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라이프
국산 ‘여름딸기’, 겨울딸기만큼 달고 몸에도 좋아…노년기 건강에도 도움
2024.08.14
최재아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딸기는 겨울의 제철 과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추운 날씨 탓에 딸기가 천천히 익으면서 당을 축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 당도가 가장 높은 시기이기 때문이다. 반면 여름철에는 딸기의 신맛이 강하고, 단 맛은 떨어진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여름딸기 품종이 개발되면서, 일부 품종은 겨울딸기보다도 당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콤한 여름딸기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농촌진흥청, 여름딸기 6개 품종 소개…겨울딸기보다 당도 높은 품종은?지난 7월 농촌진흥청은 여름의 고온에도 맛이 좋은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