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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 신경 장애] Peripheral neuropathy / 末梢神經障碍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말초 신경이 손상받음으로써 유발되는 질병이다. 임상적으로는 주로 손발 저림증이 나타나며, 오랫동안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기전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 혈당이나 지방질 등이 몸 안에서 제대로 대사되지 않아 신경에 쌓이게 되어 점차 신경이 죽어 가면서 생기는 대사성으로 오는 경우
- 어떠한 외상 등에 의하여 신경이 다쳐서 오는 경우
- 항암 치료 등의 경우처럼 약제에 의하여 간접적으로 오는 경우
- 암 등의 질환에 의하여 신경이 손상을 입는 경우

통증의 양상은 다양하다. 아무 자극 없이 유발되는 지속적인 저림증을 수반하는 통증과, 피부를 건드리거나 손상된 부위를 눌렀을 때 외부 온도가 변화하거나 감정의 불안 등에 의하여 유발되는 통증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 증상으로는 손발의 저림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은 저절로 생기며 끊임없이 장기간 일정한 강도로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날씨와는 거의 관계없으며, 약간만 닿아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질환의 경과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감각이나 운동 기능 상실, 근력 약화 등은 당장 눈에 띄는 장애이다. 또 만성 통증으로 인한 정신적인 황폐화, 기타 가족이나 사회와의 갈등과 격리 등도 큰 장애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른 정신적 고통과 우울증 등은 통증보다도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크게 보존적 치료와 적극적 혹은 중재적 치료로 나눌 수 있다. 약물 치료에는 항우울제, 항경련제, 신경 이완제, 스테로이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성 진통제 등을 투여할 수 있다. 약물 치료만으로도 통증은 대부분 조절된다. 물리 치료법에는 전기 신경 자극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 침습적이며 수술이 필요한 치료법에는 경막외나 척수를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법, 뇌의 심부를 전기적으로 자극하는 법 등이 있으나, 임상적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아직은 치료가 만족할 만큼 체계화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치료 경과 역시 다양하다. 약물 치료와 함께 물리 치료를 적절히 시행하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몇 번 치료를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하여 포기하지 말고 희망과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이 알려진 몇 가지 질환은 그 질환을 잘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뇨병은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고, 지방질 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잘 조절한다. 그 밖에 비타민 결핍은 이를 보충해 주고, 항암제에 의한 것이라면 이에 대한 예방약을 복용한다. 특히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한다.

[치료 과정에 할 일]
어떠한 원인에 의하여 손발 저림증이 생겨 장기간 지속되거나 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으면 반드시 통증 클리닉에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과에서 신경병이나 신경통이라고 진단받은 후 치료에 별 반응이 없으면 통증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된다.

[말초 신경] Peripheral nerves / 末梢神經

신경계는 신경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체의 활동을 조절하는 곳이다. 신경계는 중추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로 나뉘고, 말초 신경계는 12쌍의 뇌 신경과 31쌍의 척수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뇌 신경은 후신경, 시신경, 동안 신경(눈놀림 신경), 활차 신경(도르래 신경), 삼차 신경, 외전 신경, 안면 신경, 청신경, 설인 신경(혀 인두 신경), 미주 신경(열째 머릿골 신경), 부신경, 설하 신경(혀밑 신경) 등이며, 순서대로 1~12신경이다.
척수 신경은 8쌍의 경신경, 12쌍의 흉신경, 5쌍의 요신경, 5쌍의 천골(엉치뼈) 신경, 1쌍의 미골(꼬리뼈) 신경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뇌 신경
- 후신경은 후각, 시신경은 시각, 동안 신경은 안구와 동공의 운동, 활차 신경은 눈의 움직임을 담당한다. 또한 회전, 안신경, 상악 신경, 하악 신경으로 이루어진 삼차 신경은 감각과 저작 운동을 담당한다.
- 외전 신경은 눈의 외측 근육, 안면 신경은 안면의 근육과 미각의 일부, 청신경은 청각, 설인 신경은 인두근과 침의 분비, 미주 신경은 심장의 박동과 체온 조절 등의 기능과 감각 정보 전달, 부신경은 승모근(등세모근)의 운동, 설하 신경은 혀의 운동을 담당한다.
2. 척수 신경
- 앞쪽에 있는 뿌리는 척수에서 운동 섬유를 내보내 신체 운동을 조정하고, 뒤쪽에 있는 뿌리는 감각 섬유를 척수로 들여보내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말초 순환 장애] Peripheral circulatory disturbance / 末梢循環障碍

여러 원인으로 혈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장애로 팔이나 다리의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혈관이 막히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고지혈증 등에 의한 동맥 경화성 폐쇄
- 원인 불명인 버거씨병
- 추위 등에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노출되어 혈관이 움츠러드는 레이노 현상

통증, 맥박의 감소와 소실, 피부 색깔이나 온도감의 변화, 조직의 괴사 등이 생길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으로 초기에는 걷거나 달리기를 할 때만 간헐적으로 파행이 나타나지만 점차 휴식기에도 통증이 생기게 된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는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 피부의 종창이나 궤양 등이 생길 수 있고,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약물 요법으로 혈관을 확장하는 약제를 복용하며, 물리 요법으로는 걷기 운동, 혈관 수술을 통해 혈류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교감 신경 차단술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가장 먼저 선택하는 치료법이다. 치료는 신경 차단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치료를 병용하여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추위에 대비하여 손발을 보호하고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담배를 끊고 적절한 운동으로 근육의 혈류를 개선시키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상처가 생기면 잘 낫지 않으므로 빨리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자율 신경 장애] Autonomic disturbance / 自律神經障碍

교감 신경 및 부교감 신경의 이상으로 자율 신경계 반응의 반사 조절의 장애가 나타나는 임상적 증상 및 징후를 의미한다. 초기에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되고, 발병된 이후에도 장기간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있어도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나 지나치기 쉽다.

자율 신경 장애는 해부학적인 관점에서 중추성인 경우와 말초성인 경우가 있으며, 원인이 불명확한 일차성과 당뇨병 등 기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으로 구분된다.
- 일차성인 경우에는 교감 신경의 과도한 긴장이 주원인이라 여겨지며, 일반적으로 연령이 높은 남자에서 많이 관찰된다.
- 이차성인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질환에 따라, 호발 연령, 부위, 성별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다리가 저리고, 화끈거리고, 시리고, 남의 살같이 느껴지는 등의 자율 신경 장애를 호소한다.

자율 신경 장애는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모르는 사이에 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경미한 경우에는 자율 신경계의 보상 작용에 의하여 상당 기간 동안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으로 자율 신경증에 대한 임상적 증상은 애매한 경우가 많으며, 또한 제한적 진단 방법으로 간과되는 경우도 많다. 심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기립성 저혈압 : 기립 시 혈압의 갑작스런 하강으로 인하여 어지러움을 느끼는 증상이다. 교감 신경계 장애로 발생하며, 기립 시 쇠약감, 현기증, 시력 저하 및 졸도 증상이 있을 수 있다.
- 발한 장애 : 발에서 시작하여 전체 다리로 진행된다. 다리 전체의 과다한 발한 이상은 당뇨병성 자율 신경변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 방광 기능 장애 : 자율 신경병증이 진행하면 배뇨의 간격이 증가하게 되며, 야간의 소변 양이 많아지고 소변의 배출의 강도가 떨어진다. 배뇨 후에도 약간의 소변 배출 증상이 나타난다.
- 이 밖에도 야간 설사, 소화 장애, 발기 부전, 동공과 누선의 기능 장애, 심혈관 폐 기능 장애, 체온 조절 장애가 있다. 자율 신경 장애는 일반적으로 대단히 복잡하고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나며, 다른 질환과 반드시 감별 진단이 필요하다. 임상에서는 증상에 의한 단순한 판단보다 세밀한 관찰과 적절한 검사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현재 치료로는 약물 요법이나 몸을 보호하는 약제나 영양 식품 등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 효과는 제한이 있고 오히려 약물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통증 의학과에서 실시하는 치료는 교감 신경의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반복적인 성상 신경절 차단 치료법이 있다. 성상 신경절은 목 부위에 위치하며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교감 신경절이다. 성상 신경절 차단 시 안면, 두부, 경부, 상지, 상흉부의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며, 교감 신경의 긴장 상태를 안정화시키면서 이 부위의 통증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 스트레스는 교감 신경, 부교감 신경의 과도한 긴장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에 주의한다.
- 이차성인 경우에는 기저 질환의 관리를 충실히 한다.

[신경과] Department of neurology / 神經科

신경과는 중추 신경과 말초 신경으로 이루어진 신경계와 관련된 모든 질환을 다루는 과이다.
신경계는 사람의 몸 전체에 분포하기 때문에, 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흔히 신경과와 신경외과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경과는 질환을 진단하고 약물 요법이나 대증 요법(병의 원인을 찾아 없애기 곤란한 상황에서, 겉으로 나타난 병의 증상에 대응하여 처치를 하는 치료법) 등의 수술적 처치 없이 진료하는 과이고, 신경외과는 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는 과이다.

- 치매
- 뇌졸중
- 삼차 신경통(안면 신경통)
- 파킨슨병
- 두통, 어지러움
- 뇌염, 수막염(뇌막염)
- 근무력증, 길랭-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등의 근육 및 말초 신경계 질환

[말초성 간 내 담관암] Peripheral intrahepatic cholangiocarcinoma / 末梢性肝內膽管癌

간 내부의 담도(쓸갯길) 2차 분지 이상의 말초에서 나타나는 매우 드문 암종(악성 종양)으로 특별한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가 어렵다. 간내 담관암은 간암 존체의 5~10%를 차지하며 전체 담관암의 약 10%를 차지한다. 국내에서 현재까지 진단이나 치료를 받은 환자수는 수백 명 정도다.

발병 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간 내 담석증(쓸갯돌증)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간 내 기생충과 간 내 결석, 그 밖에 선천성 간 내 담관 확장증,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다른 원인으로 질병이 생긴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질병인 성질) 경화성 담관염 등이, 간 내 담관암의 발생에 관여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논란의 여지가 있다. 사람에 따라 과량의 음주와 흡연을 원인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여성의 경우는 피임약 복용을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 임상 증상으로는 복부 통증,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발열 등이다.
암종이 상당한 크기로 자라면, 담도가 막혀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빌리루빈(bilirubin)이 침착되어 얼굴이나 몸이 노랗게 되는, 황달은 약 30%에서 나타난다. 간이 커질 수도 있는데, 간세포암에 비하여 그 빈도가 적으며 복부 종괴(덩이)가 만져지기도 하지만 특이한 증상은 아니다.

간 절제 수술을 포함하여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유일한 치료법이며, 그 밖의 치료법은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최근에는 간 절제 수술 후 보조적으로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외에 분자 생물학적 치료, 유전자 치료까지 시도하고 있지만 그 효과를 입증하지는 못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조기에 간 이상 소견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간 내 결석이나 기생충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결석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지속적인 치료와 외래 추적이 필요하다. 기생충을 예방하기 위하여 생선은 반드시 조리하여 섭취하며, 주민들이 대다수 감염된 지역에서는 프라지퀀텔(praziquantel) 복용을 권장한다.

[이럴 땐 의사에게]
체중 감소, 황달, 복부 종괴 촉지(만져서 앎)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신경 치료] Endodontic treatment / 神經治療

치아나 그와 관련된 조직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병과 그 때문에 생긴 통증을 치료하는 것으로, 근관 치료라고도 한다. 신경이 존재하는 치아 내 치수 부분을 치료하는 것이 바로 신경 치료이다.
치수가 충치 세균에 감염되거나 유해한 자극 때문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에, 치수 내에 영양 공급이 되지 않아 치수 조직이 죽게 되는데, 심하면 골수염이 되기도 한다. 치수 염증은, 통증이 있고, 찬 것이나 뜨거운 것이 닿았을 때 오랜 시간 동안 불편감이 지속되고, 치아 색깔이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엑스선 검사 등으로 치과 의사의 진단을 받고 신경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신경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충치(치아 우식증)에 따른 치수 세균에 감염된 경우, 치아에 금이 가 치수가 노출된 경우, 충전물이 빠진 경우, 찬 음식이나 더운 음식에 이가 시리거나 아픈 경우, 갑작스럽게 치아가 변색된 경우, 치료된 치아에 통증이 있는 경우, 외상으로 치아가 탈락되거나 부러진 경우 등이다. 주로 치아 우식증이 심하게 진행되어 신경이 노출되거나 감염이 생긴 경우에 신경 치료가 시행된다.

신경 치료 방법은 염증을 일으키거나 감염된 치수를 제거하고, 조심스럽게 치아 내부를 소독하여 치아 뿌리 주위의 치수가 있던 치아 내부 공간을 알맞은 형태로 성형한 후, 성형된 공간을 적절한 재료로 막는 것이다.
신경 치료 후에는 완전하게 치아의 형태와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치과 재료로 수복을 해 준다. 보통 3~4회 치료가 필요하며 중간에 치료를 그만둘 경우, 상태가 더욱 나빠질 수 있다.

- 신경 치료를 받는 동안은 치료가 끝난 치아가 아니기 때문에, 단단한 것을 물거나 씹으면 쉽게 부러질 수 있으므로 음식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 신경 치료가 끝나면 빨리 치과 재료로 치아를 씌우는 것이 좋다.
- 칫솔질이나 치실을 이용한 지속적인 구강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 대부분 신경 치료 후 다른 치아처럼 오래 사용할 수 있으나, 간혹 신경 치료 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다시 신경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경 쇠약] Neurasthenia / 神經衰弱

신경 장애를 대표하며, 흔히 노이로제(neurose)라 한다. 1869년 미국의 신경과 의사 G. M. 비어드가 붙인 개념이다. 처음에는 심신의 과로로 신경계가 피로해져서 생긴 장애라 보고, 자극성 쇠약이라 하였다. 그러나 전쟁터 같은 불면불휴(不眼不休,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의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도 반드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며, 심신의 휴양으로 회복되는 것도 아니라는 점을 들어, 신경증(神經症)의 한 유형으로 보게 되었다. 즉 타고난 성격 및 소질, 처한 상황 등이 어우러져서 생긴다고 판단한 것이다.
디에스엠 4(DSM-Ⅳ, 정신 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의 약어) 진단 분류에는 속하지 않으나,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병명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중국에서 많이 진단되는 편이어서, 중국의 문화 관련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스트레스에 약한 사람에게 생긴다는 스트레스-취약성 모델(stress-vulnerability model)이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는, 신경 전달 물질이 소모되어 이상이 생긴다는 고갈 가설(枯渴假說)이 있다.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주로 허약, 두통, 피로, 통증, 불안감이나 과민함 등이 나타난다. 정신적인 활동을 심하게 한 뒤 피로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작업을 수행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데도 영향을 미친다. 정신적인 피로는 좋지 않은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주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며, 비능률적 사고를 하게 한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해지며 근육통이나 근육 긴장감,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은 느낌 등이 든다. 어지러움, 긴장성 두통, 수면 장애, 불편감 등도 따를 수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기능이 계속 저하되고 만성이 될 위험률이 높다.

증상이 상상이 아닌 실재임을 환자 스스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에 따라 정신 치료를 함께 받아야 한다. 단순할 경우 편히 쉬면 회복되지만, 만성이 되면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플루옥세틴(fluoxetine)과 같이 항(抗)우울 및 항(抗)불안 작용을 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할 수 있으나, 약물 남용으로 이어지지 않게 주의한다.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중추 신경] Central nerves / 中樞神經

신경계는 신경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신체의 활동을 조절하는 곳이다. 신경계는 중추 신경계와 말초 신경계로 나뉘는데, 중추 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되어 있다. 뇌는 두개골로, 척수는 척추로 둘러싸여 보호받고 있다.

대뇌(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와 뇌간(간뇌, 중뇌, 소뇌, 연수, 뇌교)으로 구성된 뇌는, 여러 기관을 통하여 들어온 자극을 받아들이고 뇌 신경을 통하여 반응을 보내게 된다.
전두엽은 기억력, 사고력, 도덕성 등을 관장하며, 측두엽은 청각, 두정엽은 위치 감각과 생각 또는 정보의 종합, 후두엽은 시각을 관장한다.
간뇌는 자율 신경을 조절하며, 중뇌는 청각과 눈의 운동, 소뇌는 운동과 평형 감각, 연수는 호흡과 혈액 순환을 담당한다.
신경 다발로 이루어져 있는 척수는 뇌와 신경계 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뇌에서 보내는 신호를 말초 신경계로 전달하여 운동이 가능하게 하고, 반대로 말초 신경계에서의 자극을 뇌로 전달한다.

[신경외과] Neurosurgery / 神經外科

뇌와 척수 등의 모든 신경계 질환의 외과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진료과이다.
신경과가 신경계 질환을 진단하고 약물 요법이나 대증 요법(병의 원인을 찾아 없애기 곤란한 상황에서, 겉으로 나타난 병의 증상에 대응하여 처치를 하는 치료법)으로 치료하는 과라면, 신경외과는 신경계 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는 과이다.
뇌는 대뇌, 중뇌, 간뇌, 소뇌, 연수 등으로 구분되어 각기 다른 역할을 하는데, 이 중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그 뇌가 관장하는 기능에 장애가 온다.
척수에서는 신경 다발이 나와 온몸으로 퍼져 나가게 되는데, 이 신경 다발의 위치에 따라 경수(頸髓), 흉수(胸髓), 요수(腰髓), 천수(薦髓), 미수(尾髓)로 구분하게 된다.

- 뇌종양
- 척수 신경 질환
- 뇌혈관 질환
- 소아 신경외과 질환
- 감마나이프(gamma-knife) 수술(감마 광선을 이용한 첨단 치료법)
- 디스크 수술

[행동 장애(품행 장애)] Conduct disorder / 行動障碍(品行障碍)

소아, 청소년의 행동이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거나 나이에 맞는 사회적 규범과 규율을 위반하는 것을 말한다.

생물 화학적 요인과 유전적 감수성이 환경 및 개인의 특성과 상호 작용하여 일으킨다.
임신, 출산, 산후 기간 동안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면 아동은 발달 진행 과정에 다양한 신경 생물학적 문제를 보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운동 협응력의 발달이 느리고, 단기 기억력이 손상된다. 또한 판단력이 떨어지며, 감정 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행동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심지어 수면과 식욕의 생물학적 리듬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행동 장애가 있는 어린이, 청소년은 학습 장애도 있는데, 특히 고학년에서 학업적 어려움을 초래한다.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분노나 좌절을 말 대신 신체적 행동으로 표현한다.
반사회적 행동은 가난한 도시 지역에서 많이 발생한다. 가정의 불안정, 사회적 혼란, 영아기 질환, 심한 정신 질환의 비율이 높은 계층에 많다. 또한 공격적이고 부적절한 성격 행동 문제 발생에 어렸을 때의 신체적, 성적, 감정적 학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장 폭력적인 아동은 가장 심각하게 학대받던 아동인 경우가 많다. 부모의 약물 남용이나 정신 질환이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들의 공격성은 전형적으로 사람, 동물을 향하여 나타나고 기물 파괴, 거짓말, 도둑질, 사회 규칙의 심각한 위반 등의 행동을 보인다. 대부분 심각한 행동 장애 아동은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보이고, 동정심이 없어 보이며,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라는 인식, 걱정, 후회 등이 없는 듯 보인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 부모 훈련 : 부모 자신의 행동 변화와 부모 관리 훈련은 공격적 아동에게 성공적이다. 부모가 자녀의 적절한 행동을 격려하고 더욱 효과적인 방식으로 훈육하도록 돕는다. 부모는 긍정적 강화를 사용하고, 잘못된 행동을 적절한 결과와 연결시키며, 자녀와 협상하는 방법을 배운다. 일단 부모-자녀 관계가 완만해지면 많은 아동이 생산적 방식으로 사회,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
- 가족 치료 : 가족이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덜 방어적이 되게 도와준다. 또한 상호 지지, 긍정적 강화, 직업적 의사소통, 효과적 문제 해결 및 갈등 해소 방법을 길러 준다.
- 사회 기술 훈련 : 아동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동이 문제점을 발견하여 원인을 인식하고 결과를 이해하며 대체적 전략을 고려하는 것을 배운다. 특히 어른에 대한 불신을 줄여 주고, 자신을 더 드러내어 지지와 격려를 찾도록 돕는다.
- 개인 정신 치료 요법 :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표현하도록 도움을 주면 아동은 점차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잘 이해하게 되고, 그러한 감정을 적절하게 다루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 약물 치료 요법 : 특별히 효과적인 한 가지의 약물은 없다. 과잉 행동, 우울증, 조울증, 정신 분열증과 같은 다른 정신 장애가 함께 따를 때 약물을 쓰지만, 약물이 행동 장애 증상을 줄이는 것은 아니다. 아동에게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가 있다면 중추 신경 자극제의 사용이 부정적 행동 및 충동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기분 안정제인 리튬과 항경련 약물도 충동적 공격성을 줄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각한 행동 문제를 보이는 아동은 우선 종합적인 평가를 받아야 한다. 상세한 의학적 병력 및 심리 검사를 시행하고, 신경학적 검사를 통하여 중추 신경계(뇌) 이상이 아동의 문제를 일으켰는지 여부를 평가하여야 한다. 정신 교육학적 평가를 통하여 지능 및 학습 문제의 여부를 파악한다.

유아기 때 부모와 충분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칭찬과 통제를 분명히 하는 것이 행동 장애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시카고 대학교 연구팀의 한 연구에 따르면, 2세 전 어머니가 아동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대화를 많이 나누어 지적 자극을 주는 경우 아동이 자라서 행동 장애가 생길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감정과 충동성을 조절하고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뇌의 변연계가 2세가 되기 전 가장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보행 장애] Walking difficulty / 步行障碍

보행이 전혀 불가능하거나 곤란한 질환이다.

성인의 경우에는 뼈, 관절의 중대한 외상이나 만성 관절 류머티즘을 비롯하여 뇌혈관 장애에 의한 편마비(片痲痺), 척추 손상, 파킨슨병,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 등에 의한 보행 장애가 있다. 소아의 경우는 중증의 정신 박약, 뇌성 마비, 진행 근육 위축증, 진행 근디스트로피 등에 의한 보행 장애가 있다.

원인에 따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기계적 장애에 의한 보행 장애 : 양 다리의 길이 차이, 선천 고관절 탈구, 슬관절 또는 고관절의 강직, 발의 변형은 쉽게 진단될 수 있는 보행 장애의 원인이며 특징적인 보행을 하게 된다.
- 하지의 통증에 의한 보행 장애 : 골반 또는 하지에 통증이 있으면 건강한 다리에 주로 체중을 싣게 되는 동작을 하게 되고 통증이 있는 다리를 땅에서 빨리 떼려는 경향의 특징적인 보행을 하게 된다.
- 근육 질환에 의한 보행 장애 : 근육 질환은 특징적인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 있지만 드물다. 가족성 근육 질환에서는 소아기에 동요성 보행을 보일 수 있다. 이때는 근육은 약화되어 있고, 비대 또는 위축을 보이지만 감각은 정상이다.
- 신경 장애에 의한 보행 장애 : 양측성 추체로 이상에 의한 근육 강직은 선천 강직성 하지 마비나 척수 압박, 다발 경화증, 조기의 아급성 결합 척수 변성증, 척수 내 종양, 척수 공동 증에서와 같이 양측 하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파킨슨병에서는 무표정과 목과 몸통의 굴곡 상태, 주관절의 굴곡과 상박의 내전, 전박과 손 및 손가락의 특징적이고 규칙적인 떨림을 보인다.
- 전정 기관 이상에 의한 보행 장애 : 미로, 전정 신경 또는 전정핵의 병변으로도 보행 장애가 유발된다. 현훈 환자는 쉽게 방향감을 상실하여 보행에 장애를 받을 수 있다.
- 히스테리에 의한 보행 장애 : 히스테리가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때는 고정된 특정 형태가 없고, 있을 법하지 않은 현란한 보행을 보인다. 정상적인 보행이 불가능해진다.

치료는 보행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그 원인을 치료해 주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특별한 원인을 발견하기 어렵거나 원인을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 보행을 도와주는 도구를 이용하게 한다.

[배뇨 장애] Micturition disorder / 排尿障碍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들 중 배뇨 장애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문제가 된다. 배뇨 장애는 방광과 요도 등 비뇨기 자체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이것들을 조절하는 자율 신경 계통의 변화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전립선 비대증, 요도 협착, 방광 경부 수축, 방광 근육의 약화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을 보러 가서 한참 있어야 소변이 나오는 요 주저, 소변을 다 본 것 같은데도 똑똑 떨어지는 요 점적, 잔뇨감 등이 있고, 자극 증상에는 소변을 참기 힘든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 빈뇨, 야간 빈뇨 등이 있다.
그 밖에 기침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오줌이 새는 복압성 요실금도 여성에게는 자주 볼 수 있다.

- 약물 치료
방광 상태에 따라 소변을 잘 참을 수 있게 해주는 약물과 소변을 수월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약물들을 사용할 수 있다. 소변을 잘 참을 수 있게 해주는 약물에는 방광을 이완시켜 주는 약물과 요도를 잘 막아주게 하는 약물이 있다. 반대로 소변을 수월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약물에는 방광의 수축을 도와주는 약물과 요도 괄약근이 쉽게 잘 열리도록 해주는 약물이 있다. 그러나 증상만을 가지고 약물을 선택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방광이 예민해서 그럴 때에는 방광을 이완시키는 약물을 사용하면 되지만, 잔뇨가 많이 남아 있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방광이 꽉 차게 되어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에는 방광을 이완시키는 약물이 병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전문적인 검사를 통하여 방광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 수술 치료
남성 노인은 전립선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지 않는 한 복압성 요실금은 거의 없다. 그러나 전립선 비대증에 의한 일출성 요실금 등의 배뇨 장애는 요도를 통하여 내시경을 넣고 전립선 조직을 전기가 통하는 기구로 제거하는 수술에 의해 근본적으로 교정된다. 전신 마취나 척수 마취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할 수 없이 배로 해서 호스를 끼우는 방법도 있다. 방광의 용량이 작아지고 예민하여 소변을 참을 수가 없고 요실금이 있을 때에는 장을 이용한 방광 확대술이 효과적일 수가 있다. 여자의 복압성 요실금은 대개 수술 치료를 하면 좋아진다. 그러나 방광이 예민해져서 오는 빈뇨, 절박성 요실금 등은 일차적으로 약물 치료를 하게 되고, 여기에 효과가 없으면 장을 이용한 방광 확대술 같은 것을 고려할 수가 있다.

- 방광 훈련
약물 치료에 효과가 없고 수술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빈뇨나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을 치료하기 위한 방광 훈련이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방광 훈련에는 시간 조절, 습관 조절, 골반 근육 훈련, 바이오 피드백 등 여러 방법을 사용한다. 이중 가장 쉬운 방법은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환자로 하여금 소변 본 시간을 기록하게 하여 얼마 간격으로 소변을 보고 있는지 알게 한다. 다음으로는 환자가 이 시간을 넘어 조금씩 참아보도록 한다. 예를 들어 평소에 매 시간마다 소변을 보던 환자이면 1시간 15분까지는 참아보도록 하고 이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1시간 30분을 목표로 한다. 이런 식으로 차츰 차츰 간격을 늘려 가는데 보통 1달에 15~30분 정도씩 늘린다. 시간은 걸리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약 80%의 환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인다. 습관 조절은 환자가 소변이 마렵거나 마렵지 않거나 시간에 맞춰(보통 2시간에 한 번씩) 소변을 보게 하는 방법이다. 골반 근육 훈련은 주로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여자에게 사용된다. 바이어 피드백은 전문가의 지시에 의해서만 실시될 수 있다.

소변을 잘 못 누거나 잘 가리지 못할 때에는 우선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방광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만성적으로 오래 끄는 질환들이므로 큰 변화가 없어도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중간 점검을 하면서 지내야 한다.

[읽기 장애] Reading disorder /

듣고 말하는 것에 있어 어려움이 없는 정상 지능을 가진 사람이 글자를 읽기나 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글자를 보고서 그 글자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시각적 읽기 장애, 듣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청각적 읽기 장애, 보거나 듣고서 제대로 쓰지 못하는 운동성 읽기 장애로 구분할 수 있다.

유전적이고 신경학적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뇌의 구조적 이상으로 뇌신경 세포 중 마그노 세포(Magno cell)가 손상되어 있거나 세포핵이 없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시각, 청각의 조화, 손과 눈의 조화 등과 같은 뇌의 협응 장애, 읽기와 관련된 뇌의 활성 저하가 원인이 되기도 한다.

- 단어를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읽는 속도도 느리며 글자를 빠뜨리거나 없는 글자를 넣어서 읽는 등 정확성도 떨어진다.
- 색깔, 형태를 혼동하기도 하고 거울에 비추어진 모습처럼 글자를 거꾸로 적기도 한다.
- 읽었던 글자인데도 다른 위치에 있으면 잘못 읽기도 하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는 것이 아닌 글의 중간 또는 끝부분부터 읽기도 한다. 글을 다 읽더라도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마다 나타나는 증세의 차이가 있고 치료 기간도 다르다. 꾸준한 교정과 훈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으며 치료를 통해 나아지는 효과가 뚜렷하므로 조기 증상 발견과 빠른 교정이 필요하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수면 장애] Sleep disturbance / 睡眠障碍

밤에 잠들기 어렵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등 여러 형태의 수면 장애가 있다.

수면장애의종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카페인 성분이 든 약이나 음료
- 술
- 불규칙적인 수면 시간
- 활동이 적은 생활 습관
- 스스로 만들어 가는 불면증 : 자꾸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생각으로 인해 더 각성되고, 잠이 오지 않는다고 TV나 신문을 봄으로써 잠이 더 오지 않는 경우
- 수면제 남용

다음에 제공하는 자가 진단법에서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숙면을 취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 알람이 없으면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다.
-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매우 굼뜨고 힘들다.
- 몇 번이고 알람 소리를 끄고 또 잔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하다.
- 평일에는 항상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낀다.
- 결단, 판단력, 창조력이 떨어진다.
- 주말 아침은 평소보다 몇 시간씩 늦게 일어난다.
- 배부르거나 술을 마시면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 침대에 누우면 5분 이내로 잠이 들어 버린다.
- 차를 운전할 때 조는 일이 종종 있다.
- 낮잠을 꼭 자야 한다.
- 눈가에 늘 그늘이 있다.
- TV를 보다가 잠이 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먼저 행동 요법을 실행한다. 다음과 같은 요법을 시행했음에도 수면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면 약을 처방 받는다. 하지만 약물 요법은 때로 단기간의 효과로 근본적인 치료법이 되지 못한다.

-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들 것
-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가 아닌 욕조 목욕을 할 것
- 잠자리에서는 오직 잠만 잘 것(독서, TV 시청, 식사는 금할 것)
- 잠들 수 없을 때는 일어나서 다른 방으로 갈 것(졸릴 때까지 기다리고, 졸음이 오면 다시 침실로 들어가고, 그때도 쉽게 잠들 수 없으면 침실을 나올 것)
- 알람을 설정해 매일 밤 잔 시간에 상관없이 아침에는 같은 시간에 일어날 것(이것은 일관된 수면 각성 리듬을 갖도록 도와줌)
- 낮잠을 자지 않을 것

야간수면다원검사

치료와 동일하다.

[산술 장애] Mathematics disorder / 算術障礙

수학적인 용어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수학적 상징으로 표현되는 능력의 장애, 수학적 상징에 대한 이해나 숫자에 대한 이해의 부족,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등의 기본적인 산술 능력의 장애, 수학적인 그림을 정확하게 복사하는 능력의 장애가 있어 산술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아동의 1~5% 정도가 이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여자아이에서 더 흔하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뇌 발달의 미숙, 인지적, 정서적, 교육적, 사회 경제적 원인 등 많은 요인이 복잡하게 작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범주로 장애가 세분된다.
- 의미 있는 셈 세기가 어렵다
- 기수 또는 서수의 구별이 어렵다.
- 계산이 어렵다.
- 사물을 특성이 같은 것끼리 묶을 수 있는 능력의 장애이다.
대부분 초등학교 2~3학년이 되면 장애가 확인되며, 산술 능력 이외의 분야에서는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한다. 초등학교 2~3학년까지는 기계적인 암기에 의하여 어느 정도 결함이 있더라도 적응할 수 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습 내용이 복잡해지면 문제가 드러난다. 읽기 장애, 철자 장애, 발달성 협동 장애, 수용-표현성 언어 장애, 뇌성 마비 등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정서적 또는 행동적 장애가 흔히 동반된다.

특수 교육적 접근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대책이다. 그러나 치료 대책이 아동의 능력과 일치될 때에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위하여 특별히 고안한 컴퓨터 교육용 프로그램이 도움이 된다. 감각 통합 능력까지 문제가 있는 아동은 물리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특별한 예방책은 없다.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럴 땐 의사에게]
학교에 입학한 후 다른 과목에 비하여 특히 수학이 어려운 경우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쓰기 장애] Dysgraphia /

아동의 연령과 지능, 교육 상태를 고려한 쓰기 능력 검사 시험에서 쓰기 능력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여 일상생활이나 학업 성취도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는 장애를 말한다. 대부분 학령기 아동의 3~10% 정도가 이 병이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다. 하지만 이 질환이 표현성 언어 장애, 수용성 및 표현성 언어의 혼합형 언어 장애, 읽기 장애 등의 질환과 흔히 동반되는 점으로 미루어 뇌 내에서 정보 전달 부위의 이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가족이나 친척 간에 많이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어 유전적인 소인이 작용하는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다.

저학년부터 철자에 오류가 많거나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때 문법적인 오류를 자주 보인다. 구두점을 사용할 때도 많은 오류가 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이러한 문제는 점차 심각해진다. 문장 구성의 체계가 없으며, 추상적인 단어가 등장하면서 어려움은 더욱 심해진다. 따라서 학교 가기를 싫어한다거나 쓰기 숙제를 하지 않으려 하고 학습 능력도 떨어진다. 주의력 장애, 행동 장애가 나타나며, 좌절과 만성적인 우울감에 사로잡힐 수도 있다. 적절하게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 적응에 큰 문제가 따른다.
직업을 선택할 때는 쓰기와 무관한 직업을 선택하여야 하기 때문에 직업 선택의 폭이 매우 좁아지고, 심한 경우 자신의 문제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여 편지 한 장도 쓰지 않으려 한다. 이러한 문제로 사회적으로 격리되고 우울해지는 경우도 많다.

특수 교육적인 치료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집단으로 치료하는 것보다 일대일로 개별 지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치료자와 아동 간의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정서적, 행동상의 문제가 동반되어 있다면 이 역시 함께 다루어야 한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이럴 땐 의사에게]
아동이 다른 과목에 비하여 맞춤법을 정확하게 쓰지 못하고 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능력이 떨어질 경우에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쓰기 장애는 다른 학습 장애와 동반될 수 있어 시기를 두고 자세히 관찰한 후에 진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로 표현하는 능력은 말하기나 읽기 능력을 갖춘 후에 발달되기 때문이다.

[지적 장애] Intellectual & developmental disabilities / 知的障礙

유전적, 환경적 원인으로 인해 지적 능력이 낮은 상태를 말한다.

지능 발육 지연의 원인은 현재 25% 정도만 밝혀져 있다(산전: 25~30%, 주산기: 11%, 산후: 08 ~ 12.8%). 원인이 알려진 경우로는 염색체 이상이 제일 많다.
다음은 지적 장애의 주요 원인이다.

1. 출생 전 원인
- 염색체 이상: 다운증후군, 후레자일 X(fragile X) 증후군(남아에서 가장 흔한 원인)
- 자궁 내 감염(예: TORCH 감염)
- 유전 인자의 결함, 유전자 대사 이상
- 뇌 발육 결함
- 약물, 엑스선 노출
- 모체의 이상(당뇨, 음주, 영양 실조, 임신 중독 등)

2. 주산기 장애
- 미숙아
- 분만 장애: 질식, 분만 외상, 핵 황달
- 저산소증(hypoxia), 저 혈당증(hypoglycemia)
- 감염(수막염 등)

3. 출생 후 원인
- 두부 외상: 두개 내 출혈
- 두개 내 감염: 수막염, 뇌염, 뇌혈관 장애
- 중독: 납, CO
- 대사 장애: 심한 저 혈당, 전해질 장애(예 : 고 Na 혈증)
- 저산소증, CVA
- 부적당한 사회 경제적 환경

1. 지능 검사를 통해 지적 장애 유무 및 지체의 정도를 진단한다.
2. 지적 장애를 진단하는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으나 여러 가지 원인으로 겉으로 보기에 또는 일시적으로 지능 박약아 같이 보이는 수가 많다. 이런 것을 가성 지적 장애(pseudoamintia, pseudoretardation, pseudofeeblemindness)라고 하며 다음과 같은 때에 볼 수 있다.
- 방임되거나 고립된 환경에 있는 아이: 고아원에 수용된 아이나 모친으로부터 방임된 아이는 정신 발달이 늦어 얼른 보기에 지능 박약아 같이 보이는 수가 있다.
- 영양 장애나 혹은 만성 또는 반복되는 질환으로 오랫동안 누워 있는 아이: 이런 아이는 고아원이나 불우한 환경에 있는 아이에서 보는 수가 많다.
- 감각 장애가 있는 경우: 청각 장애, 시각 장애
- 늦게 발달하는 아이(slow developing child): 지능 발달이 빠른 아이도 있고 늦은 아이도 있어 개인차가 많다. 어떤 아이는 늦게 비로소 발달하기 시작하여 결국에 가서는 다른 아이를 따라 맞추게 된다.

1. 부모에게 어린아이의 진단과 예후에 대해 잘 이해시키고 앞으로 부모들의 장기적인 인내와 협조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동시에 용기를 주도록 해야 한다. 그 아이도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지능이 발달하기는 하나 같은 연령의 어린이보다 뒤떨어지며 정상아와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된다는 점을 지적해 둬야 한다.
2. 물리 치료: 신경근육계통 이상 등의 운동 장애가 동반될 때에는 최적기에 물리 치료를 시행하도록 한다.
3. 영양: 음식을 먹이기가 힘들어 문제가 되는 수도 적지 않다. 마시는 것, 씹는 것을 연습시키며 음식을 먹을 때의 자세를 연구해서 영양을 충분히 주도록 한다.
4. 외과적 교정: 여러 가지 외형적인 결함이 있을 때에는 정형외과 또는 성형외과 치료로 교정해준다.
5. 행동 또는 정서 이상: 지능 발육 지연의 정도가 심한 어린이는 자기가 보통 아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 뇌 손상이 현저하여 이상의 지능 박약이 있는 경우에는 행동과다, 감정억제불능, 완고, 신경질 발작 등의 증상을 보이는 수도 있다.
6. 교육 문제: 어린이의 지능 정도를 진단하여 능력에 따라 알맞은 특수 교육을 시키도록 한다. 의사는 그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특수 교육기관이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7. 직업 훈련: 지능 박약아도 기계적으로 반복하면 훈련시킬 수 있다. 무언가 능력에 맞게 할 수 있는 일을 갖게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1. 부모에게 어린아이의 진단과 예후에 대해 잘 이해시키고 앞으로 부모들의 장기적인 인내와 협조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동시에 용기를 주도록 해야 한다. 그 아이도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지능이 발달하기는 하나 같은 연령의 어린이보다 뒤떨어지며 정상아와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된다는 점을 지적해 둬야 한다.
2. 물리 치료: 신경근육계통 이상 등의 운동 장애가 동반될 때에는 최적기에 물리 치료를 시행하도록 한다.
3. 영양: 음식을 먹이기가 힘들어 문제가 되는 수도 적지 않다. 마시는 것, 씹는 것을 연습시키며 음식을 먹을 때의 자세를 연구해서 영양을 충분히 주도록 한다.
4. 외과적 교정: 여러 가지 외형적인 결함이 있을 때에는 정형외과 또는 성형외과 치료로 교정해준다.
5. 행동 또는 정서 이상: 지능 발육 지연의 정도가 심한 어린이는 자기가 보통 아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적절한 지도가 필요하다. 뇌 손상이 현저하여 이상의 지능 박약이 있는 경우에는 행동과다, 감정억제불능, 완고, 신경질 발작 등의 증상을 보이는 수도 있다.
6. 교육 문제: 어린이의 지능 정도를 진단하여 능력에 따라 알맞은 특수 교육을 시키도록 한다. 의사는 그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특수 교육기관이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7. 직업 훈련: 지능 박약아도 기계적으로 반복하면 훈련시킬 수 있다. 무언가 능력에 맞게 할 수 있는 일을 갖게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경련, 발작, 행동, 정서 이상이 동반될 경우 의사를 찾도록 한다.

[후각 장애] Olfactory disorder / 嗅覺障碍

주관적으로 냄새를 맡는 기능이 떨어진 상태이다. 무취증이라고도 한다.
후각과 미각은 신경계 중 코, 입, 인두에 분포한 화학 감수기 수용체를 자극하여 복잡한 신호 전달 체계를 거쳐 중추 신경계에 전달되어 각각의 맛과 냄새를 구별한다. 우리가 구별할 수 있는 맛은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네 가지이다. 실제로 느낀다고 생각하는 음식의 향과 맛은 후각에 의존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후각이나 미각이 둔한 경우도 있다. 호르몬, 치아에 이상이 있거나 살충제 등 화학 물질 등에 계속 노출될 때 후각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담배는 농축된 오염 물질로 냄새를 맡는 능력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미각도 저하시킨다. 담배를 끊으면 후각이 돌아온다.
구체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 부비동 질환 등으로 비강 안의 공기 흐름을 방해받는 경우
- 감기를 앓은 후 후각 감각기 세포 손실에 의한 후각 장애
- 머리 손상에 의한 후각 신경 손상
- 노화에 의한 후각 감각기 세포 소실
- 선천성 원인
- 독성 물질에 노출
- 노인성 치매의 초기 증상 등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상이 심해진다. 보통 사람도 식사 후에 음식물 냄새에 덜 예민하게 반응한다. 여성은 생리 중에는 후각이 떨어진다. 또 농도가 같은 냄새를 1~5분 정도 맡으면 냄새를 인지하지 못하는 후각 적응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무취증 :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한다.
- 후각 감퇴 : 자극이 강한 냄새는 맡을 수 있으나, 자극이 약하면 맡지 못한다.
- 착취증 : 냄새를 맡을 수는 있으나 다른 냄새로 잘못 해석한다.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다르다.
- 전도성 후각 장애 : 후각 감각기의 기능은 정상이지만 부비강 질환 등으로 냄새가 있는 공기의 흐름을 후각 감각기 세포에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비 내시경 수술 등으로 부비강 안의 원인 질환을 치료한다. 2주 정도 경구 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뿌리거나 알레르기 치료 등을 하여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 감각 신경성 후각 장애 : 감기를 앓고 난 뒤, 머리 손상 등으로 후각 감각기의 기능이 저하된 것이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비타민 A, 비타민 B, 아연, 아미노필린제 등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럴 땐 의사에게]
- 감기를 앓고 난 후 2주 이상 지났는데도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후각 기능이 떨어질 때
- 두통, 코 막힘, 코피, 심한 콧물, 안면부 동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 후각 장애
- 부비동염, 물혹, 비중격 만곡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있는 환자의 후각 장애
- 직업적으로 특정 화학 물질에 계속 노출될 때

[흥분 장애] Female sexual arousal disorder / 興奮障碍

여러 가지 성적 자극이나 생각에도 여성 성 반응의 흥분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각종 신체 현상이 부족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는 장애를 말한다.

대인 관계, 심리적 문제 등 정서적 요소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다. 상대방을 신뢰하지 못하거나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을 때 대인 관계 문제가 나타난다. 심리적 문제는 우울증, 성적 두려움이나 죄책감, 과거의 성적 트라우마, 성 장애 등으로 인하여 생길 수 있다.
신체적 요인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알코올, 니코틴, 마약, 각성제, 항고혈압제, 항히스타민제, 정신적 치료 약물의 사용 등이 여기에 속한다. 여성에서 생리적 변화는 생식기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월경 전 증후군, 임신, 산후, 폐경 등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혈액 공급 문제, 신경 손상 등도 성적 활동에 영향을 미쳐 흥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성적 흥분이 일어나지 않거나 유지되지 않고, 윤활액 분비 반응을 지속하지 못하며 쾌감을 느끼지 못한다. 심한 고통과 관계의 어려움을 동반하기도 한다.

신체적 원인인 경우 의학적 상담을 통하여 혈류 유입을 저해하는 처방약, 고혈압, 당뇨병, 콜레스테롤, 흡연 등을 교정한다. 심리적, 환경적 원인인 경우 부부 성관계 치료와 정신 역동적 성 치료가 가장 유용하다.

건강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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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1.말초신경병과 근질환은 증상은 비슷하나 전혀 다른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사람을 형광등에 비유한다면, 신경병은 스위치나 전선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근 질환은

  • Q수부 말초신경 회복

    의사분께 물어보니까 말초신경이랑 부분적으로 근육이 손상됐다고 하면서 일단 근세포는 복구가안되며 말초신경신경봉합 시술이안된다고, 경과를 보면서 낫길 기다려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A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임경린입니다.엄지손가락 지신경이 손상된 것 같습니다. 지신경손상은 봉합당시 신경외피의 손상만 있으면서 전체적인 연결성이 유지된 경우는 피부봉합

  • Q말초신경

    . 물어보니까 말초신경이랑 부분적으로 근육이 손상됐다고 하면서 일단 근세포는 복구가안되며 말초신경신경봉합 시술이안된다고, 경과를 보면서 낫길 기다려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진료기록엔

    A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안승찬입니다.일단 수상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신경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보입니다.일단 최소 2-3주는 경과를 보아야 하며 정형

  • Q다발성 말초신경 치료법은 없나요?

    안녕하십니까. 지난 번에 루게릭이 의심되어 선생님께 상담문의를 올렸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초신경 또는 다발성 말초신경 일지도 모른다는 말씀에 다른 대학병원의 말초신경 전문

    A 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신경과 전문의 이한승입니다.죄송한 말씀이지만,저는 현재 다발성 말초신경염 중에서 정확히 어떤 것인지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물으신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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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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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초신경병증

    항암제에 포함된 세포독성이 손끝, 발끝 등의 말초신경에도 염증을 일으켜 나타나는 손발저림 증상이다. 대체로 저리고 화끈거리는 느낌으로 시작해서 장갑을 낀 느낌, 내 살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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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스케 출신 그녀, 말초신경 손상 앓고 있다고?

    가족이나 사회와의 갈등과 격리 등도 큰 장애라 할 수 있다. 이에 따른 정신적 고통과 우울증 등은 통증보다도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말초신경 손상은 항우울제, 항경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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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의 흔한 합병증? 감각이상과 극심한 통증 유발하는말초신경병증

    병성 말초신경병증의 발병을 최대한 늦출 수 있습니다. 감각이상에서 극심한 통증까지 좌우 손발의 저린감/감각장애/근력 약화/균형장애/극심한 통증 및 작열감 일반적인 증상은 손과 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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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어지럽다면, 자율신경장애일까?

    원인을 알 수 없거나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심장이 빨리 뛰거나 어지럽다면 자율신경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사 이태규 원장에게 자율신경장애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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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글루텐 식이요법, 말초 신경병증 통증 예방 효과

    엄격한 무글루텐(gluten-free) 식이요법이 글루텐 감수성과 관련된 말초 신경병증 통증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셰필드대학(University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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