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라이프
밥만 먹으면 바로 '화장실행'... 알고 보니 변비?
2023.03.08
서애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흔히 배변을 위해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든 상태를 변비라고 한다. 그런데 화장실을 자주 감에도 불구하고 배가 항상 묵직하다면, 이 또한 변비일 수 있다. 또 음식을 먹자마자 화장실을 가는 것도 변비의 일종이다.스트레스와 나쁜 배변 습관으로 변비 환자 점점 늘어변비는 △배변 횟수가 주 3회 미만이거나 △배변 시 과도하게 힘을 주거나 △딱딱한 변을 보거나 △배변 후 잔변감이 있거나 △항문이 막힌 듯한 느낌이 들거나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해 변비 약이나 관장 등의 부가적인 처치를 해야 하는 경우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