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10일),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는 자신의 SNS에서 ‘람세이헌트 증후군(Ramsay Hunt Syndrome)’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얼굴의 절반이 마비되는 희귀 안면 질환 ‘람세이헌트 증후군’, 원인과 치료법은 무엇일까?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The New York Times에서 이를 소개했다.람세이헌트 증후군이란?람세이헌트 증후군은 노인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이 병에 걸리면 얼굴의 한쪽이 마비되거나, 물집이 생기면서 피부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한 쪽 귀에서 다른 쪽 귀보다 소리가 더 크게
Q. 전화벨소리, 엘리베이터 안내 음성 등 평소 잘 들리던 소리들이 작게 들립니다. 목감기를 3주 정도 앓고 있는 거 밖에는 다른 이상은 없고, 이런 일은 처음이라 걱정됩니다. A. 소리가 갑자기 잘 들리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청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귀는 몸의 다른기관과 달리 돌발성 난청이라 하여 갑자기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매우 흔하기 때문에 청력 검사가 가능한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반드시 청력검사를 진행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으로는 피로, 스트레스, 감기 등의 가벼운
Q. 저는 20대 여성입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입안이 헐어요. 약을 바르면 아파서 그 한 번뿐인 고통을 못 참겠더라고요. 그래서 헐 때마다 참고 있습니다. 어떨 땐 두세 군데가 헐 때가 있어서 밥 먹을 때도 불편하고 말할 때나 양치할 때나 불편합니다. 생리 전에 헐었다가 생리하면 딱 나을 때도 있고, 아니면 생리가 끝나갈 때 입안이 헐 때도 있습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이것도 유전인가요? 저희 아빠도 입안이 잘 헐어요. A. 구내염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의 공통점은 피로와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입