물을 통해 전염된다. B형과 D형은 성적 접촉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 넓은 의미의 성병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바이러스성 간염의 원인은 B형 바이러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가 많기 때문에 산모로부터의 신생아 감염이 특히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런 바이러스 외에도 음주나 약물, 독버섯 섭취, 대사성 및 자가면역성 원인에 의해서도 급성 간 손상이 초래될 수 있다.

1. 잠복기: A형 간염의 경우에는 잠복기가 15~45일(평균 4주), B형 간염의 경우에는 30~180일(평균 4~12주)정도로 이때는 증상이 발현되지 않는다.

2. 전구기: 2~14일 정도, 식욕 부진, 오심과 구토, 피로감, 쇠약감, 관절통, 근육통, 두통, 인후염, 기침, 콧물과 같은 비 특이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가끔 37~38도의 미열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A형과 E형에서 더 흔하다. 일부에서는 관절염, 담마진 등의 면역 복합체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황달 발현 1~5일 전부터 흑색뇨 또는 황갈색 대변이 발견된다.

3. 황달기: 2~12주, 임상적으로 황달이 나타나고 전구 증상은 다소 호전된다.

4. 회복기: 증상이 서서히 소실되고 황달도 호전된다. 일부에서 만성 보유 상태나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이전에 건강했던 모든 사람은 A형 간염의 경우에는 완전하게 회복되어 임상적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다. 급성 B형 간염의 경우에도 95%의 환자는 완전히 회복되나 성인 환자의 약 5%, 소아 환자의 약 20~90%에서 만성화한다. 복수, 말초 부종, 간성 뇌증의 증상이 있거나 혈액 응고 시간의 지연, 저혈청 단백치, 저 혈당증, 매우 높은 빌리루빈치 등은 심한 간 손상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즉시 입원해야 한다.

특수한 치료법은 없다. 간염 초기에는 일단 안정이 필요하다.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보다는 누워 휴식을 취할 때 간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이 증가하므로 누워서 쉬는 것이 간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고 칼로리 식이가 바람직하다. 가능하면 환자의 기호를 존중하며, 수시로 적당량을 섭취하게 한다. 고 단백 음식과 함께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그러나 간 부전의 증후가 있을 경우에는 단백질을 급격히 제한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약효가 규명되지 않은 건강 보조 식품의 무분별한 복용은 금해야 한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환자의 배설물이나 혈액제제를 다룰 때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예방 접종을 실시해 항체가 생성되도록 할 수도 있다.

[알레르기성 반증] Henoch-schoenlein purpura /

혈관 벽에 알레르기성 염증이 생겨 쉽게 피가 나는 병이다. 흔히 팔다리에 좁쌀 알 크기의 혈흔이 대칭적으로 많이 생긴다.

원인 항원은 명확히 증명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 여러 가지 약제, 음식물, 곤충, 백신 주사 후에 나타난다.

- 대부분 소아에서 발생한다.
- 소아에서는 3대 증상인 피부의 자반증, 위장 증상, 관절통 등을 동반한다.
- 자반증은 100% 환자에게 나타나지만 관절통이나 위장 증상은 없는 경우도 있다.
- 위장 증상으로는 압통이 가장 흔하며 오심, 구토, 설사, 변비, 혈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 사구체 신염이나 단백뇨도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신장 기능의 저하가 관찰되기도 한다.

- 대부분의 경우 경과가 양호하여 회복이 잘 된다.
- 그러나 심한 위장 증상이 있거나 관절통, 전신 증상이 있을 경우 부신 피질 호르몬을 사용할 수 있다.
- 신우신염에 의하여 급격히 신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다른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신우신염의 악화와 함께 신장 기능이 저하되거나, 심한 위장관 증상으로 장 출혈과 함께 장 천공도 생길 수 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이 진행되는 경우, 여러 장기의 전신 증상이 심한 경우,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여행 설사] Travelers diarrhea / 旅行者泄瀉

해외 여행 중 대변을 세 번 이상 보는 현상을 말한다. 해외를 여행하면 다양한 음식을 먹게 된다. 이 음식 속에는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여러 병원균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균이 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설사를 하게 된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물이나 음식에 있는 대장균이다. 대장균은 설사를 일으키는 독소를 생성하고, 이 독소가 사람의 장에 작용하여 물과 염분을 잃게 한다. 음식에 병원균이 있는 정도는 지역마다 다르며, 일반적으로 선진국이 낮고 후진국이 높다.

여행지에 도착하여 3일 이후에 발생한다. 하루에 3~4번 화장실에 가야 하고, 배가 아프기도 한다. 매우 심한 사람은 20번 넘게 가기도 한다.

설사를 하기 시작하면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사람 몸에는 설사가 생기는 문과 먹은 물을 흡수하는 문이 따로 있기 때문에 설사를 하더라도 물은 계속 흡수할 수 있다. 이때 단순히 물이나 보리차보다는 끓인 물에 소금과 설탕이 섞인 물을 마셔야 한다. 설사를 하더라도 설탕을 흡수하는 문이 정상이므로 설탕을 흡수하면서 소금도 함께 흡수된다. 이때 물도 함께 흡수하여 설탕-소금-물의 세 가지 요소가 든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구체적으로는 물 1L에 설탕 6티스푼과 소금 1티스푼을 섞어서 마신다. 여기에 과일 주스를 1~2컵씩 마신다.

물은 끓인 것, 음식은 익힌 것, 과일이나 채소는 껍질이 있어 본인이 벗겨 먹을 때만 먹고 그렇지 않으면 먹지 않아야 한다. 특히 주의할 것은 얼음을 넣은 주스이다. 끓이지 않은 물로 얼음을 만들기도 하여 얼음 속에 병원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설사가 심하여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을 때
- 설사가 48시간 이상 지속될 때
- 열이 24시간 이상 지속될 때

[급성 B형 간염] Acute hepatitis B / 急性-形肝炎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가 체내로 침입하여 갑자기 간염을 유발시키는 질환이다. 대부분 3~4개월 안에 완치되며, 환자의 5% 이하에서 만성 B형 간염으로 이행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감염된 혈액이나 혈청을 통해 전염된다. 바이러스 항원은 대부분 신체 분비물에 섞여 나오며, 수혈 또는 오염된 주삿바늘, 구강 접촉, 성관계에 의해 전염될 수 있고, 출생 시 또는 출생 직후 B형 간염 감염 산모로부터 전염될 수도 있다.

- 식욕 감퇴, 오심, 구토, 경증의 열, 어두운 빛이 도는 오줌, 황달 등 전신에 증상이 나타난다.
- 복부 불쾌감이 생기기도 하며, 가끔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 대부분의 환자가 몸살 증상만을 느끼지만 미약하여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흔하다.
- 일부 환자에서는 자각 증상과 함께 소변이 콜라 색으로 변하며, 며칠 후에 눈과 피부에 황달이 생기기도 한다. 황달이 있을 때는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95% 이상이 자연스럽게 완치되지만, 만성 간염으로 이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다.
- 모든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심한 환자나 황달이 있는 환자의 경우 입원 치료를 권한다.
- 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고열량 음식의 섭취가 바람직하다. 그러나 오심, 구토와 입맛이 떨어져 적절한 열량 섭취가 어려운 경우도 많다.
- 급성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것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 간장약은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지만 간 재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약들은 간에서 대사되므로 간에 무리가 가고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다. 예방 주사를 맞아 항체가 형성되면 B형 간염에 감염되지 않는다. B형 간염 산모로부터 태어난 아이는 출생 직후 B형 간염 면역 글로불린과 예방 주사를 맞으면 90% 이상 예방될 수 있다.
-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 타액, 정액, 질액에도 존재하므로 오염된 주삿바늘과 침, 면도기, 손톱깎이, 칫솔 등은 개인 것을 사용한다.

[B형 간염] Hepatitis B /

B형 간염 이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에 염증성 과정이 일어 나는 질병이다.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 B형 간염 이라고 한다. B형 간염 은 우리나라에서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종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조기 치료와 추적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혈액이나 혈청을 통해 전파된다. 체액, 구강 접촉, 성 접촉, 감염된 모체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전염되는 수직 감염 등에 의해서 전파될 수 있다. 특히 주사를 통한 약물 남용자, 성적 접촉이 많은 사람, 혈액에 노출되고 주사바늘 사고가 많은 의료 종사자들은 발생 위험이 높다.
인체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간세포를 인체의 면역세포가 공격하여 염증과 파괴가 나타난다.

간염이 심해지면 피로감이 심해지고 입맛이 떨어지며, 속이 미식 거리고 구역질이 난다. 특히 양치질 시 구역질이 나타나거나 흡연자의 경우 담배 맛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급성 악화 시에 황달이 동반되면 소양증이나 소변 색이 진하게 나타난다. 그 외 미열, 두통 및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인터페론, 라미부딘, 아데포비어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장기간 사용한다. 항 바이러스제 선택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환자의 간염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 B형 간염 보유자일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간에 좋다는 민간 요법을 시행하다 더욱 악화 되는 경우가 많다. 간은 몸에 들어오는 독성을 해독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약효가 알려지지 않은 약초를 복용할 경우 간을 더욱 나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B형 간염 백신 예방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접종 후 체내에 항체생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B형 간염 이 있는 산모가 아기를 출산하는 경우 출산 전 반드시 B형 간염 백신과 면역 글로블린을 투여 받아 아기가 B형 간염 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임상적으로 간염이 의심되면 혈액으로 시행하는 간 기능 검사와 B형 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검사가 필수적이다. 간 기능 검사상 ALT와 AST의 상승, 프로트롬빈 시간(혈액 응고인자의 간 내 합성능력을 반영) 연장, 빌리루빈 상승 등의 소견이 있다. 그러나 간 기능 검사의 이상 정도와 조직 내 염증의 정도가 꼭 비례하지는 않기 때문에 만성 B형 간염 자나 B형 간염 보균자는 3~6개월에 한 번씩 혈액 검사와 함께 초음파나 CT를 함께 검사 받는 것이 안전하다.

B형 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검사 의미
- HBeAg 양성 + HBV DNA 양성 일 경우 B형 간염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한 상태 의미
- HBeAg 음성 + HBV DNA 음성 일 경우 B형 간염 바이러스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상태로 전염력이 아주 약한 상태를 의미, 또한 치료가 잘 된 것을 의미
- HBeAg 음성 + HBV DNA 양성 일 경우 돌연변이형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출현을 의미

[C형 간염] Hepatitis C /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의 염증성 과정이 일어 나는 질병이다.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만성 C형 간염 이라고 한다.

C형 간염 은 비경구적인 경로를 통해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신체 상처 부위의 모세 혈관을 통한 감염이 가장 많아서 마약 주사, 수혈, 혈액 투석, 키스, 성교, 칫솔, 문신, 귓 볼을 뚫는 귀고리와 비위생적인 침술 행위에 의한 전염이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모 및 태아에서의 모자간 수직 감염도 있을 수 있으나 B형 간염 때처럼 흔하지는 않다.

대부분 무증상으로서 신체검사 등에서 우연히 확인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피로감이나 황달 등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기 몸살 증세나 메스꺼움, 구역질, 식욕부진, 간헐적인 우상복부 불쾌감 등 비 특이적인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고 드물게 피부 가려움증이나 지방 변, 설사가 나타날 수 있으며 2~5 Kg 정도의 경미한 체중 감소도 나타날 수 있다. 진찰소견 또한 대부분 특이한 것이 없으며 소수에서 간 종대 및 비장 종대가 나타날 수 있다.

페그 인터페론과 리바리린을 이용한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환자 상태에 따라 페그 인터페론과 리바리린의 병합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가 어떠한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C형 간염 은 예방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으므로 개인 위생을 지키는 것이 예방에 중요하다. 면도기, 칫솔, 목욕 수건, 담배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정기적인 신체검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만일 만성 피로나 식욕부진 및 미열감 등의 간염에서 생길 수 있는 비 특이적인 증상이 계속되면 한 번쯤은 의심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위험집단(여러 번 수혈 받은 사람, 혈액 투석자 그리고 피부상처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자)의 경우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A형 간염] Hepatitis A /

간염에는 A 형, B형, C형, D형, E형 등이 있는데, 그 중 A형 간염은 A형 간염 바이러스(HAV)에 감염되어 간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병이다. A형 간염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특히 10대와 20대에서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 A형 간염은 B형 및 C형 간염과는 달리 만성화되지 않으며, B형 간염과 함께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A형 간염은 위생 상태가 나쁜 지역에 사는 어린이는 거의 대부분 감기처럼 앓고 지나갈 수 있는 병이다.

A형간염

A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균이며, 이 바이러스는 평균 28일의 잠복기가 지난 후에 증상이 발현된다.

- A형 간염 바이러스는 냉장, 산, 열처리에도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살균에 잘 견딘다. HAV는 간에서 증식하는데 담도로 배설되어 간염 증상 발현 2주 전부터 증상 발현 때까지 대변에서 관찰된다. A형 간염은 수인성(水因性) 전염병으로 이시기에 가장 전염력이 높다.
- A형 감염은 약물 남용자, 남성 동성애자 등의 비경구적 경로로도 전파가 가능하지만, 주된 감염 경로는 대변에서 경구로의 감염이다. 개인적 접촉, 밀집 지역, 유아원, 해외여행, HAV에 오염된 물, 음식물을 통해 감염된다.

감기 몸살 증세와 같이 열이 나거나, 식욕이 감소하고, 구역질 및 구토, 전신적인 쇠약감, 복통, 설사 등이 있다. 드물게는 소변 색깔이 진해지거나 황달,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국내A형간염발생률

대부분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치는 않다. 하지만 많은 경우 병원에 입원하며, 약 한 달간 충분한 영양 공급과 휴식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심한 식욕 부진이나 구토 증세가 지속되어 탈수 가능성이 있거나 심한 황달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입원을 해야 한다. 아직까지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 이외에 급성 A형 간염의 특별한 치료 약물은 없으나 간 기능 부전 시 간 이식이 고려된다.

백신 접종으로 이환율을 낮출 수 있고 최종적으로 박멸할 수 있다. 백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 접종 대상 : A형 간염이 발생하기 쉬운 위험군으로 A형 간염이 상존하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예정인 경우, 남성 동성애자, 주사용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 혈액 응고 질환이 있는 사람, 직업상 위험 인자로 간염을 연구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 만성 간염 환자
- 접종 시기 : 1세 이후 6~12개월 간격으로 2번 접종
- 이상 반응 : 국소 이상 반응으로는 주사 부위에 통증, 발적, 종대, 두통, 권태감, 식욕 이상이 있다. 그러나 심한 이상 반응은 드물다.
- 접종할 수 없는 경우 : 보존제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경우, 과거 접종 시에 알레르기가 있었던 경우는 피한다. 급성 질환이 있으면 치유될 때까지 접종을 연기한다.
- 무엇보다도 위생 상태를 청결히 하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식수원의 철저한 보호, 식품 및 식품 취급자의 관리와 위생 교육, 끊인 물 마시기, 화장실에서 손 씻기 등이 그 예다. 또한 A형 간염 환자의 대변은 철저히 관리되어야 한다.

[A형 간염과 예방 접종]
A형 간염은 아직까지는 기본 접종이 아닌 임의 접종이다. A형 간염은 70~80년대에는 10세 이후의 아이나 성인은 대부분 항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전혀 문제시하지 않았던 간염이다. 하지만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아들이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예방 접종을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급성 C형 간염] Acute hepatitis C /

간은 대사 작용, 해독 작용, 면역 작용 등을 담당하는 우리 몸의 매우 중요한 장기이다. C형 간염에서 급성과 만성의 차이는 간염 상태가 6개월 이상(만성) 여부이다.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대개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수혈을 통하여 전염되지만, 특별한 전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 C형 간염 바이러스는 1990년 무렵에 진단법이 처음 개발되었기 때문에, 그 이전에 수혈 받은 경우는 전염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수혈용 혈액에 모두 C형 간염 바이러스 유무 검사를 하므로, 이 때문에 감염되는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C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 들어오면 5~12주 동안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이것을 잠복기라 한다) 그 후에 나타나는데, 약 25%에서 황달이 생긴다. 전신 무력감과 피로감이 있으며, 소화 불량이나 식욕 감퇴, 구토 같은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이와 같은 증상이 간 질환에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간 기능 검사를 통하여 감별 진단을 할 필요가 있다.

대개 입원 치료가 필요하며, 절대 안정을 취하고, 대증 요법을 하며 경과를 살핀다. 급성 C형 간염의 경우 특별한 약제는 없다. 인터페론이나 리바비린은 만성 간염에 사용하며, 급성인 경우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 전격성 간염(급성 간부전)이 온 경우는 간 이식이 필요하다.
급성 C형 간염이 만성 간염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50% 이상으로 B형 간염보다 높고, 간경변증과 간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C형 간염은 B형 간염과 달리 예방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또한 급성 C형 간염 후 생기는 C형 간염 항체도, 면역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C형 간염 항체가 있다는 것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방어 능력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고, 현재 C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있다는 의미로 C형 간염 진단에 이용하고 있다.
과로나 건강을 돌보지 않는 생활이 가장 해롭다. 반드시 정기적인 간 검사를 통하여 생활 관리의 지표로 삼아야 한다.
음주는 간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며 동시에 간암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인자이다. 흡연도 역시 간암 발생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과도한 운동은 과로와 마찬가지로 해로울 수 있다.
충분한 안정과 수면을 취하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여야 한다. 검증이 안 된 민간요법은 권하지 않는다.

[혈액 면역계] Blood, Immune system / 血液 免疫界

혈액 면역계는 혈액과 림프로 구성되어 있다. 혈액은 체내 혈관과 심장 속을 흐르는 붉은 액상 조직으로, 흔히 피라고 일컫는다. 림프는 체내의 림프관 속을 흐르는 무색의 투명한 액체로, 모세 혈관에서 나온 혈장과 조직액이 삼투압의 영향으로 림프관으로 이동한 것이다.

혈액 면역계는 동맥이나 정맥, 모세 혈관 등을 통하여 몸속 구석구석을 순환하면서 체내의 산도나 온도 등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혈액과 림프의 일정 성분을 통하여 체내로 침입한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파괴하고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혈액은 체내 조직이나 기관에 산소와 영양분, 호르몬 등을 공급하며,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배설 기관으로 보내는 일을 한다. 림프 역시 체내 조직이나 기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혈액, 면역계의 관련 질환으로는 빈혈, 백혈병, 림프종, 호지킨 림프종, 비(非)호지킨 림프종, 혈우병, 말라리아 등이 있다.

[약인성 간염] Drug-induced hepatitis / 藥引性肝炎

바이러스나 알코올이 아닌 약물이나 화학 물질의 흡입, 복용 또는 주사 등으로 나타나는 간염을 말한다. 독성 간염(toxic hepatitis)이라고도 한다.

여러 가지 산업 독성 물질, 독버섯, 또는 치료를 위한 약물 등 화학 물질이 우리 몸과 접하게 되면 간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간 독성은 크게 두 가지 기전을 통하여 일어나는데, 하나는 직접 독성 반응이고, 다른 하나는 특이 체질 반응이다.
직접 독성 반응은 과다한 용량을 복용한 경우에만 비교적 단시간 내에 일어나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한 반면, 특이 체질 반응은 적은 용량에서도 일어나며 언제 누구에게 일어날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다.

무증상부터 일반적인 바이러스 간염 때의 증상과 유사한 식욕 감퇴, 구역, 구토, 피로감, 전신 권태, 황달, 오른쪽 윗배 통증 등의 공통적인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이 된 약제에 따라 특이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의 경우, 과다 복용 후 수시간 만에 구역, 구토, 설사, 복통 등이 일어난다. 시간이 지나면서 수일 후에는 간 손상 때문에 황달, 복수, 간성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간염이 심한 경우에는 간 부전증 때문에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이 체질에 따른 약인성 간염의 경우는, 환자의 약 25%에서 과민 반응 때문에 피부 발진이 생기거나 관절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일단 발병하면 사용하던 약제의 복용을 중지한다. 올바른 예방을 위하여 의사가 정확히 처방 내린 약만을 정량, 정시에 복용함으로써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세트아미노펜 때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독성 간염이나 약인성 간염의 치료약은 없다. 치료의 근간은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과 마찬가지로 안정과 휴식, 고칼로리의 식사 등 지지 요법(支持療法)이 주가 된다. 아세트아미노펜을 실수나 자해 목적으로 과다 투여한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경우에 따라 위세척, 활성탄(높은 흡착성을 지닌 탄소질 물질) 복용으로 약제를 흡착시켜, 흡수량을 감소시키는 치료를 받게 할 수 있다. 또한 가래를 묽게 하는 목적으로 쓰이는 아세틸시스테인(acetylcysteine)이라는 약제를 투여받아 간 독성을 줄이기도 한다.

과거에 특정한 약제 때문에 약인성 간염이 나타난 적이 있는지 확인하고, 약을 처방받을 때마다 의료진에게 말한다.
집 안에 어린이나 정신 박약자, 정신 질환자, 치매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약물을 보관할 때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잘 놓아 두어야 한다. 흔히 복용하는 약물도 많이 복용하게 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럴 땐 병원으로]
- 아세트아미노펜을 자살 목적이나 실수로 과다 복용한 경우(20~33알 이상)
- 어린아이나 정신 질환자 등이 정체 불명의 약물을 복용한 경우
- 결핵약, 항경련제, 항부정맥제, 한약 등의 약제를 장기간 복용 중인 사람에게서 식욕 감퇴, 구역질, 구토, 피로감, 전신 권태, 황달, 오른쪽 윗배의 통증, 피부 발진, 관절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
- 먹는 피임약을 복용 중인 사람에게서 황달과 가려움증이 나타난 경우

[알레르기항원면역요법] Allergen Immunotherapy /

알레르겐 특이 면역요법(allergen-specific immunotherapy)은 1911년 Noon과 Freeman이 고초열(hey fever, 계절성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게 처음 시도한 이래, 지난 80여 년간 흡입성 알레르겐으로 인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그리고 벌독 알레르기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현재 환경관리와 회피요법, 약물치료와 더불어 알레르기의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가 됐다. 전통적인 방법은 알레르겐을 피하부위에 주사를 반복적으로 놓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혀 밑에 알레르겐을 투여하는 설하(sublingual) 면역요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면역요법은 모든 알레르기 질환에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즉, 국제적으로 효능이 인정된 질환은 알레르기와 관련된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결막염, 그리고 벌독 알레르기 등이다. 일반적으로 면역요법은 천식보다 알레르기비염에 더 효과가 있고, 꽃가루에 의한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이 통년성 알레르기비염보다 치료 성적이 더 좋다. 면역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 알레르겐으로는 나무, 풀, 잡초 등의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고양이와 개의 비듬 및 털, 그리고 일부 곰팡이(Alternaria와 Cladosporium) 등이 있다.

알레르기 환자에게 원인 알레르겐을 소량부터 차츰 양을 늘려가면서 투여하여 면역반응을 변화시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 혹은 완치하고자 하는 치료 방법이다.

면역요법은 모든 환자에서 효과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면역요법을 시행하면서 증상의 호전 유무를 꼭 확인해야 한다. 면역요법은 최소 3~5년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며, 치료 기간이 짧으면 다시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면역요법을 시행한 지 1년 이상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전신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면역요법 중 환자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전방 십 인대 손상] An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y / 前方十字靭帶損傷

전방 십자 인대가 손상된 경우를 말한다. 전방 십자 인대는 경골의 윗부분 중간 앞에서 시작하여 대퇴골의 후방에 가서 붙으며, 약 20도 바깥쪽으로 비스듬히 주행하는 인대를 말한다. 이는 무릎 관절이 앞으로 밀리는 것과 회전에 의하여 돌아가는 것을 막아 주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전방 십자 인대에 손상이 일어나면 통증과 동시에 인대의 기능이 상실되어 문제가 생긴다.

주로 운동(스키, 축구, 농구 등) 중 무릎 관절에 굴곡, 외전, 내 회전 등의 꼬이는 힘이 더해지거나 지나치게 무릎을 펴면 손상이 발생한다. 이때 흔히 대퇴 부착 부위가 갈라지거나 인대 자체 또는 경골 부착 부위가 손상된다.

- 손상 당시 무릎 관절 안에서 뚝 하는 느낌이 든다.
- 손상 후 무릎이 부어오른다(종창).
- 활동 시 무릎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며 심한 통증으로 걷기 어렵다.

정확한 진단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손상 후 바로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는 손상 정도와 증세에 따라 달라지는데, 크게 보전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 보전적 치료 : 관절의 불안정성 등 증상이 가볍고, 손상이 적은 부분 파열인 경우에 시행한다. 근육 훈련, 보조기 착용, 석고 고정 등으로 치료한다.
- 수술적 치료 : 1차 수복과 재건술이 있다. 1차 수복은 경골, 대퇴골 부착 부위에서 인대가 손상된 경우 시행하며, 인대 자체에서 파괴된 경우에는 재건술을 시행한다. 재건술은 정상 인대 부착 부위에 새로운 인대를 부착시키는 수술이다. 손상된 전방 십자 인대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무릎 관절의 안정성이 유지되지 않아 무릎 관절이 쉽게 손상되고, 결국에는 무릎 관절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 한다.

운동 전 준비 운동을 철처히 하고, 너무 과격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후방 십 인대 손상]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y / 後方十字靭帶損傷

후방 십자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과 기능 장애가 발생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후방 십자 인대는 내측 대퇴골 과의 외측면의 후방에서 기시하여 거의 수직으로 주행하여 경골 과간의 후면에 부착하는 인대를 말한다. 길이는 약 38mm, 폭은 약 13mm이고, 전 외측 다발과 후 내측 다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경골이 대퇴골에 대하여 후방 이동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슬관절이 과신전되거나 경골이 후방 전위될 때 일어나며, 경골의 내 회전위에서 더욱 호발한다. 슬관절이 굴곡된 상태로 넘어질 때 경골 상단이 지면과 부딪히거나 교통사고에서 흔히 생기는 소위 계기판 사고로도 발생한다.

동통, 혈종으로 기능 장애가 생긴다. 흔히 슬관절 후방 슬와부에 피하 출혈, 압통, 종창 등이 보이면 후방 관절낭의 손상이나 후방 십자 인대의 경골 부착부 손상을 암시한다. 만성 손상인 경우 불안정성과 동통이 생길 수 있다.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요법이 있다.
- 보존적 치료 : 단독 손상이나 부분적 파열인 경우에 시행한다. 슬관절을 6주간 고정한 후 물리 치료 등을 시행한다.
- 수술적 요법 : 경골 견열 골절 시 시행하는 1차적 수복과 재건술이 있다. 인대 자체의 단열은 보존적으로 치료하거나 재건술을 시행하는데 재건술에는 슬개건, 동측의 반건양건, 박건, 장경대, 동종 이식건 등이 이용된다. 최근에는 관절경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이 시행되어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면역 혈청학적 검사] / 免疫血淸學的檢査

인간의 몸은 원래 체내에 없는 세균이나 이물질이 침입하면 그것들에 저항하는 항체라는 물질을 형성하여 몸을 지키는 작용이 있다. 혈청[혈액이 응고할 때의 상청액(上靑液)] 중에 한번 항체가 생기면 다시 세균이나 이물질이 침입하였을 때 체외로 배출한다. 이런 일을 하는 것을 면역이라고 한다. 혈청 중에 항체의 형성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면역 혈청학적 검사이다.

몸에서 항체가 만들어지는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에서 침입하는 침입 물질인 항원 때문이다. 이 항원이 항체와 결합하는 현상을 항원 항체 반응 또는 면역 반응이라고 한다. 체내에 침입된 항원에 대하여 여러 가지 다른 항체가 형성된다. 그래서 혈청 중에 항원을 넣어 그것과 결합하는 항체를 조사하면 질환의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 결국 면역 혈청학적 검사란 체내의 세균이나 미생물 등을 직접 검출해 내는 방법이 아니고, 혈액 중에 감염으로 인하여 생긴 항체가 존재하는지를 조사해서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법이다. 일반 혈액 검사로 이루어지며 검사를 위한 특별한 준비 사항은 없다.

면역 및 혈청학적 검사는 감염이나 면역 이상 등에 의한 질환을 진단하는 데 이용한다. 다른 검사와 조합시키면 감염이 주체인 염증인지, 면역 이상의 원인으로 생긴 염증인지를 알 수도 있다. 감염이 주체인 질환으로는 B형 간염이나 매독 등의 진단에, 면역 이상에 의한 질환으로는 만성 관절 류머티즘이나 류머티즘열 등의 교원병 진단에 이용한다.
1. 혈액이나 조직의 적합 부적합의 판정
- 수혈 시의 혈액형의 판정 : 적합한 혈액형의 검색
- 수혈하는 혈액 중의 항체 검출로 임신 시의 모자간에 나타나는 혈액형 부적합의 진단
- 장기 이식 시, 장기 사이에 조직의 적합 여부 판정
2. 면역 이상에 의한 질환의 진단
- 용혈성 질환의 진단, 예방 및 치료
- 알레르기성 질환의 진단, 예방 및 치료
- 면역 부전증의 진단, 예방 및 치료
- 임신 조기 진단, 포상기태(胞狀奇胎)나 악성 융모 상피종(上皮腫) 등의 이상 임신의 진단
- 혈청 단백 이상증의 진단
3. 감염증의 진단
-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의 진단
- 암의 면역학적 진단과 면역 요법
- HLA 항원계에 의한 자가 면역 질환의 발병 가능성의 판정

건강 Q&A

  • Q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 피검사에서 알 수 없는 가면역체가 하나 나왔다고 자가면역질환인 건 확실한데 뭔지 모르겠다는 답을 받았습니다.대장은 깨끗해서 크론병은 아닌 것 같다고 하셨구요.그래서 자가면역질환에

    A 안녕하세요, 하이닥 소화기내과 상담의 현일식 입니다.비염의 종류 중에 알레르기 비염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자가면역질환과는 다른 것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자기 몸을 면역공격

    SMART TAG : 비염, 자가면역간염
  • Q자가면역질환

    , 얼굴이 가렵고 따끔거려요 입안에 뭐가 하나 나기는 했는데 생식기주변에는 없네요 ㅠㅠ 전신에 이런 변화가 오니 혈액 혈관 신경쪽 문제인거같은데 자가면역질환이 맞을까요? 혈액검사는 5-6

    A 이상이없다면 자가면역질환이나 배체트 병의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어느 한증상이나 한개의 검사갖고 진단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시는게 가장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Q자가면역 질환에 어떤 냄비가 해로운가요?

    안녕하세요 한의사 선생님~제가 자가면역질환으로 갑상선세포가 많이 죽었어요자주 컨디션이 좋지 않아 매일 약을 먹고 지내요어제 tv를 보는데 야채수프라고 나오더라구요 일본의 어떤

    A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박상채입니다. 건강을 위해 야채스프, 야채수를 만들어 드시려 하시는군요. 비타민,플라보노이드,섬유소 등이 풍부한 야채스프는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 Q자가면역질환(베체트의증)이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베체트의증)이 있습니다. 최근 몇달 컨디션이 좋았는데 최근에 갑자기 증상이 악화(계란크기 구내염)가 됐습니다. 왜그런가 생각해보나 스트레스나 수면부족같은 계기는 크게

    A . 약침의 종류에 따라 다소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미미한 수준입니다.3, 약침으로 인해 자가면역질환이 생기거나, 심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4

  • Q자가면역질환자에게 비타민D가 좋...

    자가면역질환자에게 비타민D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복용을 해도 될까요?저는 특발성혈소판감소증으로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A 안녕하세요, 하이닥 혈액종양내과 상담의 박현민 입니다.Vitamin D의 효용성은 골다공증과 피로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결핍되었을때, 그 이외에 면역의 약화나 만성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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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칼럼

  • 뉴스
    면역력의 지표, NK세포 활성도 중요하다!

    공격하여 없애는 것이 주 기능이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등 각종 난치성 질병과 다른 면역세포의 기능조절에도 중요한 구실을 한다. ◆ NK세포의 특징은? NK세포는 혈액 내 백

    SMART TAG : 암, 루푸스, 자가면역간염
  • 뉴스
    현미동충하초 면역증진에 효과

    실험한 결과, 동충하초 추출물 섭취군에서 인체 내 면역반응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농촌진흥청 관계는 “면역증강 효과가 밝혀진 동충하초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기능성 소재화

    SMART TAG : 혈액/면역계, 성인, 알레르기내과, 혈액면역질환, 자가면역간염
  • 뉴스
    환절기 질환을 이기는 면역

    염, 강직성척추염, 루프스, 크론병 등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들이다.보통 자가면역질환의 초기증상은 피로, 몸살, 오한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자가면역 질환은 면역

    SMART TAG : 혈액/면역계, 성인, 한방과, 내과, 알레르기내과, 자가면역간염, 건강증진
  • 뉴스
    암 예방 비타민 비타민D 부족 증상은?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 비타민D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뿐 아니라 면역 작용을 조절해 감염이나 자가 면역성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혈중 비타민D 농도는 남녀 모두 20대에서

    SMART TAG : 암, 자가면역간염
  • 뉴스
    침묵의 살인 간질환, 의심 증상은?

    간이나 자가 면역간염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주로 B형 간염(72.3%),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등의 상당수에서 간경변증을 거쳐 간암이 발생한다. 간경변증이 있거나 B형 간염

    SMART TAG : C형간염, 혈액/면역계, 소화기계, 간·담낭·췌장, 가정의학과, 내과, 만성간염, 자가면역간염, 간암,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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