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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치료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전체 인구의 약 1.5%~5%가 일생에 한 번 진단받는다는 ‘공황장애’

공황장애란?
특별한 이유 없이 강렬한 불안에 휩싸이고 이에 동반되는 신체증상이 예고 없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불안장애의 일종

자가체크 방법
다음 중 본인에게 나타난 증상이 몇 개나 되는지 체크해보자

- 맥박, 심장박동이 빨라짐
- 갑자기 땀이 많이 쏟아짐
- 몸이 떨리거나 전율이 느껴짐
- 숨이 막히고 숨을 쉬기 어려움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가슴에 통증이 있고 답답함
- 토할 것 같거나 배가 불편한
- 현기증을 느끼거나 머리가 띵함
-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고, 내가 아닌 느낌
- 죽을 것 같아서 두려운 느낌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공황장애 의심, 두렵더라도 병원으로 갈 것

공황장애 치료 방법은?

혼자서 이겨내기는 힘듦
공황장애는 대개 만성이므로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렵다

치료에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 등의 약물치료가 있고 인지행동 치료와 같은 비약물치료가 있음

대부분 치료를 통해 큰 호전을 보이고, 완치도 가능하니 두려워 말 것

스스로가 나약해서 생긴 병이 아니니 절대 혼자 앓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전문가와 상담하자

* 제작: 하이닥 미디어콘텐츠팀
영상제작문의 www.mcircle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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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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