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 흉터, 깊이에 따라 1~4도 화상으로 구분해| 비후성 반흔은 완전 회복 어려워| 최승욱 원장 "응급처치 방법과 가까운 화상전문병원 알아둬야"[내레이션 : 황수경 아나운서]최근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더 글로리’. 학교폭력으로 주인공의 몸에 남은 화상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지워지지 않고, 통증에다 가려움증까지 유발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데요. 화상 흉터는 회복될 수 없는 것인지, 또 화상이 한번 생기면, 얼마나 오랫동안 가려움증을 겪게 되는 것인지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 듯합니다.이를 바로 이해하려면
ㅣ[인터뷰] 화상외과 전문의 최승욱 원장ㅣ‘더 글로리’ 문동은과 같은 흉터, 영구적이고 제거 어려워ㅣ극 중 주인공처럼 화상 입고 지속적으로 가려움 호소하는 경우 많아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은 학교폭력 주동자인 박연진(임지연 분)에 의해 신체 곳곳이 고데기로 지져져 화상을 입는다. 그때의 화상은 흉터가 되어 온몸에 남는데, 주인공은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가려운 듯 흉터를 긁는다. 실제로 화상 흉터는 오래도록 가려울까. 화상으로 생긴 흉터는 지울 방법이 없을까. 드라마를 보면서 들었던 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