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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역류질환’ 검색 결과입니다.

[ 식도 역류 질환 식이]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diet / 胃食道逆流疾患食餌

위 식도 역류란 위산 등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로 올라오는 것을 말한다. 역류로 인하여 식도 점막이 위 내용물에 노출되어 손상되고, 그로 의하여 만성적으로 가슴앓이, 연하통(嚥下痛), 연하 곤란, 기침, 재채기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는데, 머리 올리기, 식이 제한, 금연 등의 비약물 치료와 위산 억제제, 위장관(胃腸管) 운동 항진제 등의 약물을 사용한 치료가 병행된다.

- 역류와 관련된 증상을 예방하고 완화한다.
- 식도염이나 기타 합병증의 위험을 줄인다.
- 적당한 영양분을 공급하여 정상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 역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제한하여, 질병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한다.

비만인 경우 체중 조절식을 실시하는데, 과식을 피하고 열량 보충이 필요한 경우에는 하루 5~6회로 나누어 섭취한다. 역류를 방지하려면 자기 전 2시간 동안은 음식물을 피하며, 잠자리에서 머리를 높여 주고, 꽉 죄는 옷을 입지 않으며, 금연하는 것이 좋다.
식사 요법은 증상의 치료보다는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이나 음료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에 맞춘 식단을 짜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알코올, 카페인, 초콜릿, 탄산음료, 토마토, 오렌지 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하부 식도 괄약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커피와 알코올은 위산 분비를 자극한다. 자기 전에 먹는 것은 특히 역류를 초래한다.
- 위산 억제제는 지정된 용량에 맞춰 먹는다.
- 지방질의 식사와 흡연은 하부 식도 괄약근의 능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삼간다.
- 자기 전 2시간 동안은 음식물을 피한다.
-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소량 자주 식사하는 것이 좋다.
- 탄산음료, 초콜릿, 페퍼민트는 피해야 한다.
- 우유와 요구르트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식도 역류병]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 GERD / 胃食道逆流病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 점막에 손상을 입히는 질환이다.

1. 위 내용물이 양적으로 증가했을 때
- 식후나 유문 협착, 위 내용물의 정체, 위액 분비 과다 등으로 위 내용물이 증가하면 십이지장으로 채 배출되지 못하고 식도로 역류할 수 있다. 특히 눕거나 구부리는 자세로 인해 위 내용물이 식도 가까이에 위치하게 하면 역류가 잘 일어난다.

2. 비만, 임신, 복수 등으로 위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는 경우나 복대를 착용하거나 잦은 기침 등으로 복압이 증가하면 역류가 잘 일어난다.

3.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괄약근의 압력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기면 역류가 잘 일어난다. 괄약근의 압력을 줄이는 원인으로 대개는 기름진 음식, 음주, 흡연, 그리고 칼슘 길항제, 항콜린제, 안정제, 테오필린 등의 약물이 있다. 또 커피, 초콜릿, 박하, 오렌지 주스 등의 음식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위 내용물이 식도를 자극하게 되면 속 쓰림이나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데 환자에 따라 이런 통증을 다양하게 호소한다. 신물이 넘어온다, 가슴이 답답하다, 조이는 것 같다 등등 막연하고 애매한 표현을 하는 경우도 있고 뭐라 말하기 어렵다고 하기도 한다.
대개 식후나 누워있을 때 이런 통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염증이 심하게 일어나면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을 느끼는 연하 곤란도 나타난다. 심한 경우에는 이런 염증이 출혈을 일으키고 토혈(피를 토함)을 하는 경우도 있다.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음식물이 식도를 자극하면서 기침을 유발하거나 위 내용물이 기도로 흡인되면서 발생한다. 실제로 만성 기침을 일으키는 원인의 상당수가 이런 위 식도 역류 질환에 기인한다. 성대가 영향을 받으면 목이 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개 아침에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며 이후 회복된다.

위 식도 역류 질환의 치료는 비 약물 치료와 약물 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비 약물 치료: 생활 습관의 교정
- 머리 올리기: 밤에 잘 때 베개를 높이거나 침대의 경우 머리 쪽을 높여줌으로써 상체가 하체보다 위에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 야간에 역류를 감소시킨다.
- 식이 제한: 술을 줄이고 박하, 초콜릿, 기름진 음식,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위 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어 역류가 잘 일어나게 한다. 따라서 이런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흡연을 삼가고 체중을 줄이도록 한다.
- 주의할 약물: 천식이나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의 치료에 흔히 쓰이는 테오필린, 고혈압의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칼슘 길항제, 위장관 약 중의 항콜린제, 협심증이나 심부전증에 주로 쓰이는 나이트레이트제제 등은 괄약근 압력을 낮추어 증상을 조장할 수 있다.

2. 약물 치료
제산제, 항히스타민제, 위장관 운동 항진제 등의 약물이 사용되며 위산의 증가가 위 식도 역류를 조장하므로 약물을 투입하여 위산을 중화시키거나 위 내용물이 십이지장으로 빨리 배출되도록 함으로써 증상 호전을 유도한다. 또 식도 염증의 회복을 가져오는 효과가 있는데 위궤양에서 사용하는 양보다 조금 많이 사용된다.

치료법과 비슷하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증상이 지속되어 일상 생활이 곤란한 경우
- 구토 시 혈액이 묻어 나오는 경우
-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
- 장기간 기침이 계속되는 경우
- 체중이 감소하거나 쇠약감이 지속되는 경우
- 약을 복용 중인데 전혀 증상 호전이 없는 경우

[위식도 역류 질환] Gastric acid reflux / 胃酸逆流

쉽게 말하여 신물이 위에서 식도로 넘어오는 것이다. 위산은 위장에서 나오는 강한 산성 액체로, 위장 안쪽 표면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위는 자체적인 보호막을 가지고 있으나 식도는 보호막이 없어, 역류하여 넘어온 위산 때문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심한 경우 식도를 지나 목까지 증상이 나타나 후두염이나 기침을 일으키기도 한다.

역류는 위장과 식도가 만나는 부위의 하부식도 괄약근(식도를 조이는 근육) 압력이 낮아져, 위 내용물이 식도로 넘어오는 것을 막지 못할 때 주로 일어난다. 과식하거나 복부를 심하게 눌렀을 때(코르셋이나 복대 착용)처럼 위의 압력이 커져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역류, 즉 신물이 넘어오는 것은 가슴 쓰림과 동시에 나타날 수 있으며, 누울 때와 식사 후에 더 심해진다.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물을 마시거나 제산제를 복용하면 좋아진다.

대부분의 경우 식도염 없이 위산 역류 증상만 나타나기 때문에, 그 증상을 치료한다. 식도염이 있는 경우에는 역류로 생긴 증상뿐만 아니라 식도염의 치료도 병행하여야 한다.
치료의 기본은 식사 습관의 변화, 식이 요법, 표준 체중의 유지, 체위 교정 등의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과식이나 밤참, 야식을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도 하부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초콜릿, 박하, 술, 커피, 홍차, 흡연을 삼가는 것이 좋고,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약제(칼슘 통로 차단제, 수면제)도 피하는 것이 좋다.
치료제로는 제산제나 위산 분비 억제제, 역류를 방지하는 약물 등이 있으며,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환자에게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 자극적인 양념, 술, 커피, 신 음료,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한다.
- 소량씩 자주 식사한다.
- 음식을 잘 씹어서 침과 충분히 섞어서 삼킨다.
- 꼭 끼는 옷, 코르셋, 복대는 착용하지 않는다.
- 식사후에는 바로 눕지 않는다.

[식도] Esophagus /

식도는 근육으로 이루저진 관형태의 기관이며, 구강에서 위까지 이어져 있다.

잘게 부서진 음식을 위까지 이동하는 통로이다. 평소에는 납작한 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음식물이 들어가면 식도 위쪽에 도착하면 근육이 수축과 이완 운동을 반복하여 음식물을 식도 아래쪽으로 보내고, 괄약근(조임근)이 열려 위장으로 이동시킨다. 하부에 있는 괄약근이 위의 음식물 역류를 방지한다. 식도에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는 식도 폐쇄증, 식도 이완 불능증, 역류 식도염 등이 있다.

[] Stomach / 胃

횡격막 아래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섭취된 음식물이 머물러 있으면서 여러 호르몬에 따라 소화가 시작되는 기관이다. 위로는 식도와 연결되어 있고, 위에서 소화된 음식물은 십이지장으로 이동한다.소화 기관 중 가장 큰 용량을 차지한다.

위는 근육으로 되어 있는 속이 빈 주머니로, 그 용적이 1~2L 정도이다.
식도를 통하여 들어온 음식물을 저장하고, 위산을 분비하여 단백질을 소화시킨다. 위의 운동은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데, 그것은 자율 신경계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음식물이 식도 하부에 도착하면 괄약근(조임근)이 열리면서 위 내로 들어오게 되고, 여기에서 분해된 음식물은 조금씩 소장으로 보내진다.
흔히 위에 나타나는 질병으로는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이 있다. 위암은 조기 발견율이 증가하여 다른 암보다 완치율이 높은 편이다.

[역류 인후두염] Reflux pharyngolaryngitis / 逆流咽喉頭炎

정상적으로는 한번 삼킨 음식물은 위에 내려가서 다시 올라오지 않고 위에서 소화된다. 그러나 이렇게 연하시킨 음식물이 위에서 다시 인두, 후두로 역류되는 경우 역류 인후두염이 발생하게 된다.

역류 인후두염의 원인으로는 상부 식도 괄약근의 약화, 하부 식도 괄약근의 약화, 식도 운동의 장애, 식도 점막 저항의 장애, 복압의 증가, 위에서 장으로의 배출 시간이 연장되는 상황을 유발하는 모든 경우에서 발생 가능하다. 지방질, 초콜릿, 민트 등의 식도 괄약근의 약화를 유발하는 음식을 과식한 경우에도 잘 발생한다.

역류된 음식물과 위액이 인후두와 기도를 자극하기 때문에 기침이 나며 목에 이물질이 낀 느낌을 호소한다. 아침에 특히 목이 쓰리듯 아프며 목소리가 쉽게 잠기고 목이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장기간 지속 시에는 만성 기침, 인두 이물감, 후두염, 후두 육아종 등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후두 협착 및 후두암이 동반되기 때문에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치료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과 약물 치료로 나눈다.
-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체중을 줄이고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술, 담배, 커피를 피하고 취침 전 4시간에는 먹지 않다.
- 머리를 약간 높이고 자거나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자는 것도 좋다.
- 몸에 꼭 끼는 옷을 입지 않으며 복식 호흡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이런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교정 되지 않으면 라니티딘(ranitidine) 같은 제산제(특히 H2-block)를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약물 치료 중간에 중단되거나 다시 재발되는 경우 처음보다 치료 효과가 많이 감소하므로 처음 치료 시 주의해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의 생활 습관 개선과 동일하다.

[방광 요관 역류 ] Vesicoureteral reflux / 膀胱尿管逆流

소변이 방광에서 신장이나 요관, 즉 상부 요로로 거꾸로 올라가는 것이다. 1차와 2차로 나뉜다.

방광요관역류의개념

표.방광요관역류의분류

역류는 정상적으로는 1% 이하로 나타난다. 그러나 요로 감염인 소아는 반수 이상에서 역류가 관찰된다. 2~3세 소아에게 발병하기 쉽지만, 어떠한 연령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여자 아이에게 더 흔하다. 소아 환자의 약 30%가 형제, 자매에게 검사상 같은 역류가 발견된다.

방광요관역류의발생기전

- 1차 방광 요관 역류 : 요관 방광 이행부의 선천적인 이상으로 발생된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호전되기도 한다.

- 2차 방광 요관 역류 : 후부 요도 판막증과 같은 방광 아래에 해부학적 이상이나 신경인성 방광 같은 기능적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한다.

방광 요관 역류만 있을 때는 증상이 없을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요로 감염이 동반되면 열이 나고,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볼 때 아프고, 급하게 누는 등 배뇨 증상이 나타난다. 아기는 보채며 먹지 않고, 체중이 늘지 않는 등 전신 증상이 흔히 나타난다. 소변볼 때 방광 요관 역류가 있는 쪽 옆구리나 배가 아픈 특이한 증상은 진단에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는 드물다.

방광요관역류의등급
방광요관역류와관련된요관방광이행부의다양한해부학적결손

치료 목적은 신장 감염을 억제하여 신장의 기능을 최대한 보전하는 것이다.

치료 방법은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로 나뉜다.

- 약물 치료 : 기본 원리는 역류가 자연적으로 없어질 것을 기대하는 것이다. 생후 5~6세가 되면서 역류가 소실되는 아이들이 많다. 역류가 소실될 때까지는 요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소량의 항균제를 지속적으로 투여한다. 약물 치료와 더불어 방광 훈련을 하기도 한다. 어린이가 규칙적으로 배뇨하며, 소변을 남기지 않고 배에 힘을 주지 않으며 배뇨하도록 교육한다. 또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같이 치료하여야 한다.

- 수술 치료 : 약물 치료를 여러 해 계속하여도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심한 역류를 가진 환아에게 시행한다. 요관을 방광에 이어지는 부위에 다시 연결하거나 보강하여 역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대부분 90% 이상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고, 입원 기간은 보통 3~7일 정도 걸린다. 역류로 진단받고 약물 치료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요로 감염이 재발되면 수술 치료를 고려한다. 또 약물 치료를 지속하면서 신장이 발육되지 않거나 손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도 수술 치료를 한다. 수술 치료는 방광 요관 역류를 해결하고, 더 이상 신장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럴 땐 의사에게]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요로 감염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방광 요관 역류의 유무를 확인한다. 일단 방광 요관 역류로 진단되면 전문의의 지속적인 진료가 필요하다.

[샘종(선종)] Stomach adenoma / 胃-腫(胃腺腫)

위에 생긴 종용 중 샘종성 용종을 말한다. 다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2cm 이하가 많고 암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위에 생긴 염증에 위 점막이 과도하게 반응을 하여 점막이 증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 대부분 증상이 없다.
- 과형성 용종은 위 점막의 제일 표면 상피가 부풀어 오른 것으로 암의 우려는 거의 없다.
- 유문 근처에 발생한 과증식성 용종이 유문을 통하여 들락거리면서 구토 등 유문을 폐색하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흔하지 않지만 크기가 큰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표면에서 출혈하여 만성적인 빈혈을 유발할 수 있다.
- ‘샘종’은 자라면 암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없애는 것이 좋다.

과형성 용종일 경우에는 바로 없앨 필요가 없고, 샘종일 경우에는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용종은 계속 자라는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 자라면 더 이상 크지 않기 때문에 샘종성 용종이 아닐 경우에는 용종을 바로 떼어 내는 것보다는 기다리는 것이 좋다. 수술은 매우 간단하지만 점막에 상처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부터 자랄 것을 걱정하여 위험하지 않은데도 떼어 내는 것보다는 주기적으로 검사하여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용종은 매우 크지 않으면 내시경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절제할 수 있다. 용종에 올가미를 걸고 전류를 흘려보내 잘라 내면 용종이 떨어져 나간다. 하지만 올가미로 잘라 낼 수 없을 정도로 큰 용종은 다른 수술 방법이 필요하다. 요즘에는 개복하는 것보다는 복강경 수술을 더 선호하는 추세이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건강 생활을 유지하면 예방할 수 있다.
- 세 끼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 육류보다는 채소를 많이 섭취하며, 짜게 먹지 않도록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위 용종이 있다고 진단받은 경우에는 치료 유무에 관계없이 매년 1회씩 정기적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식도 폐쇄증] Esophageal atresia / 食道閉鎖症

식도가 막힌 경우를 말한다. 태아 발달기 동안 인두에서 위로 연결하는 통로 형성에 결함이 발생한 상태다. 식도 상부는 막히고 식도 하부는 기관지와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신생아의 생명을 위협하는 선천 기형이다.

대부분의 경우 원인 불명이며, 가능한 원인으로는 유전 인자, 기형 인자,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 식도와 기관의 적절한 분리의 실패는 임신 4주와 5주에 발생한다.
식도 폐쇄증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1형 : 식도 상부가 막혀 있고 기관으로의 연결이 없다.
- 2형 : 식도의 상부는 누공에 의해 기관으로 열려 있고, 하부는 막혀 있다.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 3형 : 식도의 상부 끝이 막혀 있고 하부는 누공에 의해 기관으로 연결된다. 80~9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하다.
- 4형 : 기관과 식도의 상하부 끝 사이에 누공을 동반한 식도 폐쇄가 있다.
- 5형 : 식도의 상하부가 누공에 의해 기관으로 열려 있고 식도 폐쇄가 없다.

증상은 보통 출생 직후에 나타난다.
- 계속되는 침 흘림이나 코에서 과량의 분비물이 배출되거나 축적된 타액의 흡인에 의해 후두 경련이 일어난다.
- 복부 팽만이 나타나기도 한다. 수유 시 한두 번 삼킨 후 심한 기침과 질식이 나타나며, 수액이 코와 입으로 되돌아 나온다.
- 청색증이 나타나며, 매우 불안정한 증상을 볼 수 있다. 식도가 폐쇄되어 있어 코나 입을 통해 위로 도관 삽입이 불가능하다.

- 즉각적인 치료로는 위 내용물의 역류 방지를 위해 환아를 30도 각도로 상승시킨다.
- 비위관을 삽입하여 흡입을 예방하기 위해 낮은 압력으로 지속적으로 흡입한다.
- 위의 감압과 흡인 방지를 위해 위루술(gastrostomy)을 한다.
- 식도 기관 루의 폐쇄와 위의 연결 수술을 한다.
- 흡인성 폐렴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치료와 흉부 물리 요법을 적용한다.

조기 진단과 수술 기술의 발달, 중환자 치료 및 감시 기능의 발달 등으로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

[진단]
일부 영아의 경우 자궁 내에서 초음파에 의해 미리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식도를 향해 코로 카테터를 삽입하여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 넣고 저항이 느껴지면 조금 더 넣은 후 엑스선 촬영을 하여 해당 부위를 확인한다. 이때 조영제를 사용하면 기관지로 흡인될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식도 궤양] Esophagus ulcer / 食道潰瘍

음식물이 통과하는 식도 점막(식도 안쪽 표면)이 일부가 근육층까지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식도 궤양은 소화성 궤양(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처럼 흔한 병은 아니다.

식도 궤양은 음식물, 독극물, 외상 등으로 발생되거나 식도염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 식사 후에 식도 부위가 쓰리고 타는 듯이 아프고, 식도가 경련을 일으키며, 음식을 삼킬 때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 때문에 음식을 삼킬 수 없게 된다.
- 외상에 의한 경우는 음식을 삼킬 때, 가슴이 뜨겁거나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식이적으로 아주 짜고 자극성이 강한 음식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술과 담배를 자제하는 것이다. 그 외에 비스테로이드계 소염 진통제 및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제들은 위 점막에 손상을 가져오므로 가급적 복용을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다. 만약 끊을 수 없는 경우라면 위 점막 보호제를 같이 병행하여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소화성 궤양 환자는 위에 살고 있는 헬리코박터 필로리를 박멸하여 궤양의 재발을 방지하도록 한다.

- 약을 잘 삼키지 못하는 환자는 알약을 으깨어 물과 함께 복용한다.
- 약물 복용 후에는 즉시 눕지 말고 앉아 있도록 한다.
- 음식을 자주 조금씩 먹는다.
- 식후 2~3시간 내에는 눕지 않는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 기름기가 많은 음식, 술, 오렌지주스, 초콜릿, 담배는 피한다.

[식도암] Esophageal cancer / 食道癌

식도에 발생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을 가리킨다. 악성 종양은 편평 상피 세포암이 가장 흔하며, 선암이나 림프종, 육종 등은 비교적 드물다.

식도암이
식도암의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일부 국내에서 보고된 통계에 의하면 남녀 비는 15:1이다. 60대 이후에 주로 발생하며 철 결핍성 빈혈, 비타민 A 결핍, 아연 결핍, 고지방 식이 및 고칼슘 등이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영양 결핍이 중요한 위험 인자로 여겨진다.

하루 15개비 이하의 흡연자는 2배의 상대 위험도를, 하루 25개비 이상의 흡연자는 62배의 상대 위험도를 가진다.

알코올은 독립적인 위험 인자로 3.5배의 상대 위험도를 가진다. 흡연하는 음주자의 경우 양에 비례하여 암 발생의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보통 10~20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 종양이 진행됨에 따라 연하 곤란(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운 증상),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식도는 음식물이 통과하는 통로 역할을 하므로 식도 내강의 3분의 2 정도가 좁아지면 연하 곤란이 발생한다.
- 종양의 크기가 작은 경우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 식도암도 궤양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가슴쓰림이나 흉통이 발생할 수 있다.
- 암이 주변 장기로 침윤

치료법은 병기에 따라 다르다. 상피층에 국한된 상피내암의 경우에는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크기가 크거나 기술적으로 내시경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식도 절제술로 완치가 가능하다. 종양이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되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1병기인 경우에는 식도 전절제술의 수술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고, 5년 생존율도 80~100%로 매우 높다.

식도암의
식도암의
식도암의

음주와 흡연을 금하고, 짠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삼간다.

[식도암 의심 증상]
연하 곤란이 서서히 진행하는 경우에는 식도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갑작스럽게 연하 곤란이 발생한 경우는 약제성 식도 궤양이거나 이물질이 식도에 걸렸을 때가 대부분이지만, 서서히 증상이 발생하여 진행하는 경우에는 식도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음주나 흡연을 좋아하는 60대 이상은 매년 한 번씩 반드시 식도와 위를 검진받아야 한다.

[바레트 식도] Barrett’s esophagus /

식도 점막이 위산에 자주 노출되어 끝 부분의 편평 상피가 비정상적인 변이로 인하여 장 점막으로 변형되는 질환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역류성 식도염의 잦은 재발이다. 만성적인 속쓰림은 바레트 식도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가성 알칼리 용액(양잿물) 등 부식성 유해 물질의 섭취도 바레트 식도를 유발한다.

바레트 식도 자체만으로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식도암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다음과 같은 경고 증상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주기적으로(조직 검사 결과에 따라 6개월~1년)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 지속적인 속쓰림
- 연하 곤란
- 혈액 섞인 구토
- 명치 끝 통증
-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정기적인 내시경과 생체 검사로 추적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심한 변형에는 레이저 요법을 실시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수술 요법, 방사선 요법, 화학 요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내시경적 위 점막 절제술도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평가된다. 니센 위저부 추벽형성술(Nissen fundoplication)로 알려진 수술도 위산의 역류를 예방해 준다.

- 자주 조금씩 먹는다.
- 식후 2~3시간 안에는 눕지 않는다.
- 기름기 많은 음식, 오렌지 주스, 초콜릿, 음주, 흡연을 삼간다.
- 꽉 조이는 속옷, 특히 허리 부분을 조이는 옷과 벨트는 피한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 잘 때 침대의 머리 쪽을 높여 준다. 머리만 높여 주는 것이 아니라 상반신 전체를 높여 준다.

[식도 이물] Esophageal foreign bodies / 食道異物

식도에 이물질이 낀 것을 말한다.

소아와 성인은 이물의 종류가 다르다. 소아의 경우 동전이 압도적으로 많고 작은 장난감, 배지, 단추, 안전핀 등도 발견된다. 성인의 경우는 뼛조각, 의치 등이 있다.

통증과 연하(음식물을 삼키는 동작) 장애가 주된 증상이다. 이물이 식도 하부에 있는 경우, 동통은 흉골 후부나 등 뒤로 전이하여 나타난다. 경부(목) 혹은 전(前)흉부에 기종이 있으면, 기관과 교통되었는지를 의심하고, 고열 또는 연하 불능이 있으면 식도 벽이 손상되어 종격동 염증이나 농양이 생기지 않았는지 주의한다. 이물이 식도를 완전히 폐쇄하여 물이나 유동식도 통과하지 못하게 되면, 타액이 넘쳐흘러 기관에 유입되어 폐 질환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식도에 걸린 이물이 기관지 벽을 압박할 경우에는, 호흡할 때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도 있다.

치료 전에 엑스선 검사를 통하여 이물이 있는지를 살핀 후, 식도경을 사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하고 치료한다. 보통은 구강을 통하여 제거하는데, 시술 도중 이물질이 위 속으로 더 들어갔을 경우에는 항문으로 이물이 배출되기를 기다리고, 이물이 꽉 끼어 구강을 통하여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식도 외 절개를 시행하여 제거한다. 식도 천공(구멍 뚫기)으로 발생한 피하 기종이나 종격염에 대해서는 신속한 외과적 치료를 하여야 하며, 항균제의 투여와 필요에 따라서 종격 절개를 시행한다.

소아가 장난을 치거나 음식을 먹을 때 조심하여야 한다. 부모나 주변 어른들이 주의하여 잘 관찰한다. 또한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좋고, 입에 무언가 물고 있는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충격을 주지 않는다.

[경련] Stomach cramp, Gastric cramp / 胃痙攣

위경련이란 위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말한다. 이는 명치 중심으로 일어나고 때때로 구역질과 구토를 일으키기도 한다.

위경련의 원인은 다음과 같이 아주 다양하다. 위 자체의 문제뿐만 아니라 대장 및 생식기계 등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 담석증, 췌장염
-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염
- 복부 협심증
- 자궁 경련
- 장폐색, 충수염
- 설사, 변비
- 과민성 대장 증후군, 다발성 게실증
- 세균 감염
- 스트레스성

위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말한다.

위경련의 치료는 그 원인을 찾아내어 원인 질환을 치료하여 제거해줌으로써 해결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증상완화를 위해 진경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스트레스를 최소화 한다.

[궤양] Gastric ulcer / 胃潰瘍

보통 사람에게는 위 점막이 위산에 손상 받지 않으나 어떠한 원인에 의해 문제가 생기면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이 위산에 의해 녹아 헐게 된다. 이렇게 위 점막이 위산에 의해 소화됨으로써 헐어버린 상태를 위궤양이라고 한다.

정상인에게는 강한 염산인 위산과 같이 위 점막을 공격하는 공격 인자와 위 상피 세포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의 중탄산 같은 방어 인자가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위산이 끊임없이 분비되더라도 궤양이 생기지 않으나 어떠한 이유에 의해 이러한 균형이 깨져 궤양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점막이 헐어버리면 위나 십이지장이 위산의 공격을 받게 되므로 오목 가슴 쪽이 몹시 아프며 쓰린 증상으로 고생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음식을 먹고 나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가라앉을 수도 있다. 신트림이나 헛배가 부를 수 있고 출혈로 인해 변이 자장면 색깔로 나오거나 선홍색 피가 섞인 구토를 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점막 내부의 혈관이 다치게 되면 출혈이 일어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위나 십이지장에 구멍이 생겨(천공) 내용물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복막염이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빨리 수술을 받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궤양으로 진단 받았다고 하여 입원을 할 필요는 없다. 위내시경을 시행하여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라는 세균의 유무를 확인해야 하고 위궤양인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하여 암세포가 없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내시경의 육안 소견만으로는 암세포의 유무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치료제로서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나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위산 분비 억제제가 사용되며 세균이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같이 쓰게 된다. 항생제를 쓰는 기간은 보통 1~2주일이지만 전체 치료 기간은 통상 2~3개월 소요된다.

-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하고,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 약물을 함부로 쓰지 말아야 한다.
- 위산 분비를 자극하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음주, 카페인 함유 음료, 강한 향신료, 아주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 식사는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좋다.
- 신음식(식초, 오렌지 주스 등), 자극성이 강한 음식(짜거나 매운 음식)은 피한다.

이럴 땐 의사에게

갑자기 복통이 심해질 경우에는 위나 십이지장에 구멍(천공)이 났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 응급실을 찾아야 하며 천공인 경우에는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
피를 토했다던가 또는 자장면 색깔의 변을 본 경우에는 궤양으로부터 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 응급실을 찾아 수혈을 받으며 경과를 관찰해야 하고 출혈이 멎지 않으면 내시경으로 지혈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그래도 출혈이 계속되면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

[ 용종] Gastric polyp / 胃茸腫

용종이란 점막의 표면 위로 솟아 올라온 혹을 말한다.
위에 발생한 용종을 위 용종이라 하며 염증성 용종, 과증식성 용종, 선종성 용종으로 분류될 수 있다.

- 선천적 요인 :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 연소성 용종증(juvenile polyposis), 포이츠-제거스 증후군(Peutz-Jeghers syndrome), 카우덴 증후군(Cowden’s syndrome) 등
- 후천적 요인 : 졸링거-엘리슨 증후군(Zollinger-Ellison syndrome), 위축성 위염 등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유문 근처에 발생한 과증식성 용종이 유문을 통하여 들락거리면서, 구토 등 유문을 폐색하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크기가 큰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표면에서 출혈을 일으켜 만성적인 빈혈을 유발할 수도 있다.
또한 출혈, 유문 폐색, 위암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크기가 큰 염증성 용종이나 과증식성 용종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종성 용종은 크기가 작더라도 제거하여야 한다.
과거에는 개복 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1980년대 들어 내시경술이 발전함에 따라 위 용종의 대부분을 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내시경으로 절제하는 방법을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내시경 검사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 내시경을 위 속에 넣은 후에 레이저로 지지거나, 전기 올가미로 집어 올려 잘라 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매우 간편하고, 개복 수술에 따르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짜게 먹지 않게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증식성 용종과 위 용종은 제거한 자리에서 간혹 재발하기도 하고, 위의 다른 부위에서 새 용종이 자라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일단 위 용종 진단을 받으면, 치료 유무에 관계없이 매년 정기적으로 위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위 용종은 위암의 전 단계로 이해되기 때문에 발견하면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폴립] Gastric polyp / 胃-

위의 점막 상피가 이상 증식하여 위내강(胃內腔)으로 돌출한 병변으로, 보통 위점막에서 국한적으로 융기된 모든 병변을 말한다.

위폴립의 모양은 다양하며, 유경성(有痙性)인 것을 비롯하여 반구형((半球形)이나 편평한 모양 등도 있는데, 표면이 매끄러운 것, 우툴두툴한 것, 융털 모양인 것도 있다. 대부분은 단발성이며, 폴립이 3개 이상 있는 경우는 약 20%이다. 크기는 보통 1㎝ 이내이지만 2㎝ 이상인 것도 간혹 있다. 폴립은 위점막 자체의 병변이다. 그러나 임상적으로는 위점막의 병변으로만 한정하지 않고, 위점막이 수동적으로 융기(隆起)된 것도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

위의 병변을 발견하였을 경우, 그 병변이 엄밀한 뜻에서 위폴립인지 즉각 감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병변을 합쳐 위의 융기성 병변이라 하는 경우도 있다. 위폴립에서 먼저 문제가 되는 것은 그 폴립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또는 악성화할 가능성 여부이다.
위폴립을 2가지로 분류하면, 경과가 양성으로 유지되는 재생성 폴립과, 악성화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폴립으로 나뉜다. 재생성 폴립의 악성 위험률은 3% 정도인데, 종양성 폴립의 악성 위험률은 20∼50%로 비율이 높다.

생검(생체 검사)을 실시하여 조직학적 검색 결과에 따라, 폴립만 절제할지 아니면 위를 절제할지 결정하여야 한다. 폴립 절제의 대부분은 내시경적 폴립 절제술로 시행되고, 절제한 병변에서 암의 유무(有無)를 조사하는데, 이를 완전 생검이라 한다.
폴립의 형태로 판단하면, 표면이 융털 모양인 것은 악성화할 가능성이 많으며, 편평한 것은 유경성인 것보다 주의를 요한다. 크기가 5㎜ 이내인 것은 경과를 관찰하여야 하고, 10㎜가 되면 완전 생검을 한다.

용종이 커서 십이지장 입구를 막지 않는 한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규칙적인 엑스(X)선 검사나 내시경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식도 정맥류] Esophageal varix / 食道靜脈瘤

간경변 환자에서 간정맥(간문맥)의 압력이 상승하면 혈액이 간으로 유입되지 못하고 식도로 몰려 식도 정맥의 크기가 늘어나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간경변증이란 지속적인 간의 염증으로 간세포가 파괴되고 재생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부드러운 간 조직이 단단하게 굳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딱딱해진 간 조직과 수많은 재생 결절들이 간 조직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간문맥의 통로를 압박하게 되면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는 문맥압 항진증이 발생한다. 이때는 간문맥의 저항성이 높은 상태이므로 복강 내 장기를 통과하는 혈액들이 간으로 이동하기 힘들어져 식도와 같은 다른 부위의 혈관이 발달되고, 간이 아닌 부위로 혈액이 이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식도의 혈관이 발달되고 문맥압 항진증이 심해지면서 식도와 위의 혈관이 커지고 늘어지게 되는 것이다.

식도 정맥류(esophageal varix, 食道靜脈瘤)가 있더라도 출혈이 없으면 아무 증상이 없다.
출혈이 경미하면 특별한 자각 증상 없이 대변이 자장과 같은 검은색으로 변한다. 그러나 출혈이 심할 때에는 위에 혈액이 다량으로 고여 속이 메스껍다.
구토가 일어나면 검은 피나 빨간 피의 토혈이 발생한다. 검은 피는 현재 출혈이 멈춘 상태를 말하지만 빨간 피는 현재 출혈이 계속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혈액이 위산과 접촉하게 되면 검은 변을 보지만 대량의 출혈일 경우에는 위산과 접촉되지 않은 혈액이 배설되므로 항문으로 빨간 피가 쏟아지기도 한다.
또한 빈혈로 인해 피부가 창백해지고 혈압이 떨어져 어지럽고, 기운이 없으며, 식은 땀이 난다.

식도 정맥류가 파열되면 생명에 치명적이므로 응급 치료가 필요하다. 우선 수혈을 통해 모자란 혈액을 보충하여 맥박과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한다. 출혈이 계속되면 풍선이 달린 고무관을 입으로 삽입하고 공기를 넣어 부풀린 풍선이 일시적으로 식도의 출혈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시킨다.
내시경적 방법으로 식도 정맥류 출혈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종류에는 정맥류 결찰 요법과 경화 요법이 있다.
- 정맥류 결찰 요법: 환자에게 통증 및 부작용이 적으면서 치료 효과가 높아 가장 많이 이용된다. 환자의 전신 상태가 양호한 상태에서 위내시경으로 출혈되는 식도 정맥류를 관찰하고 출혈 부위의 정맥을 고무 밴드를 이용해 꽈리 모양으로 묶어 주면 출혈이 멈추고 정맥류가 소실된다.
- 경화 요법: 출혈이 심해 식도 관찰이 힘들거나 결찰 요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 시행한다. 내시경을 통하여 긴 주사 바늘을 식도 정맥에 침투시킨 후 경화제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정맥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출혈이 멈추게 된다.
내시경 방법으로도 지혈이 되지 않을 때는 간문맥에 철사로 된 도관을 삽입하여 간문맥에 흐르는 혈액이 다른 부위 정맥으로 용이하게 흐르도록 하여 문맥압을 감소시킨다. 이 방법은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나 지혈 효과는 매우 우수하다. 그러나 도관이 막히거나 혼수가 초래되는 부작용이 있어 마지막 치료법으로 이용된다.

식도 정맥류 출혈이 성공적으로 치료되더라도 간경변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재출혈이 흔하게 발생한다. 재출혈 예방을 위해 문맥에 흐르는 혈류량을 감소시키는 프로프라놀롤을 장기간 매일 경구로 투여할 수 있다. 또한 내시경 치료로 식도정맥류를 소실시키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정맥류가 다시 형성되어 출혈될 수 있으므로 6개월마다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정맥류가 재발되면 출혈되기 전에 정맥류를 소실시키도록 한다.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는 알코올 섭취가 출혈을 유발할 있어 금주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식도 이완 불능증] Esophageal achalasia / 食道弛緩不能症

식도 아래에 있는 하부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지 않고, 식도의 연동 운동 기능이 손상되어 식도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희귀 질환이다. 바륨 식도 조영 검사, 식도 내압 검사, 식도 내시경 검사, 흉부 엑스선 검사 등을 통하여 진단한다. 주로 20~40세의 성인에게 나타나며, 남녀 동일한 비율로 발생한다.

식도 괄약근 개방을 위한 자극이 사라져서 나타나는 것으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 증상인 연하 곤란이 시작되며, 가슴 통증을 느낀다. 가슴 통증의 정도는 다양하며, 심한 경우 목이나 턱, 등, 팔까지 퍼질 수 있다.
연하 곤란으로 인하여 체중 감소와 기침, 구강 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고, 역류된 음식물이 폐로 들어가면 폐렴이 유발될 수 있다.
이 질환이 있는 환자 가운데 식도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내시경을 통한 풍선 확장술, 약물 요법, 보툴리눔 독소 주사, 근육 절개술과 같은 외과적 수술 등의 치료법이 있다.

- 식도를 자극하거나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하므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한다.
- 뜨겁거나 찬 음식,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식도 정맥류 식이] Esophageal varices diet / 食道靜脈瘤食餌

식도 정맥류는 간경변증(肝硬變症)으로 인해 문맥압(門脈壓)이 증가하여 작은 식도 정맥들이 확장된 상태를 말하며, 간 종양, 문맥 혈전증(門脈血栓症), ·비종양(脾腫瘍) 외에, 임신에 의하여 나타나는 수도 있다.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는 알코올 섭취가 출혈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금주가 반드시 필요하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자극성 있는 음식은 피한다.

- 증상의 악화를 방지한다.
-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 간성 혼수를 예방한다.
- 식도 정맥류의 파열을 방지한다.

- 혼수상태가 아니면 부드럽고 섬유질이 적은 음식으로 하루 5~6회 정도 소량씩 자주 먹는다.
- 간 기능에 따라 영양소의 섭취량을 조정한다.
- 수분을 적절히 공급한다.
- 장운동을 정상화할 수 있는 섬유 음료를 제공한다.

건강 Q&A

  • Q 식도 역류질환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처음으로 해본 내시경 검사였는데 검사결과 십이지장과 식도는 아무 이상이 없고 에는 약간의 발적이 있는 만성 표재성 위염으로 진단됐습니다.검사를 받게된 계기는 검사를 받기 약 보름

    A . 대체로 복압이 올라가면 역류가 잘 생긴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에 해당하는 위험인자가 올해 2월 이후 많아졌다면, 충분히 역류식도염이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또한, 다음과 같은 가능

  • Q식도 역류 질환에 대해,,,

    증으로 인한 역류질환인지 의문이 듭니다.대학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ppi제)을 복용한뒤로 식욕이 떨어지고 도 약간 불편하고 소화도 잘 안됩니다.저는 역류질환의 주 증상인 식도나 가슴

    A 역류식도염을 악화시킬 만한 원인에 노출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1. 식사하시고 눕고.2. 과식3. 기름진 음식4. 운동 부족.5. 복부

  • Q-식도 역류

    -식도역류질환이라는게 있던데 -식도 역류라는 검진결과가 -식도역류질환이랑 비슷한건가요? 많이 아픈건 아니지만 온종일 화끈거리는 쓰림이 계속되니 신경이 쓰여 업무에 집중하기가

    A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윤철입니다.말씀하신대로 위식도역류질환과 같은 의미입니다. 증상도 위식도역류질환에 의한 증상으로 판단됩니다.단 다른 궤양 및 다른 질환과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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