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먹으면 좋은, 핫이슈를 일으키는 식품이나 음식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는 코너입니다.임상영양사가 식품의 영양과 효능, 고르는 법, 보관하는 법,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새해가 밝았다. 새해만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내 삶의 변화를 위한 다짐을 하게 마련이다. 그중에서 금주, 금연, 다이어트 등 건강을 위한 다짐은 빼놓을 수 없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은 식생활의 개선이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제철 음식으로 그 시기에 가장 풍부한 영양을 가진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1월 제철 식품 중에서 토란대에 대해서 알아보자. 혈압 개선 및
기온이 떨어져 추워진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이 난다. 이때는 추운 날씨에 당도와 식감이 좋은 겨울 무와 에너지와 기운을 보충하는 소고기를 이용해서 만드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일품이다. 완전 단백질 식품인 소고기는 이외에도 다양한 형태로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 구이, 불고기, 샤부샤부, 국, 탕 등 요리법과 음식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부위가 달라지는데, 구이용 요리에는 육질이 우수하면서도 질기지 않은 부위를 주로 사용하고, 삶거나 끓일 때는 탕, 조림에는 질긴 부위, 찌개나 국에는 연한 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고
이 시기에 먹으면 좋은, 핫이슈를 일으키는 식품이나 음식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는 코너입니다.임상영양사가 식품의 영양과 효능, 고르는 법, 보관하는 법,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명절 선물로 육류 세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한우를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육류 중에서도 한우는 고급 먹거리로 여겨진다.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고급 먹거리를 구매하는 만큼 제대로 알고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한우가 가지는 영양과 한우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완전 단백질 식품이지만 적정량 섭취가 중요소고기는 성장발육에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 등을 함유
겨울철에는 붕어빵, 팥죽, 호빵 등 팥을 이용한 음식을 유독 많이 만나게 된다. 팥은 콩류에 속하는 식품으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안정시키고, 사포닌은 이뇨 작용을 도와 부기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중에서도 불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변비 개선과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팥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한데,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비타민 B1은 기운이 떨어지고 활동량이 부족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피로 해소 및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또한 팥이 붉은색을 띠게 하는
이 시기에 먹으면 좋은, 핫이슈를 일으키는 식품이나 음식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는 코너입니다. 임상영양사가 식품의 영양과 효능, 고르는 법, 보관하는 법,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손과 귀가 꽁꽁 얼 것만 같은 날씨가 되면 꼭 생각나는 간식이 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빵과 붕어빵이다. 호빵과 붕어빵의 공통점은 속에 팥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팥은 그 자체로 섭취하기보다는 팥고물, 팥앙금으로 많이 쓰이고, 주로 떡이나 죽 외에도 다양한 음식의 재료가 된다. 이렇게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인 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콩보다 지방 함량↓,
| 칼슘·베타카로틴 등 풍부한 케일...세계 3대 면역식품을 꼽혀| 케일 녹즙, 늦은 밤 섭취 시 위에 부담 줄 수 있어 피해야| 윤성원 영양사 "영양손실 막으려면 생으로 천천히 씹어서 먹거나 쌈채소로"[내레이션 : 황수경 아나운서]케일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식품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고구마, 토마토와 함께 케일을 세계 3대 면역식품으로 꼽았는데요. 케일의 장점 첫번째는 높은 칼슘 함량입니다. 여느 녹황색 채소와 비교해도 월등한 수준인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케일의 칼슘양은 100g당 328mg으로 40mg의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열량은 낮아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게다가 원료인 콩은 식물성 식품이기 때문에 육류나 생선을 통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채식주의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단백질 보충 식품이기도 하다. 또한 단백질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 필수인 칼슘 함량과 흡수율이 높다는 사실도 채식주의자에게는 중요한 점이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HealthDay는 5만 명 이상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18년 동안 추적 분석한 연구에서 채식주의자가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보다 골절 위험이 43%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싣
빠스는 중식에서 쓰이는 요리법의 일종으로, 마, 연뿌리, 사과 등에 뜨거운 엿이나 꿀 또는 설탕을 묻혀 만든 요리다. 식은 뒤에 뒤집으면 겉에 묻은 설탕이 실처럼 늘어지는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마를 튀겨서 시럽에 버무려 고구마 맛탕으로 먹는데, 이와 유사한 요리다. 오늘은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고구마 빠스 레시피를 소개한다.[ 달콤한 영양 간식 ‘고구마 빠스’ ]▷ 재료밤고구마(2개), 설탕 (1/3컵), 식용유▷ 방법1. 썰기
이 시기에 먹으면 좋은, 핫이슈를 일으키는 식품이나 음식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는 코너입니다.임상영양사가 식품의 영양과 효능, 고르는 법, 보관하는 법, 먹는 법을 소개합니다.겨울철 최고의 간식으로 고구마를 꼽을 수 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 고구마를 시원한 동치미와 함께 먹기도 하고, 군고구마 껍질을 벗기느라 손과 얼굴에 검댕이 묻어 웃음을 짓기도 한다. 다양한 형태로 먹는 즐거움을 주는 고구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항노화 효과가 훌륭한 고구마고구마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 항산화 물질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세포
모과는 기분 좋은 향과는 달리 시고 떫은 맛이 강하고 과육에 수분이 적어 생으로 먹기에는 힘든 과일이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그 안에 든 영양과 효능이 아까운 과일이기도 하다. 피로 해소와 면역력 향상, 항균 및 항산화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C와 구연산, 사과산은 피로 해소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사포닌과 타닌, 플라보노이드 등은 면역력뿐만 아니라 항균, 항산화 작용과 함께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오늘은 토스트, 크래커, 떡 등에 발라먹을 수도 있고, 파이 등의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